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는 지난 15일 ㈜오에스피(대표 강재구)로부터 학교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0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오에스피는 논산지역을 대표하는 유기농 반려동물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로 우리나라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해외 시장 개척 공로로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회사로 인정받은 회사이다. 강재구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지원하고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밑거름이 되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한호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오에스피 강재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뜻을 살려 기탁받은 장학금으로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관장 조수금)은 오는 3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성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송도서관에서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기 주도적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감성 촉촉 수채화’ 등 취미예술, 외국어, 독서인문을 주제로 한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직장인 등 주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함께 편성해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재미나는 탁탁 톡톡 문해력!’ 등 3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는 독서·영어 등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교과 학습도 지원한다. 수강 희망자는 2월 20일 10시부터 반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반송도서관 독서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 15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실제 사례를 적용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 관리 방법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식단작성 및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 발전 연구회 우수사례 공유 ▲2024년도 급식 기본 운영 계획 안내 등이다. 특히,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식단작성과 식생활 교육으로 급별 학생들에게 맞춤형 식생활 교육 제공을 위한 토대 마련은 물론 식생활 교육관의 효과적인 업무 진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영양교사, 영양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 급식 운영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11월 ‘깔깔깔 세종급식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올바른
(정도일보) 하동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하동교육청은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교육지원청 자체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상위 점수를 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은 자를 대상으로 부패 인식과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측정하는 평가 방식이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기관장이 각종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렴 문화 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함으로써 이뤄낸 하동교육의 청렴 이미지 제고 및 내실화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동교육청은 2024년에도 청렴한 하동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 방안 마련과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최수경 교육장은 “이번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교육청 직원 및 관내 학교 교직원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
(정도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학습관에서 예비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자신감 향상 및 적응력을 돕고자 ‘학교종이 땡땡땡! 우리들은 1학년’을 운영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이 책을 활용해 초등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가 다니게 될 학교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학교생활을 경험해요' ▲친구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친구들과 좋은 관계 맺기' ▲선생님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등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윤재철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이 학습관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해 자신감을 키우고 힘차게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6일 오전, 직지과학사랑 교사연구회(회장 조지은(증평중)) 교사 6명을 만나 충북과학교육에 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직지과학사랑 교사연구회는 2006년 6명을 시작으로 현재 70여명 안팎의 과학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서로의 수업을 나누고 함께 연구하고 동반성장 하며 좋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교육 봉사를 통해 배움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구회는 교육 봉사의 일환으로 2018년 동티모르를 시작으로 2023년 7월에 네 번째로 몽골 셀렝게주 수흐바르타 1번 학교에서 현지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과 함께 탐구하며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과학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몽골 현지 교사들이 구성한 ‘몽골의 과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교육을 배우고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교류단장인 청주공고 황인옥 교사는 “회원 중 희망하는 교사들이 5월 연수 자료 제작 및 번역, 실험재료 준비 등을 시작으로 7월 몽골 현지 강사 연수 및 한국 교사 협력 수업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류 사업을 통해 교육에 대한 열정과 진심은 언어를 뛰어넘어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16일,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 학생건강체력평가 통계에 따르면 충북뿐 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1 부터 2등급의 학생 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4 부터 5등급 학생들은 증가 추세에 있어, 사회․정서적 문제도 증가하고 실정이다. 이에, 지난해 충북교육청은 단위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체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아침 또는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신체를 단련하는 충북형 몸활동 1.0 '모닝 스파크'사업을 2학기에 시행해 전체 초․중․고 중 408교인 85%의 학교와 63.8%의 학생이 참여해, 증가 추세를 보이던 학생건강체력평가의 4 부터 5등급 비율은 2022년에 비해 0.54%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1 부터 2등급의 비율은 5.59% 증가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긍정적인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수립해 활동 시간과 공간을 확장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몸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5일~2월 19일 사이 4회에 걸쳐 관내 초, 중, 고 입학 전 학부모들을 위한 '2024 신입생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신학기를 맞아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가정에서도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참여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학부모들의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기 위해 “변화된 대입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는 별도의 회차를 맞벌이 학부모들의 참석이 가능한 저녁시간대에 추가로 구성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특히 같은“학부모”이자 광주하남 초,중,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경력의 노련한 현직 교사들을 강사로 배치함으로써 “좋은 학부모”가 되기 위하여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의 주요사항 및 학생 안전과 진로진학을 위하여 학교급별로 실시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별 학교생활의 이해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방법 ▲자유학년제와 진로탐색 ▲사춘기 자녀의 변화와 학교(교우)생활 ▲학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학교 사업설명회’를 15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사 배치·교육활동 관리·기자재 지원 및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해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문체부의 공동협력사업으로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 공예, 사진 등 8개 분야에 대해 학교별 예술교육 수요를 반영해 예술강사를 배치·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 창의성을 키워주는 사업이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의 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해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전북의 인재를 보다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전북형 늘봄 집중지원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늘봄 집중지원학교 75개교 학교장과 14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해소 등을 위해 1학기 75개교를 시작으로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도모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늘봄학교가 도입되면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은 하나의 체제로 통합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성장 발달 단계와 학부모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2개 무료 프로그램) 제공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한시적 기간제 채용(20명) 및 방과후행정실무사(55명) 업무지원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교실 환경개선 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형 늘봄학교는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교사와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5일, 교육지원청 내 청백리실에서 2024 지역맞춤 군포 공유학교 운영계획 심의를 위하여 2024년 제1회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위원장인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을 중심으로 군포시의원, 군포고등학교장, 군포시청 교육체육과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모락중학교 행정실장, 곡란중학교 학부모로 총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지역협의회에서는 군포 지역 특색에 맞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플랫폼을 포괄하는 군포형 공유학교 운영계획 전반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최효숙 위원장(경기도의회 의원)은 “지역맞춤 군포 공유학교에 기대가 많다”라며, “군포의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여 지역협력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 교육청 중 도 단위 전국 1위를 달성하며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 중앙행정기관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 민원제도 운영 ▲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 고충 민원 처리 ▲ 민원 만족도 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서면 평가와 만족도 조사로 진행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평균보다 높은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고충 민원 처리 항목에서는 최고 수준인 ‘가’ 등급을 받았다. 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집단 고충에 대한 패턴을 파악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해 대안을 마련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권열 총무과장은 “이번 성과는 평소 우리 교육청이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5일, 일반전보 402명, 신규채용 135명, 정년퇴직 82명 총 619명에 대하여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2022년에 도입한 전보점수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한 전보를 시행함에 중점을 두었다. 영양사 등 9개 직종을 대상으로 5년 이상 만기근무자(순환전보)와 2년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에 대하여 전보점수 평정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전보를 추진했다. 조리원, 영양사, 특수교육실무원은 격무지에 대해서 만기 근무연수 차등 적용, 가산점 부여 등 전보점수 우대를 통하여 격무지 인사고충을 최대한 해소했다. 특히, 내신지를 공개하고 유예대상지를 반영하여 추가 공개하는 등 근로자의 선택 기회를 확대하여 전보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노사합의에 의해 마련된 인사기준에 따라 인사발령을 추진했고, 교육공무직원 전보점수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여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인사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재난 대응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지난해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등 재난․안전사고 사례 중심의 재난 예방․대응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유재용 대표의 ‘재난 책임기관의 역할과 책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최수환 차장의 ‘교육시설법과 교육시설 안전관리’ 특강을 비롯해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교육(법정 교육),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재난 사례별 대응, 재난 발생 시 신속 전파와 후속 조치, 학교재난상황관리시스템 활용 방안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기적 재난 대응 연수를 통해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에 세종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학교 관리자(교장, 원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특수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특수교육 정책에 대해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발달장애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의 훈훈한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는 통합교육 안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관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법무법인 서린의 황태륜 변호사가 ‘특수교육 현장의 법률적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특수교육 현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후, 통합교육 활성화와 특수학급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24년 특수교육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모든 학생들이 다양성을 경험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