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법률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5일 5층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변호사는 총 20명으로 법률상담 기회가 대폭 확대되고,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에 대한 즉각적인 법률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기간은 2024년 2월 5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 2년간이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적 문제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로 매칭·운영한다. 지역별로 전주 7명, 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각 2명, 완주 진안 1명, 임실 순창 무주 장수 1명, 고창 부안 1명을 배정한다. 법률상담은 △학교 폭력이 발생한 경우 △교육활동과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그 밖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진행된다. 법률상담은 전북교육인권센터와 법률사무소에 법률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상담료는 전북교육청에서 지원함에 따라 교원들이 별도로 부담하는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설날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종훈 교육감은 5일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인 ‘여성의 집’을 방문하여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상담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아동 등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 10개 기관을 방문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갑진년 새해와 설을 맞아 우리 사회 소외된 어려운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분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4년 2월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격려 방문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순자는 모든 학생의 꿈이 존중되는 행복한 의정부교육 명절 ‘나눔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부시 청소년 쉼터 2곳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꼈으면 해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5일 남부미래교육관 등 경산시 일원에서 경상북도 동남권 8개 시·군(경산, 청도, 영천,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울릉)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2024 경상북도교육청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남부미래교육관 3층 다목적실에서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 회원 간 인사 및 업무 협의, 경산교육 주요 추진 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소통과 토의로 이어졌다. 2023학년도 주요 추진 사례에서는'배워서 실천하는 아이신나 경산교육'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교육 활동과 지원 실적 및 현안 과제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소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북을 넘어 전국구 창의·융합이 가능한 최첨단 복합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남부미래교육관에서 방탈출·큐브 등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역사문화관·유아숲체험장 및 국궁장에서 전시 관람, 국궁 등 학생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경산 지역 우수 시설 탐방을 통한 지역 연계 미래·인성교육 기반 조성 방안과 학생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과는 2024년 상수공생(相修共生),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 실천을 위해 행정과 캐치프레이즈인 “Just Do It(생각만 하지 말고 행하라)”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도교육청 행정과는 금년에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통하여 과대·과밀학교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교육행정 법규 지원 및 자문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특히, 3.1.자 단행되는 조직개편 이후, 심층적이고 다양한 교육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관행적인 양적 중심의 일을 과감하게 개선하거나 없애고, 질적 중심의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5일에 대천항수산시장 및 보령중앙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 사기 진작 및 비수기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실시된 장보기 행사는 시장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미리 구매하여 배부한 뒤 업무 공백이 없도록 특정 시간대에 밀집되지 않도록 자율적으로 추진됐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충북의 해양체험교육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 장보기 행사가 직원들의 의욕을 고취할 뿐 아니라 비수기인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2월 1일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서 해양·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진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작년 12월에 개관한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 방문하여, 선박상황 대피(경도)체험·소화기체험·지진체험·풍수해체험 등 다양한 해양·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오미선 교육장은 “해양·재난 안전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5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부패방지 및 조직문화 개선과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연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해충돌방지와 갑질금지 등 청렴문화 확립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충북교육 실현하고, 직원 간 잠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행사는 다산 정약용의 청렴명언과 청렴 한자성어, 일상에서 궁금한 청탁 금지법에 대한 질의응답과 추첨을 통해 명절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첨 시 관리자들이 개인별로 준비한 보너스 상품 제공하며 격려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과 동료애 확산은 물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한주형 원장은“맡은바 업무처리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서 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 앞으로도 공감·참여·소통으로 청렴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은 5일 예비유치원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현장 적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맞춤형 연수를 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역 대학과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2022년 춘해보건대학교와 지식정보 공유와 인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예비유치원 교사 첫 연수회를 열었다. 올해는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를 비롯해 울산과학대학교 졸업예정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연수를 운영했다. ‘예비교사를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울산 유아교육의 철학인 ‘유아·놀이중심 유아교육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예비 교사 맞춤 학급경영 지침 등 학급경영의 실제적인 사례와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예비교사는 “현장에서 학급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실제적인 사례와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강남지역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한 강남교육지원청 직원은 ‘해봄지역아동센터’와 ‘동평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양말, 빵, 음료 등 3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사회복지기관 ‘해봄지역아동센터’와 ‘동평지역아동센터’는 강남 지역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들 기관은 가정의 기능·역할을 보완하고 지역사회 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보는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강남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5일 2024년 3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6명을 확정 발표했다.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던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청렴 전남교육’의 명성에 걸맞은 ‘청렴 인사’를 단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창의융합교육원장에 장기명 지명중 교장을, ▲국제교육원장에 최정용 정책기획과장을,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에 문태홍 목포유달중 교장을,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에 김호범 상담대안교육팀장을, ▲순천교육장에 허동균 광양하이텍고 교장을, ▲함평교육장에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을 각각 임용했다. 전남교육청의 이번 주요 보직 인사 키워드는 ‘청렴’과 함께 ‘글로컬 미래교육’이라 할 수 있다.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민·관·산·학의 협력적 체계 구축 및 전남 미래교육의 방향 설정과 과제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찾아낼 인물을 발탁하는 데 초점을 뒀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 글로컬 미래교육을 전남에서 선보이고자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사는 공생과 연대의 글로벌 사회, 지속
(정도일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울산지역 학생 유권자 수는 3,461명(1월 29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추출자료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생 유권자 수는 선거일 12일 전인 3월 29일에 확정된다. 학생 유권자는 2006년 4월 11일 이전에 태어난 청소년이 해당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5일 집현실에서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유권자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들이 학생 유권자 교육으로 역량을 강화해 건전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진현아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생님이 알아야 할 선거법’를 주제로 선거법 이해와 구체적인 사례를 안내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0년부터 18세가 된 청소년에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권리인 선거권을 부여했으며, 16세 이상 정당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선거에 대한 학생들의 관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김천황금시장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우려와 고물가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수산품구매를 장려하고,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장보기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조용진․이우청․최병근․박선하 경북도의원, 도 교육청 직원 50여 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은 질 좋고 저렴한 차례 음식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먹거리․볼거리․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시장에서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임종식 교육감은 “힘든 경제 여건에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속해서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하고 착한 소비활동을 전개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5일 ‘경북-전남 학급 간 원격화상 수업 운영 결과 공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대 1로 매칭되어 원격화상 수업을 운영한 경북과 전남의 교사 20명, 경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 업무관계자 등 총 24명의 영호남 교육 가족이 비대면으로 만나 수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여 2024학년도 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 과정의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가 목적인 2023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 과정을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했다. 특히, 2023학년도에는 도내 학급 간 원격화상 수업 학급을 넘어, 전남 학급과의 원격화상 수업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경북-전남 각 10개 학급이 참여한 ‘학급 간 원격화상 수업’은 웹카메라를 통해 두 지역의 교실을 연결하여 같은 주제로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간 문화 이해의 폭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024년 사랑나눔을 위한 설맞이 성금을 모금하여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천사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 전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금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천사요양원 손선희 원장은 “사회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주신 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품을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하겠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어르신들을 보살피며 힘써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천사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