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월 15일(목)‘2024 광주하남 모두가 행복한 새 학년 만들기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새 학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업무지원·학급 운영·교수학습 전 영역에 걸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에듀테크 도구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AI·에듀테크 도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한 공유과 협업 기반의 온라인 교무실 만들기 실습을 하며, 교원 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미래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광주하남 AI·에듀테크 교육 활성화와 각 학교의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교사들의 배움을 격려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문선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AI·에듀테크 교육 및 활용 방안에 대하여 알게 됐고 앞으로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동료 교사들과 협업하며 실천
(정도일보) 교육부는 의과대학 학생의 동맹휴학 등 단체행동 가능성에 대해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공문을 발송하여, 각 대학이 관련 법령 및 학칙 등을 준수하고 정상적으로 학사운영을 할 수 있도록 엄정한 학사관리를 요청했다. 특히, 학생들의 휴학 신청에 대해서는 각 대학이 대학별 학칙 및 규정에 따른 절차와 요건을 충족했는지를 명확히 확인하여 학생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지도·관리를 요청했다. 또한, 의과대학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을 지속하고 면학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도록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책대응 TF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월 15일(목) 본과 4학년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결의하고 휴학원을 제출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배포한 바 있다. 2월 15일(목) 15시 기준, 현재까지 대학 측에 제출된 휴학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휴학 신청이 있을 경우에 대학이 학칙 등에 따라 허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단체행동 등으로 인해 학생들이 학습권을 침해받는 일이 발생하지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6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2024학년도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 168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에 도움을 주고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반곡유치원 교사가 지난해 실천한 안전교육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우수 사례 소개에서는 안전교육 계획 수립 과정, 내실 있는 교직원 안전교육, 체험중심 유아 안전교육 등을 언급했다. 또한, 원아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실종・유괴 예방 안전교육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가져, 실종・유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각급 학교의 안전교육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전교육 사례는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지역자원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육 ▲교실형 안전체험관 활용 안전교육 ▲특수학급 안전체험학습 ▲안전 2행시 ▲세월호 추모글 작성 등이다. 마지막으로, ‘2023년 학교 안전사고 발생 현황 및 예방 방안’과 ‘2024년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계획’에 대한 안내도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연수구 지역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협의회를 16일 개최했다. ‘읽걷쓰’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필요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또는 개별 활동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인천교육청의 교육정책 브랜드다. 협의회에는 연수중학교와 지역 10개 작은도서관을 포함,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2023년 지역과 함께 한 사업사례를 공유하고, 연수도서관 읽걷쓰 사업 '연수유람단 2기 운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참석 관계자는 “기관 간 연계 사업을 구상하고,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밴드를 구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읽걷쓰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지역서점과 2024년도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희망도서를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 서점에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로,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활용한다. 부평도서관은 더북스부평점, LIFE, LIFE, 미래문고, 미래서점, 사각공간, 어!서점, 해피데이서점88문구 등 관내 7개 지역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계양도서관은 ㈜서협문고(계산동), 슬기서점(병방동), 온누리문고(효성동), 유니서점(계산동), 책방산책(계산동), KG북플러스(작전동) 등 6개 지역 서점과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월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도서관에 미소장한 도서를 신청하고 집과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책이음 정회원(관외대출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점과 도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고, 희망도서 신청 가능 권수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동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지구별 초등 2022개정 교육과정 집중 워크숍을 인천남동초등학교에서 14일과 15일 실시했다. 워크숍은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기획했다.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모듈형 교과서인 통합 교과 특징에 따른 통합 교과 재구성 워크숍을 통해 현장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실행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내년 2월까지 2022개정 교육과정 관련 찾아가는 연수와 온오프라인 집중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2학년 교사 집중 워크숍을 시작으로, 학교 밀착형 연수지원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4기 시민 공사감독관 20명을 위촉하고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민 공사감독관은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시공자에게 성실 시공을 유도하고 부실 공사를 방지하며, 시설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시민의 관점에서 공사 추진 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고품질 교육시설 축조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4기 시민 공사감독관은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 인천시교육청 관내 시설 공사 현장을 불시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와 공사공정 및 품질 관리 등을 점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 공사감독관 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시민 공사감독관의 의견을 경청하고,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15일 유한대학교 유일한기념관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통해 총 1,659명(전문학사 1,535명, 학사 1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조용익 부천시장, 홍기삼 유한학원 이사장,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서상훈 유한화학 사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현중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설립자이신 유일한 박사님이 강조하신 정직, 신뢰, 그리고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이 사회에 봉사하는 유한인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우리 유한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유일한 박사님의 나눔 정신을 본받아 불안과 불확실성을 용기와 희망의 도전정신으로 극복하여 단단한 청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했으며, 유일한기념관 4층 뉴스퀘어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유한대학교는 이날 포토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공간혁신사업 대상 학교 27개를 16일 선정, 발표했다. 선정 학교는 학교자율형-진주 동진초등학교 등 17개 학교, 교무·행정실 개선-통영 충무중학교 등 6개 학교, 화장실 개선-창녕여자중학교 등 4개 학교이다. 올해 공간혁신사업비는 총 94억 원이다. 학교자율형 공간혁신사업은 사용자가 참여하여 교실, 복도, 운동장 등 학교의 일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학교당 3억 원에서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교무·행정실 공간혁신사업은 오래되고 딱딱한 기존의 교무실과 행정실을 따뜻하고 개방적인 관리실 공간으로 바꾸어 소통과 어울림이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학교당 2억 원을 지원한다. 화장실 공간혁신사업은 낡고 오래된 화장실을 감성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학교당 3억 원에서 최대 6억 원까지 지원한다. 학교 공간혁신은 미래교육을 위해서 천편일률적인 모양의 낡은 학교 공간을 소통과 협력을 만드는 공간, 창의적 인식과 사고를 길러내는 공간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사업이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올해 공간혁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16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진급에 따른 상급학교 교육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녀의 성장에 맞춘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예비 초1학년(2월15일)·중1학년(2월16일)·고1학년(2월15일) 학부모에게 "우리 아이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다루고, 예비 고3학년(2월17일) 학부모에게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대입 준비”에 대해 다루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에 맞춰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 기록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2024년 기록물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록물관리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기록물 생산, 등록, 분류, 정리, 이관, 평가, 활용으로 이어지는 기록물관리 업무절차를 상세히 설명했고, 학교 및 처리과에서 생산되는 기록물의 유형별 관리법과 문서고 관리법도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및 소속기관의 기록물관리에 대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 방안과 비전자기록물의 편철 및 관리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은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기록물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성교육지원청이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14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추진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에서 주관하여 직업계고 학교장 및 업무관계자와 지자체 교육업무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세부 계획 안내, 협약형 특성화고 관련 FAQ 등을 안내하고, 관련 내용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하면서 2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지자체-기업체 컨소시엄’을 3월 초순까지 구성하고, 학교별 신청서를 3월 중순까지 제출받을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에서는 금년도 5월 중 10교를 선정하여 3~5년간 최대 45억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지난 7일 태백시청에서 한국세무금융고 육성 협약식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미 많은 학교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다”라며, “타 시도에 비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기업체 부족 등)이지만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성화고가 1곳 이상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24개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늘봄학교는 기존에 운영하던 초등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해 정규수업 외에 안전한 공간에서 학생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2월에 선정한 늘봄학교 6개교를 비롯해 18개교를 추가로 지정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늘봄학교 참여 희망 시간 수요조사를 거쳐 아침․저녁 돌봄을 연중 운영한다. 아침 돌봄은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독서, 악기연주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저녁 돌봄은 학기 중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오후 돌봄 참여 학생 가운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기간제 교원, 늘봄실무사, 늘봄전담사(기존 돌봄전담사)와 함께 지원청 공무원을 실장으로 겸임 배치해 학교 내 늘봄지원실 중심으로 기존 교원과 분리된 운영체제를 갖추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1학기 늘봄학교 24개교 운영에 이어 2학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16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중․고등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 장학사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공립 중등 승진, 자격연수 대상자 자료 제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공립 중등 승진과 자격연수 대상자 명부 작성 자료 제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설명 내용은 2024학년도 승진 업무 처리 요령을 바탕으로 전년도와 달라지는 점과 제출 서류 작성 시 유의할 점, 승진․자격연수 대상자 선발을 위한 자료 작성과 제출 서류 안내 등이다. 2024학년도 승진과 자격연수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서류 제출은 3월 6일까지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모든 선생님이 지금까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실을 모아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 21개 직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 인사를 16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총 767명으로 전보 586명, 신규발령 108명, 퇴직발령 73명이다. 이번 정기 인사는 ‘교육공무직원 전보관리규정’에 따른 소속 기관(학교) 4년 이상 근무한 만기자 혹은 1년 이상 근무한 내신 희망자, 신규발령자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의견 수렴과 노사 협의를 통해 개정한 전보관리기준을 반영해 인사 만족도 제고에 신경을 썼다. 시교육청은 인사 대상자를 위해 학교(기관)별 배치 현황, 결원(예정) 현황 등을 사전 공개하거나 안내했다. 또 희망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직원을 배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들이 개인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 인사가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하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