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월)부터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원서 접수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5층에서 실시하며, 코로나19 유증상자·자가격리자·확진자는 온라인 접수 또는 대리 접수해야 한다. 원서 접수 시에는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등) 1부,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등), 여권용 규격 증명사진 2매를 지참해야 한다. 시험장소는 7월 28일(금)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험 시행일은 8월 10일(목), 합격자 발표일은 9월 1일(금)이다.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이 7월11일부터 8월2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전관에서 기획전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展'은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수많은 작품 중 그의 대표작 70여 점을 선정하여 가까이 다가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유화가 가진 특징과 느낌을 가장 정확하게 느낄 수 있는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展'은 6개의 섹션으로 구성하며, 빈센트 반 고흐가 활동했던 시기의 다양한 사건들과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에 대해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황무지에서 일하는 두 명의 여인(1880~1885)', '회색 펠트 모자를 쓴 자화상(1886~1887)',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1888)',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1889)' 등 70여 점 작품들을 원본 작품과 같은 크기, 질감으로 제작한 레플리카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체험전 기간에 “만져보고, 색칠하고”, “내 손으로 만드는 고흐의 방”, “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5일부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있는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공감&소통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공감&소통데이는 센터에 등록된 430여개의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시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자원봉사센터의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간담회로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딱딱한 간담회에서 벗어나 자원봉사센터 외부에서 편안하게 진행되는 이번 공감&소통데이는 지난 15일 의정부아파트봉사단원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수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의정부시민과 의정부시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단체가 어려움 없이 그리고 즐겁게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뒤에서 열심히 조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2일 의정부소방서 호원119센터와 ‘2023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서와 긴밀히 협조해 주민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관 2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직원과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신고와 상황 전파, 주민과 직원 대피, 초기화재 진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도 실시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며, “재난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2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올 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해마다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청룡마을을 집중 정비했다. 이날 정비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를 막고 있는 불법 덮개를 제거하고, 빗물받이 주변과 내부에 쌓인 쓰레기, 낙엽, 토사 등 배수에 지장을 주는 각종 오물을 수거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매년 신곡1동의 여름철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침수 취약지역 수시 순찰 등 주민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 자치민원과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수중펌프 장기·거점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17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걷고 싶은 민락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민락천 고가도로 아래 벤치, 운동기구는 오래된 먼지로 오염돼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송산3동 통장 20명이 주말을 이용해 푸른마당근린공원부터 민락천 산책로에서 특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같은 활동은 4월부터 매월 진행 중이다. 통장들은 고가도로 아래 벤치 및 가로등, 야외 운동기구, 정자 등을 물걸레를 이용해 깨끗이 닦아냈다. 또 민락천 산책로에 버려진 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서정 회장은 “민락천 곳곳에 힐링 장소와 휴식처가 많은데 이용이 어려웠던 사각지대가 있었다. 깨끗해진 기구를 주민들이 이용하고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깨끗한 힐링 산책길을 주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특별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솔선수범하는 통장님들을 통해 주변으로 환경정화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 바라며, ‘찾아오고 싶은 도시 송산3동, 걷고 싶은 민락천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2일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했다. 해당 챌린지는 환경 정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저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 번째 주자인 김성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뜨거운 지구야 아프지마! 우리가 지켜줄게’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해 기후 위기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연수 자유총연맹회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김성남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미애 송산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지목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위원회 내에서도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뜻깊은 환경정화 인식개선 챌린지에 동참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챌린지에 동참해주신 김성남 위원장님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환경정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6월 22일부터 청사 내 ‘건강증진실’ 운영을 시작했다. 건강증진실에는 맑은물운영과 안전보건관리팀의 보건관리자가 근무한다. 체지방측정기, 혈압기, 안마의자, 상비약 등을 구비해 건강상태 확인, 건강 상담, 증상 완화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0세 이상 만성질환에 노출 위험성과 질병관리가 필요한 직원들의 건강 상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서 맑은물사업소는 4월 현 건강증진실 앞에 근로자 및 인근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바 있다. 또 사업소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준 소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근로자의 건강이 확보돼야 한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20일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송양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불법 튜닝 이륜차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음기 등 불법 구조변경 행위로 굉음이 유발되는 이륜차 소음민원이 자주 접수되는 지역을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비정상적인 소음방지장치가 설치된 이륜차를 집중적으로 단속, 시청 교통소음 담당직원이 규제 기준치 초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소음을 측정했다. 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 18건, 번호판 관리 소홀 8건, 전조등·소음기 등 불법튜닝 3건, 기타 통고처분 3건을 적발했다. 해당 적발건은 과태료,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하고 사용 본거지가 관외인 경우 해당 지자체로 이송해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재철 주차관리과장은 “7월부터 장마와 무더위로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 이륜차 배달 운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의 교통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하반기에도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지속적인 지도·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각 동 주민자치회 주최 하에 2024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14개 동별 일정에 따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한 자치계획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리다. 이번 2023년 주민총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의 활동 경과와 결산을 보고하고, 2024년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자치계획을 우선순위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 및 찾아가는 현장 투표소 운영, 자치계획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어 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포함한 투표 결과를 총회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9월 제1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이후 주민주도의 자치 실현을 위해 2022년 처음 개최한 주민총회에서 82건의 자치계획을 확정했으며, 2023년 2월부터 주민자치회와 해당 부서에서 자치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동별 주요 자치계획안으로는 ▲홀로사는 어르신과 손자·손녀 일촌 맺기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마음 나누기 ▲가을 달빛아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21일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음식물처리시설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악취 저감 유도를 위해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한 운영관리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총 167개 시설을 대상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눠 악취 저감 개선, 운영관리 현황,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의정부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음식물처리시설 분야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시는 악취기술진단 결과에서 도출된 문제점 개선, 적정한 시설 운영관리, 실시간 악취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악취 발생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22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열린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개소 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항주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장과 소방서, 군부대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주년 기념 영상 시청, 외상센터 라운딩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한 권역외상센터의 5주년을 축하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증외상환자에게 항상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22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신범철 국방부 차관, 이창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만나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인 ‘미군기지 캠프 스탠리의 조속 반환’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온종일 대통령실, 국회의사당, 국방부를 찾아가 의정부의 마지막 남은 개발 가용지인 캠프 스탠리의 조속 반환을 적극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지난 70년간 안보 전진 기지로 희생했고, 40년간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로 경제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의정부 내 기존 8개소의 미군공여지 중 유일하게 반환되지 않은 캠프 스탠리의 조속한 반환을 통해 미래산업을 유치하는 것만이 의정부가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삶의 터전을 국가에 내주고 값비싼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미래 100년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캠프 스탠리 내 헬기급유시설의 조속한 이전 및 반환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함과 동시에 대통령실에도 이 사안에 대한 대통령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2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ChatGPT 챗 시대에 묻는 직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광풍을 불러온 챗GPT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부 시민과 시 산하기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챗GPT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 △챗GPT가 불러온 변화 △생성 AI 활용법 및 사례 △챗GPT시대 미래 일자리 전망 및 필요 역량 소개까지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4차 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AI 기술을 소개하고 챗GPT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함은 물론 시 산하 공공기관에도 최신 기술을 업무에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챗GPT와 같은 생성AI를 잘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한 일상생활을 추구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의정부 시민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하반기(8
(정도일보)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6월 21일 2/4분기 정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위원 4명을 포함하여 위원 6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복지 향상 및 하반기 직원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 4개 안건에 대해 협의했으며, 직원들의 요구한 사항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열띤 토론을 교환했다. 회의에 참석한 노사위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복지와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유상진 원장은“우리 노사협의회는 2022년 첫 출범 후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질적으로 크게 성장을 했으며, 앞으로 더 나아가 노사가 화합하여 지역사회 공헌에도 더욱 힘쓰는 공공기관이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직원들은 다가오는 개원기념일(7월 1일)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노사위원들이 의견을 모았으며, 장애인 시설에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로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