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들의 빠른 일상 및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이전 긴급복지지원금에 이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을 재원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 가정 17가구에 가구당 50만 원씩 총 85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피해 가정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성금 모금 운동을 지난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전개한다고 말했다. 모금 운동은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추진되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화재 피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강사단 19명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5일 실시했다. 연수는 올해부터 인천시교육청이 교육과정에서 학년별 읽걷쓰 프로젝트 1회, 3월 사회 정서학습 15차시를 운영하도록 해 관련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을 진행해달라는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주 내용은 ▶교사교육과정 및 교육과정 재구성의 이해 ▶읽걷쓰 프로젝트 학습 및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공유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실습 및 협의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을 관내 신청교를 대상으로 2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설 명절맞이 갈비선물세트 35개를 후원해왔다고 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사랑의파란우산에서 마련했으며, 부평구 관내 교육복지사들이 추천한 교육취약계층학생 35명의 가정에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 상황 속에서도, 풍성하고 화목한 설 명절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취약학생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은광학교를 시작으로 특수학교 재난약자 소방안전교육훈련을 위한 방문 사전 컨설팅을 29일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고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의 특성에 따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소방본부가 함께 마련했다. 훈련대상 재난약자 피난훈련 및 소방훈련 여건을 파악하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시 취약(위험)요인 등을 확인한다. 주 내용은 ▶건물 구조에 따른 화재 발생 시 안전 대응 ▶화재 수신반 확인 ▶화재시 방화문 및 스크린 활용 ▶안전한 피난로 선택 방법 안내 등이다. 소방본부는 컨설팅을 통해 학교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들이 생활하는 특수학교 특성상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곤란해 대형 인명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인천소방본부와 학교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서 3월 이후 학생들이 실상황에 적용 가능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조달서비스 이용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달청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서비스 이용실적과 전년 대비 이용실적,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중소·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 등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매년 우선 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식개선과 구매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지정정보처리장치(나라장터, 학교장터)를 통한 비대면 계약 및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해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 결과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실적(1142억 원) 대비 179.3% 증가한 2048억 원으로 약 9천 개 수요기관 중 구매 실적 1위를 달성했고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현실성 있는 폐교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단이 강화에 위치한 교동초 지석분교 등 3교를 2일 방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지역특색을 반영한 폐교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교육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폐교활용 자문단을 발족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폐교의 위치, 규모, 접근성 등을 자세히 조사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폐교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했다. 자문단은 폐교 주변 건물 현황과 교육활용 기반시설, 폐교의 건물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인천교육정책과 지역 역사‧문화를 고려한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학생을 위한 교육 시설,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문화 시설 조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박미진 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 교수는 “폐교 활용방안 연구는 지역 여건과 상황 등을 고려한 실증조사가 중요하다”며 “학교는 공개 공지(公開空地 , open space) 와 구역별 구분이 잘 되어있어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주요 통학로 전수 조사를 3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인천 관내 전체 유‧초‧중‧고 557개교 학교 밖 주요 통학로에 대한 전수 조사와 보차도 분리 여부, 미끄럼방지포장 미흡 등 보행 안전 관련 6개 항목, 과속방지카메라 및 노란갓 신호등 설치 등 필요 교통안전시설물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 후 해당 지자체나 경찰서 등에 안전 시설물 설치와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합동 점검 시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육청 자체 사업으로 보차도 분리 지원, 녹색어머니회 운영비 지원, 교통안전지도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3주간을 ‘학생 살핌 집중 기간’으로 정해 정서, 사회성 발달, 학생 안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지난 2월 2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을 비롯한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등 3개 수련원의 수련지도사 5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수련활동 지도를 준비하고 있는 수련지도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수련지도사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 강화 연수에서는 말하기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발성법, 경청과 공감화법 등 상대방과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어서 나만의 향 만들기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수련활동 시작 전 긴장되어 있는 마음을 향기로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고 본인의 향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했다. 연수에 참여한 수련지도사들은 “수련지도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였고, 올 한해를 시작하며 수련활동에 관한 3개 수련원의 교류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문송태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련지도사들이 한 단계 나아가는 시간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을 돌아볼 수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수련지도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
(정도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지난 2월 5일부터 중·고등학생의 고민과 관심사를 담은 맞춤형 북큐레이션 ‘청소년 고민책방’을 신설하고, 청소년의 책 읽기 활성화를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 고민책방'은 2024년 한 해 동안 4개의 고민 주제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2월부터는‘새학기, 용기가 필요한 너에게’를 주제로 진로, 공부법 및 학습 동기부여 등 새학기 맞이 마음가짐을 위한 200여 권의 책을 전시·대출한다. 이후 5월은 ‘스타들의 필독서’, 8월은 ‘소설로 마음치유’, 11월은 ‘어려운 듯 재미있는 고전문학’으로 운영한다. '청소년 고민책방'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책친소-나의 책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청소년 고민책방'의 선정도서를 읽고 한줄 서평을 손글씨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책과 함께 전시하고, 추후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12월 연말에는 일 년 동안 10권 이상의 책을 대출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독자 시상을 하며, 상장 및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월 6일 14:00, 의흥향교와 군위 관내 초ㆍ중학생들의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운영에 수반되는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위 관내 초, 중학교 교원 대상 정책 설명회 지원, ▷의흥향교를 활용한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인성교육 체험 사전 학습 자료 개발 지원,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컨설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바른 인성을 기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양교육도서관은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4년 어린이·성인 독서동아리의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로는 ‘연어(어린이) 독서동아리’와 ‘해오름(성인) 독서동아리’가 있으며, 각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어 독서동아리’는 독서 지도 및 독후 활동을 통한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오는 3월 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 성인 대상의 ‘해오름 독서동아리’는 독서 활동을 비롯한 문학 기행 및 문집 발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적 역량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3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월 1·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각 독서동아리의 참가 신청은 양양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승아 양양교육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를 통한 도서관에서의 주기적인 독서는 자발적인 독서문화 형성에 도움이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혼잡 방지를 위해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화) 밝혔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대구시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23곳, ▲대구강동초 등 관내학교 339곳 등 총 362곳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별 주차장 개방시간이 다를 수 있어 이용 가능한 학교(기관) 주차장 정보를 시교육청 누리집과 공유누리에 미리 공지해 설 연휴기간 대구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자들에게 긴급 상황 발생 등을 대비하여 연락처를 남기고,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월)에는 학교(기관)별 개방종료시간 내에 출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가칭)남부 거점 한국어교육 센터 구축사업’과 ‘학교복합시설 설치사업’등 대규모 교육재정이 투입되는 5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을 심사하기 위해 2월 6일 14:00, 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총사업비 4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교육재정 사업에 대해 예산 편성 전 사업의 타당성ㆍ효율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교수, 회계사 등 민간 전문위원이 포함된 위원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위원회에서는 2024.3.1.폐교 예정인 신당중학교에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남부 거점 한국어교육 센터 구축사업과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4개 학교복합시설 설치 사업 등 5건을 심사한다. 먼저, 신당중학교 본관 1층에 구축되는 (가칭)남부 거점 한국어교육 센터는 다문화 학생의 한국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학습한국어 교육 및 한국적응프로그램 등 한국어예비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본격적인 적응을 위해 교과중심 한국어, 문해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집중배움학급이 꾸며질 예정이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화원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3일간 초·중등교사 62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강원학생 학력 성장 진단 및 지원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초등학교, 중학교 평가문항개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강원도 내 학생들의 더 높은 학력 구현을 위한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평가 문항 개발 및 기준 설정을 알아보고, 나아가 학생 개별 맞춤형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강원도 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의 기출 문항 분석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가 문항 개발 및 상호 피드백 활동 등으로 이루진다. 또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의 실시 목적과 방향 △이에 따른 후속 맞춤형 지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재성 분원장은 “강원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은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위한 평가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로 선정된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사전연수와 연구방법론 연수를 실시한다.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활동 자료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완성도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한 연구방법론 강의와 실습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도교육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에서 요청한 지정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 멘토를 지정하고, 지정 과제 담당자와 연구 방향 논의를 위한 협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사전연수 첫째 날은 교육연구원 본원에서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이수를 위한 필수 연수와 선택 연수 내용 △복무 관리와 교원능력개발비 지출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안내한다. 둘째 날부터는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연구방법론 △연구보고서 작성법 연수가 진행된다. 김경희 원장은 “1년간의 체계적인 연수로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