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역자율방재단의 2022년 주요활동 실적 및 2023년 주요활동계획 보고, 자율방재단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 16년차를 맞이한 지역자율방재단의 방재활동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앞으로 3년간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 신임 대장으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정진선 신임 단장은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고 있는 각 단체 및 동 대장 이하 대원들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복 안전교통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지역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재난예방을 위한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는 만큼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0일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의정부 출신 선수 4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수영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육상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영에서 여은별(회룡중 3학년) 선수는 여자부 계영, 배영, 자유형, 혼계영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차지하며 2022년 금 4관왕에 이은 금 5관왕을 달성했고 박채이(백석고 1학년)선수가 여자부 자유형에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육상은 이윤아(의정부여중 3학년) 선수가 여자부 200m에서 은메달 1개를 따냈고 홍수민(의정부여중 3학년) 선수가 200m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날 자리에는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 전원이 보호자와 함께 참석해 대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뤄졌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큰 부상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와 가족
(정도일보) 경찰관이 업무수행 중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확인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전달하면 신속한 복지 지원 절차가 진행되는 체계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31일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과 이런 내용을 담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확인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하게 된다. 기존에 일부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경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력을 추진하던 것을 도 차원에서 경기도 전역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 발굴·제보 활성화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된 어려운 이웃에게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를 비롯한 기존 복지제도에 해당하면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복지제도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필요시 민간 후원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도는 ‘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 방지와 위기 도민 복지권 보장을 위한 민관협력으로 ▲기독교·천주교·불교, 홍보물 게시 및 복지 사각
(정도일보) 경기도가 직장 내 성희롱 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팀장급까지 확대해 실시하는 등 공직자들의 성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섰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 행정1·2·경제부지사, 실국장, 과장, 팀장 등 간부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도청 대강당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김동연 지사의 지시로 고위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팀장급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앞서 김 지사는 “문화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우리는 스스로 변화하기가 어렵다. 의식하지도 못한 채 하는 것들이 상대편에게는 성희롱이 될 수도 있고 성평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들이 될 수 있다”라며 “지난주 공직기강 확립대책을 발표하면서, 생길 수 있는 성폭력, 성희롱에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다. 절차 다 거쳐서 시간 끌고 할 것 없이 빨리빨리 처리하라고 했다. 일벌백계, 무관용으로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사회 문화를 바꿔보고 싶다. 성희롱·성폭력부터 시작해서 야근 문화, 쓸데없는 페이퍼 보고 이런 일을 많이 줄여서 새로운 창의와 새로운 시도에 좀 더 시간
(정도일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지속가능경영세미나 2023’에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31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경제청은 ▲‘평택 포승(BIX)지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수소 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 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지구와 더불어 추가지정 진행 중인 고양, 안산 사업지구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외국인 투자기업에 제공되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감면 등 인센티브와 원스톱 행정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고 경기경제자유역(평택 포승BIX․현덕지구, 시흥배곧지구) 사업지구별 특징도 홍보했다. 특히 주한민국상공회의소 회원사인 에이치피(HP), 노벨리스(NOVELIS), 지알 코리아(GR Korea) 는 ‘ESG를 통한 지속 가능 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신낭현 경기경제자유구역 청장은 “경제자유구역 취지에 맞게 외국인 투자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외투기업 투자
(정도일보) 교육환경개선사업 컨트롤타워 배치, 사립학교 법인 간 교원 교류 확대, 미래교육 협의체 운영 등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를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31일 사립학교와의 균형성장 추진을 위한 ‘사립학교 현장 지원 플랫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집행에 대한 기술 업무 지원 ▲원활한 인사교류를 위한 자문 지원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 등이다. 우선 시설업무 지원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고 협의 창구를 마련해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현장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제1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122개 학교를 선정해 ▲LED 교체 ▲냉난방기 교체 ▲창호 교체 ▲외벽 개선 ▲화장실 환경 개선 등 306개 사업에 대해 약 573억 원을 지원했다. 사업 집행에 따른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업무 부담 감소와 전반적인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오는 7월 사립학교지원과에 시설직(시설, 공업 직렬 각 1명)을 배치한다. 교육지원청에는 시설지원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립학교와 사업계획, 집행 절차 및 일정 등을 협의한다. 시설업무 지원을 위해 컨설팅도 연 2회 이상 실시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국 799개 기관에 대해 실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의 개인정보 관리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매월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운영,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내 접속기록 주기적 점검, 개인정보보호 전 직원 교육 실시 등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수행해왔다. 임해명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5월 30일 ㈜의정환경개발(대표 김기정)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도 제5차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환경개발은 관내 주거 취약가구의 세균감염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쓰레기 수거와 내부 환경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체 자원봉사 단체인 ‘나눔봉사회’ 회원들과 협력해 주민들이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김기정 대표는 “몸이 아프고 청소를 할 여력이 없어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취약가구가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 활동에 한발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대익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복지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김기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동 주민자치회가 5월 26일 서울시 종로구⸱중구일대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 위원들은 대학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한 뒤 야간개장한 창경궁과 덕수궁을 둘러봤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새롭고 유연한 시각을 체득하는 동시에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며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진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그동안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2023년 사업 추진 및 풀뿌리 주민자치 정착에 주민자치위원들의 많은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워크숍에 참여해 주신 많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으로 송산1동 주민자치회가 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5월 26일 자매결연지인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1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3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곡성군 오산면의 이장단 및 공무원의 따뜻한 환영과 함께 자매결연지 간 경제·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제13회 세계 장미 축제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오산면 공무원들과 각 도시 소개,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및 도농교류의 지향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곡성군 오곡면에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로 이동해 곡성의 대표 축제인 ‘제13회 세계 장미 축제’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문화해설사와 함께 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의정부의 특색있는 축제 기획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권대익 동장은 “우리 동 자매결연지 곡성군 오산면의 열렬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오산면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단순 결연에 그치지 않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독서동아리의 자립성 향상 및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책읽수다’를 6월 10~29일 총 4회에 걸쳐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책 모임의 읽기, 말하기, 쓰기 및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책 모임의 말하기(6월 10일) ▲그림책 모임 잘 하는 법(6월 20일) ▲질문하는 독서의 힘(6월 24일) ▲서평 글쓰기 특강(6월 29일)을 주제로 진행한다.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소통하며 생활 속 책 모임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생은 시 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을 우선 모집하며, 관심 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29일 산곡동 SK주유소 앞 송수관로 누수로 긴급누수복구 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송산로 913 앞 도로에서 물이 올라와 흐른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시는 노후된 송수관로(1천mm)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을 확인, 상수도긴급복구전문업체를 현장에 투입했다. 5월 30일 오전 3시 30분경 상수도 누수부분 수리를 마쳤고, 현재 차량통행은 원할한 상태다. 시는 해당 현장이 의정부에서 남양주 방향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임을 감안, 방향지시표식을 설치하는 등 안전운행에도 만전을 기했다. 시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누수된 송수관로는 설치가 오래된 강관으로 외부 부식 등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상수도 누수예방 및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는 5월 26일 복지상담 전문성 확보 및 부적정 수급 사전 예방을 위해 ‘2023년 2분기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학습나눔터’를 개최했다. 학습나눔터에는 권역동 복지지원과 및 동 사회복지 담당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복지 지원 및 복지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평소에 업무를 하며 기준이 모호해 처리에 어려움이 있던 의사무능력자의 급여 관리 및 점검 방법과 가족관계 단절(해체) 및 사실(이)혼의 기준, 조사 방법 등에 대해 공유했다. 학습나눔터에 참여한 송산1동주민센터 김재민 주무관은 “평소에 업무를 하면서 궁금했던 긴급지원의 위기사유별 체크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의사무능력자의 급여관리 방법의 교육을 통해 업무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보장급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며 향후 안정적 복지업무 운영과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이 5월 23일과 26일 경민대학교 교내 동아리와 연합해 ‘행복캠퍼스 경민대학생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캠퍼스 교육생 연합 동아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세대 간의 대화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 동행, 맛여동, 무지개 등 총 6개 동아리의 교육생과 경민대학교 재학생 동아리인 새마을 봉사 동아리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경민대 정문부터 행복캠퍼스 교정인 승태관 주변까지 쓰레기를 줍는 등 교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환철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돼 중장년 세대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을 갖췄다. 경기도 및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74년생)를 대상으로 4주 생애 설계과정과 8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3년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신청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으로 지역화폐(분기별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현재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과거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6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2023년 6월 1일 이후 발급,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변동사항 포함)을 신청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