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직업계 고등학교 정책 목표를‘취업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두고 이를 구체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15~16일 금호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도내 35개 직업계고 교장·교감 7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직업교육 정책 이해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3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직업계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의 경남 직업교육 정책의 이해를 돕고 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자 기획됐다. 경남 직업교육을 소개하고 사업 담당별로 정책을 직접 안내한 후 질의응답을 진행, 학교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부분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4학년도의 직업계고 정책 목표는 ‘취업 활성화를 통한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이다. 이를 위해 우선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내실화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 학생을 육성하여 지역에 거주하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말한다. 교육부형 3개 지구 13개 학교, 경남형 3개 지구 4개 학교로 추진 중이며 올해는 기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경남 직업교육 정책과 연계하여 내실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경상남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를 열어 2024학년도 경남 영재교육 진흥 방안을 심의했다. 심의 안건은 2024학년도 경남 영재교육에 관한 기본 계획,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2024학년도 단위 학교 영재학급 교육과정 운영 등 6개다. 2024년 경남 영재교육의 비전은 즐기고 누리며 나누는 영재교육 내실화로 ‘더불어 성장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융합 인재 육성’이다. 올해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대상자는 지원자(4,352명) 가운데 3,540명이 뽑혔고 단위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은 다음 달 열린다. 2024년 경남교육청 소속 영재교육원은 18개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0개와 고등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5개,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을 포함하여 총 26개 영재교육원에서 183개 학급을 운영한다. 또한 단위 학교 영재학급은 45개 초등학교의 46개 영재학급, 13개 중학교의 13개 영재학급으로 총 58개 학교에서 영재학급 59개를 운영한다. 대상 학년은 초등학교 4~5학년, 중학교 1~2학년 위주로 운영한다. 지난해 경남교육청의 영재교육 수혜 비율은 1.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경남농협본부 후원으로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을 연계하여 도내 농촌 지역 초·중학생을 위한 4억 원 상당의 학습꾸러미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기관과 개인이 협력하여 교육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 취약계층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기반형 네트워크 구축을 뜻한다. 경남농협본부는 농업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경남교육청과 협력하여 군 지역과 면 단위 초·중학생 2,670명에게 학습꾸러미를 지원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농협본부와 협력하여 인구 소멸을 걱정하는 농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과 차별 없는 배움을 지원하겠다”라면서 “학교별‧지역별로 교육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교육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경남농협본부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15일부터 16일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2년 고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대한 실시설계 도서 검토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실시협약한 오천초 외 2교(안동송현초, 길주중), 구미초 외 1교(상산초) 개축 사업을 대상으로 BTL 사업시행자와 우리 교육청 분야별 업무 담당자들이 만나 작성 중인 실시설계 도면에 대한 도서 검토와 회의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실시협약 당시 협의한 기본설계안을 바탕으로 실내 디자인과 실내장식에 대한 적정성 검토, 각 공종별 관련 법령, 설계 기준과 시공 기준의 적합성 검토, 설계도서의 오류 확인, 설계의 경제성 검토, 건설공법의 적정성 검토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부실시공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설계도서 전반에 관한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 BTL 사업시행자와 각 분야 담당자가 실시설계도서 협의회를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 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15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보건교사와 본청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지침’ 마련을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시행과 관련된 현장의 의견 수렴과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지침 주요 내용은 교육 관련 각종 공문서 처리 방법, 교육기관 연수 신청 방법, 교육 운영 기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연수 등재 방법, 교육 관련 예산편성 방법 등이다. 수립된 지침은 3월 중 유, 초, 중, 고등학교 등 총 1,580교에 공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관련 업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지침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15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경북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장, 문헌정보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공도서관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공공도서관 주요 정책사업 안내와 도서관법 전부개정에 따른 제도 설명으로 성공적인 공공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공도서관 주요 사업으로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 있는 한인 학교에 대한 도서 기증 사업, 도서관 특성화 공모사업, 도서관별 주제 특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도서관법 개정에 따른 시행 사업 도서관 등록과 도서관 운영 평가는 오는 4월에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 중점사업인 미래 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인문학 아카데미, 찾아가는 행복 시(詩) 콘서트 등은 계속해서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인문학센터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에게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곳”이라며, “우리 교육청 공공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15일 도 교육청 307호 회의실에서 다문화 교육 관련 전문가, 교원, 학부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문화 교육 정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 다문화 교육 기본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4년도 3대 추진 과제로 설정한 다문화 가정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 감수성 교육 강화, 지역사회 연계 다문화 교육 통합과 활성화를 바탕으로 세부 추진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2024년 지정된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유치원 27개 원, 초, 중등 34교) 와 한국어 학급(27교, 57학급)이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 선도모델을 마련하고, 중도 입국 및 외국인 가정 자녀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조기 적응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통해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교육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 대학, 관계기관 등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공존과 이해의 교육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
(정도일보) 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박수진)은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예비 학부모 학교 적응교육’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번 ‘예비 학부모 학교 적응 교육’은 ‘행복리셋’의 저자이자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준비가 필요한 학부모의 역할 △미리 점검해보는 자녀의 생활습관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Q&A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학부모는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박수진 관장은 “자녀의 입학과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자녀의 처음 학교,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는 예비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신규교사들의 교직 현장 적응을 돕고, 교사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24년 신규 임용 예정교사 맞춤형 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51명, 중등 공립 360명, 사립 94명 등 총 50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초등 신규 임용 예정교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중등 신규 임용 예정교사는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연수가 이어진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의 공약인 공·사립 구별없는 균형 지원의 일환으로 사립학교 교사 94명도 연수 대상자에 포함했다. 연수 내용은 △2022개정교육과정의 이해 △에듀테크와 학생중심 수업 사례 △학생 생활교육 및 위기 학생 지원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교권의 이해 등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 구현을 위해 신규교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임용 후에는 수석교사를 포함한 113명의 선배교사들이 신규교사의 수업역량신장을 주제로 진행하는 교과별 소그룹 멘토링(총 32과목, 초등 9과정, 중등 104과정)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협력하려 교직 실무역량을 신장을 지
(정도일보) 올해 총 126명의 타지역 학생이 전북 농촌유학에 참여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전북 농촌유학생 모집 및 배정 결과 최종 126명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2년 27명, 2023년 84명에 이어 3년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농촌유학 운영학교도 2022년 4개 시·군 6개 학교, 2023년 8개 시·군 18개 학교에서 2024년에는 11개 시·군 24개 학교로 늘어나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117명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자체와 협력해 농촌유학 운영학교 주변 116개소 거주시설 방문 및 면담을 거쳐 79명을 신규 농촌유학생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예비유학생’ 제도를 통해 이미 전북 농촌유학센터로 전학 온 학생 2명도 농촌유학생으로 지정, 유학경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유학생’제도란 모집기간이 아닌 시기에 전학 온 학생을 ‘예비유학생’으로 지정했다가 다음 학기부터 농촌유학생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지역별로는 서울 79명,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앞두고 고3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신장하기 위한 연수를 마련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모든 3학년 담임교사와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6일 전북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전북교육청 대입 담당 장학사가 올해 맞춤형 진학지도 계획을 설명한 후 대입 전문가인 경기 오산고등학교 박정준 교사가 ‘2025학년도 대입전형 특징과 진학지도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대입제도와 전형의 핵심 내용을 진학 교사에게 안내해 지역별 수험생의 지원 성향을 고려한 대입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발표와 맞물려 입시를 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만큼 입시 동향을 진학 교사들이 먼저 알고 진학지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연수 운영의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보다 많은 교사들의 참석을 위해 동일한 강의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하며, 새 학기 준비 업무로 참여하지 못하는 교사들를 고려해 모든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발표에 따라 2월 15일, 온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며 모두의 행복을 열어가는 ‘2024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도시와 농어촌의 교육격차,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우리 지역 여건을 고려한 늘봄학교의 충남형 모델로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온마을이 함께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부터 72교를 시범 운영하며 대학과 연계한 학교 안팎 상상 늘봄교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활용한 저녁 돌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2024년에는 교육부 정책 추진과 더불어 늘봄학교 운영교를 118교로 확정하고 대학, 진로체험처 등이 참여하여 수요자 중심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질적 강화, 지자체 등 마을과 연계한 지역 늘봄교실 확대를 추진한다. 2024년 충남형 늘봄학교의 중점과제 및 방향은 모두가 함께하는 충남형 늘봄학교'실현을 위해 늘봄지원센터(14개 시·군교육지원청)에 추가인력을 배치하고 지원센터 중심 전담 업무 체계를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으로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교육청은 14일 본청 각 관·과 계약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각 관·과 계약담당자만을 위한 일상경비 운영요령, 수의계약 운영요령, 놓치기 쉬운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재무과에서는 각 부서의 계약담당자들이 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최미경 계약담당사무관은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본청부터 계약 청렴도 및 신뢰도를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 서부도서관은 영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위한 독서문화강좌 17개를 마련하고,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유아와 양육자 대상 강좌로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놀이를 하는 ▲그림책 놀이, 뮤지컬로 영어를 친숙하게 접하는 ▲뮤지컬 잉글리쉬, 창의성 발달을 위한 ▲가베 놀이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문해력 향상을 위해 그림책을 함께 읽는 ▲문해력을 배우는 책읽기, 스피치 실습으로 구성된 ▲발표력 향상을 위한 독서 스피치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펜으로 일상을 표현하는 ▲일상이 예술이 되는 펜드로잉, 블로그 글쓰기 등 짧은 글로 표현하는 ▲생활글쓰기 등 4개가 운영된다. 또한 중고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명고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해주는 ▲수학쌤의 인문학 북콘서트가 운영된다.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와 함께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속 합의서는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과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주요 내용은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부속 합의에 따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51억 4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래학교 조성 지원, 진로교육 지원, 고교학점제 및 특성화 육성, 문화예술 창의 체험 프로그램,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광주의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