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31일 동부권 쓰레기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상업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송산3동 자율청결봉사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불법전단지, 담배꽁초 약 2kg, 생활 쓰레기 150L를 수거해 로데오거리, 상업지구 골목을 말끔한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송산3동은 3월 8일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 후, ‘매주 수요일은 줍는 날’을 운영하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찾아오고 싶은 로데오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명자 위원장은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고 작은 노력이 사회에 도움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살고 싶은 송산3동, 찾아오고 싶은 로데오 거리를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5일 송산3동의 대표적 명소인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통장협의회 사전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외반상회는 ‘찾아오고 싶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우리동네 명소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의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통장들 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살고 싶은 송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통장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자리가 됐다. 정서정 통장협의회장은 “싱그러운 5월에 송산3동의 대표 명소인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야외반상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심 속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송산사지 근린공원을 알리는데 통장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그동안 법정사무 수행과 시정홍보 등 행정 최일선에서 활동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색다른 반상회를 준비했다”며, “우리 동이 찾아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송산3동의 기분좋은 변화를 통장님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회가 5월 30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강사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프로그램 강사 20여 명과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 임용혁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 2023년 주민자치센터 현황 ▲ 주민자치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추진계획 ▲ 강사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용혁 회장은 “주민자치회와 강사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강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현행 수강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고충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5월 31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수방장비 작동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이어 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현장 긴급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피해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수방장비 교육자료를 제작해 모터펌프, 엔진 양수기 작동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위해 주민들이 해당 기기를 직접 작동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재준 통장협의회장은 “직접 수방장비를 작동해봐 침수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복현 동장은 “수방장비 작동방법 교육 및 시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해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안전점검의 날’을 앞두고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로서 각종 재난사고 뒤에 항상 따라붙는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집중점검하는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5월 31일 회룡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안내, 안전위협요소(전기, 가스, 소방 등) 점검 방법 등이 담긴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또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자율적인 점검을 당부했다. 김정섭 허가안전과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가 도래하는 만큼 배수구 및 하수구 통수 등 많은 관심을 갖고 대응해 주시기를 바란다.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요인 발견 시 신고해 주시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22일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산문집 '고요한 포옹'의 박연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연준 시인은 '여름과 루비',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소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신작 '고요한 포옹'은 균열을 수용하고 금이 간 관계를 간직한 채 나아가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완벽한 나’가 아닌, ‘균열이 있는 나’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나의 결함들을 사랑으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말까지를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징수 활동에 집중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전화·방문 독려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자진납부 유도를 위해 체납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체납관리단을 운영,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납부독려도 병행 중이다. 일제정리 기간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관허사업 제한 및 체납정보 금융기관 제공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동산·차량 공매,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 체납자에게는 공매·체납처분 유예 후 분할납부를 유도한다. 한발 더 나아가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서비스 연계 및 경제적 재기 지원 등을 통해 공감받는 세정을 구현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하는 등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물건 등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채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돕는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물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는 ‘저장강박증’을 가진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폐기물 처리, 청소, 소독, 방역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5월 31일 사업 대상 가구는 1인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생활쓰레기, 술병, 부패한 음식들이 집 안에 가득 차 건강을 위협하고 이웃 주민들과도 갈등을 겪고 있었다. 대상자는 첫 상담 시 집 안을 공개하지 않는 등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동주민센터 담당자가 더워지는 날씨에 악취로 인한 이웃들의 민원 등을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설득하자 사업에 동의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른 아침부터 폐기물 수거와 청소를 마치고 소독·방역도 시행해 청결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올해 말까지 동주민센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발굴한 저소득 저장강박증 20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저장강박증 가구를 위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행정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고자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시는 민선 8기 시정목표 중 하나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행정체험을 올해 1월부터 청년으로 확대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정부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와 올해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는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 하루 8시간이며 최저임금인 9천620원의 시급이 적용된다. 만근 시에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177만 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참여자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보건소,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공개 전산 추첨으로 선발해 6월 2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정체험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은 청소년을 존중하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하여 5월 27일‘의정부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의정부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청소년 행복 주간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2년에는 의정부시 청소년의 날이 매년 5월 넷째주 토요일로 제정됨으로써 이번이 2번째로 개최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의정부시장 글로벌리더십 부문,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봉사협동, 환경보전 부문,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문화예술 부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독서문학 부문까지 총 5개 분야의 우수한 공적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경규관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은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미래의 리더들이다. 우리 청소년재단은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이 마음껏 즐기고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1일 신축역사 개통을 앞둔 전철 1호선 망월사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망월사역은 30년 이상 지난 노후 철도역사 개량을 위해 2021년부터 현대화 사업에 들어가 6월 10일 중앙부 신축역사를 우선 개통할 예정이다. 망월사역은 의정부의 관문역이지만 경기북부지역(망월사역~소요산역) 역사 중 유일하게 현대화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시설 노후에 따른 민원과 철도 교량 하부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망월사역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 한국철도공사에서 총사업비 221억 원을 투입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북부와 남부 출입구로 구분됐던 기존 선하역사(철도 아래에 역무 시설이 있는 역사)를 중앙부 신축역사(연면적 4천285㎡, 지상 1층 철골조)로 새롭게 개통한다. 또한 기존의 남부 출입구는 주민 협의를 거쳐 존치하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북부 출입구는 폐쇄하지만 중앙부 신축역사와 연결할 수 있도록 통로를 개설한다. 교통약자에 대한 시설 개선도 눈에 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현장점검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시설 개선으로 파우더룸 및 수유실을 새롭게 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다시 수업이다!' 드림 수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수업 콘서트는 2023 에듀테크활용 초등학생 맞춤형수업의 이해 및 수업나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2023 초등학생 맞춤형수업의 방향’ 강의(편재원 장학사), ‘에듀테크활용교육 실천·시범학교 운영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학교별 운영 사례는 디지털튜터(민락초 서정혁), 인공지능교육(훈민초 김영호),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신곡초 최세연), AI 활용 맞춤형교육(가능초 김성균) 영역의 각 학교 담당 교사가 공유했다. 또한, 초등미래형교과서 선도학교 사례를 공유한 회룡초 김석희 교사는 ‘챗 GPT의 활용방법 및 활용방향’에 관해 강의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교사는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코스웨어 및 학습용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됐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사례 아이디어를 얻어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일상회복에 따른 '다시 수업이다!' 캠페인을 연중 개최하여 관내교사들의 수업공유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6월 16일 회룡초등학교는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된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 현재 수강생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경기문화재단과의 공동 기획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진행되는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 예술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 기반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작곡, 작사를 통한 나만의 음원 만들기 '어쩌다 싱어송 라이터', 아트캠프 옛 모습과 현 모습을 펜화로 아카이빙하는 '어쩌다 화가', 시 읽기와 시 창작을 함께해보는 시간 '퇴근 후 작가',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우는 압화공예 '어쩌다 공예가'로 참여형 4개 강의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5월 말부터 각각 수강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주요 프로그램으로 잡은 '철.가.방(철학이 가을을 방문했을 때)'은 올해 시즌3로 의정부아트캠프 블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까지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19세 이상 경기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3 경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2023년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 단원을 6월 13일까지 연장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는 문화도시 의정부에 걸맞게 문화 역량 향상의 뿌리가 될 차세대 음악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의정부문화재단 재개관을 앞두고 공연예술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의정부 시승격 60주년 기념 연주회 및 송년 음악회 등 선보일 예정이다. 만 16세 이상부터 만 27세 이하의 오케스트라 악기 전공자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를 선발하며 악기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타악기로 구분된다. 지휘자는 지난 19일 공개모집으로 빈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지휘자,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 총감독,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출강 역임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정병휘 지휘자가 합격했다.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차세대 음악인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가 5월 30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고추장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범 자생단체다. 열무김치, 밑반찬 등 꾸준히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고 있며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정성 가득한 수제 고추장을 준비했다. 이순희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웃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추장을 담그느라 애쓰신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게 소중한 이웃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