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경민센터와 의정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후반기 준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5월 19일 경민대학교 승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의정부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경민센터 김환철 센터장과 의정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현숙 센터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아탐색, 인식전환, 관계형성, 시대이해, 노후설계, 지역사회 참여 등을 돕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사회혁신 관련 사업개발 및 협력사업 추진 ▲사회적경제 관련 프로그램 개발 운영 연계 교류 ▲자원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특성에 맞는 취·창업 및 지역사회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을 갖췄다. 경기도 및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74년생)를 대상으로 4주 생애 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 등을 제공하며 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지역 내 물가 안정을 위한 ‘2023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소비자 단체, 학계, 경제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16명(당연직 5명, 위촉직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공공요금 및 지방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요금 또는 수수료, 사용료를 심의 조정하고 소비자 보호 및 물가 안정 시책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5월 19일 시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안동광 부시장이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원회는 안건으로 상정된 공원주차장 이용요금 신설(안)에 대한 적정성 등을 논의해 의결하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동광 부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 및 공공요금 전기·가스요금 인상 등으로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며,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아낌없는 소비자 정책 제언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방문점검에 의존했던 4~5종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도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실시간 모니터링은 사물인터넷 활용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GreenLink)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은 방지시설에 계측기와 통신장비를 설치한 뒤 인터넷에 연결해 방지시설 적정 운영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방문 없이도 방지시설 등의 운전상태를 원격으로 점검해 소모품 교체주기 파악 등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를 중점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른 조치다. 기존 실시간 관리는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연간 10톤 이상인 1~3종 대형사업장에만 해당됐다. 시 관계자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적극 홍보하는 등 대기환경오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일 오후 3시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원형극장)에서 ‘의정부시·신한대학교 관광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과 관광의 만남, 관광도시의 새로은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의정부 지역관광 발전에 대한 발표 및 학계 전문가의 종합토론,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은 1부 주제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박용민 신한대 교수가 ‘의정부시 지역기반 관광비전과 미래전략 모색’을,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의정부시 관광활성화 방안’을 각각 주제발표한다. 2부 종합토론은 한수범 신한대 경영대학장을 좌장으로 김주연 신한대 교수, 이환의 경민대 교수, 신우성 서정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민․관․학이 협력하는 관광도시 의정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교차로 개선을 통해 고산지구의 진입 교통 체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산지구는 의정부시 고산동과 산곡동 일원에 위치한 면적 130만㎡, 9천708세대(2만5천여 명)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다. 2020년 1월 638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5월 현재 7천600여 세대가 입주를 마쳤다. 이에 따라 고산지구로 향하는 교통량이 폭발적으로 증가, 일부 시간대에 교통 체증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주요 도로인 송산로에서 고산지구를 관통하는 문충로로 좌회전 진입하기 위한 대기 차량이 좌회전 차선을 넘어 직진 차선까지 쌓이는 등 정체로 인한 불편뿐 아니라 교통사고 우려도 있었다. 여기에 5월 중 2천400여 세대의 추가 입주가 예정돼 향후 심각한 교통 문제가 예상됐다. 이에 시는 경찰서와 머리를 맞대고 고산지구 진입 구간 개선에 나섰다. 송산로·문충로 통행량 조사를 바탕으로 신호체계 변경, 상·하행 차선 수 조정 등 다각도의 논의 끝에 도로 폭을 조정(축소)해 차선 수를 늘리자는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시는 우선 차로 폭과 교통섬 크기를 축소해 현행 왕복 8차선 도로를 왕복 9차선으로 늘렸다. 늘어난 차선은 고산지구 문충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체육복지가 실현되는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5월 19일 중랑천 장암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암 파크골프장은 시니어 세대 및 장애인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해 2018년 설립됐다. 의정부 유일의 파크골프장으로 현재 지역 회원이 500명을 넘어서는 등 이용 인구가 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하반기 중 파크골프 연습구장 조성이 예정된 만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며 소통했다. 회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간이 화장실 설치 ▲퍼팅연습 구장 설치 ▲휴게공간 설치 ▲수목 식재 및 파라솔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제기된 요청사항들에 대해 신속한 검토와 조치를 주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두루 살펴 체육복지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심 내 공원 등에서 나무채와 플라스틱 공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수요가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월 22일 소통 시책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금오동 꽃동네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출동은 불법주정차, 쓰레기 무단투기 및 CCTV 사각지대 등의 문제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민원인 및 시 관계자들과 하금오어린이공원에서 금오초등학교까지의 구간을 직접 걸으며 민원 현장을 확인했다. 민원 현장을 둘러본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직접 와보니 시민들의 불편함이 더욱 체감된다”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2023년 지역 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를 6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의정부아트캠프 및 무한상상 시민정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무한상상 아트캠프'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5.29~6.3)에 국고보조금 3,1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의정부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인디밴드 및 클래식 단체의 다양한 실내·외 공연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6월 2일 오후 6시, 의정부아트캠프(블랙)에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능동밴드’와 2018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 ‘더치트랩’을 비롯해 의정부 대표 하드락메탈 밴드 ‘해머드라이브’의 강렬한 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인디밴드 with 아트캠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오후 7시 20분 '클래식 with 무한상상 시민정원'에서는 의정부 대표 실내악 단체인 ‘예인클래식’과 팝재즈 연주팀 ‘튠어라운드’의 야외 클래식 공연이 이어진다. 6월 3일 오후 3시에는 전날 출연한 공연팀들이 인디밴드는 야외무대로 클래식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인 ‘사랑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교육취학계층 학생 20명 대상으로 5월부터 매월 격주 화요일에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계협력 기관인 의정부비전교회,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고 있으며, 밑반찬 서비스와 더불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정 방문을 통한 부모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긴급하고 어려움에 처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기 위해 통합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교육취약계층의 학습·돌봄·안정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오후 관내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2023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이 회장을 맡고, 의정부시청,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진로직업체험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와 관내 직업계고 교감, 교사, 학생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오석규 도의원은 격려 인사를 통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직업계고 입학 미충원, 취업률 감소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협력에 힘을 합쳐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직업계고 홍보물 제작, 설명회뿐만 아니라, 중·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과체험을 확대함으로써 진로개척 역량 함양, 최신 직업세계 트랜드에 걸맞는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할 직업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요청했다. 이영석 교사(동암중 진로전담교사)는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직업계고 학과 체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계고 학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의정부사랑카드를 소유한 시민 대상으로 ‘의정부사랑카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의정부사랑카드 영수증 이벤트’란 2021년도부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의 주최로 진행되는 소비촉진 상권행복 공동마케팅 이벤트로써,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하며 의정부사랑카드 홍보 및 의정부 내 선순환 소비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특히 2023년도에는 과거의 이벤트와 다르게 경품을 546명에게 의정부사랑카드 모바일충전 및 1,000여 명에게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추가로 발행한다. ‘의정부사랑카드 영수증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의정부사랑카드를 소유한 소비자는 △이벤트 기간 내에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 또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하기 △2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사진 찍어서 응모하기 순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경품 당첨자 발표는 6월 15일 전후로 재단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5월 19일 기준으로 약 2,000건의 시민이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매년 이벤트를 개최할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시민의 감사행정 참여를 통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5월 19일 ‘의정부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총 19명으로 전문분야 7명, 일반분야 12명이다. 보다 세부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분야를 세분화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종합감사 등 감사대상 기관의 감사과정에 참여해 시정 전반에 대해 개선 및 건의, 시정 등을 요구하고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시책 수립 과정에 참여 및 자문한다. 또한, 위법ㆍ불합리한 제도 및 부패유발 제도·관행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는 등 청렴 시정 구현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이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시정에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5월 18일 주민자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자치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내년도 사업 발굴과 위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자연 속에서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지고 주민총회와 자치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권경철 회장은 “호원2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이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무리돼 기쁘다. 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 간에 단합된 분위기가 올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동두 자치민원과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으로 주민자치회의 화합을 이루고 주민을 위한 사업 발굴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실시한 무단투기 집중단속이 범죄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22일 밝혔다.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집중단속은 행복로 국도빌딩 인근의 무단투기로 인해 주변 환경이 악화되고 범죄 발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정부경찰서의 범죄예방 진단 결과에 따라 마련됐다. 단속 기간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인근 101개 상가를 방문해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야간 캠페인을 전개해 점주들의 협조를 유도했다. 아울러 이동식 스마트경고판(CCTV‧음성)을 설치하고 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단속을 통해 총 81건의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 이 중 24건을 계도했고 3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집중단속의 영향으로 국도빌딩 인근 범죄 발생은 3월 30건에서 4월 17건으로 43% 감소했고, 특히 폭행 범죄는 3월 16건에서 4월 7건으로 56% 줄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인호 허가안전과장은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5월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면서 접할 수 있는 복지 위기가구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유출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으로 도예 체험을 진행하며 위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열 위원장은 “앞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며, “오늘 위원들 간 친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준 동주민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복현 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 돼 지역 내 인적안전망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