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가 ‘교통이 편리한 도시’, ‘경기북부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나고자 시민과 함께 미래 철도망을 구축한다. 지하철 8호선 연장과 7호선 복선화를 중점 추진 사항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최적의 노선을 만들고자 한다. 미래 철도망 구축 단초…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들어가 의정부시는 3월 27일 효율적인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은 민선 8기 철도 공약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신규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반영을 목표로 한다. 용역을 통해 시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광역철도)의 의정부 구간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및 신규 철도 노선 발굴과 기존 철도 노선의 효율화 방안 등을 검토한다. 또한,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구성된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에서 제기한 7호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단선 운행에 따른 문제점 및 복선화 관련 사항과 의정부 동부지역 GTX 연장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전철 1호선부터 GTX C노선까지…의정부 철도의 현재와 미래 현재 의정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철도는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과 7호선, 의정부경전철이 있다. 1986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토)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의정부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44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을 겸하며,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아 엄선된 39개 작품이 출품됐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1:1 면담 심사로 진행했다. 최종 심사로 선정된 5개 작품은 경기도대회에 출품한다. 한편, 2차 면담 심사는 학생이 직접 본인 작품을 소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은 발명일지를 통해 발명과정을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은 탐구력 향상을 돕는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과학발명대회에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교육지원청은 발명 꿈나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31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다만, 익명 제보, 개인 사생활 침해,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등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합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최정희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기업 유치 등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만들기에 한창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이번에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 상인들을 직접 만났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8일 용현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시장실을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의정부시에는 18개의 상인회가 있지만 용현동 상권은 아직 구성 요건을 갖추지 못해 상인회를 설립 조차 못하고 있는 등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인회 구성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시장활성화구역 및 상점가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30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상인회를 자율적으로 설립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이후 현장 실사를 통해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등록이 완료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용현동 상인 10여 명,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를 통해 ▲용현동 상권을 대표할 수 있는 지명 등 지명 브랜드화 건의 ▲거리 디자인을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용현동 일대 교통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용현동 상인 대표는 “신축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27일 의정부시 도시농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참관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개국 200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국내외 다양한 꽃과 식물을 전시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 중이다.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박람회 참관은 의정부시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도시농업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동근 시장은 평소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 경제 및 도시농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생태도시 조성을 강조해 왔다.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시는 ‘도시농업 워킹그룹’을 민간전문가(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 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워킹그룹은 도시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정책과제 도출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농업은 시민의 생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훌륭한 소재이며 도시 전반의 혁신과도 연결될 수 있다”며, “앞으로 도시농업 관련 정책개발에 매진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정부시로 변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지점(민락동 731-1번지 일원)에 도심 속 주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송산1호 수변공원’을 조성해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민락동 731-1번지 일원은 2014년 식목행사를 통해 조성된 녹지공간 외에는 주민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공원 조성을 요청해 왔다. 이에 시는 2021년부터 사업비 17억5천만 원을 투입해 총 사업면적 6천487.5㎡의 수변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송산1호 수변공원은 ‘짙은 녹음과 잔잔한 물이 수 놓는 녹수(綠水)공원’이라는 테마로 각 시설마다 독자성을 확보하고 있다. 경관형 수변공간, 잔디(피크닉)광장, 도시숲길, 숲속쉼터 등 정적인 공간과 동적인 공간의 시설을 분리·배치해 이용객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주요시설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과 높은 수고의 메타세쿼이아와 스트로브잣나무로 둘러싸인 도시숲길 및 숲속쉼터, 약 2천㎡의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뛰놀며 휴식할 수 피크닉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공원 중앙에 위치한 경관형 수변공간은 수목과 시냇물을 통해 짙은 녹음과 잔잔한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 힘, 송산1, 2, 3)은 28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소회'를 밝혔다. 권 의원은 “20일간 결산검사를 마쳤으며, 그 활동내용을 의정부시민에게 보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8명의 결산검사위원과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결산검사의 목적은 재정의 운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을 위해 그 결과를 반영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예산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예산 집행 잔액 과다 발생 △보조금 변경 통보액 예산 미반영 △성인지 결산보고서 부실작성 등의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수립에 따른 예산집행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4월 28일 의정부시 산하 출연기관인 문화재단 및 평생학습원간 각 기관 대표 및 본부장, 실무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교육·문화 전문기관인 의정부시 산하 출연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연계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민선8기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의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위한 방안 마련이 논의되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 복지를 증진하며 사회 여건과 환경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도록 개선하고 청소년의 보호와 교육을 강화하고자 청소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지난 2017년 재단으로 출범한 이후 다양한 청소년 육성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재단내 사무국, 수련관 및 상담복지센터, 흥선·새말 문화의 집을 설치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활동을 위해 전국최초로 제정운영중인 청소년 행복주간을 비롯한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문화재단은 전문 문화·예술 기관으로서 대공연장, 국제회의장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블랙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한 대규모 공연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운영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의견 수렴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3년 시민 감동 모니터링단을 모집하고 이 달 말 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시민 감동 모니터링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지자체,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모니터링 활동 경력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의정부 시민으로 구성되어 7개월간 활동을 하게된다. 모니터링단은 공단 사업장별 전화 친절도 및 고객응대 태도, 시설의 안전상태 점검, 고객서비스 헌장 이행표준 평가를 실시하고 문제점 등을 제시할 예정이며, 공단은 매 월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시민 감동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편의 제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시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시민참여 예산제, 시민소통 간담회, 시민 감동의 날, 전문 혁신 운영위원회 등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7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의정부시상공회와 직업교육 활성화 및 상공인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의정부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지역 상공인의 직업교육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교육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연결 등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시켜 각종 협력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의정부는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이 많이 차지하는 상공업 도시로 이들의 발전이 곧 도시 전체의 발전이다”라며, “의정부시상공회와 협력하여 사회 및 일자리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상공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관내 취·창업률 제고 등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공·사립 일반직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3 의정부직무아카데미를 14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4월 28일 2차시로‘학교시설물 안전관리’교육을 의정부교육지원청 제1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13과 14일(2일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시작으로 ▲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 급여 기초 및 심화 ▲한셀실무활용 ▲공사계약 기초 및 심화 등의 강좌를 10월까지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따로또가치 의정부 OJT교육 플랫폼”이란 대면‧비대면 활동을 포함하여, 따로 또 같이 업무와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직무아카데미, 의정부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신규지방공무원 적응프로그램 등을 총칭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2019년도부터 시작한 의정부직무아카데미(교육행정스쿨)는 다양한 직무와 소양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의정부지역의 교육공동체 상시학습 문화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수 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공무직원 노무 관리· 급여 등의 맞춤형 교과를 확대 편성했고 더불어 소양(재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의원 13명 전원은 28일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와 정부, 경기도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실질적인 행동 및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냈다. 성명서를 통해 시의회는 경기 북부의 중첩 규제로 인한 개발 제한과 경기 남부와의 전방위적인 불균형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했다. 최정희 의장은 “낙후된 경기 북부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조속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설치되어야 한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단순히 수도권의 균형개발의 해결책일 뿐 아니라 지역불균형으로 둔화된 대한민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8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정부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과 '의정부시와 강남구 간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을 비롯해 의원발의 15건을 포함한 조례안 20건, 동의안 1건, 기타의안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3명 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으며, 본회의가 끝난 후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권안나 의원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소회’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 의정부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호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교-대학 연계 학교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호원고는 1, 2학년 대상으로 관내 대학인 경민대학교와 신한대학교에서 개발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수업 시간에 운영했다. 대학 교수가 직접 교실에서 다양한 주제로 수업하여 학생 만족도가 높았으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지역 소재 3개 대학과 고교학점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edu_벨트’사업을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고교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1회 2시간 기준으로 개발하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온라인 플랫폼인 고교학점제 온두레(ON:DO:RE) 드림을' 통해 각 학교에 공유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희망 고등학교와 대학의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 물품비 등을 대학에 직접 지급함으로써 고등학교의 부담을 줄였다. 고등학교는 학교교육과정 일정에 따라 학교 자율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학기 말 유연한 학사 운영 등과 연계하여 운영하게 된다. 경민대학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은 4월 27일 호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취약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호원1동 보건복지팀에서 주거취약가구 찾아가는 종합복지상담을 통해 발굴한 반지하 주택 등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화재감지기는 의정부소방서에서 지원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최근 반지하 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웠는데, 오늘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를 설치해드려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복현 동장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화재감지기 설치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직도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