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0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시민복지학교 참여자 15명과 함께 시민복지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시민복지학교는 사회보장 정책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강화하고자 운영하는 주민 모니터링단이다. 이날은 경민대학교 윤춘모 교수의 ‘사회보장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협의체 김현정 팀장의‘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및 모니터링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3차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 결과 확인 모니터링과 간담회 등에 참여해 주민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시민복지학교 참여자분께 감사하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은 4월 20일 신곡1동에 위치한 쿠키공방에서 맞벌이·다문화가정 등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심신을 힐링하는 신곡권역 특화사업인 사계절 힐링 ‘봄날의 베이킹’을 진행했다. 사계절 힐링 사업은 신곡1동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이웃들에게 계절별 야외활동 또는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봄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체험 활동(생크림 케이크 만들기)으로 구성했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제빵수업을 진행해 케이크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는 물론, 성취감과 자존감 증진 및 정서적으로 지지를 도모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서 쿠키공방을 운영 중인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 및 장소 제공 등 권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재송 신곡권역국장은 “이번 체험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권역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사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4월 20일 을지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제1기 봉사회(회장 유문수)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문수 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기회를 마련하게 돼 참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회원들과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전달받으시는 분들께 늘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복지지원과장은 “귀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기탁해 주신 을지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제1기 봉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속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위기 이웃 발굴 인적 안전망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운영을 추진해 총 398명의 신규 ‘해피브릿지’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1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약 3개월간 해피브릿지를 확대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누적 인원 총 1천323명(전년 대비 26% 증가)의 해피브릿지를 위촉했다. 여기에 위기 이웃을 지역 내에서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중 해피브릿지로 미위촉된 149명을 추가로 위촉하며 위기 이웃 발굴 역량을 적극 강화했다. 또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의정부 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가입을 유도해 총 103명을 위촉했다. 이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기관의 서비스 이외에 통합적 지원이 요구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동 보건복지팀과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3월에는 권역별 해피브릿지 집중 모집 기간 운영, SNS, 블로그, 시정 소식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해당 기간 동 보건복지팀·해피브릿지 미팅 데이를 7회 개최해 위촉장 전달, 활동 수칙 및 위기가구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수출 기여도가 높은 중소기업에 대해 4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장 대상 법인은 2021년 또는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및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관련 중소기업으로서 지난달 법인세 신고 시 직권 연장 대상으로 선정된 법인이다. 해당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 법인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어 경영이 중대한 위기에 놓인 법인은 별도로 기한 연장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신청서를 작성 후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인터넷 위택스로는 신청이 불가하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직권 연장과 신청연장 모두 납부 기한만 연장되고 신고 기한은 연장되지 않으니 반드시 5월 2일까지 신고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은 4월 20일 여주시 점동면과 의정부1동주민센터에서 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 교육, 문화, 행정, 지역경제 등 미래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복리 증진 등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영민 동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주시 점동면 관계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문화행사 참여, 직거래장터 운영, 농촌일손돕기 등 문화, 행정, 경제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윤 면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는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19일 송산1동주민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외식권 등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EFR교육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방법,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성희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지역사회의 위기가구를 보호하는 활동에 협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을 살리는 데 한 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은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4월 19일 봄철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하고 기획해 ‘2022년 의정부1동 주민총회’에서 결정했으며, 2023년 주민자치회의 자체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이다. 특히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청결한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주민들의 인식개선 등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꽃길 조성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1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의정부1동 단체회원 및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박재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꽃길 조성으로 이 곳을 지나는 분들이 꽃의 화사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민 동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의정부1동 만들기에 협조해주신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의정부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은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4월 20일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만남의 쉼터에서 ‘사랑의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우 내 먹은 김장김치가 떨어질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절 김치를 직접 담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와 얼갈이김치 70단을 정성 가득 씻고 다듬어 자박자박하게 버무렸다. 특히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민족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퍽퍽한 우리 이웃의 고단한 삶을 조금이나마 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현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담근 제철 김치가 우리 이웃의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고현숙 호원권역국장은 “따뜻한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채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코로나19 등으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 음식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5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실시한다. 배달앱에 등록된 전체 음식점 2천437개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적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식중독 예방수칙 및 음식점 위생 등급제 제도 안내 등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김순주 위생과장은 “배달 음식 소비 급증에 따라 일제 점검을 통해 식품사고 예방 및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캣맘 또는 캣대디를 선정해 급식소 및 안내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자원봉사자에게 우선 배정하며, 유동인구나 차량통행이 많고 민원소지가 있는 지역은 피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길고양이 급식소를 시청에서 제작‧설치 및 관리하고 지역 캣맘 또는 캣대디를 관리자로 지정한다. 이 같은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급식소 관리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시 도시농업과 동물관리팀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031-828-408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이 밖에도 동물친화적인 시를 만들기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이동식 반려인 쉼터, 반려동물 문화 교실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따뜻한 봄을 맞아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상의 공간에서 펼치는 축제‘2023년 회룡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회룡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를 통해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이 교차하는 회룡역 앞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거리예술 공연존에서는 마임 인형극, 서커스, 밴드·거리 극단 공연 및 야간 버스킹 무대가 펼쳐져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신다. 거리예술 체험존에서는 봄을 담은 페이스페인팅(철쭉, 개나리, 벚꽃 등을 활용한 시 승격 60주년 엠블럼 얼굴에 그리기)을 하고, 로드테이핑(도로 바닥에 테이프를 이용한 낙서 놀이)과 지하도상가 청년몰의 원데이 클래스 체험 부스를 운영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상권활성화재단과 연계한 이벤트존에서는 인근 상점 할인쿠폰, 배달특급쿠폰,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당첨 100%의‘추억의 뽑기’를 제공해 축제의 흥미를 더한다. 회룡거리예술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곤제역 및 송산주공4단지 버스승강장에 전국 최초 ‘버스승강장 정차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버스승강장 정차안전시스템은 야간에 버스 승차객이 승강장 안으로 들어오면, 이를 인식해 ‘버스정류장 내 백색 바닥조명등’을 점등하는 시스템이다. AI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CCTV객체인식으로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야간에 어둡고 외진 승강장에서 대기중인 승차객을 버스운전자가 알아봐 무정차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은 물론, 바닥 조명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승차객에게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AI 객체인식CCTV와 바닥형 보행신호등에서 영감을 얻은 시 공무원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객체인식 결과값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제어부 개발 등 기술적인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의정부시는 향후 정차안전등을 시작으로 바닥조명등 점등 시 안심 문구를 포함한 안내방송 등 시민 친화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 만족도 조사 후 지속적인 개선도 추진한다. 임우영 교통기획과장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버스이용객들에게 의정부만의 특색있는 편의시스템을 제공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첫 번째 시리즈로 21일 민락편을 발표했다.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사업부서가 추진 중이거나 계획한 교통, 상권, 문화, 교육, 복지분야의 사업을 동별로 체계화·효율화해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민락에 대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교통이 편한 민락 ▲아이 키우기 좋은 민락 ▲여가 생활 즐기기 좋은 민락 ▲즐길 거리 가득한 민락 등을 목표로 21개 세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민락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민락의 주거 환경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이 편한 민락을 위한 업그레이드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잠실행 광역버스 G6000번에 대한 출·퇴근 시간 전세버스 투입을 12회로 늘려 배차 간격을 줄일 계획이다. 5월부터 현재 출근 시간 4회, 퇴근 시간 2회인 투입 횟수를 각각 7회, 5회로 증회한다. 또한, 8월 중으로 민락~탑석역~장암역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신설해 민락 주민들의 지하철역 접근성도 높인다는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제27회 의정부시 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낙원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최기덕)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시의원 등 내빈 및 기관·단체장과 장애인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의정부시 문화원팀 초청 위안공연이 있었으며 제1부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제2부 경품추천 및 도시락, 기념품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20명의 저소득 장애인에게 생활보조금과 학자금을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잡고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축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