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과학도서관에서 6월 한 달간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이언스쿨’과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놀이랑 과학 실험실’이다. 사이언스쿨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과학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4회차로 진행된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품 – 전기, 전자공학’을 주제로 과학적 발견 중 전기, 전자공학 분야에 관련된 전기로 보내는 신호, 빛으로 보내는 통신기술, 전기를 만드는 기술, 조명장치의 역사 등 과학의 원리와 특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놀이랑 과학실험실은 같은 기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과학도서관 1층 꿈배움터에서 4회차로 진행된다. ‘식물’을 주제로 식물의 특징, 꽃의 역할, 이끼, 숲의 식물 등의 수업과 만들기를 통해 쉽게 과학을 접해본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7일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팝페라 친절 콘서트’를 개최했다. 친절 콘서트는 팝페라 공연과 강연 형식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친절 교육이다. 민원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재충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절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팝페라가 어우러진 강연에서는 민원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친절 트렌드를 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사라진 눈맞춤과 맞이 인사의 중요성, 사례 위주의 상황별 민원 응대 방법 및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 등 현실적인 친절 전략을 공유했다. 의정부시는 상항 평준화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 만족도 조사, 민원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은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친절 교육이 지친 직원들에게 휴식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민원행정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 에너지를 충전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회룡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열렸던 ‘2023 회룡거리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정부시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회룡역 앞에서 처음 시도된 이번 거리예술제는 전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교차하는 회룡역 앞 거리 300m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열렸다. 일상의 거리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꿔 시민들에게 거리공연과 예술체험을 제공했다. 거리예술공연 존에서는 마임 인형극, 서커스, 밴드·거리극단 공연 및 야간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고, 거리예술체험 존에서는 봄을 담은 페이스페인팅, 로드테이핑과 청년몰 원데이클래스 체험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주변 상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상권활성화 이벤트 존에서는 인근 상점 할인쿠폰, 배달특급쿠폰,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당첨 100%의 ‘추억의 뽑기’를 제공해 축제의 흥미를 더했다. 덕분에 축제장 인근 가게들은 축제에 참여한 손님들로 가득해 회룡역 인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 취임 이후 민락맥주축제, 행복로축제, 민락크리스마스축제, 동오마을 제야행사 등 문화와 상권을 결합한 축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하천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17일 의정부동 1-72번지 일원 중랑천 무단 적치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해당 현장에는 무단 적치물 및 행위자의 야영·취사로 화재 등 안전사고가 우려돼 왔다. 특히, 도시미관을 해치고 하천 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줬다. 시는 올해 2월부터 3회에 걸쳐 계고문을 전달하고 현수막 설치 등 불법 적치물에 대한 자진 정비를 독려했지만 응하지 않아 행정대집행을 시행했다.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희망회복지원센터, 의정부1동 행정복지센터 등 인력 지원을 통해 하천 내 무단 적치물을 철거했다. 또한 시민들이 산책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위 현장의 하천 정비 작업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한편, 행위자에게는 희망회복지원센터 입소를 권고했다. 차영상 생태하천과장은 “쾌적한 생태하천 보전을 위해 하천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6일 이국종 의학박사를 초청해 ‘골든아워 그리고 적극행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적극행정 문화 조성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시청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이국종 박사는 중증 외상치료 시스템 도입을 위해 외과의사로서 의료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더 나은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과 적극행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시는 교육에 앞서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 실천 결의문에 대한 서약으로, 소극행정의 태도를 지양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김동근 시장은 “적극행정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작은 변화부터 출발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독려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2023년 2차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는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마을의 주체로서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공동체 형성지원’과 ‘공동체 활동지원’등 2개 분야다. 공동체 형성지원 분야는 사업 참여 신규 공동체를 대상으로 모임 활동의 전반을 지원한다. 공동체 활동지원 분야는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공동체가 지정된 주제(1인 가구, 돌봄·나눔, 공동주택, 청년활동, 마을환경) 중 1개를 선택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은 ‘2023년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할 의정부 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의 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거리공연·미술전시 등의 ‘거리로 나온 예술’과 소외계층 및 시설 방문 공연의 ‘찾아가는 문화활동’등 2개다.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거리 및 광장과,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 계층 및 시설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게 된다. 공연(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과 전시(회화, 조각 등 전시가 가능한 예술)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동아리·동호회 등 생활 예술인도 지원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의정부시 및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약 25개 팀(공연 50회)을 선정해 지원·운영하며, 선정 결과는 6월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 마지막 아파트 단지인 의정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 3개 단지(C1, C3, C4 블록)가 5월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고산 공공주택지구는 2020년 1월 쌍용더플래티넘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현재 9개 단지가 입주해 있다. 이번 3개 단지가 입주하면서 계획된 12개 단지의 입주가 모두 완료된다. 의정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 3개 단지는 24개 동 총 2천407세대 규모로 5월 12일 사용검사를 마쳤다. 시는 입주에 따른 전입신고 등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3월부터 해당 아파트 인근 상업구역 내 상가(세석로 20 폴리프라자1)에서 송산1동 주민센터 고산동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입주에 따른 주변 교통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아파트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를 5월 중 조기 개통하는 등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상희 주택과장은 “이번 입주로 고산지구의 대규모 인구가 유입돼 침체한 지역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사후 품질점검 등 주택의 품질관리와 양질의 주택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5월 17일 을지대병원 인근 중랑천 ‘가금인도교’를 찾아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995년 준공된 가금인도교(가능동 13-4번지)는 상반기 안전점검 결과 ‘양호’등급을 받았으나 을지대병원 개원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교량 노후에 대한 보수 민원이 접수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외관 상태 및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봤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으나 내구성 증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난간과 바닥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가용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보수를 마칠 계획으로 시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시는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의 불안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예술에 일상을 더한 의정부만의 문화시장 ‘아르츠 마켓’(Arts Market)을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아르츠 마켓'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활성화와 소규모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화예술시장이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아르츠 마켓'은 가지각색 공방에서 체험하는 창작욕구 가득한 메인 부스 ‘예술발견’과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가드너들의 놀이터 ‘아르츠 포레스트’, 제주 전통주와 안주를 한 상에 담아 만들어보는 ‘로컬존’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맛있는 충전소’ 등 4가지 코너로 운영된다. 특히 작가들과 함께하는 초상화 드로잉과 일러스트 작품을 엮어 만드는 아트모빌, 나만의 취미를 찾아줄 꼼지락 공방, 식물교환, 화분 만들기 등 작가들의 굿즈 판매와 체험 그리고 먹거리부스 등 40여 팀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와 예술이 더해지는 새로운 주말 오후의 풍경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작 욕구를 샘솟게 할 재미난 예술 체험뿐만 아니라 야외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호원1, 2, 의정부2)이 대표 발의한'의정부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 지원 조례'가 17일 공포되어 시행된다. 이 조례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수익성 없는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등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고 관리 감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수익이 나지 않는 노선이더라도 많은 시민의 요구가 있다면 이동권 보장 차원에서 지자체가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 가능, 흥선, 녹양)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1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의정부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는 관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재해 예방 대책 수립 및 지원사업, 노동안전지킴이 제도, 노사민정협의회 심의 등에 대한 근거를 담았다. 또한 개정된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기존에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대상에 속했던 시설 중 일부 개발행위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오 의원은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개발행위 심의 규제를 완화해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 2, 3)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와 '의정부시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 조례'가 1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의정부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는 법정 문화도시 선정에 따라 관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및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체계화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권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의정부시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 조례'에는 유아의 심신 안정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이 의원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예술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 법정 문화도시인 의정부시 지역문화예술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효율적인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뒤놀며 안정된 정서를 함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고산지구에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다.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다양한 돌봄시설을 한곳에 모아 영유아보육·초등돌봄 및 교육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이돌봄 종합 플랫폼이다. 의정부시는 5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산지구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김동근 시장과 이한준 LH 사장이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조성·운영을 위한 기본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참석해 이번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양 기관과 소통했다. 의정부시와 LH가 함께 추진하는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현재 지역별로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간제보육센터 ▲공동육아나눔터 ▲키즈공방 등 아이돌봄 관련 시설과 어린이 전용 문화시설을 갖춰 수준 높은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산지구는 의정부에 가장 최근에 들어선 주택지구인 만큼 아이를 키우는 30~40대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 아이돌봄에 대한 수요가 높다. 하지만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적의 공습에 대비하여 국민 및 학생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2023년 제414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전 직원은 영상을 통한 시청각 교육과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 경보발령 등 실제상황과 유사한 훈련 분위기 조성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교육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 △국민 안보의식 고취 및 국가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훈련에 참여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에서 직원들에게“거주지 인근 지하대피소를 찾아 볼 것과 실제상황에 대비하여 항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준비하는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자세로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