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비대면 영양 인형극 ‘채소나라 콩콩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영유아 108명 및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열렸다. 저염, 저당 식단 섭취하기, 균형 잡힌 식단 골고루 섭취하기, 깨끗하게 손씻기를 주제로 영유아에게 눈높이 맞춤교육을 제공했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대한 교육 효과가 커 어린이들과 보육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보건소는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의 시민 및 영양위험 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영양평가, 영양교육·상담 및 보충식품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60명의 신규 대상자가 선정돼 총 135명이 서비스를 지원 받고 있으며, 하반기 신규 대상자는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더욱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상태 개선 및 올바른 성장 발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6월 말까지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방문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방문점검 및 연 2회 자율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대상 위탁의료기관은 어린이·HPV 국가예방접종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 등에 참여하는 관내 196개소의 의료기관이다. 4개 조, 8명의 점검반이 방문해 ▲예방접종 실시 전 준비사항(대상자 확인, 과거 접종력 확인, 예진표 작성 등) ▲백신 보관 상태(온도유지, 유효기간 관리 등) ▲기록 보존 ▲담당 인력의 교육 수료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추가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사항 발견 시 위탁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위탁의료기관을 점검하고 실시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의료기관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귀락천 정비사업’소하천관리위원회에서 소하천 구역 및 예정지 변경 원안을 가결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낙양동 일원에 있는 소하천인 귀락천의 미개수 구간을 정비하는 내용이다. 집중호우 시 제방 유실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농경지를 비롯해 인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5월 16일 열린 소하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는 제방계획 및 제방도로 설치계획, 호안계획 및 구조물(교량) 설치에 따른 변동사항에 대해 다뤘다. 위원들은 일부 소하천 예정지 및 신규지역을 소하천구역으로 편입하고, 제외된 제방도로 및 현 지형을 고려해 일부 소하천 예정지를 제척하는 내용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시는 7월까지 관련절차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보상에 들어가 2024년 3월 착공, 2025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상반기에 이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전통문화시설 유지관리 및 환경정화, 기초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운영지원, 일자리발굴단 운영,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등 총 4개 사업으로 7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 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면 참여할 수 있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시 소속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재산, 소득상태,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7일 시청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재 의정부 동부지역 민락‧고산지구의 교통난 해소가 절실하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특히, 8호선 의정부 연장을 통해 수도권 순환철도망 단절구간이 해소되고 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30분대 단축될 수 있다며 간곡히 호소했다. 의정부시는 고산지구 입주가 본격화되고 법조타운지구 조성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광역교통 서비스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현재 남양주 별내별가람역까지 연장이 계획된 지하철 8호선을 고산·민락지구까지 연장하기 위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법 개정 및 규제 개선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현재 미군 공여구역이 대부분 반환됐지만 의정부는 면적대비 약 70%가 개발제한구역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가용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토) ‘2024 대입전형의 이해와 전망’등 3개 주제로 대입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했다. 휴일임에도 관내 고교 교사 6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4시간 동안 연수가 진행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고교 진로진학상담부장, 고 3 부장 및 담임교사 등 25명의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는 2023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운영하고 있다. 리더교사는 의정부시청과 협력,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의 컨설팅 강사로 활동하며, 관내 고교 11교, 학생 633명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대입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는 6회기로 구성했다. 1,2회기는 지역 리더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미 운영했고, 5월 20일(토) 3회기부터 전체 교사 대상의 연수를 시작한다. 6,7월 예정한 4~6회기 연수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 및 생활기록부의 기재, 모의서류 평가, 대입면접지도, 인문 및 수리 논술전형, 예체능 계열의 진학지도 등 주제로 개최한다. 한편, 7월 1일(토)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의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고 실질적인 진학정보를 제공하여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토)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해외개발원조 증액 촉구 행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진은 학생 참여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열린 해외개발원조(ODA) 증액 촉구 행사로 의정부 관내 학생, 학부모, 교원, 의정부교육지원청 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학생,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 일원에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기원하는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이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에서 개최된다.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시민기획단(단장 윤성진)과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는 U-레페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즐거운 축제’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페스티벌이다. 레포츠 관련 시연, 체험활동, 스포츠용품 중고마켓, 푸드트럭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별도의 개최식이 없고 관내 4개 권역 생활 건강체조단의 합동 펴포먼스로 서막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과 청소년 체험, 즉석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시민 아티스트 공연, 시민 레포츠용품 중고마켓, 시민 핸드메이드 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의정부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선정은 시민기획단에서 심의해 결정한다. 현재 의정부종합운동장이 자리한 녹양동은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자전거경기장, 야구장, 테니스장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고자 중랑천, 부용천 등 생태하천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힘쓰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5월 19일 청보리의 푸른 물결이 가득한 중랑천 전망대 데크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자생단체 회원 및 관계자들을 만나 중랑천 식물 군락지 조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은 중랑천 내 대규모 식물군락지를 조성해 자연 친화적 도시 이미지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간별로 ▲중랑천 호암교에서 인도교 사이 약 1㎞에 청보리를 시작으로 ▲의정부스포츠센터부터 아일랜드 캐슬까지 약 1㎞에는 억새 및 구절초를 ▲서울교통공사 도봉차량사업소 앞 녹지부지 약 400m까지 목수국을 심어 하천변을 다채로운 꽃과 나무로 물들일 예정이다. 군락지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6월 17일에는 ‘청보리길 군락지 걷기대회’를 열어 시민들이 흙길을 걸으면서 버스킹 공연 등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청보리 탈곡 체험 행사도 마련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9일 사회적 가치 추구와 봉사 정신으로 경영되는 사회적기업 ㈜태금이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생활 정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식에는 ㈜태금 이평순 대표와 윤창순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북한이탈주민(취약계층) 10명에게 지급된다. 사회적기업 ㈜태금은 지난해에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현물 지정기탁한 바 있다. 이평순 대표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된 생활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태금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역사회 관심과 지지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카페 무지개’등 직원 간 다양한 소통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공직사회에도 이른바 ‘MZ세대’로 대표되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세대 간 공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소통’을 키워드로 조직문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장과 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를 위해 시장실에 카페를 접목한 ‘카페 무지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의 카페 무지개는 균형개발추진단 소속 직원 9명을 손님으로 초대해 직동공원을 마주한 시청 내 옥상정원 ‘의정마루’에서 이뤄졌다. 이날은 30~40대의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과 시장이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곁들이며, 시정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했다. 젊은 세대의 공직에 대한 참신한 생각과 솔직한 소감을 가감 없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성공적인 조직문화 혁신은 우리 모두의 의지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노력 없이는 이뤄내기 어렵다”며, “건강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과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을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는 5월 17일 수영강사와 의정부소방서 119구조대원이 참여하여 수영장 안전사고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인명구조사(2급) 훈련을 진행한 의정부소방서 구조대원들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스포츠센터와 의정부소방서 119 구조대가 인명구조 훈련과 응급 구호 조치 훈련을 서로 지원했다. 주요 내용은 수난 구조장비 조작법, 요구조자를 가정한 마네킨 인양 훈련 및 구조 후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의정부소방서 119 구조대에게 직접 지도받아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해명 이사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포츠센터 이용 고객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내 기관간의 업무협조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하는 공단으로 발돋음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의정부시 영유아 인성교육 지원 조례'가 지난 17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의정부시 영유아의 체계적인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인성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인성 형성의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 아동에 대한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바른 인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체계적인 인성교육 지원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7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의정부시가 주도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의정부시민 의견을 수렴 및 공론화하는 데 필요한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한 지난 28일 제322회 임시회에서 전 의원이 뜻을 모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 의원은 “각종 중첩된 규제로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은 심각한 경제 불균형을 겪고 있어 특별자치도 설치가 조속히 공론화될 필요가 있다”라며, “경기북부의 수부 도시로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의정부시의 핵심적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및 '의정부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17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다자녀 가정의 개념을 자녀 둘 이상이며 막내가 만 15세 이하인 가정으로 명확히 정의하고, 다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우대 및 지원사항을 확대 제공하는 근거를 담았다. '의정부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면서 활동하는 일정소득 수준 이하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소요 비용을 실질적으로 보전할 수 있도록 기회소득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또한 개정된 '의정부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는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수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제32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도 자원봉사자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저소득 예술인들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강화, 우수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