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0일 ‘2023 의정부시 일자리 박람회’를 녹양동 의정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시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경기도일자리재단·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경기북부상공회의소·경민대학교·신한대학교가 협력한 행사다. KD운송그룹·와마트·쿠팡 등 41개 업체, 400명 채용 규모로 진행됐다. 채용 면접 외에도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AI 면접 체험, 디퓨저&그립톡 만들기, 향수 코칭, 재무 상담, 프레디저(진로 적성)검사, 체성분 검사(인바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들을 지원했다. 이날 박람회는 1천700여 명의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50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30여 명이 채용됐으며 1차 면접 합격자 200여 명은 추후 2차 면접을 통해 원하는 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다. 미채용 구직자도 고용안정정보망(워크넷)을 통해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고금리·고물가 시대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이번 행사로
(정도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에서 불법 증축 등 건축법을 위반한 입주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입주업체 및 구매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의정부시는 5월 9일과 10일 고산동 소재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건축법 위반행위 단속을 벌여 복층 시공 등 다수의 불법 증축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식산업센터 내 불법 증축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접수돼 지난해 11월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통해 적발된 불법 증축 업체들에 대해서는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진 시정 기간을 부여했다. 당시 시정 기간 부여는 경기도 내 최초로 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점검에서도 공사비 등의 이유로 시정하지 않은 다수 업체가 적발, 시는 시정명령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형만 건축과장은 “복층 시공은 불법 증축에 해당하나, 상당수 입주민이 적발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며, “자진 시정 기간 부여를 비롯해 현수막 게시, 개별 안내문까지 모든 입주업체들에 발송했는데도 불법행위가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어 시정명령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는 물론, 수사
(정도일보) 송양유치원은 5월 3일부터 5월9일까지 어린이날 주간으로 정하고 학부모와 유치원이 연합하여 어린이날 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회에서 5월 3일 유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추억 남기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고 어린이날 선물을 직접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송양 어린이들을 추앙해주었다. 디자인을 전공한 학부모가 직접 디자인한 포토존은 학부모교육주체화 측면에서도 완전 색다른 공간으로 느껴졌다. 유치원에서는 5월 4일에는 송양영화관을 열어 영화관람하기, 5월 8, 9일은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찾아오는 에어바운스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 주간에 유아들이 더욱 더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정의 부모와 유치원의 교사들이 연합하여 개최한 다양한 어린이날축제 행사들을 통해 유아들은 모두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송양유치원은 유아들이 존중받는 세상에서 자라나 자신의 존엄성을 깨닫고 미래 사회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추앙받는 교육생태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이 10일 ‘NO EXIT’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는 단속과 검거를 넘어 마약범죄를 예방하자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어 마약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4월 26일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한정숙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로 절대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NO EXIT’ 알림판과 함께 릴레이를 시작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온라인과 주변환경을 통해 마약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과 우리 모두를 마약으로부터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순자 교육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교육장, 의정부고등학교 임정모 교장을 지명했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내달 5월 9일 훈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관내 공립유치원 30곳을 대상으로 ‘동화로 배우는 의정부학’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 내 숨겨진 옛 이야기를 발굴해 의정부의 삶과 역사를 재미있는 동화로 재구성하여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의정부학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동화는 정문부 장군의 ‘효’와 고산동에서 전해내려오는 쇤굴고개에 담긴 ‘우정’이야기가 주요 내용으로 의정부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정서발달 함양에 도움을 주며 의정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대를 모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양성한 10명의 동화구연텔링지도사가 지역 아동에게 구연동화를 들려 주며, 팝업북을 통한 연계활동 등 다양한 학습 활동으로 구성됐다. 유상진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공립유치원 뿐만 아니라 사립 유치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5월 4일(목)에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에서 카네이션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모양 석고에 천연오일을 뿌려 방향제를 만들고 예쁜 카드에 손글씨를 적어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했다. ‘솔빛터’ 서◌수 선생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드릴 석고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은 솔빛터 전원이 참여하여 더욱 감사한 나눔이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하던 활동을 평일에 솔빛터 전원을 대상으로 하니 행복이 두배로 느껴지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친구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준비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9일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고자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제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정부에 거주하는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생 및 신·편입생은 입학 후 직전 학기 성적을 2.5 이상 유지 시 매 학기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한 고등교육법상 4년제 정규 온라인대학교로 34개의 학과·전공을 운영 중이며, 900여 개의 모든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 북부 교육 1번지 도약을 위한 서울디지털대학교와의 협약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이 5월 31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미신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부터 도입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의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한 제도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입 후 2년간 계도기간을 뒀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임대차 계약 중 주거용 건물에 대한 보증금이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 차임(월세)이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이다. 갱신계약의 경우 금액(보증금 또는 월 차임)의 변동이 있는 경우 신고해야 한다. 이에 해당하는 임대인과 임차인은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게 되면 계약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신고 누락이나 지연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계도기간 종료 전 서둘러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5월부터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가에게 새로운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문화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케스트라, 퓨전국악, 재즈 등 7월까지 총 7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첫날인 5월 14일 오후 3시에는 2023년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프로젝트에 선정된 의정부유스필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회 ‘파란 꿈의 세상’을 선보인다. 푸르른 5월, 꿈이 가득한 어린이들을 위해 동요,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5월 20일 오후 2시에는 의정부음악협회의 정기음악회 ‘부부가 됐다’로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스토리를 가요, 영화음악, 드라마 OST, 뮤지컬로 재구성한 음악들을 선보인다.
(정도일보) 의정부경전철의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량전철㈜이 5월 9일 경전철 효자역 하부 어르신 쉼터에서 ‘의정부경전철 효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세영 대표이사가 활동하고 있는 ‘의정부아코디언동호회’의 협찬으로 진행됐으며, 추억의 노래들을 아코디언 선율로 들려줬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어르신 노래자랑 시간도 함께 진행했으며, 아코디언 반주에 맞춰 노래자랑에 참여한 어르신들께 소정의 경품 및 간식을 제공했다. 이세영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사랑과 공경의 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 의정부경전철이 지역사회 내 문화공간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5월부터 두 달간 ‘소울을 담은 멜로디’라는 주제로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의 추천 컬렉션을 운영한다. 이번 명사 추천 컬렉션은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시민들에게 추천하는 음반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1월에는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이 추천하는 ‘재킷이 아름다운 재즈 LP 음반’을, 3월에는 시인 박준이 추천하는 ‘시간을 넘어서는 마음들’이란 주제로 음반을 전시하는 등 분야별 전문가가 추천한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Rock With You’를 비롯한 타이거JK의 추천 음반 총 20점을 전시한다. 특히 각각의 음반마다 타이거JK가 작품을 통해 느낀 점 그대로를 한 줄의 추천사로 전달한다. 또한 CD, LP, 디지털음원 등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형태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악도서관 명사 추천 컬렉션은 도서관 1층 ‘명사 추천 컬렉션’ 코너에서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는 최근 로컬매장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했던 업체 4곳이 5월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한술, 한살림 북서울생활협동조합, 카페브이비엔, 자연드림 아이쿱생협으로 4월 29일 주민센터에서 열린 로컬매장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업체들은 당시 로컬매장 참여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쓴 데 이어 이번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적극 기여했다. 기부자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사회에도 환원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보건복지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주시는 대표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5월 4일 한국잡월드(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초등학교 1~4학년 아동 2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한국잡월드의 어린이 직업체험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직업 마을로, 놀이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직업 놀이 테마 공간이다. 이날 아이들은 직업 현장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직업을 직접 선택해 마음껏 경험하며 직업과 일하는 보람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직업체험 과정에서 어린이 직업체험관 전용 화폐인 조이를 벌고, 소비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 관념을 익히기도 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 우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한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원이 5월 4일 의정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4월 13일 오후 5시경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 초등학생에게 “빵과 우유를 사줄 테니 차까지 함께 가자”며 접근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학생은 교사에게 알렸고,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원은 의정부경찰서로부터 이 같은 상황의 관제를 요청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관제원은 해당 초등학교 주변 방범 CCTV의 관제를 면밀히 실시한 끝에 피의자를 포착했고 경찰관에게 전파, 긴급체포로 이어질 수 있었다. 검거 장소인 피의자 자택에서는 대마가 발견됐다. 이번 사건의 신속한 피의자 검거는 경찰과 CCTV 관제원의 협업으로, 빠른 상황 대처와 현장 대응으로 가능했다. 특히 사건 발생 즉시 CCTV 관제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대응조치를 한 결과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의정부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원 14명이 24시간 CCTV 관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에 파견근무 중인 경찰관과 협력해 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 예방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식중독 예방과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중 60%(6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한다. 시 위생과, 여성보육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방문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어린이집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도 지도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상태 확인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세균 오염도 측정기(ATP) 및 식중독균 간이 검사(ST-tuve)를 활용해 집단급식소 내 조리도구 등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김순주 위생과장은 “최근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식중독 의심 신고 증가해 집단 식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