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3 회룡거리예술제”기간동안 플로깅 활동을 실시해 ESG 환경사랑 실천 의지를 더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021년도에 의정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총 16개소를 6개구역으로 나누어 쾌적한 상점가 조성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한 바 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상점가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권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회룡거리예술제 기간동안 회룡권역 활성화를 위한 상권활성화이벤트를 진행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회룡에서 처음 개최된 “2023 회룡거리예술제”에서 추진한 “상권활성화이벤트”가 지난 5월 13일에서 14일까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상권활성화이벤트에서는 △축제참여업소내에서 5만원이상 구매 후 영수증 인증시 2만원 할인쿠폰 페이백 △100% 당첨의 추억의 뽑기이벤트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 협찬 및 재단이 준비한 경품으로 현장에서 지급된 즉석복권이벤트 등 다양한 컨텐츠로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여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조성했다. 양정근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회룡권역 상인들이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고 여러 이벤트로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여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 며 상인들의 평가를 대변해주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회룡에서 처음 개최되는 축제의 설레임을 재단이 소상공인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재단은 상권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는 5월 13일 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배드민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생활체육교실은 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특색사업이다.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토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매회 2시간씩, 총 8회 진행한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 적응력 및 친화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최수열 동장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배드민턴을 통해 생활 체육 능력과 기초 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협동하며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가능동 가재울적십자봉사회가 5월 14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배추겉절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재울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두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김장 김치와 계절 김치 등을 직접 담가 나눔 실천을 해왔다. 이번에도 13~14일 이틀간 회원 20명이 정성으로 직접 김치를 담가 30가구에 5~6kg씩 후원했다. 최정섭 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가능동 가재울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5월 15일 ‘노동안전지킴이’와 관내 건설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협업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 자격과 경력을 가진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관내 건설 현장, 제조업 현장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했으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노동안전지킴이 2명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담당 국장 및 직원, 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여해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화재 사고 등에 대한 예방조치 여부 ▲안전관리자 배치 적정 여부 등 산업보건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안전 문화의 정착에서 출발한다”며, “향후 노동안전지킴이와 경기도,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에 적극 협조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중랑천 일원(부용천 합류부~양주시계)의 노후화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개선하는 ‘중랑천 재포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중랑천 우안 산책로를 하천 쪽으로 배치해 하천을 조망하면서 걸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산책로 단절 구간은 연결하고, 좁은 구간은 확장해 산책로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책로 중간에 있는 유휴부지 내 야자 매트길과 물억새 등 초화류를 심어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기존 휴식 공간도 정비해 걷고 싶고, 쉬고 싶은 하천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차영상 생태하천과장은 “하천 내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지속해서 관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천 내 유휴부지 내 식재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해 걷고 싶은 생태하천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6일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을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아시안 게임을 대비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 박상훈·장훈·주대영 세 선수를 제외한 7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뤄졌다. 의정부시청 사이클 팀은 5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에서 강석호, 박상훈, 장훈, 홍승민으로 팀을 이뤄 대회신기록(4분08초978)을 세우며 우승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둘째 날 박상훈이 개인추발 4km에서 정상에 올랐고 이후 강석호가 제외경기와 스크래치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의정부시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거뒀다.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강석호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종합우승을 이룬 정한종 의정부시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6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4월 26일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동근 시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은 후 “마약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약 청정도시 의정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동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이상철 곡성군수를 지목했다.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은 지목받지 않은 경우라도 ‘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SNS에 올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최근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하천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중랑천 주요 사업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동근 시장은 5월 11일 마가렛,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다채로운 초화류를 한데 심어 많은 시민의 포토존이 돼주는 ‘중랑천 꽃길 조성사업’ 공간을 시작으로 ‘중랑천변(신곡동) 쉼터 조성사업’과 ‘수목 식재 사업’ 부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하천변에 선보이는 청보리밭은 어린이와 젊은이들에게 놀이의 공간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알록달록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하천을 거닐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쉼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민락․고산지구의 교통환경 개선과 7호선 복선화 및 별내선(8호선) 연장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광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소속 기구다. 이번 광역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는 5월 12일 의정부 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열린 대광위 주관 ‘수도권 북부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현재 의정부시는 민락2지구의 대중교통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최근 고산지구의 본격적인 입주와 법조타운 조성계획까지 가시화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버스노선 증설 등 민락․고산지구 광역교통 서비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단선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7호선의 문제점과 복선화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별내선(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성해 위원장은 “의정부와 양주 지역은 광역교통시설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며, “해당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를 제고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존중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의 슬로건으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수련관 및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등에서 ‘2023년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및 청소년의 날’을 개최한다.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및 청소년의 날은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0년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매년 5월 넷째 주를 청소년 행복 주간으로 지정하여 2021년부터 3회째 이어오고 있다.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동안 의정부시 청소년들은 재단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올 해 계획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은 마을축제, 행복축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로 구성됐다. ■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청소년과 지역시민 모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가 2일간 운영된다. 23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는 ‘지역 안에서 행복한 청소년’ 동부권역 마을축제를 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 외 15개 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아로마롤온 만들기 등 12개 체험부스와 떡볶이 등 4개 간식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청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3천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가 13년째 후원하고 있는 자선경기로 올해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수익금 전액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및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과 농구 꿈나무 스포츠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축하 시구로 시작한 경기는 희망팀이 1쿼터를 20-16으로 리드했으나 이후 사랑팀이 역전해 사랑팀이 94-77로 승리했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가족참여농구슛과 패션쇼, 연예인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추첨도 진행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김동근 시장은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환우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 북부 어울림의 장 ‘제19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가 5월 12일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3천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북부음악예술제는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스님)가 주최하고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심스님)가 주관한 행사다. 2005년 의정부시에서 첫 개최 이후 경기 북부 각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의정부시에서 열렸다. 축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돼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 스님이 집전하는 ‘국민 안전·행복 기원재’와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점등 법요식’을 비롯해 ‘경기 북부 불교 연합 합창단’의 공연과 김희재, 은가은, 박기영 등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점등 법요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300포를 기부해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시민들은 의정부시 대표 캐릭터인 의돌이·랑이와 함께 인생네컷 촬영, 캐리커쳐 체험 등 각종 부대행사를 즐겼다. 특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5월 13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가능동 마음나눔 건강길 걷기’ 1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음나눔 건강길 걷기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걸으며 마을 이야기를 듣는 올해 가능동 주민자치회의 첫 자치 사업이다. 가능동 반달코스(가능동주민센터-의공고벽화거리-가재울도서관-교외선철길무궁화동산-CRC향군클럽-라우니도로 기념비-노성야학)로 마련된 건강길에 주민 36명이 참여해 초보자 걸음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다. 봄 햇살 속에서 주민들은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정을 나눔은 물론 마을의 이야기를 들으며 건강도 지키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능동에서 평생을 산 김 모(78) 어르신은 “그동안 가능동에 살면서 이런 길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며, “즐겁고 귀한 시간을 선물해준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훈옥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좋았고, 함께 하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2차 걷기 행사가 5월 24일에 개최될 예정이오니 가능동 주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센터는 5월 12일 정음마을 1단지 야외공간에서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서 주민들에게 편리하게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 정음마을 2단지부터 시작했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서비스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의뢰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송산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신규 회원 모집을 홍보했다. 특히, 기초건강검진(혈압 측정)을 통해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병원 진료를 권고하는 등 보건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성희 동장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복지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