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 등 복합적 경제위기 속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요구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가 민생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가 오는 2월 첫째 주부터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은 최근 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부문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 사업이다. 1천여 명이 넘는 시 소속 공무원들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월 2회 요일별로 관내 식당을 자발적으로 이용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시행되는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과 병행하여 추진되는 등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에 초점을 맞춘 이번 사업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소비 촉진에 동참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의미를 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우리 지역 상권에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관내 기업 ‘㈜동원도장방수’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수정 대표 및 임직원, 백기철 양주2동장,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정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해에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헌신하시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한층 더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이 최근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가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창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수년째 꾸준히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은현면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순환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순환운동실 자조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순환운동실 자조모임’은 체성분 검사(인바디)를 통해 비만도(BMI) 25㎏/㎡ 이상이거나 골격근량이 표준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연내 1회 등록 시 12월까지 순환운동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등록자는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주 3회 이상 운동에 참여해야 하며, 한 달에 12회 미만으로 방문할 경우 프로그램에서 제외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순환운동실에 비치된 5종의 순환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 운동과 함께 트레드밀 및 실내 자전거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환운동실 자조모임’은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비만도와 골격근량 기준에 맞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주 3회 이상의 근력운동을 실천하면 근감소증의 위험을 20% 이상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첫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강 시장은 ‘제8기동사단’ 외 13개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장병들을 응원하고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관내 산북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직접 찾아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한 바 있다. 이어, 27일 오후 강 시장은 양주소방서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덕정재래시장,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 등을 순회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양주시민들에게 안심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엿새간의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하고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전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이 최근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지장사의 후원을 받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가정 40가구에 사랑의 떡국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천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혜정 주민자치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떡국 꾸러미를 준비하고 배달하면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회천2동 주민자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지장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천2동은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이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한 마을특화사업 ‘사랑의 국 배달’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국 배달’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월 1회 정성이 담긴 곰탕 등을 준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정기적으로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곰탕을 후원한 이은희 평창댁 대표는 “곰탕 한 그릇이지만 받으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식사하시기를 바라며 온 정성을 다했다”며,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회천1동 마을특화사업인 ‘사랑의 국 배달’이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성철 회천1동장은 “명절 연휴 전 독거노인 등 홀로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회천
(정도일보)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희망, 드림(Dream)!’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설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경기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2025년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 후원금 190만 원으로 마련한 선물세트와 명절 음식 그리고 작심상회에서 후원한 떡국떡이 포함됐으며, 복지관은 이를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1인당 103,000원)에 전달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말벗 지원 등 정서적 돌봄도 병행했다. 김금녀(가명, 87세) 어르신은 “이번 설 명절은 유독 길어서 먹을 걱정도 되고 쓸쓸할 것 같았는데, 직원들이 방문해 먹거리와 새해 인사까지 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
(정도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가 지난 24일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7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 행복을 칠하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미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 지역 복지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개관 7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주민과 함께 행복을 칠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관기념식은 복지관의 지난 7년을 되돌아보며 주민들의 이야기와 소감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앞으로 양주시 지역주민들의 삶의 행복을 칠하자는 복지관의 마음가짐을 담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개관을 기념하며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된 응원엽서 및 N행시 공모전 우수 작품상을 시상하며 복지관을 향한 주민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념식 후에는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새해맞이 캘리그래피, 새해 운세 뽑기, 자개 풍경 만들기 등 복지관 이용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성장하고, 소통하면서 달려온 지 7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배러댄와플 양주점에서 와플 100개(3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배러댄와플 양주점 홍은경 대표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21년도부터 꾸준히 와플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부터 4호점까지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방학을 맞아 센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특별한 간식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홍은경 대표는 “선물 받은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공부도 열심히 하며 달콤한 와플처럼 행복한 2025년을 보내기를 바란다. ”고 전했으며 이정주 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몇 년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홍은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마음을 함께하고자 아이들에게 선물로 마스크, 연필, 음료 등을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나눔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국사업체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 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주요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이다. 조사 대상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9개이다. 조사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투입되는 조사요원 52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능숙한 조사 업무를 위해 조사 사례 및 안전 수칙 등 기본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사업체 조사는 오는 12월 이후 최종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며 통계청 또는 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양주축산농협 옥정지점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금은 이회진 지점장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의 연계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으며, 기탁식에는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윤성희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회진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하루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주 자원봉사센터장은“이웃돕기에 함께해주신 이회진 지점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금이 더욱 가치있는 일로 확산되도록 자원봉사센터와 양주축산농협, 양주시상인회가 함께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나눔 생활 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년째 진행되고 있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설 명절 꾸러미는 고기, 떡국떡, 달걀, 만두, 라면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51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하는 설 명절에 홀로 지내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우리 협의체가 지역복지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더 따뜻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관내 소재 기업 ㈜영석건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물으며 총 260kg의 쌀을 전달했다. ㈜영석건설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월 사랑의 쌀 12포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신상무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시는 신상무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월 24일, 2025년 설을 맞이해 한마음 설 페스티벌 "까치 노래자랑"과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양주기초푸드뱅크, 양주러닝크루, ㈜우리들식품, 타이거오토몰, 김종수, 강은영 개인 후원자가 후원에 참여했다. 또한 한울림혼성합창단, 홍태중 바리톤 솔리스트, 정철수 밴드가 특별공연으로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까치 노래자랑"에는 총 16명의 참여자가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재능을 뽐냈다. "떡만둣국 나눔" 행사에서는 18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무료로 제공된 떡만둣국을 즐기며 명절의 따뜻함을 함께 나누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이번 설 페스티벌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