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한적십자사 양평군지구협의회 옥천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옥천면 내 저소득 40가구에게 설명절 음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옥천면 적십자봉사회에서 준비한 음식 나눔 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만두와 가래떡, 잡채, 물김치 등 풍성한 꾸러미로 구성해 전달됐다. 우상희 옥천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매년 하고 있는 음식 꾸러미로 많은 분들을 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가까이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오늘 만두를 같이 빚어보니 적십자봉사회원님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의 경기동향(BSI)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경기 활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제 회복 - 민생 회복’을 금년도 경제정책 방향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가용 재원을 가동하여 내수 활력을 위한 부문별 경제살리기 계획을 밝혔다. 금년도 예산이 편성된 사업들은 필요한 사전 절차를 신속히 시행해 연초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각 읍·면과 부서, 공공기관에서는 주요 민생사업의 예산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 우수기업(업체)의 적극 활용과 각종 인허가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상시 10% 지급하고, 설과 추석이 속한 달에는 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양평사랑상품권’은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유료 입장객)에 대하여 1월 1일부터 세미원을 시작으로 2월에는 양평파크골프장에서도 발행할 계획이며, 향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사
(정도일보)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15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안전 수칙 ▲응급상황 대처법 ▲감염병 종류와 예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겨울철 유행 감염병에 대해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법도 함께 안내했다. 개군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경로당 식사 및 환경정화, 저소득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 및 근로활동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어르신들의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사고 없이 건강히 일자리 사업이 마무리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5일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새해 소통한마당 및 농업인 실용 교육 일정에 맞춰 실시됐다. 이날 청운면 복지팀 직원들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와 물품을 배부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 지원 연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통합 사례관리 사업을 진행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강하면은 16일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하면에서는 25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화상, 미끄러짐, 낙상 등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안전조끼와 안전교육 책자를 배부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은 15일 노인회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면 노인후원회 주최로 출산 장려와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9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노인후원회 회원들이 모은 기금과 동진 한의원에서 기증한 한약 등을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된 물품 규모는 183 가정에 한약 1,830첩(5,535만 원 상당), 농협상품권 1,680만 원, 금반지 145돈(4,055만 원) 등 총 1억 1,270만 원에 이른다. 이번 전달식에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출산한 9명의 산모에게 인당 한약 10첩, 금반지 한 돈을 전달했다. 여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 후원한 기념품과, 박흥희 남성의용소방대장이 기부한 햅쌀 10kg까지 더해져 풍성한 물품을 선물했다. 또한, 양서농협(조합장 최성호)에서 아이 한 명당 10만 원이 든 적금을 전달해 경제적 디딤돌을 놓아주었다. 이환오 서종 노인후원회 회장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에서만 진행하는 사업으로
(정도일보) 양평군 강상면은 강상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의 기관·단체로부터 520만 원 상당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예은건설이 100만 원을 기탁을 시작으로 14일에는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15일에는 사회적 협동조합 와프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기탁하고 강상 낙우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우유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전기장판은 동절기 위기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우유는 강상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앞서서 이웃 돕기를 직접 실천해 주시는 여러 기관,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과 기부 물품들은 겨울철 취약계층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에서는 기부금을 지원하기 위해 수시로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받고 있으며 위기가구 발견 시 강상면 복지팀(031-770-3064)으로 제보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은 15일 서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지킴이를 포함한 서종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1월 말까지 22명의 어르신들이 하루 세 시간, 월 10일 근로하게 된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환경 정비와 식사 준비 활동을 맡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유의사항과 건강 관리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활동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21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동면 새마을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환경정화 활동, 밑반찬 전달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총회를 개최하면서 후원받은 양곡을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정하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한파와 폭설이 지속되는 날씨에 양동면 주민들께서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양동면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5일부터 31일까지 관광인재 육성사업(야영장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본 사업은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분야 종사자들에게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영장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야영장 운영 품질 개선을 위한 전문가의 지도와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야영장 시설관리, 홍보 실습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펜션업 육성사업에 이어 야영장업 관련 육성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숙박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15일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읍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경로당 지킴이 54명과 공공시설 지킴이 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인 골절사고, 낙상사고, 출퇴근 사고 등에 대한 예방수칙 및 대처방안 등을 전달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공공시설이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경로당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는 지난 14일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지킴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참여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책자를 배부해 경로당 지킴이 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화상, 미끄러짐, 낙상 등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교육의 필요성과 유익함을 강조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5일 2025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직원 채용 부담 경감을 통해 양평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 기업 참여 자격조건은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상시근로자가 2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최저임금과 4대 보험 가입,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참여기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기업 선정 이후 2월부터 참여 근로자를 모집하여 기업과 참여자를 연계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과 참여 근로자에게는 수습 3개월을 포함하여 정규직 전환 시 최대 9개월간 각각 180만 원(청년 근로자 27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분할 지급한다. 다만 지원 대상 참여 근로자는 기업 선정 이후 군의 연계를 통해 신규 채용된 근로자로 기고용 중인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많은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정도일보) 양평군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7,064건, 298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각종 면허 및 인허가 등을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 소유자에게 정기분이 과세된다.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납세의무는 소멸되지 않는다. 양평군의 경우 납부세액은 면허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에 따라 1종(27,000원)에서 5종(4,5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양평군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31-770-2180) 하여 부과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간편결제 앱 또는 ARS(142-211)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최근 국내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2025년 1주 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99.8명/1000명당으로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35% 증가했다. 4대 호흡기 감염병 독감, 코로나19,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가 유행하고 있으며,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심한 경우 세기관지염 또는 폐렴으로 진행된다.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HMPV)는 발열, 기침, 가래 증상으로 영유아 위주로 감염자가 발생하며 인플루엔자와 유사하다. 4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이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따른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적극 요청드리며,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