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미취학 및 초·중·고등학교 아동을 지원하고 있는 늘사랑아동센터(중구 옥계동)를,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아동양육시설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인애자립생활관(유성구 신성동)을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육공동체로서 해당 시설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덕담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전달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주기를 바란다.”라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형편의 아동과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명절을 맞아 또다른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다.”라며 “서부교육가족의 마음을 가득 담은 격려물품과 함께 생활관 아이들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농협은행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전남교육청은 7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농협은행과 전남학생교육수당 바우처카드(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운영 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수당 지급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3월 20일 이후 매달 바우처카드 포인트를 지급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바우처카드의 제작 및 발급 등 업무와 지급 관리시스템 개발‧운영을 맡는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한 금융 및 경제 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이 사업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교육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통해 학생 교육에 따른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줄고, 교육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양 기관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일반고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광주·전남 지역대학과 협력해 진행한 고교-대학 연계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교육청은 6 ~ 7일 이틀 동안 조선대 등 7개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협력 강화 워크숍을 갖고 고교-대학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을 주관한 조선대 외 6개 대학이 대학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하고 2024학년도 입시 결과 및 지역인재 전형 현솽을 소개했으며, 지역 사범대의 전라남도교육감추천 전형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전남 일반고 학생들의 진학 지원을 위해 진행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중에서는 ▲ 조선대의 ON:tact 미래전공설계(60강좌, 4,000명 참여) ▲ 광주교대 도서지역 고교방문 프로그램(17교, 349명 참여) ▲ 목포대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전공이야기(15교, 4,320명 참여) 등이 두드러졌다. 또한, 순천대의 오픈 캠퍼스-학과탐방(13회, 1,414명 참여), 전남대의 5개권역 진로진학 상담센터와 함께한 학부모아카데미(5회, 200명 참여)도 기대 이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으로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계약담담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청렴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각 기관 계약담당자를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 실시, 알기 쉬운 책자 형태의 '계약업무 길잡이' 제작·배부, 개정 법령 안내를 통해 계약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 제도적인 면에서도 계약심사제도 도입,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징구, 계약과정 및 계약정보 공개,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계약심의위원회 운영, 기술직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학교시설공사지원단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2024년도에는 본청 사업부서 계약담당자 교육과 각종 계약업무 추진 시 사업부서 담당자와 계약 담당자와의 1대1 컨설팅, 계약분야 행정연구회를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 및 제도 보완을 통해 계약 청렴도 및 신뢰도를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학교 안전사고 제로화 및 학생 ․ 교직원 보호를 더욱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교 안전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학교 내 저화질 CCTV 교체 △지능형 CCTV (스마트 영상 감지 시스템) 설치 △학교출입관리시스템 설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저화질 CCTV 교체사업은 2023년도 대비 8억6200만원 증액한 1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내 학교에서 자체 보유 중인 200만 화소 미만 저화질 CCTV 약 1,200대를 고화질 CCTV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CCTV 시범운영(10개교), 효과적인 외부인 출입통제를 위한 학교출입관리시스템 시범운영(20개교)에 6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학교 폭력 및 외부인 무단침입 등의 학교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외 보차로, 방호울타리 및 시인성 강화시설 설치 △교내 통학로 보행자 전용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은 7일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진안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진안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올해 ‘미래, 책임, 안전, 자치, 협력, 공동체’의 6개 주요정책과 2개의 중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학교 만들기에 주력하고자 행복한 교육귀촌을 위한 농촌유학 운영, 학교별 특색을 살린 특화교육과정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대응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학교별 특화교육과정(초 8개교, 중 4개교)을 지원한다. 이는 진안교육지원청만의 특색있는 신규 사업으로 특화교육과정을 신청한 학교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진안교육계획설명회에서는 진안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교직원을 발굴하여 ‘진안참빛교육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첫 수상자는 송풍초등학교 임성태 선생님이다. 임성태 선생님은 진안의 특색을 살린 마을교육과정 개발·운영과 학습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학생 맞춤 교육에 힘써온 점이 높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진안교육발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교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지원을 위하여 ‘응급처치교육 강사단’ 15팀을 모집한다. '학교보건법'제9조에 따라 모든 교직원은 연간 응급처치교육 이론 교육 2시간과 실습 2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강사단을 위촉하여 실습 교육 2시간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응급처치교육 강사단’ 모집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한 팀을 이루어 지원해야 한다. 주강사 자격 조건은 ▲의사 ▲응급처치와 관련된 자격을 소지한 간호사 ▲응급의료 또는 구조・구급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응급구조사 중 하나이며, 보조강사 자격 조건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강사는 공고문을 참고해 세종시교육청 1층 학교안전과를 방문하거나 등기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응급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7일 양일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장학사 등 125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감사담당공무원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반부패 법령 이해 ’, ‘민원 처리 및 사안감사 실무’, ‘감사보고서 작성 요령’ 등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감사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감사담당공무원의 소통 및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이 곧 청렴’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연수 운영전 감사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과목 선호도를 조사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홍열 감사관은 “맞춤형 연수를 통해 다양한 감사 사례를 공유하고 감사 역량을 더욱 신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를 갖추고 공명정대하게 감사업무를 수행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면서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원장 박영석)은 더 청렴한 전북교육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6일 전직원이 청렴을 서약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학생해양수련원이 그동안 추진했던 청렴한 교육행정의 연장선상으로 나태해질 수 있는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더 쇄신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반부패·청렴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 실천하는 청렴,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주요 내용은 △청렴실천 다짐문 낭독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 △갑질 관행 근절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법과 원칙 준수·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갑질 행위 금지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박영석 원장은 “더 청렴하고 더 특별한 전북교육 만들기에 우리원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2월 7일 가평교육지원청 및 가평군청 담당자, 도(군)의원, 지역 교육전문가 등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회 가평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가평교육지원청과 가평군청이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평가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의제를 찾아내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심의기구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실천전략 수립 및 가평교육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도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5억, 가평군청 약 20억, 총 25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가평교육공동체 운영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함께 꿈이 커가는 가평 미래교육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11시,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한국세무금융고(황지정보산업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관내 관공서 3곳, 금융기관 7곳, 세무회계법인 3곳, 기업체 2곳 등 15개 컨소시엄으로 대규모 협약을 체결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이상호 태백시장, 심재성 태백교육장, 이인희 황지정산고등학교장, 임형태 삼척세무서장, 박용해 태백우체국장, 김준태 NH농협태백시지부장, 함동진 KB국민은행태백지점장, 윤정아 신한은행태백지점장, 김병두 태백농업협동조합장, 김석수 태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용훈 한마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장종호 세무사, 최순영 세무사, 한민호 회계사, 김영윤 오투리조트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세무금융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학교의 교육계획과 취업-성장-정주 지원, 교육플랜 이행 거버넌스 구축, 교육플랜 실현 시설 및 자원 투자, 최신식 기숙사 신축, 한국세무금융고 신설을 위한 제반 사항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황지정산고는 금년도 교육부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7일에 지역 대표 시장인 세종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은 세종 전통시장 내에서 점심 식사 후 제수용품과 식재료, 생필품 등 각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경제를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들께 감사드리며, 상인과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448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2월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187명, 중등 142명의 학교관리자가 배치됐으며,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65명과 전보 37명 등 102명이, 교(원)감은 승진 및 전직 47명과 전보하는 38명 등 85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55명과 전보 11명 등 66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61명과 전보하는 15명 등 76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이와 더불어, 2024 부산교육 역점과제와 교육발전특구, 늘봄정책 등의 추진을 통해 부산교육의 변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56명, 중등 교육전문직원 63명도 승진·전직·전보 임명 배치했다. 교육연구정보원장에는 이성환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 유아교육진흥원장에는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 운영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부산의 미래교육을 견인할 수 있는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을 적재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감사관으로 재직 중인 이영택 감사관이 중앙부처 및 지자체 감사관 중 최초로 세계 유일의 감사 전문 자격증인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자격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CIA(Certified Internal Auditor)는 국제내부감사인협회(IIA)에서 공인하는 세계 유일의 내부감사 전문 자격증으로, 감사 이론과 실무, 경영, 회계, 정보기술,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내부감사인의 전문역량을 검증하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에서는 1,300여 명이 CIA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국제공인내부감사사는 내부감사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로서, 부정과 비능률 요인을 미리 제거하여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충남교육청은 감사인의 전문성 제고, 리스크 기반의 내부통제 강화, 갑질 예방, 이해충돌 방지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감사원이 주관하는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 이영택 감사관은 "조직의 감사역량 강화, 효과적인 내부통제 및 청렴도 제고를 통한 조직의 가치를
(정도일보) 대구달성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3월 부터 6월) 및 하반기(9월 부터 11월) 매주 수·목요일 달성군 4세부터 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친밀한 공간으로 인식해 독서에 흥미를 높여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소개 및 이용법 안내 ▲자가 대출 반납기를 통한 대출,반납 체험 ▲영상 동화 감상 ▲증강현실 그림책 체험 ▲자율 독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기관당 4회 신청으로 제한하며, 1회 이용 가능한 적정 인원수는 15명 내외이다. 참가 신청은 2월 7일부터 2월 29일까지 전화 문의를 통해 담당자와 일정을 조율한 후, 제공하는 양식으로 서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호 관장은 “유아·어린이들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