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소외계층 반찬나눔을 위해 ‘사랑의 장아찌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밑반찬이 부족할 수 있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장아찌를 담가 전달하는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의 이웃사랑 실천행사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장아찌는 숙성기간을 거쳐 장애인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미옥 회장은 “보이는 곳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저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송산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우스레공방과 꿈나무공방에서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각각 도마 및 쟁반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철민 우스레공방 대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경로당에 도마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경로당에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이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태화 꿈나무공방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수제로 쟁반을 만들었다”며, “노인공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던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동장은 “항상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 잔치를 개최했다.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천사보금자리(단장 신철호)가 주최, 의정부2동이 주관하고 명태천국(대표 박석기)이 장소와 음식을 제공·후원했다. 관내 경로당 10개소의 회장, 부회장이 모인 가운데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노인인권 재인식 계기 마련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추진됐다. 우스레공방, 꿈나무공방에서 수제 도마와 쟁반, 한북실버케어에서 어르신용 지팡이를 각 경로당에 전달하고, 통장협의회에서 행사 진행을 지원해 다양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 신철호 단장은 “이번 어르신 잔치를 통해 어르신 모두가 주체적이고 행복한 노년의 생활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느라 노고가 많으신 행사 주최와, 후원으로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뜻깊은 행사가 어르신에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 15일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송산 희망 복지로(路)’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다리목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로 진행됐다.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각 기관별 홍보부스를 설치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은 미니 바자회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호경 위원장은 “상담을 오신 어르신들이 홍보물품(보냉백)을 받으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흐뭇했다. 홍보물품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담당자들의 연락처도 있으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주저하지 말고 연락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민관이 협력할 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5일 폐기물처리시설인 환경자원센터에서 종사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속감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처리시설 직원을 비롯한 환경자원센터 인근 자일동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족구대회, 경품 추첨,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노사민정간 소통과 화합,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상생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재활용품 선별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 수행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 환경자원센터와 자일동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올해 폭염 일수가 평균 14.6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독거 어르신 보호 대책 체계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고령자의 온열질환 사고에 대응, 노인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인력 22명을 추가 채용했다. 또한 ‘장기요양 등급외자’이거나 부양 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 노인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특보 발령 사항을 노인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이 확인할 수 있도록 기상청 재난문자시스템에 정보를 등록해 기후 변화에 따라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폭염특보 시 안전 확인 대상자 수와 특이사항 발생 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했고, 신속한 보고 체계 가동을 위한 비상연락망도 정비했다. 김동근 시장은 “무더위에도 어르신들이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독거 어르신 보호 대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걷기 좋은 도시 의정부시 조성의 일환으로 송산초등학교 옆 민락천변 녹지대(민락동 846-1)에 약 900㎡ 규모의 생태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녹지대는 2021년 주변 아파트 거주민과 초등학교로부터 통행로 설치 요청 민원이 제기돼 시에서 목재 계단과 야자매트를 설치한 바 있다. 하지만 우천 시 산책로가 침수되고 빠른 속도로 경사로를 지나는 자전거 이용객으로 인한 초등학생의 안전 위협 문제 등 시민들의 불편이 생겼다. 이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계단을 목재 데크 계단으로 교체하고 주위에 관목 식재로 경사로 통행을 차단시켜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했다. 특히, 새로 경화토를 포장한 산책로 주변으로 매년 봄 꽃을 볼 수 있도록 꽃사과⋅벚나무를 심고 개나리 군락지를 정비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아울러, 시는 걷기 좋은 도시 조성의 연장으로 4월에 이어 도로변 500여 개의 가로화분에 여름꽃(메리골드⋅백일홍) 2만3천 본을 심어 화사하고 장마에 강한 초화가 여름 내 도로를 물들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산책로 정비 및 도로변 계절꽃 식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보행자 친화적인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 및 뿌리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시는 신문고, 유선, 방문 등의 일반적인 민원접수 경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기 위한 지역현장 ‘로드 체킹’과 ‘힐링 산책’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정비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민원 신고가 잦은 대상지에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을 추진해 신곡동, 녹양동, 백석천에 위치한 총 295주의 가로수에 대해 가지치기 및 뿌리 단근 등 정비를 시행했다. 또한, 뿌리의 과다한 생장으로 보도블럭 및 가로수 보호판이 들려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가로수 271주를 대상으로 뿌리 정비사업을 추진, 뿌리 및 보도블럭 정비 등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 정비를 통해 보행자 친화적인 가로환경을 만들겠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시, 생태도시 의정부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7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발달장애인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및 의정부시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경기도 내 20개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회원과 자녀 등 1천여 명이 슐런, 훌라후프, 디스크 골프, 킨볼, 이어달리기 등 5개 종목의 경기에 참여했다. 또한 식전 행사로 발달장애인 드론 시연, 발달장애인 성악 및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시지부의 라인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입장에서 세심한 장애인 복지 시책을 지속해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부도 좋지만 서로 이끌어주고 손잡아주는 따뜻한 모습 또한 볼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7일 중랑천 청보리밭에서 열렸던 '청보리길 걸어보리' 행사가 많은 시민의 참여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중랑천 호암교에서 인도교 사이 약 1㎞ 구간의 청보리길을 걸으며, 시에서 마련한 체험, 공연, 사진 촬영 등의 체험 거리를 즐겼다.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단연 청보리 꽃다발 만들기였다. 지난 주말 비바람에 쓰러진 청보리를 재활용해 꽃다발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시민들은 이 밖에도 청보리 탈곡 체험, 청보리 캘리그라피 사진 등의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중랑천 청보리밭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청보리 행사와 함께 문을 연 발물쉼터 내 공연장에서는 재즈밴드, 인디밴드, 우쿨렐레 공연팀의 아름다운 연주가 펼쳐졌다. 생태 그늘숲으로 관람객을 감싸 안은 발물쉼터는 수변 공연의 최적지이자 시민들의 힐링 문화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걷은 싶은 도시를 지향하며 조성한 하천길에서 열린 첫 행사인데 시민들이 중랑천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변화된 생태하천의 소통 공간을 더 늘려나갈 테니 많은 관심
(정도일보) 의정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제22회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희성)가 6.17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22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지난 6.10일 도심을 관통하는 화려한 개막 행사 '거리 퍼레이드 : 공존'을 시작으로 지역의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갔다. 특히 올해는 '함께 존재하기(co-Exist)' 라는 주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예술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공존을 그리는 메시지를 31개 작품, 60여회의 다양한 음악극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6.17일 의정부시청 앞 광장과 의정부예총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폐막공연은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록밴드 이디오테잎의 콜라보 무대인 ‘공TAPE_Antinode’의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플한 무대를 선보였고,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의 전통음악과 팝사운드가 결합된 '조선팝지도'의 무대를 통해 흥겨움 가득한 폐막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2002년 처음 시작된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예술성 높은 공연예술 프로그램과 매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6일 이재홍 신한대학교 총학생회장이‘제1호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재홍 명예시장은 오전 9시 시장실에서 김동근 시장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시장실'에 동행해 ‘의정부시 청춘 아지트 사업’ 관계자들과 청년공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홍 명예시장은 오후에 의정부문화재단을 방문해 평소 관심 분야인 ‘문화도시 의정부’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 운영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서 청년 공무원들과 직동근린공원을 산책하며 대화하는 자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재홍 명예시장은 “제1호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작은 행정에도 공무원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4월 공모를 통해 ‘청년 하루 명예시장’ 3명을 위촉했으며, 분기별 1명씩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6일 청춘아지트 사업으로 선정된 민간 공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청년 공간 운영자 및 강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 아지트 사업’은 민간공간 운영자가 청년 네트워킹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시가 해당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급해 청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2월 사업공모를 실시해 관내 4개 민간공간(▲아트볼 프로젝트 ▲의정부시 청년몰 ▲더필링컴퍼니 ▲M보컬 뮤직아카데미)을 청춘아지트로 선정했고, 각 공간별 프로그램을 5월부터 9월까지 운영 중이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청년 공간 운영자 및 강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간 활용 및 홍보 요청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자를 포함한 사업비 지원 범위 확대 ▲다양한 청년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민간공간 운영자 대표는 “수익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흥미를 느끼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에서 청년공간에 대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6일 국회에서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한 ‘8호선 의정부 연장 및 GTX-C 지하화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과 GTX-C 노선 지하화 방안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국회의원과 도ㆍ시의원, 학계 전문가, 관계 공무원과 시민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의정부 지역 국회의원인 김민철 의원, 오영환 의원, 최영희 의원과 8호선 연장노선 관계 지자체인 남양주시의 김한정 의원이 공동 주최로 참여해 철도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토론회는 원제무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 경기연구원 부원장 조응래 박사의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한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방안’, 동양대학교 철도대학 박정수 부학장의 ‘GTX-C노선 의정부시 구간 지하화 추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한국교통연구원 이 호 철도교통연구본부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방현하 광역시설정책과장, 경기도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 한국일보 이종구 기자, 의정부발전연대협의회 정연수 회장이 지정 토론을 이어갔다. 김동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정부시에 건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한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방안 및 도심 활성화를 위한 GTX-C노선 지하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의정부가 지역구인 김민철, 오영환 국회의원과 최영희(비례), 김한정(남양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의정부시에서 주관했으며,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축 개선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의정부시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의회에서도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