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서학교“별사단 1기”를 운영 중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사서학교“별사단 1기”는 사서 직업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도서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시간에는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한 후에 별사단 명예 명찰을 수여받고, 사서에 대해 공부하며 도서관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의 수업은 책 보수 체험하기, 청구기호에 대해 공부하기, 직접 3월 북큐레이션 하기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직업의 다양성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 직원이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서귀포 관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2곳,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전달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7일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와 함께‘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1호 편지를 전달하며, 2023년도 교육기부금 145,700천원 상당을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진다. 2009년부터 시작된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나눔인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지구촌 이웃의 삶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주인공 아동인 아프리카 카메룬의 12살 여자 아동 옴바나라는 친구에게 제주 제1호 희망편지를 김광수 교육감님께서 희망과 응원의 편지를 작성하여 전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올해도 변함없이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 복지사각지대 학생, 위기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원해주는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다문화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된 2024년 다문화교육자문위원회에서는 △ 2023년 다문화교육 시행 사업 평가와 △'2024년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시행계획'수립에 따른 자문 △다문화교육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 등에 대한 자문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기존의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복지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능력 등의 강점이 역량이 되게 지원하는 동시에 학교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적응에 역점을 두어 다문화교육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다문화교육자문위원회의 활동을 통하여 도내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맞춤형 한국어교육, 이중언어교육 정책에 대한 조언이나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도 학교안전사고 분석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전국 단위 학교안전사고 통계 분석 결과는 하반기에 발표되고 있어, 우리교육청에서는 2024학년도 개별 학교의 안전계획 및 안전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2월에 발표하고 있다. 각급학교에서는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학교안전공제회로 지체없이 통지하도록 되어 있고, 매년 발표되는 학교안전사고 통계자료는 제주학교안전공제회 공제급여시스템에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2023년 학교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총 3,940건으로 2022년 3,109건 대비 831건(26.7%)으로 크게 증가했고,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735건(44.0%), 중학교 1,278건(32.4%), 고등학교 777건(19.7%), 유치원 144건(3.7%) 순으로 학교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시간대별로는 체육시간(37.8%) 및 휴식시간(20.0%)에 장소별로는 운동장(35.8%) 및 체육관(30.3%)에서 학교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3월 전면 등교가 실시된 이후 '23년에도 대면활동 및 야외활동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4 인천세계로배움학교 글로컬 인문학 역량 강화 캠프 발대식을 6일 실시했다. 2024 글로컬 인문학 역량 강화 캠프는 ‘인천을 알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문화 사회로서 인천을 이해하고 해외 탐방(말레이시아)을 통해 글로컬 인문학 소양을 폭넓게 함양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프 활동단은 ▶영종국제물류고 ▶인천신현고 ▶정석항공과학고 등 관내 3개 고등학교의 ‘함께 읽걷쓰 할래 333동아리’ 학생 52명과 새얼백일장 수상자 29명 등 총 81명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자기 주도적 역량을 지닌 글로컬 인재가 되기 위한 인문학 역량 강화 아카데미와 해외 몰입형 심화프로그램(말레이시아 연수), 사후활동을 수행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및 푸트라자야 도시 탐방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를 알고 한국과의 다양한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컬 인재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한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김영순 교수의 강의를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인천 초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16일까지 실시한다. 연수는 초등 교실의 문을 처음 여는 예비 교사들이 초등교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 미래 교육을 위한 교직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초등 교실의 문을 열다, 새내기 교사의 빛나는 출발!’을 주제로 집합과 원격 연수를 병행 운영한다. 주 내용은 ▶미래학교와 미래교육 ▶인천교육정책의 이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과정 디자인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및 학급 운영 ▶선배교사의 학급 운영 이야기 ▶함께 성장하는 교실 상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대처법 ▶교사 학습공동체의 이해(소통과 협력) ▶신규에게 꼭 필요한 교원인사 ▶공문서 및 학생부 작성을 위한 업무포털 이해 등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깊이 생각하며, 본격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을 탐색하고 미래교육 교육 전문가로서 기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맞춤형 연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다가오는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시민저자학교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는 시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글쓰기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글쓰기 전문가로 김보겸 작가가 함께하며 총 6회에 걸쳐 글쓰기의 중요성과 좋은 글의 영향력, 글을 잘 쓰는 방법과 실습, 피드백 등의 과정을 진행한다. 김보겸 작가는 베스트셀러 시집인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 ▶사랑이지만,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등의 책을 썼고, 다수의 글쓰기 코칭 경험으로 글을 처음 쓰는 사람도 지속적인 글쓰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시민저자들의 원고는 책으로 엮어 더욱 의미 있는 저자경험이 되도록 지원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직업인으로서의 작가가 아니어도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서관의 글쓰기 강좌를 통해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독서와 학습, 토론을 통한 개인의 성찰과 집단 성장 추구 및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 지원과 문화와 학습이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습‧독서동아리를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서구도서관 학습‧독서동아리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모집을 마쳤고 ▶책놀이 동아리 '행‧북(Book)' ▶그림책 큐레이션 동아리 '도(圖)시락' ▶캘리그라피 동아리 '더배움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 후속 학습동아리 6개 ▶그림책 동아리 '그 날' ▶성인독서회 '서성인' ▶뉴스 토론 동아리 '엄마와 함께 뉴스읽기' 등 독서동아리 6개 총 12개의 동아리를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동아리 활동을 위한 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을 네트워크와 함께 책과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개인의 능력을 키우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독서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 확산을 위해 상반기 어린이 독서동아리 '사고력 팡팡 독서클럽'을 3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과 함께 글을 쓰는 프로그램으로, 주제별 독서를 통한 논리력, 사고력,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5명으로 매주 화요일 16~18시까지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사회현상에 관심을 갖고, 자기 생각을 질문하며 토론하고 글로 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 수업혁신 우수사례집 '수업나눔'을 6일 배포했다. '수업나눔'에는 ▶인천 초등 수업나눔교사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수업혁신 모델 개발 공모전에서 발굴한 읽걷쓰, 독서・글쓰기 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수업, 사회정서학습(SEL), 학생 질문 능력 신장 수업 등 인천 현장 교사들의 수업혁신 실천 우수사례 24종을 담았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장의 수업혁신 정책 추진을 위해 「수업나눔교사」를 공모‧운영하고 있다. 수업나눔교사는 학교 현장의 전문적 협력 활동과 교사와 학교가 주도성을 바탕으로 수업 중심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리더그룹이다. 특히 교내외 다양한 수업나눔을 실천하고 수업혁신 모델 개발과 전문적 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교사를 「수업나눔 우수교사」로 인증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 초저출산 등 사회변화 속에서 교사 역할 변화와 학생 결대로의 성장을 위한 교실수업 방향성을 구체화함으로써 손에 잡히는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잘 가르치는 교사를 우대하는 지속적 성장 지원 체제를 마련해 학교 현장이 자율성과 주도성을 발휘하는 수업혁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과 학생의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진로 프로그램인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의 2학기 성과공유회를 6일 개최했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교과융합 및 탐구형 강좌를 지역의 대학・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관내 고등학교 학생 대상 진로 체험프로그램이다. 2023년 1학기에는 108개 강좌를, 2학기에는 107개 강좌를 개설해 총 215개의 강좌를 운영했다. 공학 및 자연과학 계열, 인문사회 및 어문 계열, 예체능, 의학보건 및 전문기술분야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에 관내 고등학교 84교의 학생 3,054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진로탐색 경험과 학과 체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에 참여한 대학과 기관의 프로그램 담당자와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기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프로그램 운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교학점제 지역 공유학습 체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한은정 인천대학교 교수는 “대학이나 지역 기관에서는 다양한 전공과 인적자원,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진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5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 노트북 보급 사업은 학생들이 코딩 교육과 디지털 기술 습득을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코딩 및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미래의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1:1 노트북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4개년 계획 중 3년 차에 해당한다. 2022년 중학교 신입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노트북 총 10만 9천 대를 학교로 보급했고 올해 8만여 대를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노트북 보급과 함께 사용자 편의를 위한 교실 충전보관함 설치, 학생과 교직원의 노트북 AS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콜센터 운영 및 무인 보관함 설치 뿐만 아니라비대면 수리 신청도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디지털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노트북에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와 백신을 기본 설치해 학생들이 디지털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노트북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4월까지 학교를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3월 1일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정기전보 추진으로 교무행정실무사 등 13개 직종, 957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전보는 교육환경과 행정 여건 수요 변화를 고려해 동일 기관 장기근무에 따른 조직 침체와 인사 고충을 해소하고 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4년 3월 신설 학교는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실무사 등 3개 직종, 9명을 2월 13일자로 조기 발령하고, 교육복지사 직종은 재배치 계획안 협의로 별도 인사 발령을 13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직 환경 등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인력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 신축연립관사(영양 3동)가 2023년 6월에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1월 30일 준공을 하고, 입주자 배정을 완료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축연립관사는 연면적 645.68㎡, 지상 4층 규모로 총 16세대 원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사의 배정은 영양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5년 미만 저경력 교직원에게 8세대를 우선 배정하고, 남은 8세대는 영양군에 전입 기간이 오래된 교직원들에게 균형 있게 배정했다. 이를 통해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안정과 원거리 출퇴근을 하는 교직원들의 불편함을 동시에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축연립관사에 배정된 한 교직원은 “입주 전에 관사 내부를 둘러보았더니 깨끗한 시설과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기본 생활비품이 잘 구비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앞으로 주거 걱정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추가 연립관사가 준공됨으로써 영양군에 거주하는 교직원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수 교직원 확보와 교육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진행 중인 신축연립관사 공사 또한 차질 없이 안전하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