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부터 가정통신문을 학교를 거치지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학부모에게 발송하는‘학부모 공통안내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을 전면 시행한다. 그동안 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안내된 공문을 편집 및 내부결재를 거쳐 홈페이지와 알리미 앱에 등록하여 학부모에게 안내하는 등 업무 부담이 있었다. 이번 일괄 발송 시스템을 이용한 교육지원청 직접 안내로 학교의 업무 부담을 일부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2024년 1월 시스템 구축 완료 및 연동 테스트를 마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학부모 공통안내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을 활용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학부모 대상 각종 설명회, 각종 설문조사 참여 안내 등과 같은 모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가정통신문은 교육지원청이 일괄 발송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지난 2월 7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장애인 취업훈련프로그램 지원 및 상호 협조 ▲도서 이용 편의제공을 위한 순회문고 지원 등 지역사회 장애인 평생교육⋅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영덕도서관은 지난 2021년부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3년간 장애인 취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 조영숙 분관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영덕도서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지역 사회 내 장애인 문화 복지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덕도서관 안상기 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올해도 함께 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교육지원청에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를 확대했다. 지난해 7월 19명으로 구축된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를 올해 1월 1일부터 14개 시·군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22명의 인력을 보강했다. 센터에서 현재 △교직원 법정의무연수 지원 △초등단기보결 기간제교사 지원 △방과후학교 및 돌봄강사 지원 △기간제교사 인력 채용업무 지원 △교원 호봉업무 지원 △불법촬영카메라 대여 및 긴급 점검 지원 등의 학교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2월 중에는 수업중심 학교문화조성을 위한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 업무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신규 업무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타시도 업무분석을 통해 발굴한 업무를 포함해 16개 이상의 업무를 7월 인사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센터 확대·개편을 통해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가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경감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학교가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업무를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만족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3 교육정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전년보다 0.24 상승한 3.8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2023년 10대 핵심과제와 고교학점제·환경교육·학교생활 및 교육정책 전반·자유기술까지 14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공립단설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총 8890명이 참여했다. 대상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학생은 문·예·체교육 강화(4.00)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생활 및 교육정책 전반(3.99), 수업혁신(3.99), 미래교육 환경 구축(3.95) 순이다. 학부모는 미래교육 환경 구축(4.10)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과 조화(4.07), 기초학력 책임제(4.06), 안전한 학교(4.01)가 뒤를 이었다. 특히 학부모는 에듀테크 교실 환경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의 견문 확대와 학습·성장 동기 유발의 성과가 입증된 해외연수를 2024년 더욱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글로벌 프론티어 외 9개 연수에서 1,300명을,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은 해외 역사문화탐방 외 22개 연수에서 1,600명 등 총 2,900명을 선발·운영한다.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기관·부서는 1~2월에 해외연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월부터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12월 도내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에 관한 정책설명회를 열고, 2024년 해외연수 운영 계획 등을 안내했다. 올 1월에는 주제·인원·국가·시기·문의처 등 학생 해외연수 자료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보 부족에 따른 해외연수 미신청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중·고등학교까지 공문을 발송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적극 안내하도록 학교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해외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안내한 자료를 참고한 후 소속 학교, 사업 기관·부서, 교육청 국제교류팀에 문의하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전북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73명을 결정하고, 8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402명(일반 367명, 장애 35명) 선발에 제1차 시험에서 577명(일반 570명, 장애 7명)이 합격했으며, 최종합격자는 373명(일반 367명, 장애 6명)이다. 개인별 합격여부와 성적은 2024년 2월 8일 10:00부터 2월 15일 18:00까지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2차로 나눠 시행하는데, 제1차 시험은 교육학과 전공시험을 실시했고, 제2차 시험은 수업실연능력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체육, 음악, 미술은 실기평가 실시했으며, 배점은 제1차·제2차 각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중등교사 제1차 시험 합격자는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증서 3급 이상인 자 중에서 제1차 시험 성적에 가산점 및 취업지원(보호)대상자 가점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선발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합격자는 가산점을 제외한 제1차 시험의 성적과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대비해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꾸린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이나 지역 기반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는 고등학교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으로 다음 달 협약형 특성화고를 공모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최근 전북하이텍고등학교와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등 협약형 특성화고에 도전하는 학교들과 차례로 협의회를 열어 △학교별 추진 현황 점검 △공모신청서 작성 컨설팅 △협약기관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학교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전북하이텍고는 지능형공장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들과의 협약에 지자체와 전북교육청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치즈과학고는 치즈 분야와 식품품질 관리, 미생물, 바이오 분야의 지역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고, 이리공업고는 에너지/이차전지 분야 특화 방향, 지역 에너지 관련 입주 기업과의 연계, 학교노후화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특수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95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일반모집 34과목 387명과 장애 모집 6과목 8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 합격자 608명 가운데 교수·학습지도안 작성과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 실기 평가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남녀 비율은 남자 31.9%(126명), 여자 68.1%(269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남자 비율이 2.2% 늘어났다. 개인별 성적은 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온라인채용(중등임용)’ 사이트에서 2월 8일부터 15일까지 조회할 수 있다. 합격자는 공고문에 있는 등록 서류를 갖춰 2월 8일부터 15일까지 등기우편(15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을 통해 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제출해야 한다. 신규교사 임용예정자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집합 연수 55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연수 기간 중 15일, 16일 이틀간 학교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발령교에서 업무를 안내받는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8일, 2024년 3월 1일자 유치원장, 초‧중등학교장, 교감, 유치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204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185명, 중등교사 전보 1,081명 등 총 2,367명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에는 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에는 김옥세 대전호수초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는 김희정 한밭여중 교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에는 안효팔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에는 유영길 대전삼천중 교장,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에는 명재덕 대전구봉고 교장, ‘대전교육정보원 수학교육부장’에는 이근주 대덕고 교장이 임명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실수업의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초등 늘봄학교, 유보 통합, AI 디지털 교육 등 각종 교육 현안에 대비하여 적극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8일,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모집 인원은 17개 교과 63명(일반 57명, 장애 6명)으로, 지난 2023년 11월 25일에 실시된 제1차 필기시험에서 97명이 합격했고, 실기·실험평가(2024년 1월 17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2024년 1월 23일), 심층면접 평가(2024년 1월 24일)를 실시하여 최종 59명(일반 57명, 장애 2명)이 선발됐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1명(18.6%), 여자 48명(81.4%)이며, 졸업자 52명(88.1%), 졸업예정자 7명(11.9%)으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하여 2월 20일 16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2024년도 중등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3월 1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388명을 발표했다. 모집 분야별 합격자는 △국어·수학 등 27개 과목 289명(장애 2명 포함) △특수(중등)교사 22명(장애 3명 포함) △보건교사 29명(장애 1명 포함) △사서교사 8명 △전문상담교사 14명 △영양교사 26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교육학 및 전공 시험)과 제2차 시험(수업 실연, 심층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처음 모집계획은 411명으로, 3,515명이 지원해 8.55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 구분 모집에서 지원자가 없거나 점수 미달로 합격자를 내지 못해 최종 합격자는 388명이다. 이 중 남성 합격자는 124명(32%)으로 지난해(34.1%)와 비교하여 2.1% 감소했다. 최종 합격 여부는 경상남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된 서류를 갖춰 신규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본청과 18개 교육지원청별로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정기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전보 대상은 기관(학교)에서 5년 이상 계속 근무한 사람 또는 2년 이상 근무하며 전보를 희망하는 사람이다. 직종별 시군 간 이동 36명을 포함해 교무행정원 72명, 사무행정원 30명, 영양사 26명, 조리사 49명, 조리실무사 337명, 특수교육실무원 83명, 돌봄전담사 243명, 전문상담사 31명 등 총 14개 직종 892명이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현장을 지원한다. 교육공무직 전보는 개인별 ‘전보점수제’에 근거하여 원거리 출퇴근자의 고충 해소와 희망 기관(학교)을 고려하여 배치된다. 2024년에는 정기 전보 13개 직종에 적용하고 있는 상피제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교 자녀에서 가족 교직원(교원, 교육전문직,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으로 확대하여 공정성을 확보한다. 이 밖에 도교육청에서 일괄 공개 채용하여 최종 합격한 신규 교육공무직원 319명에 대해서는 본청, 18개 교육지원청별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 합격자 연령대별 현황은 10대 1%,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영재교육 담당 교원과 희망 교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영재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격과정으로 지원하던 영재교육 직무연수를 올해 출석 과정으로 연수를 기획하여 영재교육과정에서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교육과 에듀테크 활용 등 디지털 시대에 선도적 교육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1일 차에는 ‘디지털 전환 시대, 영재교육’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 기반 산업 분야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미래 지향적 교육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듀테크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영재교육, 사사교육운영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2일 차에는 3개의 분반으로 수학, 과학, AI·SW(정보) 영역별 영재교육과정 구성 및 설계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사전과제와 연계하여 PBL 기반 영재수업 설계로 분임별 실제 계획을 논의하며 현장 활용방안을 같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마주온 클래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년 충남형 학교 민주주의 지수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일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남형 학교 민주주의 지수 운영 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학교 민주주의 지수는 충남지역 학교의 민주주의 실태와 민주시민교육의 실천 정도를 설문형으로 진단하는 것으로 2020년부터 도내 전체 학교에서 학부모,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민주주의 지수 조사 결과 초·중·고등학교 모든 조사주체에서 평균지수가 상승했으나, 교육공동체 참여율이나 활용도 면에 있어 학교 간 격차가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민주주의 지수 홍보방법, 결과에 대한 공유와 활용방안에 대해 깊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연말 학교 교육과정과 함께하는 설문방법 ▲설문 문항을 학교급에 맞게 정선 ▲다양한 활용방법 안내 등 2024년 학교 민주주의 지수 운영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민주주의 지수는 학교의 민주주의 수준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이번 자문
(정도일보) 의성교육지원청은 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024년 설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성교육지원청 직원 50여 명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가에 보탬이 되고자 의성 전통시장을 찾아 건어물과 과일, 채소류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했고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분위기도 조성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