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지방법원 및 검찰청 청사 앞 담장에 대한 벽화 그리기 작업으로 어두웠던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지방법원 청사는 1983년 가능동 일원에 설립된 후 청사 앞 담장이 노후화된 채 도색작업만을 통해 관리돼 왔다. 더구나 높은 담장이 좁은 인도와 맞물려 심리적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민원이 지속 제기됐다. 이에 시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담장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자원봉사센터의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동아리 ‘마을락서’ 단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담장 벽면은 총 길이 약 180m, 면적 643.5㎡로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작업에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5월 20일부터 밝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하늘색 배경에 새하얀 구름을 비롯한 산뜻한 색상의 별과 바람개비 등을 그려넣고 있다. 현재 마무리 작업 중으로 26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법원이 시민의견 수렴 및 개선 요청 ▲시가 방안 모색 및 자원봉사자 연계 ▲자원봉사센터가 봉사자 지원 및 벽화활동을 맡는 삼자 협업으로 진행됐다. 마을락서의 한 단원은 “시민들에게 담벼락이라는 공간에서 문화힐링할 수 있는 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23일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2023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22-23시즌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정규리그 동안의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기록 1득점당 도서 2권씩을 적립, 시즌 종료 후 도서관에 기부하기로 한 ‘KB스타즈 배구단과 의정부시 상생 프로그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820권의 도서(570만 원 상당)를 미술도서관에 기증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022년에도 도서 988권을 의정부음악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김동근 시장, 이영찬 배구단 단장, 이영수 배구단 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양질의 도서를 기증해 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도서는 지역 문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의정부미술도서관에 비치돼,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지 인근 유휴 공간을 활용해 녹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5월 23일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도시농업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만나 도시농업 체험공간 확대 및 운영 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의정부시는 도시텃밭, 상자텃밭, 학교텃밭, 마음텃밭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시텃밭 분양사업은 2009년부터 진행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시의 대표적 도농사업이다. 자일동 306-3번지(약1만2천㎡, 600구좌) 토지를 온라인으로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분양하고 있다. 씨앗과 모종을 일정 수량 배부하고 사용설명, 재배요령 등 도시농업 전문가들의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분양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도시농업 관계자와 일반시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텃밭의 총괄적인 관리 구축 ▲방치된 사유지 및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간 확대 ▲아이들이 참여하는 스쿨팜 활성화 ▲도시 농업 관련 경연대회 개최 및 시민 참여 독려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이 24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싯)’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최정희 의장은 지난 16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지목을 받은 바 있다. 최정희 의장은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바톤을 넘겨주신 김동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마약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의정부시의회도 마약 없는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최정희 의장은 캠페인을 이어나갈 다음 주자로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과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3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의정부시청소년쉼터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감사”라는 주제로 청소년쉼터와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는 의정부시청소년쉼터에 감사하다”며 “의정부시의회에서도 청소년 정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청소년쉼터는 지난 2003년 5월에 개소해 학교폭력, 성폭력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와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5월22일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에 대하여 범죄예방 우수시설 주차장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은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상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관리 운영체계, 보안체계, cctv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의정부경찰서 생활안전계의 현장점검으로 평가하며, 총점의 80%이상을 충족 시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해당 주차장에 주차관리원 배치, 안심벨 설치,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및 cctv 관리 체계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주차장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 인증은 지난 10월 동오마을 공영주차장에 이어 4번째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주차장이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공단 시설물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 위탁 예정인 시설물 주차장에 대해서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투명한 이른 초록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겨우내 흑갈색으로 움츠려 있던 산과 나무들이 초록빛 잎사귀를 움트며 신록의 계절을 자랑할 때는 당장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러 나가야 할 것 같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에게는 가벼운 산책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신체적 불편함, 교통수단의 부재, 다양한 물리적 장애물, 심리적인 장벽 등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 두 번째 여정을 맞은 ‘행복드림콜’과 동행한 서**씨의 가족은 지난 20일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무장애 관광지로, 교통약자들이 보장구를 동반하고도 편안하게 나들이할 수 있게 조성된 공원이다. “오랜만에 근교 여행만으로도 자녀가 심리적 만족감과 긍정적 정서를 함양했다”라며,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가족 나들이는 정말 오랜만에 다녀와요. 자녀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어요.”라며 신청자와 동행한 보호자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임해명 이사장은 “여가 활동에 대한 높은 욕구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23일, 의정부 고산초등학교 모듈러 교사(훈민캠퍼스)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등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의정부고산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시기(2023.5월)와 (가칭)고산2초(고산초 신설대체이전) 개교시기(2024.3월 개교승인) 차이 발생으로 신설택지지구 내 임시배치 사안이 발생했다. 기존 고산초등학교 본교에 모든 학생을 수용하기가 어려워 입주예정 학부모들과 수차례 논의 끝에 훈민중학교 내 운동장에 임시배치를 위한 모듈러 교사 설치를 결정했고, 올해 5월 초에 설치를 완료했다. 임시배치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임시배치 관련 운영협의체를 구성하여 입주예정 학부모 및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학부모님들의 모듈러 교사 및 임시배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예비 학부모 15명과 함께 모듈러 교사를 둘러보고 운영 관련하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고산초 임시배치 장소인 훈민중학교 내 모듈러 교사를 지난 11일 방문하여 시설 점검을 했고, 금번 방문에서는 모듈러 교사에 있는 교직원과 등교하는 학생과의 만남을 가져 안전하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9일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80여 명이 여름철 대비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다가오는 폭염과 장마에 대비해 미리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보행 및 도시미관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찾아가서 머물고 싶은 우리 동네 공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공원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참여자들은 10개 구역으로 나눠 골목길과 이면도로, 도로변과 하천변, 공원 등에 있는 청소 취약구역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750리터를 수거했다. 강성수 자치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0일 송산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2023년 청소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체험활동을 제공해 밝고 건전한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체험학습은 청소년들이 내가 사는 동네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타지역이 아닌 송산3동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청소년 30여 명은 3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송산3동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락천 쓰담달리기(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점심식사 후에는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캔버스에 옮겨보는 유화그리기 체험을 통해 우리 동네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과 마음에 듬뿍 담았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알아가기, 골든벨을 울려라!’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의정부의 대표적인 사적지를 방문해 지명의 유래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방문 후 직접 확인한 지명 및 사적지와 관련한 ‘골든벨을 울려라!’를 실시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5월 20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녹양역, 의정부종합운동장, 정문부장군묘, 의순공주묘 등 의정부 곳곳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및 지명유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철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며, 아이들에게 뜻깊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특색사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함께 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5월 19일 세 번째 주자인 김연수 자유총연맹 회장이 환경 정화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내 집 앞을 쓰담쓰담! 너도나도 솔선수범’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했다. ‘쓰담’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의 우리말 표현으로, 쓰레기를 담는 자연보호 활동과 체육활동이 합쳐진 개념이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김성남 송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을 지목했다. 김연수 자유총연맹회장은 “뜻깊은 환경정화 인식개선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환경정화 활동을 응원하고 이번 챌린지로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챌린지에 동참해주신 자유총연맹회장님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환경 정화에 적극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를 초청해 직원과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데이터와 챗GPT를 활용한 시민경험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차경진 교수는 시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민 경험 및 요구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면서 빅데이터, 챗GPT 등 AI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시 정책 방향 및 전략을 제시했다. 안동광 부시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인 챗GPT 등 AI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첨단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20일 녹양역 서부광장 및 장미터널 일원에서 열린 시 승격 60주년 기념 ‘제2회 녹양동 장미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의 기다림 끝에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5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와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을 만끽했다. 축제를 통해 ▲비보잉 ▲인디밴드 ▲마술과 버블쇼 ▲트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KB스타즈 배구단의 팬사인회도 열려 많은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장에 마련된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천연 소이캔들 등 11개의 부스와 먹거리 장터는 끊이지 않는 시민들의 발길로 대부분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사전에 구축한 안전관리 시스템 덕분에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행사를 주최한 현호준 주민자치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축제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에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99인 이하의 어린이급식소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함께해요, 채소놀이’특화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채소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편식을 예방하여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채소와 놀이활동 등의 꾸러미를 기관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교육자료에 따라 자체 오감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5월(토마토), 6월(오이), 7월(감자), 8월(가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 회당 어린이급식소 20개소, 학부모 1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매월 초 대상자를 모집하며 6월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신청 접수와 사업 관련 소식은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블로그와 카카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광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