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조승식)은 소중한 교육유산이 사라지는 것을 막고 학생들에게 교육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전시 운영을 위해 교육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 구입에서는 영어교과 특별전과 대전신흥초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의 초등학교 관련 자료를 우선 확보할 방침이다. 영어교육 분야는 개화기부터 1990년대까지 사용된 교재와 각종 어학 기기 등을 수집한다. 이밖에 일제강점기 민족교육, 대전 3.8.민주의거 자료, 기후환경, 진로, 독서교육 자료, 기타 역사적 가치가 높은 교육유물이 구입 대상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3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구입 절차는 서류심사→감정위원회 심의→인터넷 공개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된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공개 구입 추진으로 가치있고 새로운 교육유물을 발굴·수집하여 전시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경험 확장으로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자 2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우리 아이 디딤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온돌 공간인 디딤책에서 진행하는 가족 참여형 열린 강좌로 2․4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한글 동화구연‘새싹 이야기 그림책’, 1․3․5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소규모 인형극‘새싹 움직이는 그림책’이 1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유․초등학생 및 동반 가족이며 사전 접수 없이 강좌 당일 도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주말 가족 단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독서의 가치 발견과 사회적 독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월 15일, 관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들에게 2024학년도 충청남도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안내하고, 충남 미래교육 2030의 방향을 반영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및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강의를 진행한 한들물빛유치원 최자능 교사는 2024 충남교육청 유치원 교육과정 개발위원으로 참여한 유아교육의 전문가이다. 그는 현장의 유치원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과정 운영 사례나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 교육과정 개정의 방향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태안의 유아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면 한다. 태안 유아교육의 특색인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상상더하기 유아놀이교실, 화목마실 유치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이 보다 활성화되어 내실 있는 유아교육을 실현했으면 한다.”고 했다. 학령인구 감소의 위기를 직접 마주한 태안교육이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학생 맞춤형 유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신규임용 예정교사 108명(유치원교사 5명, 초등교사 16명,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배움)’ 과정을 유·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각각 58시간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최종합격하여 교사의 길로 들어서는 예비교사에게 교사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갖추고, 전문성을 신장하여 현장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강좌로는 교권 침해 예방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예방과 대응, 인공지능(AI)과 미래교육, 교육과정 기반 수업 디자인, 학급경영, 대전교육정책의 이해, 교원 인사 및 복무 관리, 업무포털의 이해와 활용 등이 있고 임용 후 학교현장에서 꼭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향후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 직무연수(실행) 30시간, 신규교사 추수멘토링 직무연수(나눔) 30시간이 연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 참여를 계기로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이 학교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하여 교육전문가로서 기량을 펼칠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몽골 총교육청(청장 냠오치르)이 16일 몽골 총교육청에서 해외 유학생 유치 등 교육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교육청과 몽골 총교육청은 해외 유학생 유치 지원 뿐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전남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몽골 총교육청이 참여한다는 데 합의했다. 두 기관은 또, 학생들의 교육 및 문화 교류, 교직원들의 교육교류 및 연수 운영 등에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 이외에도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56번 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교류 및 한국어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몽골 한인회도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몽골 총교육청과 손을 맞잡음으로써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글로컬 교육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남에서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
(정도일보) 의성교육지원청은 15일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별 현장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교육지원청, 군청, 보건소,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2개조로 편성하여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위반 여부가 확인된 불법업소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이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합동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이성 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단속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을 실시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고자‘2024년 겨울 독서교실’을 지난 13일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 15명,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매 회차마다 '나의 강점', '우리 가족', '학교생활',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관련된 책을 함께 읽고 토론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도서관 관계자는“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여러 주제 분야에 대한 독서에 관심이 생기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동부도서관은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최근 동구 작은도서관 5곳에 도서 499권을 기증했다. 기증한 도서는 동부도서관이 작년 말 운영 종료된 울산중부도서관에서 기증받은 도서 900여 권 중 현재 동부도서관이 소장하지 않은 도서와 추후 행사 활용 도서를 제외한 나머지 도서다. 동부도서관은 도서 기증에 앞서 동구 지역 내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기증받을 희망 도서 목록 수요를 조사했다. 더불어숲 작은도서관, 화정 다락방 북카페, 마성 만화도서관, 꿈꾸는 작은도서관, 휴북 사랑방 작은도서관 등 5곳이 희망하는 도서를 맞춤형으로 받고 지역 주민에게 보다 더 다양한 도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부도서관은 해마다 개인이나 단체, 기관에서 기증받은 도서를 장서가 부족한 작은도서관 등에 재기증하고 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취미활동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감성을 담은 라탄공예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8회, 회당 2시간)이며,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강민이 공예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라탄공예 기법을 익혀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2월 21일 오전 9시부터 2월 2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6일,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초등“함께하는 세심교실”시범학급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의 『조세교육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체결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50여 학급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예정이다. 학급 담임 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세교육에 대한 교재 및 교구 소개, 교육활동 설명 및 학급 활동 실습으로 사전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4학년도 시범학급 운영을 통하여 도내 학생들이 세금의 가치와 역할, 순환 등 조세체계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조세지식을 내재화하여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조세 관련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우수한 인적·연구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조세 이해도 제고와 납세의식 함양을 위한 조세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37개 학급(세종/충청권역)을 대상으로 시범학급을 운영했으며, 2024년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필두로 약 200여 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6일 학생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정신건강 증진사업 협력을 위해 2024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2023년 10명의 위촉전문의에서 2024년 13명의 위촉전문의로 3개 병·의원이 추가됐으며 지속적인 협력 체계 마련과 제주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도교육청 정신건강의학과 위촉전문의는 정서복지과, 학생마음건강센터에 배치되어있는 학생심리지원관, 전문상담(교)사,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전문인력과 협력하여 정신건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활동 내용으로는 학생마음건강센터 또는 학교를 방문하여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자문을 실시하고 긴급 상황에서 병원 연계도 지원한다. 학교를 통해 도 교육청 정서복지과로 신청하면 위기 단계별 정신건강의학과 위촉전문의의 맞춤형 상담 및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아이들이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으로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아동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경험이나 관심이 있는 위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15일부터 22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교육기관과 학교 내 근무하는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영양(교)사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산업 안전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파악과 개선 대책의 수립․시행으로 산업재해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위험성 평가와 법적 이행 사항에 대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본부 강사의 특강과 경북교육청 담당 부서 실무진의 △안전관리체제 △산업재해 발생 보고 체계 △작업환경 측정과 특수건강검진(소음) △일반 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야간) 강의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를 더욱더 안전한 근로 현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영양교사와 영양사, 행정실 업무관계자뿐만 경북교육청 소속 공사립 학교의 학교장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연중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내실 있는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와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전문화․다양화된 감사 환경에 부응하고, 자체감사 품질을 향상하는 등 감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4년 감사 인력풀을 구성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사 인력풀은 교무학사․회계․교육시설 분야에 40여 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종합감사와 특정감사 등 각종 자체 감사 수행 지원 △공직윤리와 공직기강 점검 지원 △학교 자율감사 수행 지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특히, 전문 분야별 감사사례의 전파를 통해 감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체감사의 품질과 성과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3년 감사인력풀은 전체 83개 수감 대상 기관 중 46개 기관의 종합감사에 참여했으며, 현지 시정 포함 87건을 조치하고, 24,957,920원을 회수 처분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봉갑 감사관은 “전문성 있는 감사인력풀의 구성을 통해 새로운 감사 수요 증대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외부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감사 역량 제고와 자체 감사의 투명성․객관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목적사업비 관리․운용 지침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목적사업비 편성과 집행에 일관성 있는 기준을 제시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목적사업비를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 주요 사항은 △집행률 점검을 위한 학교 자체 중간 점검 시행 △ 학교 집행 실적 제출을 통한 정산 보고 강화 △사업 집행 결과에 대한 종합분석 △유사․중복되는 사업 조정 등이다. 특히, 과도한 목적사업비는 재정 운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학교의 계획적인 재정 운용을 저해하므로, 유사․중복되는 목적사업을 조정하고 소규모사업을 통합하여 적정규모의 목적사업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목적사업을 부서․국별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으로 집행 항목과 기준이 학교에 상세하게 안내되어 학교에서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이 발생하지 않게 되며, 중간 점검과 정산, 종합분석 결과 보고시스템 강화를 통해 목적사업비 불용액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중찬 예산정보과장은 “이번 목적사업비 관리․운용 지침의 개정을 통해 목적사업비 편성과 집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월 중으로 도 교육청 누리집 내 인공지능 플랫폼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국 공공기관 최초 생성형 AI 도입으로 문을 연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학습하고 생성하여 교직원의 행정업무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교육행정 업무자료를 제공한다. 누적 이용자 수 200만 명을 넘어선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2월 발전적 개편을 통해 경북 체험학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된다. 누구나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지역과 주제별 코스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학습 지원과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답변 속도 개선과 메인 페이지 디자인 개편으로 더욱 향상된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더욱 많은 분이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