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8일 2024회계연도 예산기준 교육재정 공시 자료를 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교육재정 공시는 도민의 알 권리 충족과 교육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예산과 결산기준으로 교육청의 재정 운용 상황과 주요 사업의 현황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공시 내용은 크게 △공통 공시(예산기준) 총괄요약표 △세입․세출 운용 상황 △기금운용 △지역 통합재정통계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 성인지 예산 △예산편성 기준별 운영 상황 △재정 운용 상황 등 총 8개 대분류와 13개 중분류․31개 세부 공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공시에 따르면 경북교육청 2024회계연도 예산(기금 포함)은 6조 9,8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7억 원이 감소했으며, 이는 정부 세수 감소로 인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규모 축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024회계연도 예산기준 교육재정 공시의 자세한 내용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교육재정정보→재정공시→예산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재정 공시를 통해 도민들의 교육재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이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월부터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자립 지원 동행 카드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맞춤형 동행 카드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성공적 학업 복귀와 자립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2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1회 10만 원씩, 소득수준에 따라 연중 6회~11회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교통비, 식비, 도서 구매비, 인터넷 강의를 위한 학습지원비, 자기 계발비(학원 수강), 생필품 구매비 등 학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역에 사용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의 학교 밖 청소년 동행 카드 사업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되어 운영 10년 차를 맞고 있으며, 2023년에는 매월 120여 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 또, 2024년에는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위탁 교육기관(경북행복재단)을 지정․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에게 다시
(정도일보)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오는 22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이라일라 작가의 그림책 ‘너에게 주는 말 선물’원화 12점을 전시한다. ‘너에게 주는 말 선물’은 의사소통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태어나 꼭 배워야 할 짧지만 강력한 15가지 소통의 말을 소개하는 책이다. 작가는‘안녕?’,‘고마워’,‘미안해’등 매일 하는 간단하고 흔한 말들이 다른 사람에게 내 마음과 생각을 전하는 말문을 열어주는 열쇠와 같다고 이야기한다. 어린이책이지만 어른들의 마음까지 토닥여 주는 건강한 힘이 있는 책으로 지난해 대만에서도 출간됐다. 이번 원화 전시에서 작가가 전하는 흔하지만 강력한 말들을 예쁜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정도일보)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2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이상옥 작가의 ‘숲속의 하루 展(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예쁜 꽃과 나무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풍경을 그림 표면에 다양한 기법과 색감으로 담아낸 ‘숲속의 하루’총 15점을 전시한다. 이상옥 작가는 울산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최근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 미술협회 울산지부(울산미협)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울산미술대전 전체대상 수상 외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했고 2020년 미술인의 힘 전’,‘2021년 대한민국 한마음 아트페스타’,‘2022년 울산시립미술과 기획초대전’, ’2023년 울산작가 현대미술전’,‘개인전 9회 및 단체전 200회’등을 개최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전 초등학교에서 ‘질문이 있는 수업’을 새롭게 운영한다. 질문이 있는 수업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수업 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는 학생참여중심수업의 하나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2월 구영중학교를 선도학교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 1월에 구영초, 남외초, 내황초, 매산초 등 초등 4교를 2024년 울산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 신규 지정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7일 선도학교 대표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집현실에서 질문이 있는 수업의 이해와 수업 실천 특강, 선도학교 운영 방안 협의 등을 중심으로 한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선도학교는 학생의 질문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 프로그램 개발·적용, 공교육 확산을 위한 수업 나눔 활성화 등의 과제 수행을 통해 질문이 있는 수업 확산의 초석이 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환경 조성으로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통해 울산의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월 한 달간 ‘교육활동 준비 집중의 달’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 교사가 수업·학생생활지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해마다 2월에 ‘교육활동 준비 집중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넷째 주(19~23일)는 교육활동 집중 연수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청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되도록 학교 교육과정, 학생 생활교육, 진로교육, 인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연수 37개 과정을 진행한다. 다섯째 주(26~29일)는 새 학년 교육활동 준비기간을 운영한다. 학년 또는 교과별, 교직원 다모임 등으로 학교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새 학년 교육활동을 준비하고, 교육과정을 함께 만든다. 울산교육청은 3월 1일 자로 인사 이동하는 교원을 포함해 전 교직원이 새 학년 교육활동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연수, 교육활동 준비, 상담(컨설팅) 등 지원을 강화한다. 오는 3월에는 ‘교육청 출장과 회의 없는 달’을 운영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만들기에 함께 힘쓸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다모임을 활성화해 협력과 소통의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한다. 학교다모임은 학생·보호자·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안건 중심의 토의ㆍ토론형 회의 등으로 교육활동과 학교 현안을 놓고 소통하고 협의하는 활동이다. 위에서 아래로의 일방적인 업무 전달 방식이 아닌,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슬기로운 의사결정의 방법이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주체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학교다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학교 부담을 덜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돕고자 비전을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학교’로 정했다. 목표는 ‘따뜻한 이해와 성장이 있는 공동체 조성’으로 세우고 핵심 추진과제로 ‘기반조성, 실천성장, 문화확산’을 설정했다. 학교다모임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 규모별로 40~100만 원을 기본운영비로 편성하도록 하고, 활동비, 직접성 경비, 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다모임 운영은 학교 실정에 맞게 정기적 운영, 특정 안건 운영, 임시 운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마인드 제고를 위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 이해와 어학 능력 계발을 위해 기획됐으며, 직업계고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전 어학 교육을 강화하고 참여 학생 선발 기준을 다양화하는 등 전년도 운영 결과와 다양한 학교 현장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이번 캠프에는 직업계고 예비 고3 희망 학생 신청으로 선정된 24명이 참여하며, 12명씩 총 2학급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현장학습의 이해, 취업 및 해외 문화 안내를 시작으로 어학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기획되어 4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학 프로그램은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학습 주제별로 언어 게임과 역할극 등 여러 활동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영어 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함께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의 총 운영 시간 중 80%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캠프 이수증을 발급해 주고, 향후 하반기에 진행되
(정도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안산 3)과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 현장 방문 정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수초와 성포초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관내 19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장윤정 의원은 정담회에서 ▲ 늘봄학교 실시에 따른 교육현장 의견 ▲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요청사항 ▲ 학교 운영상 불필요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로 청취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하여 교육지원청 처리 부서와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많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별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었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의회협력 담당 부서장으로써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외협력기관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오후, ㈜리파코(대표 김준태)가 도내 한부모 가정 유아 6명에게 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김준태 ㈜리파코 대표, 김환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내 한부모 가정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의 '소행성 프로젝트'를 ㈜리파코 김준태 대표가 뜻을 알고 힘을 보태며 이루어졌다. 김환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본부장은 “한부모 가정은 보호자 1명이 아동의 육아 및 경제활동까지 책임지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장학금은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파코 김준태 대표는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들이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세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 '소행성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하는 이들이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직접 실천하면서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
(정도일보)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오는 3월부터 5월 18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동부도서관 평생교육강좌는 상‧하반기 18개 강좌에 1,410명의 학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상반기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성인 대상 112명 정원의 8개 강좌를 마련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체험형 영어 동화 수업, 진로 미술 수업 등 4개의 강좌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중장년층을 위한 재무 설계, 기초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강좌 등 성인 대상 강좌 4개도 운영된다.
(정도일보) ㈜한국동서발전(대표 김영민)이 7일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전인식)에 1,400만 원 상당의 ‘설 명절 상생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산시 중구 ㈜한국동서발전 1층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재윤·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김영민 대표,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복 꾸러미는 수제 모둠전 세트, 한우 불고기, 상주곶감 세트, 떡국 밀키트, 잡채 밀키트, 전통 음료 식혜 등 10만 원 상당 설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됐다. 설 명절 꾸러미 전달 행사는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가구 아동들에게 명절 대표 음식이 담긴 복(福) 꾸러미를 전달해 상생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교육복지사 40여 명은 취약계층 학생 140명의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방학 중 가정생활을 조사(모니터링)하고 설 연휴 동안 보호자 부재, 가족과의 왕래 부족 등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정도일보) 학해장학회가 7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학해장학회는 2021년부터 4년 동안 울산교육청에 장학금으로 1억 3,9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은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렸고, 천창수 교육감과 한국무브넥스 박정환 관리실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해장학회는 한국무브넥스(주)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1996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해마다 형편이 어려운 울산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해 왔다. 2021년부터는 고등학교 교육이 무상으로 바뀌면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해장학회가 지난해까지 울산교육청에 지원한 장학금은 6,900만 원으로 저소득층 학생 112명에게 전달됐다. 한국무브넥스(주) 박정환 관리실장은 “기업 내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학비와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전달받은 장학금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정도일보)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회장 김정기)이 7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김정기 회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호텔이 있는 북구 산하동 소재 강동중학교와 강동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정 기탁됐다. 세계적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그룹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북구 강동에 있는 호텔로, 강동동 학생과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강동중학교와 강동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김정기 회장은 “지역사회의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지역사회 기업에서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
(정도일보)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박무희)가 올해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 교육기부금 1억여 원을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울산지역 아동들을 위해 ‘아동권리교육·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에 2,400여만 원,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희망장학금’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빈곤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진행할 자체 기획 사업인 ‘희망나눔 꿈지원 사업’에 1,750만 원, ‘위기가정 아동 대상 긴급 지원 사업’에 960만 원, ‘초등,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280만 원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7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2024년 교육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박무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장, 초등교육전문위원장 공귀점 남산초 교장, 중고등교육전문위원장 김종팔 약사중 교장 등이 참석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울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