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올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토성초 등 7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급식실 현대화 컨설팅’은 학교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 업무를 줄여주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련 업무 경험자 9명을 컨설팅단으로 꾸렸다. 이들은 현장 방문, 유선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컨설팅에 나설 계획이다. 컨설팅단은 학교별 특성·급식 여건을 고려한 시설 공사 설계 협의, 급식기구 배치 검토, 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비롯한 관련 정보 공유, 산업 안전보건 주요 내용 안내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은 급식시설·설비의 개선을 통해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HACCP 기준에 부합하는 급식환경 조성에 힘써,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윤수 교육감이 지난해 부산시민과 쉼 없이 소통·공감하며 성실하게 공약을 이행한 결과, 공약사업 목표 이행률을 35% 초과 달성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평가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점검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의 공약 이행 상황을 자체 평가한 결과 당초 공약사업 목표 이행률 100%를 훨씬 웃도는 135.6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실 있고 성실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6대 분야 75개의 공약사업 중 ‘부산학력개발원 설립’은 완료했다. 또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열린 교육감실 운영 ▲학교·지역 연계 돌봄 네트워크 구축 및 맞춤형 돌봄 운영 지원 ▲돌봄교실·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등 사업은 당초 목표 대비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이 밖의 나머지 공약 대부분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거나,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자체평가·점검 결과를 회의 종료 2주
(정도일보) 교육공동체, 시민들에게 부산교육 소식을 널리 알릴 ‘부산교육신문’이 첫선을 보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월 1일 ‘부산교육신문’ 창간호 약 10만 부를 부산 전역에 배부한다. ‘부산교육신문’은 책자 형태로 제작했던 기존 소식지를 신문 형태로 변경한 것이다. 직원, 구독자 등 한정된 대상에게만 배부돼 학생, 학부모에게 정보 전달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분기별로 제작하는 이 신문은 ▲교육 종합 ▲교육정보 ▲교육 가족 소식 ▲기고문 등 알찬 내용을 담은 타블로이드판 16면으로 구성했다. 창간호에는 하윤수 교육감 신년 인터뷰를 비롯해 공교육 활성화, 늘봄학교, 학교행정지원본부 등 다양한 부산교육 정책을 기사로 실었다. 특히, 교육수요자들이 꼭 알아야 할 2024 달라진 부산교육, 교육경비지원 등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창간호를 조간 일간지와 함께 7만 부, 교육청 소속 기관 약 2만 7천 부, 유관기관과 구독자에게 약 2,7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기존 소식지 구독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부산교육신문을 받아볼 수 있으며, 신규 구독은 시교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교육청, 직속기관, 학교 누리집 194개를 대상으로 2월 한 달 동안 웹 취약점 점검을 실시하여 사이버 위협에 선제 대응한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웹 취약점 점검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로써,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각 누리집의 소스코드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기관에서 제공한 점검 항목을 준용하여 9개 분야 28개의 점검 항목을 선별하여 항목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취약점 점검은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업무기 때문에 보안 전문업체 인력이 세종교육원에 2월 한 달 동안 상주하며 철저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인젝션, 쿠키/세션 관리, 사용자 인증 관리, 불안전한 암호화, 정보 노출 등을 포함하며,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에서 제공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가이드'를 준용한 점검 항목이다. 점검 완료 후 각 기관 누리집 담당자에게 상세 취약 내역을 제공하여 약 한 달간 취약점에 대한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유·초·중·고를 포함한 793개 기관(학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체계를 준용하여 충청남도교육청 자체로 실시한 ‘청렴인식 진단결과’ 점수와 ‘청렴정책 추진실적’ 점수를 종합해 운영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위 평가항목에서 모두 최상위 점수를 받아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 반부패 노력으로 교육공동체의 청렴인식 함양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오늘의 성과는 태안 전 교직원이 청렴 의식을 갖고, 청렴 홍보와 청렴 교육 등에 앞장선 결과”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충주고등학교 1학년 학생 12명 및 인솔교사 3명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11박 13일간 미국 교육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그 기간 중 1월 24일부터 26일 까지 충주고 자매학교인 Chatsworth 하이스쿨(교장 Debra McIntyre-Sciarrino)에 방문했다. Chatsworth 하이스쿨 학생들의 환대 속에 충주고 학생들은 K-푸드와 K-팝송을 발표했다. 아울러, Chatsworth 고등학교 학생들과 과학, 수학, e-sports 수업에 함께 참여하여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농구 경기 관람, 지역 상권 체험 및 UCLA 대학을 탐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등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경험했다. 변호사가 꿈인 Grace Lee(17) 학생은 “배구, 농구 활동 및 AP Course, G+STEAM MAGNET 프로그램과 선생님의 열정이 Chatsworth 고교의 가장 큰 장점인데 한국 학생들과 같이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충주고 학생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박현욱 충주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중원예(藝)뜨락합창단 3기' 단원을 모집한다. 2022년에 창단한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은 현재 31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추가로 열정이 넘치고 합창 활동에 관심 있는 도내 중학생 1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10명 내외 인원을 선발한다. 오디션은 2월 17일 , 3월 16일 10시 30분에 2회로 나누어 충주에 있는 중원교육문화원 예술마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접수된 순서에 따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새롭게 선발된 합창단원을 포함한 학생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7월 중에는 3박 4일 방학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은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 참가 ▲가족초청 작은 음악회 ▲재능나눔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감성을 펼칠 예정이다. 단원 신청서 서류 제출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5학년 55명을 대상으로 5일간(1.29. 부터 2.2.), 중학교 1학년 35명을 대상으로 4일간(1.30.부터 2.2)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드라마로 읽는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드라마로 봐왔던 우리 선조들의 삶의 이야기를 역사적 고증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에 대해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독서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과정은 ▲29일 태조 이성계 ▲30일 세종 ▲31일 허준&대장금 ▲1일 장희빈 ▲3일 정조로 운영되며, 중등과정은 ▲30일 역사 공감 ▲31일 딴지 역사 ▲1일 역사 왜곡 ▲2일 열린 역사를 주제로 요일별 다양한 비경쟁토론, 대본쓰기, 역할극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활동이 진행 중이다. 도서는 ▲초등과정 '조선왕실의 보물 의궤'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중등과정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와의 인물 한국사'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등 학생들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동구·동래교육지원청·강서구·남구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등지에서 열린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 후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정도일보) 교육부는 1월 31일, 국립대, 사립대(국립대법인, 공립대 포함) 대상의 주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양 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포괄적 방식의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대학별 지원액은 재학생수, 교육여건지표 등 산식에 따라 배분되는 재정지원 사업비(포뮬러)와 대학혁신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배분되는 성과급(인센티브)로 구성되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795억 원, 국립대학육성사업은 1,142억 원 확대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 사항 올해는 ‘2022~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3년차로, 대학이 자율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 대학이 수립한 자율 혁신 계획을 지속해서 이행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평생교육 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액 교부 방식(블록펀딩)으로 지원한다. 사업비 총액의 50%는 산식에 의한 재정지원(포뮬러) 방식으로 기본 사업비를 지원하며, 권역별
(정도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직무대리 임후남)은 1월 3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학생 참여 중심 교수·학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2023년을 디지털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바탕으로 교원의 역할과 수업 방식, 학교 문화의 변화 등 공교육의 질적 혁신을 도모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은 교사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학생별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인성, 창의성, 협업 역량 등 고차원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수업 혁신을 통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인간적인 연결과 사회·정서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 참여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은 이러한 교실혁명 성공의 핵심 열쇠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수업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현장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월 30일 오후 3시 칠성종합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의 급식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급식운영 관리 내실화를 꾀한다. 전북교육청은 30일 2층 강당에서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인 원아 수 50명 이상 사립유치원 원장 및 영양(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사립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유치원에서 추진해야 하는 사항을 안내했다. 유치원급식 운영의 내실화, 위생·안전관리 강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영양관리 강화, 영양교육·식생활 지도 강화, 식중독 관리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 유치원은 연간 급식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열린 급식 운영을 통해 유아 및 학부모에게 영양량, 원산지, 알레르기 유발식품, 식단표 등 급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을 위해 학교급식법에 근거한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해 식재료 선정 및 구매, 검수 후 사용해야 하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에 따른 유해물질(잔류농약, 방사능, 후쿠시마 원
(정도일보) 학력신장을 2024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단위 학교의 정책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30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학력신장 지원을 위한 중등교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도내 211개 중학교 및 133개 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력신장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력 정책의 현장 안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안내 사항은 2024학년도 학력신장 지원 기본계획, 학력향상 도전학교 운영, 학습코칭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안내, JB 메타스쿨 소개 등이다. 먼저 학력향상 도전학교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토대로 학년별·교과별·영역별 성취율을 분석하고 계획을 수립해 학생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다. 2월중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 2~4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한 뒤 학교별 도전과제를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운영하게 된다. 성취수준 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성취수준 진단도 강화한다. 맞춤형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 2일~3일에 관내 공립초등학교 236곳에서 진행된 신입생 예비소집에 미 응소한 아동 1,450명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취학대상자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재파악이 안된 아동 1명에 대해서는 지난 1월 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경찰에서 아동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2024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7,243명으로 전년도 보다 2,204명 감소됐고, 이 중 1,450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대구시교육청은 3월 입학일(3월 4일)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 마련,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ㆍ안전 확인 등 미취학 아동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