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3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소상공인 동행 할인프로모션’을 5월 2일부터 운영하여, 예산조기소진으로 지난 5월 23일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동행 할인프로모션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의정부전통시장 플랫폼’에서 진행됐다. 입점한 모든 점포의 다양한 상품을 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기존 이용자 뿐만 아니라 신규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의정부전통시장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 입점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프로모션으로, 의정부전통시장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는 의정부전통시장 상점들이 입점하여, 매주 월~금요일(오전10시~오후5시, 공휴일 제외)에 운영되며, 의정부시 관내 어디든지 주문 후 2시간 이내로 집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온라인 배송서비스의 편의성을 갖춘 의정부전통시장은 방문이 어렵거나, 온라인이 익숙한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어 소상공인의 매출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동행 할인프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4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직원 및 수강생이 함께하는 시민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 운영중인 세모학교 프로그램‘반려동물 전문가과정’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 펫티켓 홍보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과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의정부시 청소년주간을 맞아 흥선권역 마을축제 행사장에서 진행 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배변봉투와 리플릿을 배포하고, 올바른 반려견 산책법 등 펫티켓을 적극 홍보했다. 반려동물 가구수가 급증함에 따라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와 사회적 정서의 흐름에 맞추어 체계적인 동물보호와 정책추진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반려동물 캠페인은 좋은 본보기가 됐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수강생들이 학습을 통해 배운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반려동물전문가과정 수강생과 적극 응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5월 25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인 인천연료전지를 방문했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수소저장탱크가 없어 폭발 가능성이 없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다. 인천, 송도, 해운대, 잠실 롯데타워 등 대도시 내에서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하며 주목받고 있다. 인천연료전지는 2021년 6월에 준공돼 인천산업용품단지 및 주거인접지역 11만여 가구에 친환경 전력과 2만6천여 가구에 청정열에너지를 공급해 인천시의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 초기에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주민설명회를 통해 연료전지의 친환경성, 고효율성, 안전성을 설명하고 현장견학, 민관합의체 구성 등 주민소통에 심혈을 기울여 완공에 이른 연료전지 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김동근 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의정부시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적극 검토해 에너지자립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24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피박스(열무김치 3kg) 42개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해피박스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해피박스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밖으로 나가기 어렵고 적적했는데, 찾아와 김치도 주고 안부도 물어봐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연숙 위원장은 “열무김치로 시원한 여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소외된 이웃 살피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 내 방치된 빈집에 대한 분기별, 시기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곡1동 허가안전과는 2017년부터 빈집을 조사·발굴해 안전점검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장암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해제된 이후 늘어난 청룡마을 빈집 등 총 26곳에 대한 안전점검 및 자율방범대와의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빈집 안전점검은 분기별 1~2회와 해빙기(3월), 우기철(6월), 태풍대비(8·9월), 건조기(11월) 등 올해 총 11회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가스 등 차단여부 ▲대문·창문 등 잠금 여부 ▲쓰레기 무단투기 여부 ▲노후 건물 담장 등 붕괴위험 여부 ▲ 범죄·청소년 탈선장소 악용 여부 등이다. 현재까지 정기점검 및 야간합동순찰을 각각 4회 진행하며 화재예방을 위한 전원 차단, 청소년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대문 폐쇄, 태풍에 대비한 지붕 안전막씌움 등을 했고, 파손된 출입금지 경고판도 재부착했다. 이밖에도 점검 시 긴급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빈집 소유주에게 안전점검·관리를 요청하고 화재 및 청소년 안전사고 등의 위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함께 만드는 반려식물’ 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사업으로 정탑기 위원이 후원, 경기공동모금회의 협조를 통해 어르신 공경과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계절별 좋은 나눔’이라는 1년의 지역복지 계획의 일환으로, 반려식물을 매개로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한다. 5월 23~24일 위원들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 스킨답서스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홀몸 어르신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이 필요하다”며, “식물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우리가 힐링이 됐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종일 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자율청결봉사대가 5월 24일 동부권 쓰레기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상업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대 40여 명은 3개의 조로 나눠 비닐봉투와 집게를 들고 로데오거리, 상업지구 골목 구석구석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이용객들이 많은 상업지구, 버스정류장 화단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약 1.5kg, 일회용 플라스틱컵 등 생활쓰레기 150L를 수거해 환경개선에 힘썼다. 송산3동은 3월 8일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 후, ‘매주 수요일은 줍는 날’을 운영하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찾아오고 싶은 로데오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우리의 솔선수범으로 주민들 또한 깨끗한 환경 유지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송산3동을 위해 애써주신 자율청결봉사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3일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골목길 로고젝터 설치사업’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흥선동 주민자치회(안전·환경 분과)에서 추진하는 골목길 로로젝터 설치는 외진 주택밀집지역의 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등을 위해 LED경관조명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현장조사에는 흥선동 자치민원과·주민자치회·의정부경찰서 등 3개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여해 어두운 골목길을 직접 보고 검토하며 로고젝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지점들을 조사했다. 경찰서에서 제공한 우범지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범죄발생 고위험 지역인 ▲가능초등학교 일원 ▲서초등학교 일원을 참고해 총 10개의 설치 예정지를 정했다. 이후 여성·노약자 등 실수요층 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8월까지 총 6개의 로고젝터를 최종 설치할 예정이다. 강성수 자치민원과장은 “디지털범죄정보 분석활용을 통해 사업의 경제성과 지역 형평성을 고려하겠다.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설치되는 로고젝터가 범죄 발생을 현격히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에서 지원·관리하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5월 18일 의정부 소재 3988부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부대 스마스폰 사용허가에 따라 사이버 도박 피해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현재 사이버상에서 유행 중인 바카라와 스포츠토토 등 불법도박에 대한 피해사례를 기반으로 우리가 모르고 있는 도박의 함정과 인지오류에 대해 다뤘다. 군대 내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해 병사들이 단절된 삶이 아니라 사회와의 소통과 자기계발 기회를 갖게 된 만큼 더 많은 책임감이 요구된다는 것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의정부 시민을 위한 4대 중독 (인터넷, 마약, 알코올, 도박) 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위기개입 서비스와 재활프로그램, 사례관리, 직업재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청소년, 직장인, 주민의 중독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 그리고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에서 지원·관리하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서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한 ‘중독클린존’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폰은 일상의 편리함을 주지만, 스몸비(스마트폰‧좀비 합성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 일상에 파고들며 일상생활 곳곳의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경우 스마트폰에 중독될 경우, 정상 뇌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사용방법 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의정부 시민을 위한 4대 중독 (인터넷, 마약, 알코올, 도박) 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위기개입 서비스와 재활프로그램, 사례관리, 직업재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청소년, 직장인, 주민의 중독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 그리고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중독 폐해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올바른 가치관 형성하고 건강한 스마트폰 ·인터넷 문화생활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청소년분과는 5월 23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청소년 존중 인식 캠페인 ‘모여봐! 들어봐! 힘이 날거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을 맞아 청소년을 존중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6개 기관이 협력했다. 청소년 존중과 행복 메시지를 전달했고, 특히 관내 청소년 복지기관들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교육·청소년분과는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협력망 구축과 민·관의 지속적인 연대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을 맞이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궐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사항 보고 및 심의 ▲실무분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계획 보고 ▲시민복지학교 추진계획 보고 ▲실무분과 신설계획(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제안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안된 의견뿐만 아니라 시민의 욕구와 의견 수렴을 위해 7월 시민복지학교 모니터링단을 활용해,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수요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한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잠재된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 확충해야 한다”며, “1인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민관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구인·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용정보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5월 25일 경민대 행복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관이나 시설을 직접 찾아가 일대 일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다. 일자리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인·구직자의 어려움이 갈수록 더해지는 가운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통해 고용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임산부와 예비아빠들을 대상으로 한 ‘제2기 출산준비교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예비엄마들의 궁금증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태교, 건강한 출산, 모유수유의 중요성, 아기용품 만들기, 신생아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2기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임신·출산·육아 등 다양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험 중심의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3기 출산준비교실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될 예정이며 6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교육을 받은 한 임산부는 “매주 전문 강사들의 의학적인 실전 경험을 이용한 다양한 참여 수업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출산준비교실은 임신·출산·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예비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고 육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육아 생활을 이끌 수 있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에서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주관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관심이! 우리 아이들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의 달인 5월부터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까지 7개월간 진행한다. 부모를 대상으로 영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는 학대 위험에 노출돼 있는 영유아를 보호하고, 불우한 영아들을 돕는 한편, 아동학대 없는 보육환경을 위한조성하고자 꾸준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최혜숙 분과위원장은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영유아를 가정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