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은 4월 21일 2023년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을 모색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아동학대 보호 대상 아동 가구와, 지능 저하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가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녹양동 주민센터, 시청 아동돌봄과(아동보호팀)를 비롯해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두 가구의 애로사항에 대한 녹양동 보건복지팀의 설명을 들은 뒤,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위기 해결 및 자립 지원 방법에 논의했다. 위기 가구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기관과 협력해 주거·자립·교육 지원, 기초생계 해결 등 전반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은 4월 21일 장암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센터 앞 가드레일에 란타나, 페츄니아 400본을 심고 주변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 청소와 함께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인도변 화단에 주민자치회가 기증한 꽃을 심으며 환경을 정비했다. 박범서 주민자치회장은 “무단투기 취약 지역의 주변 환경을 정비함은 물론, 꽃 화분 식재로 마을이 밝아진 것 같아 아주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꽃향기 가득한 장암동 만들기를 위해 마을 환경정비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조교묵 동장은 “이른 아침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효자어린이공원과 상록어린이공원을 새단장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공동체형 놀이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놀이터를 어린이들이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놀이터 계획부터 디자인, 설계, 시공 단계까지 민간전문가는 물론, 수혜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만족도를 높인다. 앞서 의정부시는 4월 19일 사업 대상지 인근 효자초교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놀이터 디자인 참여단’ 총 44명에 대한 놀이터 디자인 사전교육 및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단이 생각·상상하는 놀이터를 그려 모형으로 제작한 디자인을 민간전문가, 시청 담당자, 조경설계 기술자와 함께 발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의정부시는 어린이놀이터 디자인 참여단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작성한 디자인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상록어린이공원(신곡동 767-4번지·부지면적 2천598.4㎡), 효자어린이공원(신곡동 789번지·부지면적 1천492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말까지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단독·공동주택의 베란다·옥상에 800W 이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단독·공동주택 소유자 및 임차인이다. 설치장소가 공동주택인 경우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따라 관리사무소의 동의가 필요하다. 연립·다세대 주택의 옥상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전체 세대 소유자가 동의해야 한다. 355W 기준 도비 보조금을 포함해 가구당 67만 5천 원을 180가구에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 모집이 마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3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문에서 사업 참여기업 제품을 확인하고, 참여기업과 직접 상담한 후 계약하면 된다. 아울러,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통해 설치한 태양광 설비를 5년 이내에 철거하는 경우 의정부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태양광 설비의 사용기간에 따른 환수율이 적용돼 보조금을 반납해야 하므로 사업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기는 ‘모두의 운동장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 운동장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풋살 교실을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두의 운동장 시즌2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전문 축구코치와 함께하는 풋살 교실’ ▷장애인 체육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뉴스포츠교실’, ‘찾아가는 생활체육’ ▷사회복지기관과 함께하는 ‘공간공유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한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시가 운영하는 공간을 민간에 적극 개방해 활용도를 최대한 높일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시민들의 체육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상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9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공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도시농업의 치유기능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안철환 전통농업연구소 대표가 ‘힐링 먹거리, 종 다양성 씨앗, 자원순환의 근본인 거름’이라는 도시농업 순환의 3대 요소와 치유농업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민들은 강사와의 문답 시간에 평소 궁금했던 농사 관련 지식과 경험을 질문하는 등 열성적으로 임했다. 특강 참여 시민들에게는 5월에 진행되는 ‘슬로푸드 체험 교육’을 무료로 신청할 기회가 제공돼 강의 만족도가 높았다. 의정부시는 도시농업 시민 공개 특강을 5월 23일, 9월 13일, 10월 26일 3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특강 참여자들에게는 슬로푸드 무료 체험 교육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는 역설적으로 농촌보다 도시에서 농업의 의미와 상징성이 여러모로 더 커 도시농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시민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농업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제16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가 4월 22일 어린이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정부 직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I Love Earth! I Love Uijeongbu!”라는 주제로 각자 환경에 대한 고민과 애정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업싸이클링 키링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엽서 꾸미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나뭇조각 꾸미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사생대회에서 접수된 작품은 5월 중 분야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발한다. 대상 6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특선 100명을 선정해 6월 5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1일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의정부시공설묘지(시립묘지)를 방문해 시설 및 환경정화 상태를 점검했다. 의정부시에서는 한식 및 윤달(윤2월, 3월 22일~4월 19일) 기간 성묘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 점검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봄철 증가하는 성묘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1일(금) 관내 중학교 2학급 학생들의 의정부아트캠프 음악공연 체험을 시작으로 2023 의정부 미래교육협력지구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프로그램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운영한다. 의정부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문감성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의정부 관내 희망하는 초, 중, 고 학급의 신청을 받아 4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에 신청한 46학급은 의정부아트캠프의 음악공연 및 역사체험,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미술전시, 대학로 소극장(아트포레스트)의 연극공연을 체험한다. 한편, 의정부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청의 합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자율·균형·미래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사업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의정부 학생들에게 지역과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랄 수 있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찾아가 문화예술을 전하는 찾아가는 공연 시리즈를 연중 선보인다. 일상에서 멀어졌던 공연예술과의 거리를 좁히고 일상 속 문화 회복을 위해 도시 곳곳으로 찾아가는 지역주민 밀착 공연예술 프로젝트를 잇달아 런칭하게 된 것이다. 먼저, 문화와 마켓이 만나 공연과 체험, 아트페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마켓의 콜라보'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지역의 다양한 예술작가와 셀러, 가드너 등이 참여하여 공연, 체험, 굿즈, 식품, 비건 디저트, 친환경 공예품, 원예, 재활용 및 제로웨이스트 상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섹션별로 구성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쉼터이자 특별한 문화피크닉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컬처마켓으로 운영한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와 마켓의 콜라보'를 통해 오는 하반기 예정된 의정부예술의전당 재개관에 맞춘 시설 붐업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한다. 5.20. 첫 번째 마켓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운영 후, 민락지역 등 상권활성화 지역으로 확대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의정부시는 4월 21일 김동근 시장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두리손잡고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내 6개소의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는 만 6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에 대해 활동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가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이용 시간만큼 바우처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여행, 문화관람, 음악 활동, 제과제빵 등 참여형 및 창의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발달장애인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자립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을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고 기관 관계자로부터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프로그램 현황에 대해 전체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후 프로그램 이용자, 보호자, 기관 관계자들과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
(정도일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의정부 시민을 위해 중랑천에서 무료야외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중랑천 동막교 아래 광장(의정부경전철 발곡역 도보 3분)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봄빛극장’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야외상영을 진행하며, 이번 봄빛극장 상영작은 '인사이드 아웃', '행복을 찾아서', '리틀 포레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 위주로 선정했다. ‘중랑천 야외상영회’는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의정부 중랑천으로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박진식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중랑천 야외상영회가 시민의 문화향유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신한대학교 진리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77명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업중단 징후가 발견되거나 학업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학교 내 대안교실’과 ‘학업중단숙려제’ 운영방침 안내와 우수 운영사례 공유 중심으로 진행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이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일반학급과 구분하여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별도의 학급을 말한다. 또한, ‘학업중단숙려제’란 학업중단 위기학생이 숙려기간 동안 상담 등 숙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중한 고민 없이 이루어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학교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장기간 비대면 수업을 경험한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대인관계와 단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등 생활부적응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의정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관내 학업중단예방 담당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한 각급 학교 학업중단 예방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업중단은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의정부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권역은 2023년 집중호우에 대비해 권역 내 빗물받이 전수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빗물받이란 도로 측구 등에서 흘러오는 우수를 모아 취수관을 통해 하수관으로 유출하는 1차 배수 시설물이다. 담배꽁초, 낙엽, 슬러지 등으로 막혀 적기에 정비되진 못하면 도로 및 지하공간과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번 정비는 동(호원2동, 의정부2동, 호원1동)별 통장협의회와 함께 진행한다. 4월 14일까지 권역 내 4천470개의 빗물받이를 전수 조사했고 정비 불량으로 확인된 빗물받이 500여 개를 5월 중순까지 청소할 계획이다. 먼저 조사를 끝낸 호원2동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60여 명을 투입해 정비를 실시했다. 정비 대상 빗물받이 206개 중 주택가 골목길 및 회룡역 진입로, 작년 호우 시 민원 발생 지역의 빗물받이 126개를 준설했고, 가로변 등 인력준설이 어려운 나머지는 도로과에 정비를 의뢰할 예정이다. 임영국 호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우리 이웃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동료 통장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며, “다양한 방재 활동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0일 관내 어린이집 관리자(원장)를 대상으로‘2023년 제3차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어린이집 관리자 회계업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재무·회계 규칙상 모든 어린이집은 5월 31일까지 결산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날 교육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 주관으로 재무회계 결산을 주제로 진행해 어린이집 운영과 투명한 결산 업무수행에 도움을 줬다. 어린이집 관리자 교육은 올해 총 6회 실시하며 인사 노무, 어린이집 정보공시, 주요 행정처분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지난 1차·2차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상현 여성보육과장은 “어린이집 관리자의 운영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질 높은 보육 정책을 시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