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육군 5726부대와 학교 통일·안보 및 진로교육 지원․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과 육군 5726부대 여단장 하헌민 대령을 비롯한 양 기관 간부진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 대상 안보교육 및 병영체험 지원 ▲부대 개방 행사 시 학생 대상 군 장비 소개 및 탑승 체험 지원 ▲초‧중‧고 학교 진로교육 시 군인 직업 교육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통일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양 기관의 협력으로 통일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육군 5726부대와 지역연계 교육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17일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녹양역 서부광장 및 장미터널 일대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5월 20일에 개최될 ‘2023년 제2회 녹양동 장미문화축제’를 대비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참여자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주고자 마련됐다. 대청소에는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축제가 진행될 녹양역 서부광장과 장미터널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현호준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녹양동 장미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회원분들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동장은 “자생단체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힘을 모아 장미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경로당이 ‘가능봉사단’을 구성해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4월 가능경로당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가능봉사단은 주요 도로변 가로수 밑, 보도블록에 방치된 담배꽁초, 무단 방치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있다. 특히 가능경로당 부근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젊은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가능봉사단은 현재 매월 2회 쾌적한 가능동 만들기를 위해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용환 회장은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역할이며, 가능동 환경정화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가능동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센터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호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빗물받이 전수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빗물받이란 우수를 모아 하수관으로 보내는 1차 배수 시설물로 담배꽁초, 낙엽, 진흙 등으로 인해 막힌 빗물받이를 적기에 청소하지 못하면 호우 시 도로 및 지하공간과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날 주민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침수취약지역에서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앞서 호원1동은 관내 1천524개의 빗물받이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장마철 전까지 청소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빗물받이 350여 개를 정비할 예정이다. 한재준 통장협의회장은 “침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동료 통장님들과 함께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호원1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동장은 “침수피해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호원1동을 만드는데 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소외감을 완화하고 고독사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 안부 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 중 고독사·심리적 단절 위험 등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 153명이다. 봉사자는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 회원 5명으로 구성해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 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정기적인 안부 전화로 어르신들의 안녕을 확인하고 필요한 욕구사항을 파악 중이다.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밀착형 상담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영민 동장은 “독거 어르신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통장협의회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소외계층 없는 의정부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일사천리 봉사단’에서 5월 16일 여름철 우기 재난․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침수취약지역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로 쓰레기, 담배꽁초, 낙엽 등이 쌓이면 빗물의 흐름을 방해해 침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번 빗물받이 청소에서는 봉사단과 공무원 70여 명이 3개 조로 나눠 관내 담배꽁초, 오물 등 쓰레기를 제거했다. 의정부1동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해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관내 청결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정영민 동장은 “오늘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장마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예찰 활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제1호 주자 김동근 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이 5월 16일 제2호 주자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물가 시대에 개인서비스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이용 분위기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최정희 의장은 2016년 2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토담(둔야로45번길 51)을 방문해 지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시의회, 기업경제과장 등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희 의장은 “급격한 물가상승에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현재까지 가격 인상없이 물가 안정에 기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지원 대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최정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증표찰 부착, 웰컴물품 지원, 쓰레기봉투(20~50리터 100매), 전기안전 점검, 해충방역 지원, 상권활성화재단의 경영환경 개선사업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반영해 활력 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2023년 청년정책 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됐다. 기초의원 출신, 청년 활동가, 퍼실리테이터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정책제안의 이해 ▲지방정부와 의회의 기능 ▲조례 제정사례 등을 수강했다. 또한 각종 키워드를 주제로 타 지자체의 정책이나 조례를 비교 분석하며 의정부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4주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는 16일에는 청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수료생 9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 청년이 발굴한 정책제안 발표, 의정부시 청년정책에 대한 궁금증과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의정부시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정책을 기획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청년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청년이 바꾸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6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414차 민방위의 날’ 공습 대비 대피 훈련을 공공기관 및 학교 위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중 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신한대학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에 기관별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자체 안내방송을 듣고 5분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대피 유도훈련으로 시작했다. 이후 15분간 심폐소생술, 시범식 방독면 착용법 등의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도 민방위 강사와 의정부시여성민방위대의 지원으로 시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직장민방위대가 편성돼 있는 신한대학교에서 경찰서·소방서·군부대·보건소 등 유관기관 합동 상황 조치 훈련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당초 이번 민방위 훈련은 6년 만에 전 국민 참여 방식으로 실시하려 했다”며, “시민 혼란과 불편이 예상돼 공공기관 및 학교에서 우선 실시 후 보완사항을 개선해 추후 전 시민 참여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게 정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5일 파발 교차로에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해 50대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소음기 불법 구조변경 및 배달 대행 이륜차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이륜차 통행이 빈번한 장소를 선정해 진행했다. 이번 단속에서 안전기준 위반이 36건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적발됐으며, 번호판 관리 소홀이 22건, 불법 튜닝이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단속에서는 물티슈를 이용해 번호판 오염을 즉시 제거하는 등 경미한 위법 사항은 적발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위법 사항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선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재철 주차관리과장은 “의정부시 주차관리과·환경관리과,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긴밀한 합동단속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불법 구조변경으로 인한 소음 등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6일 ㈜제이건설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이건설은 의정부시 신곡2동에 있는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건설업) 회사로,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제이건설 권기동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이건설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들도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공공도서관 이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 소외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45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의정부정보도서관을 비롯한 65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6월 3일 오후 4시부터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개그맨과 일루셔니스트가 함께하는 웃음 가득한 코미디 스토리텔링 마술쇼 ‘펀(FUN)한 매직’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월 24일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도서관에서 예술과 문화를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도서관이 일상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2일 의정부경전철 일일 승객이 5만 3천103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통 이래 가장 많은 일일 승객 숫자로 기존 최다 이용 승객 수는 2019년 5월의 5만 2천934명이었다. 의정부경전철은 무임정책 미시행, 타 대중교통과 환승 불가 등으로 개통 당시인 2012년 일 평균 1만 4천921명의 저조한 이용 수요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제도 도입 등 환승정책과 노인·장애인·유공자 등 무임정책을 실시하며, 이용 수요가 지속 상승했다. 2019년에는 일 평균 수요 4만 1천444명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의정부시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후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이용 승객이 급감하는 등 약간의 부침이 있었지만, 2021년 6월에는 누적 이용 승객이 1억 명을 돌파했다. 올해 3월에는 일 평균 수요가 4만 3천184명에 달하는 등 이미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수요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경전철 수요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도 커진 만큼 출근 시간대 혼잡 역사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한 승·하차 유도 안내문을 부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토)~7월 1일(토) ‘2023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피구, 줄넘기, 티볼, 축구, 농구, 탁구, 플라잉 디스크, 배드민턴, 치어리딩,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건강증진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목적으로 축제를 개최했으며,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글로컬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게 된다. 축제에서 우승한 학생들은 2학기 개최 예정인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참가하게 되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축구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준비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친구들과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통해서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포츠클럽을 활성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의원 정책개발 역량을 제고하고 입법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7개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단체는 ▲감염병 관리 연구회(정미영, 김연균, 조세일), ▲탄소중립을 위한 숲놀이 연구회(이계옥, 김지호), ▲지역발전연구회(정진호, 최정희, 강선영), ▲스마트도시 구축을 돕는 드론 재난안전감시단 연구회(권안나, 오범구), ▲재난대비연구회(김태은, 김현주, 김현채), ▲ESG에 관한 지방정부의 역할 연구회(강선영, 최정희, 정진호), ▲지역통합돌봄연구회(최정희, 강선영, 정진호)로 총 7개 단체이다.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주제 및 방향성, 연구 계획 등을 발표하며, 시의회와 의원연구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