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나눔은 우리 어려운 이웃의 주저않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일입니다. 내년 2월 3일까지 진행될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뜨거운 사랑의 온도를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용인추진단 발대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한 말이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시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캠페인을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할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을 발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명예 단장을 맡았고, 관내 문화·종교·복지·주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지역 인사 30여 명이 단원으로 위촉됐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이어졌다. 사랑의 온도탑은 사랑의 열차 모금액 목표를 1%(1000만원)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 온도탑은 제막식이 끝난 뒤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기부 현황을 알릴 수 있도록 시청 1층 로비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관내 기업과 기관 5곳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2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자, 강사,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성과공유회는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교육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헬렌 켈러는 ‘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베토벤도 청각을 잃었지만 57세까지 수많은 곡을 남겼다. 장애로 인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보고 느끼면서 창조를 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며 “용인시는 교육부가 지정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15개 기관이 32개 프로그램을 지난 1년간 운영해 왔다. 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과공유회는 이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영상 시청, 우수 프로그램 발표,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으로
(정도일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2일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처인성홀)에서 2022 하반기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가족하모니’를 개최했다. 용인 관내 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150여 명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과 가족 간 의사소통 향상, 문화예술공연 관람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연극 관람 및 감성강사와 소통하며 진행되는 강의시간으로 구성됐다. 감성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조해민, 김윤주, 이희재, 이지혜, 설재근 배우가 참여하여 진행한 감성연극에서는 ‘미리’라는 고등학생이 가진 가족에 대한 불만으로 바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뉘우침을 갖는 내용을 연기했다. 이어서 박지혜 아나운서가 가족의 의미를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감성강의를 진행했다. 가족하모니에 참여했던 학부모는“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힘에 부칠 때가 있는데, 우리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교사는 “가족의 형태와 모습이 변화한 현대사회에서 가족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이레주간보호센터에서 관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5kg짜리 백미 50포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동은 기탁받은 백미를 홀로 어르신 25가구에 2포씩 전달했다. 유진호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홀로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몸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이레주간보호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가 2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자, 강사,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성과공유회는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교육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헬렌 켈러는 ‘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베토벤도 청각을 잃었지만 57세까지 수많은 곡을 남겼다. 장애로 인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보고 느끼면서 창조를 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며 “용인시는 교육부가 지정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15개 기관이 32개 프로그램을 지난 1년간 운영해 왔다. 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과공유회는 이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영상 시청, 우수 프로그램 발표,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2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구호아래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시키고자 시작됐다. 캠페인은 SNS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찬용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을 추천했다. 또한 최 사장은 “아이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문화 확산에 모두 적극 동참해주시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일 푸른공원사업소 소속 공원조성과, 동부공원관리과, 서부공원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진규 위원장은 차량등록사업소에 전국적으로 차량등록 서비스가 가능함을 감안해 향후 사업소 이전 배치 시 통합 운영, 외곽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병민 의원은 서부공원관리과에 청덕동 꽃내음 근린공원사업 추진 시 법화산 산책로 확보 등 인근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고, 차량등록사업소에는 기계식 주차장 이용과 관련해 친환경 차종의 중량별 데이터 관리를 요청했다. 김윤선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역북2근린공원 사업에 대해 추진 가능한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토지 특성,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효율적인 공원조성 계획 수립으로 예산 절감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안지현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설계 변경 시 과도하게 금액이 증가되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 시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유진선 의원은 차량등록사업소에 자동차 및 건설기계 과태료 체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했다. 이교우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일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희정 의원은 용인시산업진흥원에 청소년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및 단체와 개인의 참여프로그램 확대를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공공화장실 관리 운영 체계 개선과 교통이동약자 차량 이동 관리를 통해 이용 서비스를 확대할 것을 언급하고, ESG 경영과 관련해 지속적인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진석 의원은 용인시산업진흥원에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용역에 대한 업무를 철저히 할 것과 조례 및 규정 등 용인시 창업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민과 기업 관점에서 홈페이지 기능을 점검하고, 산업진흥원 업무 확대에 따른 운영의 명확한 근거 규정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토지 보상 관련 민원에 대한 현실적인 구제책 마련 및 주민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추진을 지적하고, 수의 계약 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및 압축 결속기 경강선 구매 계약 시 통합 발주를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희영 의원은 용인시산업진흥원에 업무추진비 등의 집행 기준 준수 여부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일 처인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기흥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수지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강영웅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에 청소년 월경통 치료가 장기간 소요됨을 고려해 대상자 선정 제한 사항 및 지원 기간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하고,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사업 만족도 조사 시 통증 개선 여부에만 국한하지 말고 학업성취도 향상 정도 등 진료로 인해 개선 가능한 부분에 대한 지표를 추가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는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 및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의 경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액이 감소했고,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한 지원 확대 및 지속성 확보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상수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에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사업 수혜 대상과 관련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우선 지원 및 대상자 수요를 감안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는 한의약 치매예방사업을 취약계층에 우선 집중하고, 사업 종료 시 사업 평가를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일 처인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1과, 세무2과, 기흥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수지구청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기흥구 자치행정과에는 공용차량 운영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격무부서에 대한 철저한 인사 고충 관리를 요청했다. 김영식 의원은 양지면에 주차난 해결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박인철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에 공공 체육시설 시설에 대한 점검 및 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수의 계약 시 특정 업체의 계약 편중을 지적하고, 일감 몰아주기가 없도록 공정한 계약을 당부하며 관내 업체와의 계약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기흥구 자치행정과에는 공용차량의 운영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신나연 의원은 양지면에 공사용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요청했다. 이상욱 의원은 남사읍에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이창식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에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정산 내용 서식을 통일화할 것을 주문하고, 유림동에는 고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1일 영통영락교회(담임목사 고요셉)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kg짜리 백미 100포, 라면(40개입) 50박스 등 총 500만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영통영락교회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통영락교회는 이날 기탁으로 2022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의 서농동 제1호 기탁자가 됐다. 고요셉 담임목사는 "교회 바자회 수익금과 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한 물품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통영락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이일행 씨(79세)의 말이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1일 신갈9통장 이일행 씨가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일행 통장은 가족들과 함께 성산자원이라는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 씨는 자신보다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틈틈이 돈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마련했다. 이 씨는 힘든 고물상 일과 통장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겨울철 마을 제설작업ㆍ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동 관계자는 설명했다. 동 관계자는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내주신 이일행 통장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걷기 좋은 기흥구 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3만보 걷기에 동참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민들이 규칙적으로 걷는 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걷기에 관심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3만보 걷기를 시작하기 전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에서 ‘기흥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보건소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을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에선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도 응모한다. 참가자들은 나만 알고있는 걷기 코스, 야간 산책을 위한 조명 설치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진과 함께 워크온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보건소는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현장 조사를 한 뒤 내년 보건소의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조성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엔 추위에 몸을 움츠리게 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경직된 근육을 풀고 체온을 높이는 신체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걷기 챌린지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다양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공세천 산책로에 야간 조명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조명이 설치된 곳은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세천 산책로 난간과 화단 200m 구간이다.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명을 설치했다. 동이 물품을 구매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설치했다. 김진린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공세천을 산책하거나 지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조명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 앞 공세천 산책로는 인근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인데, 주민자치위원회 덕분에 환하게 밝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총 6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선보인다.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은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명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 2022년 인터파크 티켓 아동/가족 부문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뮤지컬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래된 목욕탕에서 펼쳐지는 선녀 할머니와 덕지의 가슴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판타지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사랑 가득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은 24개월 이상 관람가로 공연은 총 60분간 진행된다. 티켓은 1층 덕지석 6만원, 2층 선녀님석 5만원으로 10일까지 예매 시 35%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