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지역 여건에 맞는 적정규모화 공론화를 위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의원, 시의원, 지자체, 학교 관계자, 지역활동가 등 18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오인환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함께 향후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우려되는 논산지역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적정규모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오인환 위원장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에 지역사회·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다 같이 만들어가는 논산지역 모범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협의체가 앞으로 인구구조 변화로 야기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지역과 학교가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의견 수렴 및 여건 조성에 힘써주시고, 논산지역 맞춤형 적정규모화 학교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는 2024년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4학년도 3월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 프로그램 외부 강사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지역사회 연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방과후학교를 목표로 로봇교실, 요리교실, 중국어, 보드게임 등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하여 다른 지역보다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교지원센터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지원 외에도 2024학년도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을 상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건양대학교 경상학관에서 ‘논산계룡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컨설팅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건양대학교 위탁)에서 주관했으며 논산계룡 지역의 진로교사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했고 31개 진로체험처의 73개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진로프로그램의 연계성 강화 및 지역 내 다양한 진로교육 유관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학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자칫 일회성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컨설팅으로 완성도를 높인 계획서는 2월 중순 학교로 안내돼 새 학년도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일 ㈜우주전기통신공사(대표 이정근)로부터 설날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50박스를 기탁받았다. 논산청소년문화연구소 소장이기도 한 이정근 우주전기 대표는 논산 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2020.7.23.)하고 논산계룡 교육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한 청소년마을 공간“위쥬(with you)”카페 조성하여 현재까지 아동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이정근 대표님과 같은 지역의 좋은 이웃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학생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을 가꾸는 힘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학생들의 온 삶은 돕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 함께 지역 돌봄 기관 학생들을 비롯하여 논산 계룡 지역의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영동군이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역내 유원대학교와 영동산업고학고등학교에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하고 졸업 후 지역의 스마트 농업 청년 농으로 연계해 미래 농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전담 부서를 꾸려 스마트팜 단지 등을 조성하면서, 청년들이 스마트팜으로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투 트랙(two track) 전략’으로 스마트팜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유원대학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미래농업과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분야를 연구하는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해 2024년도 신입생 20명을 모집했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도 지난해 7월 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스마트팜학과(1학급) 신입생을 모집한다. 영동은 인구 4만 여명의 작은 군이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스마트팜 학과가 있는 청년농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정도일보) 부산해운대도서관(관장 노장석)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토론 역량 강화,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성 계발을 위한 것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은 학교 독서교육과 연계해 ▲작가 초청 북콘서트 ▲독서 인문 프로그램 등 2개 테마로 이뤄졌다. ‘북콘서트’는 공연과 함께 즐기는 작가 강연으로, 책을 사전에 읽고 작가와 북토크, 문답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감형 북콘서트이다. ‘독서인문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독서(고전·토론·시낭송·하브루타), 인문(역사), 진로탐색(방송 스피치·북 트레일러) 등 7개 주제로 독서교육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 학교는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8일 출근 시간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렴한 출근길’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쌀한 출근길 청렴 온기를 함께 나누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수금 교육장과 국장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반갑게 맞으며 군고구마, 호빵 등 청렴 간식을 나눠준다. 직원들은 간식을 함께 먹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은 6개 청렴 덕목이 적힌 종이를 뽑고, 해당 덕목으로 제작된 POP를 받는다. 이를 ‘2024년 나의 청렴 실천 키워드’로 정하고 올 한해 실천에 나선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래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시도교육청 최우수기관인 부산시교육청과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방안과 반부패 정책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하윤수 교육감,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교육청-국민권익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하 교육감 취임 후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지난 2022년 열린 첫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부산교육청 채용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전국 행정기관의 공정한 채용시스템 확립에 기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2023년 부산교육청 종합청렴도 향상 우수사례 및 개선 사항 ▲부산교육청에서 요구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방법개선’, ‘공공건축 설계 심사 공정성 확보’ 등 제도개선 추진 현황 ▲위탁형 교육기관 공공 재정 부정수급 환수 사례 등을 논의·공유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들이 전국 시도교육청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관내 학교 조리실무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조리실무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조리실무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출범 이후 학교급식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은 우수 교육청으로서, 2024년도에도 지속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촘촘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학교급식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으로서 학교에서 지켜야 할 ‘학교급식 현장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기여했다. 또한, 학교급식 만족도를 전국 상위권으로 유지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에도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학교급식을 관리하기 위해 ‘학교급식 서비스 개선 교육’, ‘직장 내 소통 교육’ 등 여러 강의가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본인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는 조리실무사분들의 노고에 감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97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시설물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긴급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연락처를 꼭 자동차에 남기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 오후 4시에 새롬동 종합복지센터 내 세종시가족센터 강당에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다문화 공존의 씨앗을 뿌려 나갈 ‘2024년 다문화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하여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과 ‘이중언어교육・통번역・마을강사 양성과정’ 두 과정에 대해서 진행됐고, 총 33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출석률과 강의 시연 평가 등을 거쳐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33명은 2월 중 예정인 세종시교육청 다문화교육 마을강사 선발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이후, 최종 합격한 수강생은 3월부터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학생 맞춤형교육 강사’ 또는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소그룹 활동 등 다양한 교육을 수강하여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여러 수강생분과의 열정적인 수업 시연을 경험하면서 뜻깊은 배움을 하게 됐으며, 다양성이 공존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2월 6일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청렴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렴 서한문에는 선물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과 2024년 추진 과제인 ‘신뢰하고 협력하는 직장 조성’을 위해 청렴 및 상호존중 마인드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2월 2일 실시한 월례조회를 통해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강조했으며,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올 한해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대전교육연수원이 청렴한 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3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 및 기관의 개방 시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 및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 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주차장 이용자는 공개된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꼭 확인하여야 하며,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여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설 연휴기간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여 귀성객의 주차 어려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방하는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발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민원 제도개선 의견수렴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학생, 학부모 등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 참여제안-설문조사를 이용하거나, 직접 대전교육청 민원봉사실을 방문하여 의견을 작성할 수도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민원 안내자료 제작 및 홍보 확대, 민원인의 누리집 접근성 개선, 교육청 전화 안내 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냈고,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설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는 2024년 민원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하여 민원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수요자의 요구를 심도 있게 파악하여,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인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664개 공․사립 학교와 58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개방 주차장은 공유 누리 웹․앱과 민간 포털(카카오, 네이버, 티맵)에서‘무료 주차장’을 검색한 후 길 찾기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방 대상 학교 명단과 시간 등 상세 정보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정보마당-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학교 자율 개방 주차장 이용 시 긴급한 경우 신속한 연락을 위해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과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설 연휴 기간에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은 주택가 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