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도시 R&D 연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3 경기북부 작은연구’의 연구원과 ‘2023 문화시민 동네연구’의 참여자를 오는 5.8(월)까지 모집한다. '경기북부 작은연구 지원사업'은 경기북부에 대한 생활·문화를 연구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및 의정부시민의 삶과 문화에 영향을 주는 지역이슈를 발굴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의 경우 500만원 이내, 단체의 경우 700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한 연구팀별 자율적으로 자문단과 멘토단을 구성하고 연구보고서 제작 또한 자율성을 보장하여 각 연구가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시민 동네연구 지원사업'은 스스로 삶과 문화에 영향을 주는 연구를 진행해보고 싶은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활동 분야의 지속가능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단체 팀 모두 400만원 이내의 연구비와 연구 과정에 필요한 멘토 매칭을 통해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정도일보)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의정부시와 신한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 의정부 중앙아시아 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오후 7시 신한대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행사에 초청된 8개국 대사 및 영화관계자, 주요 인사,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총 12편의 초청작 소개와 주요 인사의 핸드프린팅, 다양한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막식 전 진행한 체험 부스 행사는 중앙아시아 등 초청국의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촬영 실험 부스와 놀이시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 북적였다. 29일 ‘의정부 CGV’와 ‘민락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초청작 상영회에는 8개국 총 12편의 영화가 무료 상영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주한 외국인,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시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중앙아시아의 영화를 관람하러 온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과 신뢰도가 높은 중앙아시아의 문화를 좀 더 깊이 있고 다양하게 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일(월) 성평등한 인식 제고 및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모든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난 3월에 수립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방지조치 계획에 의거 교육전문직, 지방공무원을 비롯해 행정실무사, 사회복무요원 등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강사이면서 서울경찰청 소속 박하연 강사를 초빙했으며, 이번 교육은 특히,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성비위 사건 및 성희롱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 및 직장 내 성차별적 의식 개선에 대해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하여 직장 내 상호 존중하고 안전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도시 경관을 만들어 가기 위한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월 29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열고, 의정부시 대표경관자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군으로 이뤄진 30명의 일반 시민을 공개 모집해 구성했다. 2024년까지 경관계획 재수립 용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디자인사업에 시민참여단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시민들과 함께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자체 주도의 정책과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는 시발점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2030 의정부시 기본경관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의는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을 고려해 총 3개의 분과로 나눠 각 분과별 퍼실리테이터 주재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대표경관자원, 잠재가치를 담은 잠재 경관자원, 경관 훼손에 따른 중점 관리가 필요한 경관자원 등 다양한 유형의 경관자원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제안했다. 김동근 시장은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은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28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오역 아래 생활체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오역 1번출구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황정숙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신곡2동 보건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체육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회장 및 부회장 각 1명을 포함한 동 체육진흥회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총 14명의 동 체육진흥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주요 체육행사인 제27회 단오제 및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체육진흥위원회 위원은 동별 체육 행사 개최와 국내 교류, 체육동호인 활동의 육성 및 지원. 위원회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하며 시민의 건강과 체육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돼 시민이 건강한 체육도시인 의정부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은 4월 28일 가능역에서 민․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유동인구가 많은 가능역과 그 주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가능동 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은 4월 28일 가정의 달 맞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외식상품권 및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포함 관내 저소득 6가정에 외식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령기 자녀에게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효순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다양한 취약계층이 더 촘촘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송산1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 자치민원과는 일반 가정에서 구비하기 어려운 생활공구 15종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행복나눔공구 대여사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호원2동 주민(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구를 대여할 수 있고 대여 품목은 최대 3개, 대여기간은 24시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1층 자치민원과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보증금(1만원)을 맡기고 대여할 수 있으며, ‘공유누리’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상반기 공구 대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공구를 하반기에 추가로 구비할 예정이다. 호원2동 주민 A씨는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한 공구를 집 앞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동두 자치민원과장은 “행복나눔공구 대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유와 나눔으로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구 품목을 확대해 일상에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소․확․행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은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4월 28일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경전철 인근(탑석역~송산역 사거리)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제보를 적극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 지역 주민을 통해 제보가 들어온 가구에 대해 송산1동 보건복지팀에서는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사유를 파악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위기 사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성희 동장은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관심을 갖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송산1동 행정구역 경계조정(분동)을 추진하기 앞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송산1동 분동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송산1동의 면적은 16.04㎢로 의정부시 14개 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현재 5만349명으로 고산지구의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6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그동안 송산1동은 넒은 면적과 많은 인구로 인해 주민의 불편민원이 많았고, 기존 송산1동과 생활권이 다른 고산지구 주민들로부터 분동요구가 제기돼왔다. 그리고 송산1동 고산지구의 개발사업이 진행돼 갈수록 고산지구 인구수는 더욱 증가될 것이고 분동의 요구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송산1동을 2개의 행정동(송산1동, 신설동)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다 주민이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민친화적인 행정을 추진하고자 분동 찬/반, 신설동의 명칭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다. 설문조사는 1·2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1차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2주간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차는 1차의 결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일부터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용도지역상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관내 농촌지역의 실외에서 등록 대상 동물(개)을 반려 목적으로 키우고 있는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다. 중성화수술 대상은 신청자 명의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완료된 5개월령 이상의 실외 사육견이다. 신청 시 동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 중성화수술과 내장형 동물등록을 병행해야 한다. 사업은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마리당 최대 36만 원(암컷 기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 자부담 비용은 마리당 최대 4만 원이다. 단, 동물등록이 필요한 경우 마리당 1만 원의 자부담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해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의정부시 도시농업과 동물관리팀(의정부시 시민로416번길 113, 용현동)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예방해 유기견 발생 방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고자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를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 정서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1:1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정부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청년이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1순위(자립준비청년 또는 보호연장아동), 2순위(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자), 3순위 일반청년으로 총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공기관과 이용계약 후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서비스 유형은 A형(일반적 심리 문제를 겪고 있으나 부담 없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본인부담금 회당 6천 원), B형(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본인부담금 회당 7천 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사서 컬렉션 ‘서로 다른 우리 세대’를 주제로 송산2동 작은도서관에서 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세대 공감 여행’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세대 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5월 15일 오후 4시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과 웹툰 작가 강풀의 동화책 '얼음땡'을 읽은 후 서로 다른 세대별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팽이 놀이·산가지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5월 1일부터 송산2동 작은도서관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 자치민원과는 4월 27일 화재 예방 인식 고취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한 훈련 방식으로 직원 및 민원인 100여 명이 참가했다. 화재 발생을 최초 발견한 직원이 큰 소리로 “불이야! 불이야!”를 외치며 화재경보기를 작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황전파와 119 신고, 신속한 피난 및 대피 유도, 초기화재 진압, 환자후송 등 대응 각 과정에서 개인별 임무를 이행하고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을 숙지했다. 훈련을 참관한 흥선119안전센터 소방관은 “타 기관에 비해 흥선동은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실제 상황이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세부적인 소화기, 소화전 사용요령을 안내했다. 강성수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합동 소방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과 흥선119안전센터 소방관들께 감사하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공시설 관리와 인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