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30일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초등 미디어 문해교육 교수·학습 자료집’개발을 완료하여 2월 초까지 도내 초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초등 미디어 문해교육 교수·학습 자료집’은 범람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미디어 이해, 분석, 비판능력을 기본으로 사회문제의 주체적 인식능력을 강화하여 대안모색 및 실천능력을 종합적으로 함양을 목적으로 2023년 하반기에 미디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원들로 실무단을 구성해 개발에 착수했다. 자료집은 학교에서 미디어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등 교육과정 내 미디어 교육 관련 성취수준을 통해 27개 주제를 추출하여 학생 활동 중심 수업지도안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에 초등교원 대상 활용연수와 함께 중등 자료집도 추가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료집 개발 완료 시, 전국적으로 학교 미디어 교육 지원을 선도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양한 매체에서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자아정체성을 갖고 정보를 주체적으로 수용하며, 민주적으로 소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 교원 220명을 대상으로 한 심화 연수를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해외 교육사례) ▲ 마약류(펜타닐, 대마) 관련 사례 ▲ 마약중독회복자의 실제 회복사례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시간을 확대하여 유·초 5시간, 중 6시간, 고 7시간을 운영하고 마약류 예방 교육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약물 오남용 이해와 대처'교육자료를 학교급별·시수에 맞게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이번 달 1월 30일부터 학교 통합 메신저 시스템인 ‘충남이음’을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충남이음’은 도내 3만 5천 명의 전체 교직원들이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로써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주요 간부 공무원의 사무실 근무 여부(재실, 부재중, 회의중)를 알려주는 재실등(在室燈)을 메신저에 구현해 교직원 간 원활한 소통은 물론 정보 교류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동 시 사용자(조직도) 정보 자동 반영, 이모티콘 무제한 사용,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크린리더 기능, 단체 대화방 기능, 원격지원 기능 등이 있으며 특히 화면의 글자를 소리 내어 읽어주는 스크린리더 기능은 충남 도내 10여 명의 시각 장애인 교사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충남이음’은 도내 800여 개 전체 기관의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 업무 경감을 위해 개발됐으며, 기관(학교) 단위로 운영 중인 자체 메신저를 통합하면서 기관(학교)에서의 유지관리 계획 수립과 자체 계약 추진 등의 행정절차를 없애는 등 행정의 표준화와 효율성을 높였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2024년 상반기 위(Wee)센터 상담 전문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위(Wee)센터 상담 전문인력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상담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해 상담 전문인력의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가기 위함이다. 또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위기학생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위기예방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겠다는 취지다. 연수는 공통연수와 선택연수로 나뉘어 6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공통연수는 품행장애와 반항성장애 학생 상담 및 부모 상담, 학교 응급지원을 위한 애도교육 및 심리안정화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이해를 △선택연수는 경계선지능학생에 대한 이해 및 개입의 실제, 변증법적행동치료 DBT, 놀이기반 집단상담 워크숍 등이 있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위(Wee)센터 상담 전문인력의 역량강화를 통한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예방과 치유 강화에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1일 창조나래 2층 회의실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신규 감사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 신규 감사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감사담당공무원들이 공직가치와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월에는 본청 및 지역교육청 감사담당공무원, 장학사 등 125명을 대상으로 ‘감사담당공무원 맞춤형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북교육청의 자체 감사 기본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감사담당공무원의 기본자세 및 소양, 공직기강 확립 방안, 청렴 교육 등으로 운영됐다. 또한 김세신 국민권익위원회청렴연수원장이 ‘청렴에서 답을 구하다’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기본가치인 청렴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홍열 감사관은 “신규 감사담당공무원으로서 감사 직무에 대한 적응력과 전문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감기관을 배려하되, 비위에는 엄정한 품격있는 감사담당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제2기 전북학생의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제2기 전북학생의회는 ‘추첨형 학생의원 10명’과 ‘추천형 학생의원 40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6명,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29명, 성별로는 남학생 23명, 여학생 27명이다. 도교육청은 선발된 학생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1~23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뒤 3월 전북학생의회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은 아이스브레이킹, 기본 소양 교육, 사례 나눔, 학생의회 운영 체계 및 조직, 2024년 10대 핵심과제 안내, 모의 본회의 진행 등 학생의원으로서의 자치 역량과 소통 역량,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운영한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1기 전북학생의회가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냈다. 2기 학생의원들은 어떤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면서 “2024년 전북학생의회가 20만 학생들의 의견을 대표해 전북교육 성장을 위한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교육문화회관은 지난해에 이어 회관 활성화 및 인식도 제고를 위한 ‘2024년 학생 기자단 및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 기자단 및 홍보 서포터즈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북교육소식과 전주교육문화회관 행사 및 프로그램을 친근한 콘텐츠로 제작·홍보하고,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학생 기자단이 신설돼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전주교육문화회관의 △청소년 스터디카페 ‘꿈딩’과 ‘온고을 스튜디오’에서 아이디어 구상과 미디어 제작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학생 중심의 회관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관련 기관 탐방 △공모전 참여 등 대외활동 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 서포터즈는 가족 서포터즈와 일반 서포터즈로 나뉘어 운영한다. 교육 및 독서 프로그램과 시설 이용 안내 등 다양한 주제로 회관을 취재한 후 블로그, 인스타그램 같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게시해 이용자 및 도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학생 기자단 모집은 회관 홈페이지-독서문화진흥-수강신청에서, 홍보 서포터즈는 홈페이지
(정도일보)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의 공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3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서 교육감의 공약이행률은 평균 53.5%로 집계됐다. 이는 6개 분야 모두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1년 반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다. 서 교육감은 미래·책임·안전·자치·협력·공동체 등 6대 분야 33개 주요정책, 73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분야별 이행률은 미래 50.3%, 책임 42.7%, 안전 67.9%, 자치 53.8%, 협력 67.9%, 공동체 46.1%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175개 공약이행 확인지표 중 완료 165개, 일부추진 5개, 추진시기 미도래 5개로 부진 지표 없이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다. 추진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지원청 학력지원센터 운영, 도교육청 재구조화, 학교 업무 기준안 정립, 소규모 실내 체육시설 확충, 식생활관 환경 개선, 초등학생 구강건강 진료 지원, All in One 진로진학상담 운영 등이 있다. 또 교실혁명(수업혁신), 전북미래학교 운영, 학교폭력 통합관리 시스템 운영, 학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하 1층 ‘독도전시관’을 ‘독도체험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2월 1일 재개관한다. 2016년 개관한 ‘독도전시관’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영토 주권의식의 필요성을 홍보해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전시관 개편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작년 교육부 및 동북아역사재단의 리모델링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독도체험관’으로 탈바꿈했다. 새로 개편된 ‘독도체험관’은 ▲지금 현재 독도 ▲독도의 자연 ▲독도의 역사 ▲독도 체험 총 4개 주제를 한 공간에 담았다. ‘지금 현재 독도’는 체험관 입구에 동도·서도와 각종 지형을 그대로 구현한 독도 모형을 전시함으로써 표현했다. ‘독도의 자연’을 묘사한 벽면에서는 독도의 해저지형과 생태계를 생생한 사진과 영상 자료로 체험할 수 있다. ‘독도의 역사’ 공간에서는 1500여년 동안 우리와 함께해 온 독도의 역사를 세종실록지리지, 동국대지도 등 10여 개의 유물과 영상으로 설명한다. 특히 ‘독도 체험’ 공간은 ‘숨은 독도 생물찾기’를 통해 독도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을 터치 스크린을 통해 찾아보는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1월 30~31일 ‘2024년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중학교 1학년 대상 ‘2024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실시됐다. 연수를 통해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연수는 2일 과정으로 ▲현장에서의 탐방활동지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이론 강의 ▲역사탐방지 현장답사 ▲탐방활동 경험과 사례 공유 등으로 이뤄졌다. 강사들은 광주 정신이 깃든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이를 공부하며 학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준비했다. 한편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역사 문화교육 활성화와 정의로운 광주정신계승을 위해 기획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학교 1학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정의로운 광주정신이 깃든 11곳 중 원하는 곳을 전문강사와 탐방하며 그곳에 얽힌 역사와 광주정신에 대해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강사는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여러 전문 강사들이 함께해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조리원 신규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와 2차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31일 밝혔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총 310명으로 성별은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297명, 95.8%)했으며, 연령은 40대(56.8%, 176명)와 50대(30.0%, 93명)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경북교육청과 응시지역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면접시험은 오는 2월 6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 장소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과 응시지역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올바른 품성과 직무능력을 겸비한 인재가 선발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면접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31일 도 교육청 스마트오피스에서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 강사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전 협의회는 다음 달 16일에 실시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 집중 연수’를 앞두고, 효율적인 연수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교육과정 결정과 선택권 확대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 사회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삶과 연계한 배움을 강화하고자 연간 15시간 범위에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도 교육청은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전 학급에 학급당 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학생의 흥미‧관심을 반영한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계획해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초등교사 45명으로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을 구성해 교사 연수와 컨설팅 등 학교 현장의 운영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밀착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도 교육청 스마트오피스 408호 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배치 업무 표준 안내서 개발 TF 최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6월 작성된 선정 배치 안내서 초안을 최종 마무리하여 2024년 표준 안내서로 배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내용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운영 방법 △장애 학생 진단 평가 △선정 배치의 과정과 절차 △재배치 △유예 △학부모 면담 절차 등이다. 도 교육청은 2월 중으로 안내서 개발을 완료해 신학기 전에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포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업무 표준 안내서 개발․보급을 통하여 특수교원의 전문성을 향상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 유형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3월 1일 자로 도내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보장 지도의 길잡이가 될 기초학력 전담 교사 57명을 정규 교원으로 배치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정규교사를 학교에 추가 배치하여 수업 내에서 담임교사와 협력해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과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전담 교사 57명 중 44명은 공모를 통해 1, 2학년 학급 수가 6학급 이상인 학교 중에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이 많은 44교에 배치된다. 올해 3월부터 1년간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또는 수학 수업에 주당 16~20시간 ‘함께․따로 공부방’을 운영하여 지도한다. ‘함께․따로 공부방’은 교실 내에서는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집중 지도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교실에서 개별 학습을 통해 학습을 따라갈 수 있게 도와주는 학습지원 방식이다. 또한 전담교사 57명 중 지역기초학력지원센터가 운영되는 지역에 배치된 13명의 지정형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지역 내 학교를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하고, 센터 운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 연설에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주장 즉각 철회,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영토, 동북아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밝혔다. '성명서' 1.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일본 정부는 즉각 반성하고 철회하라! 2.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이며, 일본의 왜곡된 독도 망언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다. 3. 일본 정부의 독도 관련 망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규탄하며, 일본 정부는 지속적인 역사 왜곡을 멈추고 미래세대가 평화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2024년 1월 31일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 미래 세대에게 그릇된 역사관과 영토관을 주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