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상담)복지사 40명을 대상으로‘챗GPT를 활용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제’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학생들의 욕구와 흥미를 반영하는 동시에 시대적 흐름에 맞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경북대학교 인문카운슬링학과 이병돈 강사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성우 교수를 초빙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위한 강의와 실습 위주의 연수를 진행한다. 이병돈 강사는 AI를 활용하여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비전 한 컷, 챗GPT를 활용한 사유놀이 등을 소개하고 직접 실습하여 학교에서 학생들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조성우 교수는 교육복지 실천현장에서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강의와 챗GPT와 뤼튼을 활용하여 교육복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새학기 시작에 맞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와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직접 접해보는 의미있는 시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월 2일 10:00 ‘2024년도 제1회 초ㆍ중ㆍ고졸 검정고시’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응시원서 접수 방법은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 등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현장 접수는 오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간 매일 09시~18시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고,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2월 13일부터 16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원서 접수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응시원서(현장 교부), 사진 2매, 최종학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검정고시는 오는 4월 6일에 시행되며, 합격자는 5월 9일 10:00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2024학년도 공립 유ㆍ초ㆍ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월 2일 10:00,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올해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교사 4명, 초등학교교사 30명, 특수학교교사 23명(유치원 10명, 초등학교 13명) 등 총 57명이다. 성별에 따른 비율은 남성이 8.8%(5명), 여성이 91.2%(52명)로 2023학년도(남성8.5%, 여성91.5%)와 비슷한 수준이다. 개인별 합격정보와 성적은 2월 2일부터 2일 8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5일~6일 등록 후 대구시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2월 13일~3월 4일)를 거쳐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국립) 초등․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4년 2월 2일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56명(공립 154명, 국립 2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쳤고, 특히 심층면접에서는 인공지능(AI)과 생태교육 등 서울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예비 교사의 이해와 역량을 평가하여 공존의 미래교육을 이끌 인재를 최종 선발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능정보시대에 미래지향적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의 시대적 책무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뿐만 아니라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지방공무원의 2023년도 공개경쟁임용 면접시험에서도 인공지능(AI) 관련 문제를 출제한 바 있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110명 중 남성은 11명(10%)으로 전년도 9.6%(114명 중 11명)에 비해 0.4% 상승했고, 특수학교(초등) 교사 합격자는 42명 중 남성이 6명(14.3%)으로 전년도 6.7%(30명 중 2명)에 비해 7.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통학안전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나간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통학안전협의체’는 대구시교육청이 지자체, 경찰청, 민간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통학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했다. 지난해 ‘어린이통학안전협의체’는 총 45건의 안건을 협의했으며, 협의 내용은 워킹스쿨버스(교통안전도우미) 사업 확대 요청, 학교 주변 야간 가로등 조도 개선, 학교 밖 순찰 강화 등 교통ㆍ시설분야 개선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이었다. 그 결과 대구교통방송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으며, 우리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워킹스쿨버스사업(교통안전도우미) 활성화를 제안하여 북구청에 이어 올해에는 동구청에서도 관내 학교에 교육경비 형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통학안전을 위한 여러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3월 경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보다 적극적인 통학 안전문제를 발굴하여 관계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에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1명, 초등학교 교사 256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39명 등 총 316명이다. 시험 응시자 본인의 시험과목별 점수와 순위는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6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신규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일 2024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응시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도 교육청,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현장 접수할 수 있고,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원서 미접수 등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16일 18:00까지만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4월 6일에 전국 동시 실시하며, 일반인은 △포항제철중학교(포항) △경안중학교(안동)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구미)에서 시험을 진행하고, 재소자는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편 중증장애인 중 와상장애 등으로 시험장까지 이동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의 경우 본인 신청 후 교육청 심사를 거쳐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5월 9일에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5일부터 23일까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진행되는 석면 해체․제거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공사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제거하는 공사로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사인 만큼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체계적인 공사 관리를 통해 석면 유해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 등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기간에 추진되는 석면 해체 공사 100교 중 규모가 큰 8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체 계획수립 여부와 감리보고서 작성 등 9개 항목(서류 확인) △출입구 공사 표지 설치와 비닐밀폐막 설치 등 현장 적용 실태 10개 항목(현장 확인) △특이 사항 등 총 3개 분야 19개 항목이다. 이형주 시설과장은 “2025년까지 석면 전체 제거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원어민 글로벌 마인드 신장과 의사소통 능력 교수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올해 2월 재계약하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37명과 지난해 8월 신규 채용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43명이 참여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경북대 영어교육학과 배정옥 교수의‘한국 교사와의 원활한 코티칭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중심 교수 기법 향상’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한국 협력 교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수업 진행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게 됐다. 또한, 문명중(경산) 피터 스토커, 비산초(구미) 클레어 그룹붐 선생님의 수업사례 발표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수업 방법과 기술에 대해 교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은 “이번 연수는 나의 수업을 돌아보고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연수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중․특수학교 1,411교, 학생 20만 9,428명에 대해 1만 1,360학급을 예비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학급 예비편성은 교육 과정 운영의 연속성과 학급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적정한 규모로 학급을 편성해 교실 수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학년도 유․초․중․특수학교 학급 예비편성 결과로 지난해보다 학교 수는 22교, 학생 수는 7,667명, 학급 수는 154학급이 줄었다. 초등학교의 읍․면 지역 학급편성 기준을 지난해 1학년 24명, 2~6학년 26명에서 올해 전 학년․학급 24명으로 조정했으며, 시 지역은 학급당 28명(1학년 27명)으로 전년과 같다. 이번 학급 예비편성 이후 변동분과 고등학교 입학전형 결과를 반영한 2024학년도 도내 전체 학교의 최종 학급편성은 3월 4일 확정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별 교육 여건과 학령인구 변동 추이를 자세히 검토해 학급당 학생 수를 적정하게 운용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24년 1학기 늘봄선도학교를 공모해 152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늘봄선도학교는 새 학기부터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하며, 학교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17명의 일반직 직원을 증원 배치해 늘봄선도학교의 차질 없는 운영을 준비하고, 늘봄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학교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늘봄선도학교에는 152명의 기간제 교사가 배정되어 늘봄업무 전담과 수업 지원을 통해 기존 교원의 업무 부담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제 교사 채용은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 공고부터 면접까지 채용 업무를 지원하며, 학교가 희망할 때는 자체 채용도 가능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부터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라며,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와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 1일 0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태안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에서 개발한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 일정관리(캘린더) 사용법 연수를 실시했다. ‘마주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인 교육공동체가 서로 마주하며 온라인(ON)으로 교육에 관한 모든(온) 소통을 하는‘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부터 기존의 일정 관리 체계를 혁신하고 학교, 교직원, 학생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주온' 일정관리(캘린더)를 사용하기 위해 전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마주온’ 플랫폼 사용법 연수를 실시한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김민식 장학사는 “태안교육지원청 추진 사업 일정부터 행사 일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일정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자신의 일정과 중요한 일정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마주온'을 통해 정보의 투명성과 소통의 강화를 추구하고, 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기능들도 플랫폼에 추가되어, 태안교육공동체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시는 2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전·재배치와 원도심 활용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목포고·목포여고가 통합해 목포시 옥암지구 대학부지로의 이전하는 안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이 자리에 동문회를 대표해서 총동문회장(목포고 정덕환, 목포여고 정지윤)도 참석하여 통합 이전·재배치 추진에 힘을 보탰다. 통합 교사는 지구 내 학교 용지 3만 3,000㎡에 최신형 건물과 미래교육을 담을 수 있는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며, 2028년 3월 개교 예정이다. 통합 이전‧재배치를 위해 목포시에서는 옥암지구 대학부지 내 3만 3,000㎡를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당초 전체 준공에서 학교부지만 부분 준공으로 바뀌면서 행정절차도 최소화됐다. 전남교육청은 이전할 목포고와 목포여고 인근의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학생과 지역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교육문화시설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전남 서부권 명문고인 목포고·목포여고가 통합 이전하면 전국적인 첫 사례이자,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학교 소멸에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9명, 초등 10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3명으로 총 23명이며, 초등에는 장애 전형 합격자 1명이 포함되어있다.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 등 최종 합격자 정보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2024년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에 대한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은 2월 6일에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누리집 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세종시교육청 교원정책과 임용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강원교육사료관에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학생들이 강원교육의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사료관 역사 유물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강원교육 역사 명품해설과 함께 교육사료관을 견학할 뿐만 아니라, △자개스티커 손거울 꾸미기 △팔각전통 초롱 꾸미기 △오죽헌 만들기 △민화 패브릭 손거울 꾸미기 등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춘천교육문화관 김순형 관장은 “교육사료관의 견학 및 체험을 통해 강원교육의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