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로 매주 1편(총 11편)씩 발표하며, 15일 두 번째로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청년도시 도약을 위한 밑그림…붐-업 프로젝트 추진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했다. 이는 현재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경제․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지자체 차원에서 돕기 위한 시작으로 ▲청년정책을 발굴․기획하는 청년정책팀 ▲지역 내 청년들의 전반적인 생활을 서포트하는 청년활동지원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청년일자리팀으로 구성됐다. 시는 과거 청년의 취업에만 국한됐던 한정된 정책에서 벗어나 사회진입 과정에 있는 청년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마련하고자 올해 초부터 청년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청년도시, 붐-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단계로 청년도시를 위한 붐을 조성하고, 2024년 2단계로 청년도시로의 도약,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5일부터 6월 22일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관내 교사의 독서기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마음이 머무는 목요북카페’연수를 5회 운영하고 있다. 연수를 통해 교과융합 프로젝트 주제별로 활용하기 좋은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온책읽기와 연계한 수업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한다. 환경독서 강의는 그림책 독서로 출발하여 탄소중립실천으로 이어진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기초학력을 강화하는 문해력 향상 독서프로젝트도 선보여 모든 교과에서 독서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6월 15일에는 ‘그 편지에 마음을 볶았다.’ 저자인 선무영 작가를 초청하여 글쓰기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목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하며, “마음을 채워주는 독서연수가 앞으로도 계속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사서교사 협력수업- 독서기반 교육과정이 확산되어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책읽는 의정부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혈액 수급 해소 및 헌혈로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임직원 단체 헌혈을 13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헌혈 문화가 시민 및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달전부터 홍보했으며 임해명 이 사장을 필두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시민 김 모 씨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되어 여행 수요가 늘었다고 하는데 헌혈도 활성화됐으면 하는 마음에 동참했다”며 “수혈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헌혈증도 기부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매 년 상․하반기에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 사랑의 헌혈증 300매를 기부한 바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월 14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의 자체 회비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양념을 더해 정성 가득한 열무김치를 완성했다. 열무김치는 더위에 취약한 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했다.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과 부채를 함께 전달하며 무더위쉼터 정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해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취약가구의 부실한 식생활을 다소나마 보충하고 시원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더욱 면밀히 살펴 곳곳에 관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주민자치회가 7월 12일 오후 6시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지하 1층 컨벤션Ⅱ에서 ‘제2회 호원1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 마을의 자치계획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으로, 호원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회 당일 주민자치회는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주민총회 상정 안건인 ‘2024년도 자치사업’의 우선순위 선정 및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진행 여부를 주민 사전투표로 의결할 예정이다. 자치계획은 자치 사업인 ▲찾아가는 지역 의제발굴 공론장 운영 ▲함께하는 호원동 즐기며 동네에서 제대로 놀아보기(명랑운동회, 호원동 어린이장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벚꽃 소망존 시설 보수 및 소원쪽지 추가 제작사업이다. 자치계획 안건 투표는 6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사전투표 100%로 진행된다. 공고문에 기재된 QR코드나 인터넷 링크로 접속해 언제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다. 또한 동 주민센터와 망월사역 내, 호원아이파크와 건영아파트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투표소’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투표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적극적인 건강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건강+복지 매니저’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복지 매니저 사업은 분기별 주제를 선정해 관내 건강 취약계층 에게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사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모니터링하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분기에는 ‘성인병’을 주제로 대상자의 혈압 및 혈당 체크를 돕고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2분기에는 ‘구강건강’을 주제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인 불소양치용액을 직접 방문해 제공하고,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안내하고 치아 관련 불편 여부를 확인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보건소의 보건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께 송산3동 복지지원과가 중간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보건사업에 관한 정보 제공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건강+복지 기능을 강화하는 등 건강하고 따뜻한 송산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14일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상업지구에서 송산3동 자율청결봉사대 30여 명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로데오거리뿐만 아니라 상업지구 골목, 잎새어린이공원 등 상업지구 전체적으로 3개 조로 나눠 일회용 플라스틱컵, 폐휴지 등 생활쓰레기 100L를 수거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시 다량의 담배꽁초가 빗물받이를 막아 침수피해가 나지 않도록 약 2.5kg의 담배꽁초를 주워 청결하고 안전한 민락2지구를 조성했다. 송산3동은 3월 8일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 후, 매주 수요일마다 ‘수줍은 날(수요일은 줍는 날)’을 운영하며 ‘찾아오고 싶은 로데오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송산3동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청결봉사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산3동을 살고 싶은 동네로 가꾸는 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대비해 6월 13일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상호소통을 위한 ‘2023년 송산3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과 관련 공무원 5명이 참석해 인천 영종도 자연 속에서 위원 간 화합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월미도 내 회의장으로 이동해 2023년 주민총회 상정 안건 및 3분기 주민자치센터 운영 안건에 대한 의결과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용혁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 간 단합된 분위기가 올해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송산3동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주민자치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주민자치사업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과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숲속 식물의 생태를 학습하는 ‘여름에 떠나는 소풍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주 동안 성인반 20명과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반 10팀으로 운영한다. 탐방 장소인 소풍길은 쌍둥이길(의정부동), 산림욕길(낙양동), 명상의길(호원동), 행복길(신곡동) 등의 다소 완만한 4개 코스와 중랑천, 무지랭이 계곡, 효자봉 등이다. 각 산책로에 피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비교하는 생태강좌와 관찰놀이, 랜드아트, 에코티어링(다양한 거점 놀이) 등의 활동을 한다. 수강신청은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접수(성인반 20명, 가족반 10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소풍길 탐방 및 생태문화 강좌 외에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요양원 및 산후조리원 등 사회복지 급식시설 56개소를 점검한다. 식자재 관리, 시설물 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 취급 기구류 등 공정관리 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한다.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및 제품은 수거해 검사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식품사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가 6월 10일 의정부시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에서 ‘장애인 사회인식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축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의정부시 관내 장애인복지 관련 17개 기관·시설이 함께 참여했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세글자송 수어로 배우고 텀블러백 만들기 ▲손끝으로 읽는 훈맹정음(점자로된 훈민정음) ▲장애유형 알아보며 슐런체험 ▲발달장애인과 같이 걸어요 ▲휠체어, 리프트차량 체험 ▲자신의 이름을 쓰며 장애인을 대하는 나의 다짐적기 등을 운영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이 이해와 관심을 갖게 돼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선미 분과장은 “장애인 사회인식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립되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대한민국을 빛낸 의정부스타, 청년 토크콘서트’를 6월 27일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개최한다. ‘청년 토크콘서트’는 청년에게 귀감이 되는 의정부의 자랑스러운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정부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청 소속 빙상팀 국가대표 김민선, 이유빈, 박지윤 선수와 제갈성렬 감독, 이강석 코치가 참가하며 개그맨 출신 인기 유튜버 미남재형이 진행한다. 1부는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하고, 2부에서는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공감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선정 결과는 6월 23일 개별 통보한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끝까지 도전하는 정신을 배우고, 의정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6월 14일 유니시티코리아가 시청을 방문해 3억6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니시티코리아 김종현 상무를 포함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기부 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될 예정이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제공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팀 유니시티’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KB스타즈 배구단 등을 후원하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종현 상무는 “도움이 필요한 의정부시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유니시티는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의정부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생각하는 유니시티코리아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의정부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4일 신일유토빌시니어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축하했다. 신일유토빌시니어경로당은 아파트 관리동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74명의 회원을 모집해 6월 5일 경로당 설치 신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경로당은 당초 입주자집회실이었던 공간을 변경해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연면적 127㎡ 규모에 거실, 주방, 운동기구 등을 갖추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신일유토빌시니어경로당이 앞으로 어르신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에서도 노인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4일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랑나눔 헌혈축제, 온도잇길’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세계 헌혈자의 날인 6월 14일을 기념해 생명 나눔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김동근 시장은 2010년부터 211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한 오태보 씨(장암동)에게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또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의정부 명지회 회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30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의정부시 공직자 2명 및 온도잇길 관계자 등과 차담회를 나누며 선의로운 활동을 치하했다. 온도잇길 행사는 4월 첫 행사를 시작했으며 9월에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잠깐의 수고로움과 피 한방울로 안타까운 생명을 다시 숨쉬게 할 수 있다”며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