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12일에 충북 학생들로 이루어진 '파이스월드'팀이 '2024IKA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 지역 부문에서 챔피언의 영예를 안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박해림(충청대학교), 이상혁(충북고 3학년), 김현진(서원고 3학년),임우빈(서원고 2학년), 김서진(봉명고 2학년)으로 구성된 '파이스월드'팀은 충북의 농축산물과 대한민국의 식재료를 사용해 31개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금메달을 받은 5개 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지역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파이스월드'의 팀장을 맡은 박해림 씨는 “세계의 3대 요리대회로 불리우는 이런 큰 대회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해서 너무 기쁘다. 팀원들과 함께 대한민국과 충북의 위상을 드높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세계적인 요리사로 성장해 한국 음식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고등학교의 이상혁 학생은 “실력에 비해 너무 큰 상을 받은 것이 아닐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받은 상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말했으며, 봉명고등학교 김서진 학생도 “연습하는 중간 중간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러한 상을 받고 되돌아보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은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대학과 공공도서관의 협력사업으로 『인생에 한 번쯤, 문화 다양성 2.0』(이하 문화다양성 2.0) 강좌를 운영한다. 『문화 다양성 2.0』은 국내 외국인의 비율이 5%를 넘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공감을 높이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으로 총 4강(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 다양성 2.0』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강사진은 한국외대 교수를 비롯해 관련 연구자들로 구성되며 모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지원한다. 특히, 실시간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하여 공간의 제약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및 신청은 2월 14일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진행되며 기타 문의는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로 연락하면 된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각 시·도 교육청별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 결과 공유를 위한 ‘2023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례집’을 발간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례집 발간은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업’의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놀이 중심의 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주관해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업 설명회, 중간·최종 사례나눔회, 방과후 과정 교직원 대상 연수를 전국 단위로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사례집 발간은 시교육청이 주관했으며 15개 시·도교육청이 협업했다. 내용은 광주, 서울, 부산 등 9개 유치원 발표 사례와 이외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7개 우수사례로 총 16편으로 구성됐다. 각 사례에는 교육과정 연계 놀이중심 방과후 과정 운영,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학 중 방과후 과정 운영, 유·초·지역 연계, 예술 활동 연계 운영 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각 시·도 교육청은 2024년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유치원에 이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위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 122명의 학생이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했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된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교육청은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난 것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 지역대학 7교, 직업계고 11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시교육청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단독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외부사업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 교육과 참여기업 지원 협의를 위해 광주전남지역혁신플렛폼, 광주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7일과 8일 이틀간 관내 2월 말 퇴직 초·중학교 교장 20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평생을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교장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이들에게 해운대 교육 전반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얻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서 원미경 교육장은 해운대 교육 가족을 대표해 석별의 정을 가득 담아 퇴직 교장들에게 그동안 공로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몸은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나 해운대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퇴직 교장들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해결 방안, 해운대 교육 주요 정책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해운대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교육 원로들에게 들어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퇴직 교원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해, 해운대 교육의 당면한 과제에 대해 조언을 구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존경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가족들과 공유하는‘나는 선생님입니다’캠페인을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다.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의 추천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존경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실제 사연을 영상에 담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영상물은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에게 제공된다. 도교육청은 캠페인을 통해 교육가족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사연을 공유함으로써 선생님들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교육공동체의 인식 전환을 통해 선생님의 권위를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데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 유튜브에 제1편‘나는 사랑받는 선생님입니다’영상이 탑재되어 있다. 도교육청은 존경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사연을 전라남도교육청 유튜브(전남교육TV), 홈페이지‘전남교육통’등을 통해 연중 제보받는다. 도교육청은 추후 교원 뿐 아니라 배움터지킴이, 조리종사원, 통학버스 운전원 등 교육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2024. 업무효율화 추진 계획'을 도내 전체 학교(유치원 포함)와 교육행정기관에 안내해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한다. 안내된 '2024. 업무효율화 추진 계획'은 ▲공감과 동행의 학교공동체 문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업무 및 학교 조직 재구조화 ▲학교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이 실천할 수 있는 업무 추진 방식 및 예시 등을 담았다. 또한, ▲학교의 각종 계획서 수립 방법 ▲'공문서연동제'를 통한 학교 공문 관리 방안 ▲학교 회계에 대한 방침 ▲학교 행사의 정비 ▲가정통신문 발송 방식 ▲위임전결규정 정비 등 학교 업무의 효율화와 교원 업무 경감 방안을 상세히 기재했다. 특히, 기존에 대량으로 유통되던 '전화나 전기 등의 일시 중단 알림', '단순 홍보' 공문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교 상황 공유’ 게시판(K-에듀파인) 신설에 대한 안내를 포함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단순 알림이나 홍보를 위한 안내가 '학교 상황 공유'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져 공문 생산과 유통 과정이 대폭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중도입국·외국인학생의 원활한 학교적응을 돕기 위한 '학교생활도우미 지원 사업'을 학교의 신청을 받아 연중(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교생활도우미 지원사업은 학교장이 봉사자를 직접 위촉하여 중도입국·외국인가정 학생에게 1:1 맞춤형으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 수업 통역 및 보조 등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중등학교에 입학 또는 취학한 입국일 기준 체류기간 6개월 미만의 중도입국·외국인학생이며, 이외에도 특별한 사유가 있거나 부득이하게 지원이 필요한 경우이며 예산 범위 내 공문을 통해 수시 신청을 받는다. 봉사자 지원 기간은 학생 1인당 최대 8주이며 운영비를 교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국제교육원은 다문화 및 탈북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어강사와 다문화언어강사 맞춤형 운영비를 지원하여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교육과 한국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민원 처리 담당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토닥토닥 마음건강 상담실' 운영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의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를 하는 특이민원이 매년 늘고 있어 이로 인한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와 스트레스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피해를 입거나 감정 노동에 지친 공무원들을 치유하기 위해 심리상담과 의료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으며, 상반기에는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후 수시 신청도 가능하다. 심리상담은 도교육청 교원보호지원센터에서 위촉한 전문상담심리사와 연계하여 1:1로 1인 최대 5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신청자의 희망에 따라 지역(청주, 충주)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의료비 지원은 민원인의 위법행위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치료를 위한 지원으로 1인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찬동 총무과장은 “민원처리 담당자가 심신이 안정되어야만 질 높은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며, “폭언, 폭행, 지속·반복적인 민원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현장의 민원 처리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임시청사(구, 복대초등학교)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북클럽 프로그램 5개와 독서기반 자기개발 프로그램 3개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북클럽 프로그램은 각 15명씩, 독서기반 자기개발 프로그램은 각 20명씩이다. 북클럽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고전문학', '그림책', '역사', '과학' '퇴근길' 등 다섯 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독서기반 자기개발 프로그램은 ▲독서를 바탕으로 글쓰기의 기초를 이해하는 '글쓰기의 발견' ▲반려식물을 알아보고 식물일기를 쓰는 '소소한 행복 초록 일기' ▲다양한 그림 기법으로 그림일기를 쓰는 '나를 위한 그림일기'등이 실시된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학교도서관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정도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월 14일에서 2월 16일까지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연수를 4회차(6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들을 위한 연수이며, 직장과 접근성으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저녁 시간대에 급별로 1회차씩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게 될 어린 자녀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많을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오전 시간대에도 1회차 더 진행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으로는 ★ 슬기로운 초등생활 시작하기 ★초등생활 미리 보기·바로 알기 등의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며, 우리 아이들이 어떤 학교생활을 하게 될지 미리 살펴보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로서의 올바른 관심과 지원을 둘러본다.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연수는 ★사춘기 자녀의 성장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부모 되기 와 동시에 ★진로 로드맵 ★자유학기제 등,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중학교의 교육과정을 알아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서는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 등을 중심으로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경기미래교육의 선순환체제 지원을 위해 2023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집을 발간하여 배포했다. 학교자율과제란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운영 체제로서 학교실태를 진단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의 현안을 실천 계획 수립 및 실행하여 학교평가를 기반한 평가 및 성찰로 차기년도의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친다. 사례집에는 ① 시흥 관내 초등학교 19교, 중학교 5교, 고등학교 8교 총 32교가 참여했으며, 그 내용으로는 실행부분으로 학교자율역량 강화, 교육안전망 구축, 미래교육 기반조성,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예산운영, 활동사진 그리고 평가로서 성과 분석과 성찰 ② 2023 학교자율과제 중간평가 콘퍼런스 사례 발표교 도일초, 소래초, 응곡중, 경기스마트고 총 4교의 학교의 현안을 발굴하는 과정과 공동체 공유 방법, 자율과제 실천 과정 ③ 지역 연계 일반고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자율과제 운영 활성화 실천교인 군서고, 서해고, 소래고, 장곡고, 함현고 총 5교의 실천 사례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기관평가 자율지표 중 학교자율과제 운영 활성화 지원 노력에 대한 설문조사가 실려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학교가 2023년 학교자
(정도일보)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공동으로 신청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중앙정부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자체, 교육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를 세계와 경쟁하는 열린 도시 ‘대구 미래 50년’ 설계의 발판으로 삼고자, 전체 시·구·군이 총력을 다해 유치에 나섰으며, 이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주도하려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또한,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뜻을 함께하기 위해 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 경북대학교 총장, 대구경영자총협회 협회장이 협약에 참여했다.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획서는 ▲늘봄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등 중앙정부의 중점 정책과 ▲국제인증교육과정(IB) 특례 도입, ▲디지털교육 혁신, ▲ 고등교육 관련 각종 규제 혁신 등 6가지 핵심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은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여가활용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하며 영유아 및 어린이, 성인 대상 11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프로그램은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아이좋아 엄마랑 오감놀이 △영어동화랑 놀자 △한자를 알만 공부가 재밌다 △칼림바&리코더 등 4개 강좌이며 성인 대상으로 △힐링 시낭송 △오! 해피 아크릴데이 △마음챙김 힐링요가 △알기 쉬운 생활 풍수 △똑소리 나는 노후준비 등 7개 강좌를 진행한다. 유명량 관장은“우리 지역의 학생, 학부모,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 발굴에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방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관내 중학교 학적 담당 교원 및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적 관리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 내 학적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 정보 시스템 활용 방법, 학적 데이터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한 실무적인 훈련이 포함됐다. 또한 현장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향상했다. 중등교육지원과 박숙열 과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확하게 대처하고, 친절하고 분명하게 대응하는 교육 현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