(정도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여건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올해 185개교의 특성화고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08년부터 중소기업과 취업을 연계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0.2%가 만족했고, 참여 기업의 98.2%가 본 사업을 통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함께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도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특성화고는 취업률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또한, 취업률이 높은 신기술 분야, 지역산업 분야의 경우 수요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참여학교를 취업 등 실적이 우수한 185개교 이내로 적정 규모화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첨단분야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하여 신기술 중점지원학교를 기존 8개교에서 2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빈 일자리 수요가 높은 비수도권‧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산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29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을 위한 검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검토를 거친 2024학년도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는 영재교육 또한 사회변화나 과학기술 발달에 따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로의 영역 확대를 추구함에 따라 시작되는 AI·SW 영재학급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이해·윤리(20차시) ▲활용·융합(61차시) 2가지 활동 영역으로 구성되어 충남교육청 승인 영재교육 기관 38기관 136학급 2,195명을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AI·SW 영재학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개인별 수준차를 좁히기 위한 활동 중심의 인공지능 이해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 비중을 두었고,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PPT와 학생 학습지 형태의 영재교육 인공지능 교수·학습 자료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충남 영재교육에서는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하는 영재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 지속가능발전과 연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9일, NH대전농협은행으로부터'사랑의 떡국 떡'1,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은행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대전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가족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사랑이 가득 담긴 NH대전농협은행의 떡국 떡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훗날 받은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4학년도 울산광역시 일반고 신입생 희망 배정률이 지난해보다 4.1%p가 오른 94.9%로 집계됐다. 배정 인원은 일반고 40개교에 정원 내 8,222명(체육특기자, 지체부자유, 학생가장, 다자녀(3자녀) 포함), 정원 외 152명(국가유공자, 특례입학, 특수교육대상자)으로 8,374명이다. 배정대상자는 지난해보다 491명이 줄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거주지 중심 학교선택권을 늘려 거주학군 배정 비율을 기존 30%에서 40%로 높였다. 거주학군 내 희망 학교 수도 기존 2지망에서 3지망까지 늘려 더 많은 학생이 희망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도록 배정 방법을 바꿨다. 다자녀 우선 추첨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해 학교별 정원의 5% 내인 349명에게 우선 추첨 혜택도 제공했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2024학년도 울산광역시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배정 결과는 울산교육청 누리집 또는 네이버 검책창 울산 교육발표 알리미에서 소속 중학교와 학생 성명, 생년월일로 확인할 수 있다. 배정통지서는 학생·학부모 요청 시 출신 중
(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관내 공립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안전한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프로그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4 경기형 늘봄학교 관련 사항 외에 공유학교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할 부분을 찾고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현장의 만족도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동신대학교는 29일 동신대 중앙도서관에서 읽기 곤란(난독)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교육청과 동신대는 읽기 곤란(난독) 학생의 진단 및 치료지원 내실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읽기 곤란(난독) 학생 선별검사 도구 개발, 진단 및 치료지원, 지역사회 치료 지원 기관의 전문성 검증, 교원의 읽기 곤란(난독) 학생 지도 역량 강화, 그 밖의 난독 학생 치료지원 및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동신대와의 협력으로, 전문성 있는 진단 및 치료지원 뿐 아니라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료지원, 지역사회 치료 지원 기관의 전문성 검증 등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사말에서“난독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한 교육결손 해소는 기초학력 책임교육의 시작이다.”라며 “오늘 동신대와 전남교육청이 손을 맞잡음으로써 난독 학생의 조기 선별, 전문적 진단 및 치료 지원을 통한 교육결손 해소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도 “대학의 역할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지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원주교육지원청의 청사 이전과 관련하여 1월 25일 개최된 ‘2024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이전적지에 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을 보고했으나, ‘이전적지 활용계획 전면 재검토 보고 후 추진’으로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예전 원주 학성초등학교 부지(학성동 152-1)에 부지면적 21,797㎡(주차장, 녹지 포함) 건축면적 7,129㎡(지하 1층, 지상 3층, 별동 1층), 총사업비 390억 원 규모로 이전 추진하되, 이전적지 활용계획을 보완하여 차기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보고 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 부대의견으로 제시된 ‘단설유치원 설립수요 재검토 및 병설폐지 유치원대상 학부모의견수렴, 유치원 특화방안 등’에 대하여 검토한 후 이행 방안을 보고했으나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재보고 요청 사항에 대하여 다각도로 검토 및 보완하여 차기 개최되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신속하게 시작하
(정도일보) 양주시가 ‘회천신도시’ 내 추진하고 있는 ‘(가칭)회천4중학교’, ‘양주2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신설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회천신도시’ 조성과 함께 학령인구 또한 빠르게 자연 증가하고 있어 원거리 통학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25일 열린 ‘2024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통과된 ‘(가칭)회천4중’은 ▲일반 30학급, ▲특수 3학급, ‘(가칭)양주2고’는 ▲일반 36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관내 과밀학급 해소 및 지역 교육여건 개선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신도시’ 내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를 조기 해결하고 시 공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각급학교가 적기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30일 관내 유·초·중학교 교감, 업무 담당교원 등을 대상으로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2024 서부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29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5대 주요 시책, 3대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올해 서부교육의 운영 방향과 중점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올해 각 부서의 중점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돼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2024년 서부교육은 ‘미래를 함께 여는 혁신적 포용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성, 책임, 공정, 미래, 상생의 5대 주요 가치와 3대 역점 과제인 다양성을 품은 실력향상,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 교육협력 다양화의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기초학력 책임 보장 ▲융합형 독서교육 활성화 ▲학교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다양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장은 “새로운 광주교육의 가치와 변화를 담아내며 학교 현장을 더 깊이 들여다보겠다”며 “모든 학생이 다양한
(정도일보)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다가치센터가 1월 29일부터 신규 중도입국한 외국인 가정의 다문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예비교실’을 운영한다. 29일 다가치센터에 따르면 예비교실은 학적을 생성하기 전 한국어에 서툰 학생들의 기초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적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별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한 반 최대 6명 이내 소규모 반으로 이뤄진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어와 문화에 친숙해지도록 80시간의 ‘기초한국어’와 ‘한국생활 문화’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학부모에게도 국내 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생활 문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총 61명의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정을 수료했다. 수료한 학생들이 입학한 초등학교 교사들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부분에 만족했다고 입을 모았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박준수 관장은 “지역 내 이주배경 학생 증가 추세에 따라 관련 업무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학생 교육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다가치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9~31일 장애인식 개선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특수교사 대상 ‘다름다운(다르지만 아름다운) 장애공감 방탈출 콘텐츠 제작’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권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 공유를 통한 장애공감 문화 확산에도 목적을 뒀다. 연수는 총 20명의 참여 교사들을 4팀으로 나뉘어 팀별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교육용 게임 리터러시 콘텐츠(방탈출) 제작에 전문성이 있는 강사들이 이 과정에서 필요한 팀별 콘텐츠 구상, 스토리보드, 삽화, 베타테스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팀별로 산출한 콘텐츠를 관내 각 학교에서 장애이해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와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을 활용한 콘텐츠 구성으로 기존 교육자료보다 쉽게 학생 참여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공감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위해 꾸준히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정도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생활에 필요한 제품과 공간을 기능적이고 예술적으로 디자인하는 산업디자인의 중요성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유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는 합리적 디자인 사고능력과 독창적인 조형 표현력 개발을 위하여 상품기획부터 생산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현장실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산업디자인학과는 △산업디자인 현장 미러형 실습실 및 첨단 실습 인프라 구축 △산업체 견학 및 현장실습을 통한 직무탐색 기회 제공 △연계편입을 통한 4년제 대학 진학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제품디자인산업기사 / 3D프린터운영기능사 / 전산응용설계기능사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 GTQ그래픽기술자격 / 웹디자인기능사 / 컬러리스트산업기사 / 포장기사 등이 있다. 졸업 후에는 가전제품, 리빙·생활용품, 가구, 조명, 완구, 의료기기 등 제품디자인 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세 가지 목표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13개 사업에 총사업비 28억 9천2백만 원(시 15억 3천2백만 원, 교육청 13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과학 교사의 체험 중심의 탐구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1월 29일~2월 1일 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에서 ‘2024년 과학 교사 첨단기자재 활용 직무 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조별 개인 실습형으로 초등․중등 과학 교사 60여 명을 3개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분석 장비 10종에 대해 이론, 실습 교육을 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탐구 능력을 가르치는 역량을 높이고자 ‘유전자 증폭(PCR) 검사’, ‘비파괴 검사’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특정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는 기자재인 질량분석기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 나노 입자 추적 분석기, 분광광도계, 주사전자현미경 등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좋은 기회다”라며 “과학 수업과 과학 탐구 대회, 과학 동아리 지원 등 과학 탐구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개막 4개월여를 앞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캐나다, 독일, 호주 등 교육 선진국들의 참여가 속속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세션에 25여 개국이 참여해, 각 나라의 미래교육 관련 정책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제교육관에는 캐나다‧독일‧호주‧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과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대표국인 베트남(호치민시 교육청), 필리핀(마닐라시 교육부), 중국(산시성 교육청), 몽골(몽골총 교육부) 등을 비롯해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국, 싱가포르 등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어서 애초 목표했던 25개국 이상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컬 미래교육 전시의 한 분야로 구성되는 국제교육관은 세계의 다양한 교육사례를 관람‧체험하는 장이다. 국가별 미래교육 방향과 우수사례가 펼쳐지는 홍보부스, 각국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콘텐츠들이 줄을 잇는다. 박람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