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은 인천의 개항기 역사와 문화, 생활상의 변화 등 인천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향토역사 교육프로그램으로, 화도진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사진, 그림 등의 시각자료를 활용해 담당 사서가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진행한다. 이와 함께 인천의 개항기 풍경을 담은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인천 관내 학교에 지원하는 ‘향토사진 순회전시’도 운영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향토역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통합교과 재구성 워크숍’을 16일 실시했다. 워크숍은 2024학년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초등학교 1~2학년의 신학기 시작 전에 내실 있는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새로운 통합교과 교과서는 ‘주제별 교과서’, ‘플랫폼형 교과서, ’모듈형 교과서‘라는 형태로 기존 교과서 체제에 비해 가장 많은 변화가 발생해 교사들의 연수 및 지원 요구가 매우 높았다. 연수는 1부 ‘2022 개정 통합교과 교과용 도서의 이해’, 2부 ‘동학년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듈형 교과서 개발 워크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현장의 교사들이 ‘만들어가는 교과서로 개발된 통합교과 교과용 도서의 특징을 파악하고 신학기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효과적으로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부터 일주일간 2024학년도 한국어학급 담임교사 및 한국어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KSL 한국어교육의 이해 및 실제, 한국어학급 운영사례, 평가방법 등 교수‧학습 방법 탐색을 통해 중도입국‧외국인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참여 교사들은 한국어 수업 모형에 따른 수업 구성 및 학습 자료 제작, KSL 한국어 평가 방법 이해 등을 통해 교수‧학습 역량을 제고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령기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가 깊은 현장 교사들의 한국어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중도입국‧외국인학생의 한국어 학습역량을 제고하는 등 학교생활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 로드맵'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로드맵은 중학교용, 일반고용 및 직업계고용 총 3종으로 제작됐으며 관심있는 분야의 진로・진학・직업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로드맵에 QR 코드도 포함했다. 교사는 학생들의 1:1 맞춤형 상담 자료로 로드맵을 활용하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학생별 진로설계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 로드맵은 2월 중 각급 학교에 배포되며, 학생 개인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료 활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사・학부모 연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교육청은 지난해 진로진학직업교육과를 신설하여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진로 탐색·설계, 진학 및 취업 준비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로드맵을 통해 학생은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교사와 학교는 이를 관리하며, 교육청은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진로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 · 특수교육 대상 학생지원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를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는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등 상황에서의 안전수칙과 대처방법을 한글과 외국어(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구성해 제작했다. 또 시각장애, 지적·자폐성 장애, 지체·뇌병변 장애, 그 밖 장애 학생용으로 제작된 특수교육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수칙과 대처방법을 장애 학생의 행동 수칙과 특수교육 실무사의 역할로 나누어 구성해 재난 상황 대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다문화 안전교육자료는 관내 다문화 밀집교 27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용 안전교육자료는 관내 10개 특수학교에 책자 형태로 배부되어 2024학년도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 제작으로 다문화 교육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특수교육실무사의 재난별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해 비상 상황시 안전을 확보하는데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공모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 80명에게 사전 연수를 이수하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조사관을 선발 및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 12월에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선책의 하나로 단위학교가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적 중재 역할에 전념하도록 교육청이 학교폭력 조사 및 학생상담 등에 경험이 있는 퇴직 경찰·교원, 학생상담 전문가를 조사관으로 위촉해 개별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관 선발을 위한 연수는 소양 강좌와 실무 강좌로 나누어 17차시를 3일 동안 실시한다. 소양 강좌는 ▶학교폭력예방법과 사안처리 절차의 이해 ▶아동학대 및 성폭력예방교육 ▶학교 문화의 이해 등이며, 실무 강좌는 ▶피·가해학생 및 보호자 면담 ▶상담기법 ▶사안조사 및 보고서 작성 ▶학교전담경찰관(SPO)와 협력이다. 소양 및 실무 강좌 연수를 이수하고 실무적인 학생조사 역량과 보고서 작성 능력을 평가받고 일정 수준을 통과한 조사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천시교육
(정도일보) 울산과학관은 오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이연주 작가의‘진정한 행복’ 초대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그림을 캔버스 위에 그래픽 프린팅하고 아크릴물감으로 색을 입혀 완성한 특별한 한국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 속 등장하는 소녀는 작가의 딸이자 작가 자신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 때 성장하고 자유롭게 빛나며 어른도 마찬가지다. 이연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하고 감사하며 정성스럽게 살아가는 것에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사랑안에 하나’, ‘사랑 안에 하느님’등 이연주 작가는 다양한 전시와 작품활동을 해온 한국화가다. 이 작가는 “소중하고 고마운 가족과 자연을 생각하며 오늘도 평범한 내 일상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간다”고 말했다. 울산과학관의 갤러리 초대전시회는 과학⋅예술 융합 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매월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울산과학관을 방문하는 학생,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정도일보) ‘울주 365스마트도서관’이 24시간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지난해 1월 17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정문에 무인도서관인 ‘울주 365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이용자 1,871명이 도서 4,801권을 대출했다. 연중 하루도 문을 닫지 않는 ‘울주 365스마트도서관’은 울산광역시 시민이라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으로 24시간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울주도서관은 ‘울주365스마트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 스마트도서관 이용자 중 다독자 5명에게 울주도서관장상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다독자들은 지난 1년간 평균 90여 권을 읽었다. 수상자 중 한 회원은“앞으로도 계속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들을 스마트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중 동부도서관은 명덕호수에, 남부도서관은 울산대공원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울주, 남부,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말부터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을 운영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020년 독서교육 사업의 하나로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을 시범 운영했다. 2022년에는 할아버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봉사단은 독서 지원을 희망하는 강북지역 초등학교 1~3학년 학급을 방문해 책 놀이, 구연동화 독후활동 등을 진행한다. 특히, 한글 읽기가 미숙한 저학년 학생들에게 독후활동을 진행해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깊이 있는 책 읽기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봉사단은 초등학교 33교에서 학생 2,126명에게 독서교육을 지원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 15일부터 3월 7일까지 6회에 걸쳐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북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 연수’를 진행한다. 올해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은 15명(할머니 13명, 할아버지 2명)으로 구성했다. 연수는 그림책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전 교육을 진행해 봉사단이 독서 활동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도일보) 의성교육지원청 의성도서관은 2월 16일 도서관 에서 2024년 의성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4년 주요업무 계획과 자료구입 계획,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도서관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위원은 외부위원 6명, 내부위원 1명으로 의성지역의 교육계와 문화계 전문가로 지역 문화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진 분들로 구성됐다. 의성도서관은 2024년에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 가치를 높이는 생활 속 열린 도서관이라는 지표로 △새로운 지식정보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생활 속 평생교육 활성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등 4대 추진과제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효식 위원장은 올해 특색사업인 “新 중년세대”처럼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계획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명량 관장은“2024년에도 의성도서관이 지역주민의 배움과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고, 책을 매개체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전직원과 함께 최선
(정도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2월 16일 태안교육지원청에서 김지철 교육감, 윤여준 교육장, 간부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주요업무 보고는 ▲태안의 여건 분석과 2023년 교육활동 평가에 따른 과제 설정 ▲2024 태안 주요업무계획 ▲2024 중점사업 ▲현안과제 ▲교육감님 격려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태안교육지원청은 2023년 상·하반기 주요업무 평가회를 실시해 태안교육의 여건을 분석하고, 2023년 교육활동 평가를 통해 태안 미래교육을 위한 10가지 주요 과제를 설정했다. 그리고 이에 따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중점사업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태안특화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여준 교육장은 “충남교육청의 5대 정책별로 모든 교육활동이 학생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태안 특성을 반영한 실천적 과제를 도출하여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미래교육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안교육지원청과 태안 학교 현장의 모든 직원들이 ‘자존감·자신감·자발성’을 갖고 행복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나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톡!톡!톡! 수업 아이디어가 터지는 영어교육 온라인 워크숍’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에듀테크 활용 영어수업과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어 수업과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새 학년 준비 기간인 2월 넷째 주에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동료교사와 만남(talk)으로 수업 아이디어가 ‘톡’ 터지는 영어교육을 위해 ▲다양한 강의 ▲학교급별 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 운영 ▲에듀테크 활용 미래형 영어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강의는 ▲교과융합형 국제교류 프로젝트 수업 ‘타임슬립(Time_Slip) 프로젝트’ ▲역사를 통해 내일을 배우는 글로벌리스트 프로그램(P.E.A.C.E) ▲국제교류로 이어지는 창의적 대화 ▲학습자 주도성 함양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영어 수업과 평가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이해를 위한 영어과 수업과 평가의 실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비하는 미래형 외국어교육 모델 확산이 필요하다”라며 “국제교류를 통해 학교 안과 밖을 넘나드는 학습공간 확장과 에듀테크 교육으로 미래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예비 초, 중,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약 1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자녀 성장 단계에 따른 학교 적응, 학교 교육, 소통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초, 중, 고 급별로 하루씩 진행되며 오전에는 대면으로 봉담도서관 등에서 운영했으며, 저녁에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 직장인 학부모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다. 교육지원청은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통해 연수를 원하는 학부모들의 신청을 받아 교육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성장 단계에 따른 교육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아이를 이해하며 부모 역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민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신입생 학부모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길 바란다.”라며 “자녀 성장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지역 도서관과 청년을 연결하고 청년들의 책 읽기 문화 정착과 건전한 취미 문화생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2024년 '별숲' 청년 독서회를 운영한다. 3월 10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19시에 운영하는 '별숲' 청년독서회는 책을 사랑하는 40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소통하는 지역 청년 독서 모임이다. 손수진 관장은 “청년들이 책을 서로 추천하고 읽음으로써 함께 읽는 즐거움을 알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도서관과 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20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1층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어릴때부터 아이들이 책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게 영양군에 거주하는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영양도서관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은‘책과 함께 시작하는 내 아이 인생의 첫 페이지’라는 주제로 북스타트(0 부터 2세), 북스타트 플러스(3 부터 5세)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사업 내용은 '책 꾸러미 증정 이벤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북스타트 플러스(3 부터 5세) 사업은 지역의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책 꾸러미 증정 이벤트' 북스타트의 경우 2022 부터 2024년생 영유아가 있는 부모님들이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서 수령하면 된다. 손수진 관장은“북스타트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그림책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아이들에게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