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1일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주지 탄우)에서 연말 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김장 김치 20통(140kg)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대덕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백미와 김치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덕사는 이날 기탁으로 2022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의 영덕2동 제1호 기탁자가 됐다. 탄우 주지스님은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탄우스님과 대덕사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이 한우리건축(주)과 힘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올해 여든여덟 살의 김모 어르신이 길고양이 세 마리와 살고 있는 집은 원삼면에 위치한 낡고 오래된 가옥이다. 지어진 지 60년이 넘어 보수가 필요하지만, 주택과 땅의 소유주가 다르고 등기도 안돼있어 집수리 지원 등의 복지혜택에서 늘 제외돼왔다. 이에 면은 어르신이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 업체인 한우리건축(주)에 집수리 지원을 제안했고, 한우리건축이 흔쾌히 동참하면서 대대적인 집수리가 진행됐다. 웃풍이 심한 안방 대신 부엌으로 쓰고 있던 중간 방을 침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 문과 창호를 설치하고 도배·장판을 교체했다. 전기온수기도 들여놓고, 녹슨 대문도 수리했다. 김 어르신은 집이 수리되는 동안 동과 한우리건축(주) 직원들에게 바나나와 우유를 쥐여 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면 관계자는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우리건축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은 ㈜신기산업에서 500만원, 송전5일장 상인회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신기산업과 송전5일장 상인회는 매년 연말마다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신기산업은 지난 5월에도 이동읍 원천경로당과 ‘경로당 고쳐주기’ 협약을 맺고 경로당 환경개선비용으로 500만원을 지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수지목양교회가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문기식 수지목양교회 담임목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훌륭한 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기탁된 성금을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은 무단투기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신우아파트 앞 사거리를 깨끗하게 정돈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상가 건물 옆 방치된 공간이었던 이곳은 일부 시민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려 행인들이 지날 때마다 눈살 찌푸리는 곳이 되어왔다. 이에 동은 지난 10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공간을 깨끗이 정리했다. 지난달 말 이곳에 운동기구 5종을 설치하여 머물고 싶은 주민 쉼터로 만들었다. 동 관계자는 “쓰레기더미가 방치된 흉물 공터를 주민복지 공간으로 확 바꿨다”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람들이 지혜를 모으고 소통한 결과여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2년 제11회 경기도 청렴 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시는 건축 인허가 시 보완 절차로 인해 처리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 보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수기 공모 등의 시책을 추진해 시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행정타운 내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무서, 용인우체국 등 4개 기관과 함께 ‘용인청렴협의체’를 구성해 함께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6년 연속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 실태조사 3년 연속 ‘우수기관’, 계약심사 운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시 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월 30일 반도체·AI(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과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났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임태희 교육감에게 교육부가 추진하는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용인의 고등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성장동력의 핵심이 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이 꼭 필요하다”며 관내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마이스터고 지정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AI고등학교 설립은 반도체도시 용인시 발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교육부가 추진하는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용인 관내 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임태희 교육감께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24학급 미만의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현행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 검토와 지역 교육예산 확보 등도 함께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는 학교시설의 설치 기준에 못 미치는 소규모 개발 사업이 많아 학교 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24학급 이하의
(정도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원격수업, 등교 제한 등으로 정상적인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립유치원에서는 정원 충족률 감소 위기를 겪게 됐다. 특히 용인지역은 도심과 농어촌 읍면 지역의 특성을 모두 가진 지역으로 지역 간 편차가 크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용인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용인 맞춤형 유치원 정책도 함께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에서는 용인지역 공립유치원 정원 미충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고 공립유치원 정원 충족률 향상을 위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수준의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연구를 하게 됐다. 이번 정책연구는 선행연구 고찰 및 용인지역 유치원 학부모 127명, 교원 73명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분석(SPSS 18.0을 활용한 분석)과 원장 및 원감 32명, 교사 36명, 학부모 35명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통한 교육공동체 인식 연구로 진행했다. 설문지와 심층면담을 통해 학부모 및 교원 인식 조사 결과 공립유치원 정원 미충족 원인으로 교원은 ▲제약적인 방과후 과정 및 특성화프로그램 운영, ▲소규모 유치원 운영의 어려움, ▲공립유치원에 대한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지난 30일 복지여성국 소속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강영웅 의원은 노인복지과에 관내 노인복지관 관장의 시간외수당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불합리한 사항으로 적법 여부를 살펴 위법 시 환수 조치할 것과 시설 후원금 집행에 대한 철저한 감독을 주문했다. 장애인복지과에는 관내 장애인복지관 관장의 시간외수당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불합리한 사항으로 적법 여부를 살펴 위법 시 환수 조치할 것과 발달장애인 아동 및 가족에 대한 교육‧재활치료 지원의 지속성 확보를 요청했다. 여성가족과에는 실질적인 출산율 증대를 위해 3개 구 실정과 특색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출산 정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복지정책과에 위기가구 발굴, 지원과 관련해 세심한 배려를 통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노인복지과에는 용인평온의숲 소송 패소와 관련해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을 주문하고, 용인평온의숲 내 식당 이용에 대한 민원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용인평온의숲 시설 이용과 관련해 향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30일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시정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용인시정연구원에 원장 및 직원의 잦은 교체 등 문제점을 보완하고 철저한 인사 관리와 시간외근무수당의 투명한 관리 등 철저한 근태 관리·감독을 주문하고,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관련 정관의 개정을 요청했다. 김길수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독립적인 거점소 확보에 대한 중장기계획 마련 및 효율적 운영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고, 용인시정연구원에는 기관의 목표와 부합하는 MOU 체결을 통해 타당성과 필요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주옥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중대재해 처벌법과 관련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당부하고, 용인시정연구원에는 조직 분석을 통해 이직률, 퇴사율을 낮추는 방안과 관내 기관 협력 방안 모색 및 지역 인재 채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김영식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택시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과 교통약자 이동 차량 폐차 시 재사용이 가능한 차량 리프트 시설의 활용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정도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 문화도시센터에서 ‘제2회 상상포럼’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시민 참여 촉진 및 차년도 사업 방향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제2회 상상포럼’은 ‘커뮤니티를 시작하는 시민들을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용인의 커뮤니티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본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 중인 시민활동가들의 커뮤니티 관련 사례 발표와 함께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형돈 박사의 ‘지역사회자본으로서 커뮤니티의 가치와 전략’에 대한 주제 강연이 진행되며, 참여자 간 네트워킹 및 ‘용인시 커뮤니티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2회 상상포럼’에서 구체화 된 도시 의제들은 시민주도 정책 실험사업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2023년 기획 주제로 선정되며, 해당 주제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한 지역 문화기획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운영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 의견 수렴, 시민주도 실험, 민·관·학 합동 연구 등을 공론화해 문화도시 용인만의 거버넌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김장 김치 300㎏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김치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백2동 예치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과 만나 김치 10㎏씩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포곡읍 농촌지도자회가 1년 동안 땀 흘려 수확한 백미 500㎏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포곡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0일 10㎏짜리 50포대를 들고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쌀은 79명의 회원들이 영문리 소재 공동경작지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수한 것이다. 포곡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창구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경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이렇게 정성이 담긴 귀한 쌀을 기탁하는 포곡읍 농촌지도자회 같은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여전히 아름다운 것”이라면서 “홀로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시범 영농으로 지역 농가의 농가소득 증대를 선도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도자들의 모임이다. 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에는 포곡읍을 포함한 11개 지회가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남사읍 소재 전궁교회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쌀 610㎏과 라면 16박스는 홀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전궁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전궁교회는 지난해에도 쌀 540㎏과 라면 7박스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궁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궁교회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일원 약 6000㎡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에 대해 무효를 주장한 소송에서 승소하며 소유권을 고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일 수원지방법원은 “원고의 청구는 모두 이유 없으므로 용인시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해당 토지는 일제강점기 시절이던 지난 1912년 1월 토지조사부에 미평리의 옛 지명인 중리로 최초 토지 명의가 등록됐다. 이후 1937년 6월 시에 기부돼 1943년 용인시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시는 1964년 권리귀속 등기를 마쳤다. 하지만 원고는 지난 2021년 해당 토지가 본인 소유의 부동산이며 시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권리 취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소유권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시는 기부를 원인으로 소유권 이전을 받은 사실이 명백하고 적법한 소유권이전 등기를 거쳤으며 취득에 어떠한 하자도 없었다는 반박 증거를 제출했고,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토지는 축구장 1개 크기로 10억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앞으로 이곳에 원삼면 도로환경 관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과거 토지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