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가 ‘2023년 제1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조직 내 반부패·청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4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나 취약 분야였던 내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는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을 구성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고강도 종합대책을 실천할 방침이다.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은 김동근 시장이 총괄추진단장을 맡고 총괄추진부단장인 안동광 부시장을 비롯해 국·단·소·권역국장이 추진단장, 국·단·소 및 권역국 소관 부서장이 추진반장을 맡는다.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률 제고 및 반부패·청렴 시책 홍보·확산 등 청렴 시책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혁신, 문화,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하며, 관행적인 낡은 문화를 개선하고 소통 공감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간부 공무원들의 자정 노력이 요구된다”며, “소통과 신뢰로 내 삶을 바꾸는 청렴도시 의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의정부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진행된 ‘의정부시-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협약식’에 함께했다. 이날 협약은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 협력 강화 및 의정부시-LH 상생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등을 위한 것으로, 최정희 의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의원, 시장, LH 공사 이한준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우리 시와 LH 업무 협약으로 주거복지 향상 등 시민 복리 증진이 기대된다”며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협력하겠다”라고 협력을 강조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4월 22일 토요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1회 의정부시 어울림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의정부시 관내 장애인 단체 및 개인 참가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사 없는 개회식으로 참석한 내빈들이 직접 만들어온 희망 메시지를 카드 퍼포먼스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못 하다가 약 3년만에 개최된 등반대회는 소풍길 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하여 직동공원 통나무집을 통과, 직동공원 농구장을 도착하는 약 3km 산행으로 그동안 야외활동을 희망하던 장애인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실록의 계절이 다가오는 이번 산행은 모든 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대회 진행은 장애유형별로 나누어 출발하는 세심함을 보였으며, 전문 산악인 박금영 대장을 선두로 속도 조절을 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이날 자원봉사로 등산로안전폴리스, 자율방범연합대에서 약 60여명이 봉사를 했다. 의정부시장애인산악연맹 민병학 회장은“산악연맹이 발족 되고 첫 대회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으며, 내년에는 새로운 등반코스를 물색
(정도일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미디어 문화 복지를 위해 ‘찾아가는 상영관’을 운영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매주 금,토 무료로 영화상영을 운영하고 있지만 센터방문이 어렵거나 실제 영화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영화를 쉽게 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찾아가는 상영관’은 이러한 미디어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해주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상시 받고 있고 있으며 한 달에 1팀 선착순으로 운영을 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상영 날짜 최소 2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담당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박진식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영관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유대관계 강화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이며, 신한대학교 진리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기도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송민학교는 21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로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우수 도시로 인정받아 3년 연속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의정부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 △지역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운영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 등으로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시켜 공동발전을 위해 각종 협력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유상진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상호 교류과 협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또 함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제53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경기·서울 청소년연합 환경캠페인과 온라인 지구의 날 소등행사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에서 시민들의 올바른 환경의식 조성과 지속발전가능한 환경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환경위원회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시민들의 올바른 환경의식 선도 및 지구의 날 홍보와 심각한 환경오염 실태를 알리기 위해 경기·서울 청소년연합 환경캠페인을 4월 15일(토)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경기·서울 청소년 10개 기관 14개 자치기구 116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운영했다. 제3회를 맞은 경기·서울 청소년연합 환경캠페인에서는 116명의 청소년들이 폐박스를 활용하여 기후위기, 그린위싱 등 7가지의 주제의 재치있는 환경 캠페인 문구를 적은 피켓을 제작였으며 현수막 또한 폐박스로 대체하는 등 새로운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운영하여 시민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4월 21과 4월22일 온라인 SNS를 통해‘온라인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 캠페인’을 운영하여 60
(정도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의정부로 이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및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와 LH가 지역사회 발전,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이형섭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김요섭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의정부시-LH 상생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시 발전과 시정정책 등에 대한 해결방안 공동 모색 ▲자족 기능 강화 및 주거복지 향상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 협력 및 직원 생활환경 조성 지원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사업발굴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LH는 지난해 12월 ‘LH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2023년 새해 시작과 함께 경기 북·남부권 지역본부 분리를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가정과 어린이집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이란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다.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그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선정한다. 올해 열린어린이집 선정 운영 계획에 따라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총 4개 영역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및 야간연장 어린이집 신규 선정과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해 아동이 안전하고 부모로부터 신뢰받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은 송산1동 주민자치회가 4월 24일 관내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 23명과 ‘함께해요! 어르신 나들이’ 사업으로 포천시 산정호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 사업에서는 어르신 2명당 주민자치회 위원 1명이 동행했다. 산정호수 및 산사원을 함께 산책하는 등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고병진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사업으로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 더 많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주민자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사업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과학중점학교인 상우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와 함께하는 ‘과학도서관 속 어린이 과학 실험실’을 5월 13일부터 과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어린이 과학 실험실은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상우고 과학동아리와 과학도서관의 협력 프로그램이다.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실험주제를 직접 선정했으며, 실험에 필요한 재료도 제공한다. 어린이들과 고등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며 생활 속 다양한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5회 운영한다. 슬러시, 손소독제, 야광 팔찌,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다양한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학생의 아이디로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은 4월 2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을 대상으로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인적 안전망이다. 호원1동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업종종사자, 종교인 등 92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의정부소방서 협조로 화재에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자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 OX 퀴즈,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의정부소방서에서는 관내 화재 취약 가구를 위해 소화기 12개, 화재감지기 24개를 보급헀다. 보급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는 올해 2월 ‘주거 취약가구 찾아가는 종합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12가구에 호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조복현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참여해주신 해피브릿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위기가구가 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존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인적 안전망으로서 활동 영역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은 4월 24일 의정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맛있는 열무김치를 담가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의정부1동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고추장·된장 등을 직접 만들고,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겨울철 김장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을 생각한 새마을 대청소, 생태하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김경순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그간 움츠렸던 시기를 지나 새로 봄이 왔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푸른 하늘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특별히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를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민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직동근린공원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마치고 4월 21일부터 공원 주차장을 임시 개방했다고 밝혔다. 2006년 조성한 직동근린공원 주차장은 20여 년간 무료 개방해 운영돼 왔다. 하지만 보도블록 파손, 인도 미조성 등으로 보행 질감 및 안전성이 저하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최근 공원 이용 목적이 아닌 화물차 및 캠핑 차량(트레일러 포함)의 밤샘‧장기 주차, 구역 외 이중주차 등으로 이용객들의 보행 안전사고 우려 및 주차장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됐다. 의정부시는 직동근린공원을 비롯해 추동근린공원, 푸른마당근린공원 등 일부 공원 주차장 역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개선을 마친 직동근린공원 주차장은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유료화 행정절차를 이행 중으로 유료화 체계 구축 전까지는 무료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2일 지구의 날 53주년을 기념해 직동공원 내 클라이밍장에서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사전에 골든벨 도전장을 제출한 5~13세 어린이 200여 명이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〇✕퀴즈부터 시작해 점차 난이도 높은 주관식 단계까지 풀어가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눠 진행해 퀴즈를 모두 통과한 초등부 최후의 1인 우승자와 유치부 우승자 5명을 선정했다. 우승자에게는 6월 5일 환경의 날에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와 환경 체험부스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제15회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7일)을 맞아 실시하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 참여 의사를 밝혔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서약과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신청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골든벨 퀴즈대회를 계기로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는 지구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른들에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다양한 방법들을 접해 일상에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올해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민 중심의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의정부, 시민과 함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시민, 공직자, 스마트도시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5월 7일까지 함께할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마트도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의정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김동근 시장, 국토연구원 이재용 박사, 연세대학교 유은정 교수가 발표자로 나온다. 주제별로 김동근 시장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걷고 싶은 스마트도시 의정부’를, 이재용 박사는 ‘스마트도시의 이해, 정부 정책 및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유은정 교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전략과 사례: 도시, 데이터, 그리고 시민’을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서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1부 발표자들과 경민대 김환철 교수, 신한대 최한용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내 삶을 바꾸는 행복한 변화를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토론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