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20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공립 초등학교 생존수영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의 주요 변경사항, 운영 방법, 이론 교육용 교육자료 소개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올해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은 내실 있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운영될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3·4학년 학생들의 실기교육 시간을 기존 5시간에서 10시간으로 두 배 늘렸다. 또 국토교통부 권고로 인해 기존 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로 학생통학버스 운송 계약 주체가 변경됐다는 점도 안내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그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금호평생교육관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2024학년도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 1~3단계 학습자를 모집한다. 20일 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2024학년도 중학학력인정 성인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의무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교육 대상자들은 총 3년(1~3단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각 단계별 교육기간은 1년이고 1단계는 1학년, 2단계는 2학년, 3단계는 3학년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주 3회, 단계별 총 450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접수는 학습자 본인이 반명함판 사진 2매, 초등학교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금호평생교육관 후관 1층 운영과를 방문하면 된다.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은 “뒤늦게나마 배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분들의 용기와 열정을 응원하며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에 맞춰 제도가 적용되는 올해 중3 학생과 학부모 대상 집중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 12월 확정해 발표한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은 올해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된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등학교 입학 기본계획 및 전형요강 설명회를 오는 4월부터 총 5회 권역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028 대입 제도의 새로운 방향성과 정책에 대한 이해, 대비 방안 등의 내용들 포함된다. 특히 상세 설명을 위해 대입 개편안에 대한 시교육청 차원의 표준 강의안을 만들어 활용할 계획이다. 2028 대학입시는 오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공부하는 학생들이 맞춤형 진로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을 크게 개편했다. 첫째, 통합형・융합형 수능 과목 체계를 도입한다. 과목선택에서 유불리를 해소하기 위해 선택과목을 폐지했다. 국어 영역은 ’공통(독서, 문학)+선택(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에서 택1)‘에서 ’공통(화법과언어, 독서와작문, 문학)과목‘으로 변경했다. 수학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교육감소속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적응 교육을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신규 임용자가 인천교육정책의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학교 현장에서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직종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3일간 유사 직종별로 구분해 7개 공통 교육과정과 16개 맞춤형 교육과정 등 총 23개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며, 주 내용은 ▶인천교육 바로 알기 ▶청탁금지법 이해 ▶개인근무상황관리 ▶업무관리시스템 이해 및 학교 회계 기초 등 기본소양과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신규 임용자 적응 교육을 통해 교육감소속근로자가 쉽게 조직 문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감소속근로자의 현장 적응력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우수한 교육훈련 과정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 중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성인독서회 ‘책향기’ 프로그램 회원을 22일부터 모집한다. 책향기는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선정도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서평과 글쓰기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은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각각의 계절',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등 다양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과 밴드 활동 등을 통해 책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기 생각을 글로 정리한다. 수업은 3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2회 진행하며, 인문학 관련 도서 10권을 함께 읽고 오프라인 수업 후 밴드에 북리뷰와 서평을 작성한다. 성인독서회에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서비스 – 독서문화행사 - 온라인신청 코너에서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비회원도 신청 가능하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성인독서회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넓히고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며 책읽는 문화와 글쓰는 문화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미디어 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미디어창작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구도서관 미디어창작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K-도서관 지원에 선정되어 2021년 12월 15일 조성했으며,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1실과 2실로 구성된 미디어창작실은 PC, 웹캠, 크로마키스크린, 조명, 마이크, 오디오인터페이스 등 촬영에 필요한 장비와 촬영한 영상과 음원을 편집할 수 있는 Vegas Pro 19, SOUND FORGE Audio Studio 15, borisFX Primatte studio, Cubase Artist 11 등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누구나 해당 장비를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되어 취업 준비를 위한 포토폴리오, 영상이나 학업 과제,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대관 방법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미디어창작실 대관 신청서를 제출한 뒤 사용 승인을 받으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의 활성화와 유튜브 등 기존의 미디어 플랫폼의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과 시민저자 양성을 위해 3월부터 운영하는 도서관 시민저자학교 프로그램 수강생을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글 쓰는 저녁'과 '도전! 읽었쓰' 2개다. '글 쓰는 저녁'은 글쓰기 강좌 기수강생과 예비작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비대면 수필쓰기 강좌로, 조연수 시인을 초빙해 3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9회 진행한다. 강좌 운영 후 수강생이 제출한 글을 모아 문집으로 발간한다. '도전! 읽었쓰'는 매월 한 권의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필사하며 감상을 나누는 독서·필사동아리로 네이버 밴드를 통해 운영한다. 3월에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고르고 고른 말』(홍인혜 저/미디어창비)을 함께 읽는다. 모든 참가자에게 지정도서를 제공하고, 작가와의 만남 우선 참여 기회 등 혜택을 부여하며, 기간 중 16일 이상 밴드에 감상이나 필사내용을 작성한 참가자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도서관 시민저자학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서평쓰기, 어린이 독서동아리 등의 사업을 운영할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독서모임 동아리 ‘다(多)북(Book)다(多)독(讀)’을 3월 9일부터 운영한다. ‘다북다독’은 지역내 청소년들의 독서생활화를 구현하기 위해 스스로 책을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며 논제 독서토론을 통해 도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독서동아리다. 매회 각 1권씩 주제 도서를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과 글쓰기를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책 출판까지 지원해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에 동참하고 청소년들이 작가가 되어보는 과정을 목표로 한다. 또 교육과정과 연계해 교과서와 관련된 수록 문학작품을 접하고 질문을 만들어 비경쟁독서토론으로 경청과 공감을 배우고, 직접 시와 서평을 쓰고 낭독하는 등 유익한 독후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독서력을 향상하는 활동 위주의 독서동아리로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에게는 미래에 대한 진로탐색을, 시민들에게는 지적욕구를 충족하며 마을교육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앙저자학교'는 수준별 글쓰기 강좌를 주·야간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자신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글쓰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글쓰기 및 도서 출판 프로그램이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초급반(기초 글쓰기) ▶글쓰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중급반(단편소설 창작) ▶완성된 원고를 가지고 있는 예비작가를 위한 고급반(퇴고 및 출판 지원) ▶AI와 함께 글을 쓰는 AI반(챗GPT 활용 글쓰기) 등 4단계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4개의 강좌 중 자신에게 적합한 글쓰기 강의를 선택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딱 맞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읽고 쓰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을 19일 운영했다. 연수는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전원을 대상으로 23일까지 지구별, 학년별로 총 10회 운영한다. 주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 이해 연수 ▶1-2학년 통합교과 교육과정 설계 및 교육과정 재구성 워크숍 실습 ▶ 학교별 교육과정 재구성 내용 공유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과정 설계에 큰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학년부장 혼자 만드는 교육과정이 아닌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워크숍이어서 의미있었다”며 “다른 학교들의 재구성 사례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육과정 심의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신규 채용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4년 교육감소속근로자 신규 조리실무사 342명을 대상으로 인천시교통연수원에서 안전보건교육을 20일 실시했다. 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및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조치 교육을 통해 안전감수성과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 내용은 ▶산업안전과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및 재해사례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령의 이해 ▶급식종사자의 직업병 예방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업업무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추진 중이다. 정기교육 외에 산업재해 다발학교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참여형 산업재해예방 교육과 학교현장 맞춤형 교육용 콘텐츠 개발 등 안전한 근로환경조성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조리실무사는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인천교육의 소중한 동반자로 이번 연수가 안전한 근로환경과 건강하고 행복한 급식실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안전한 급식실 환경개선과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개선 및 학교현장의 노동존중 문화 조성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연수를 20일 개최했다. 연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심화연수로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 ▶마약류(펜타닐, 대마) 및 관련 사례 ▶마약류 중독자 실제(회복사례) 등 마약류 중독 위험성과 영향력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마약 예방교육이 강화되어 학기 중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5시간, 중학교는 6시간, 고등학교는 7시간 이상 학생 대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마약예방 뮤지컬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강사 지원 ▶인천지방검찰청 협력 마약수사관 출강 교육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중독예방 중점학교 운영 등 다양한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마약예방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삶이 항상 꿈과 희망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지역공동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한 명의 아이라도 마약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19일 제물포중학교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의 변화 및 교사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교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2021년 디지털교육도시, 인천’ 선포를 시작으로 인천 디지털 역량교육 지원 계획을 통한 디지털 소양, 역량, 융합교육 등을 추진하고 원도심 지역 내 소프트웨어와 AI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AI코스웨어 및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교수학습 모델 창출 및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물포중학교 교직원은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활동을 소개하고, 디지털을 통한 교육 현장의 변화, AI기반 디지털 교과서 적용에 대한 의견, 디지털인프라 구축 및 준비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디지털 선도학교 총 5교 선정에 이어, 올해는 디지털 선도학교 33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학교 5교 등 총 38교의 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지난 2024년 1월 1일자로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담당을 신설하여 지자체 영유아 보육업무의 순차적 이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보육업무 분석 △이관 대상 보육업무 확정 △조직(정원) 이관 규모 산정 △예산사업 이관 범위 협의, 하반기에는 △하위 법령(조례 등) 개정 △시스템· 문서 이관 △조직 개편 및 업무 공간 확보 등의 순차적 이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보통합추진단을 기관별·분과별로 지속 운영하며 교육·보육 현장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영유아 보육업무의 정확한 이해 및 파악을 위해 2024년 2월부터 4월까지 시·군으로 찾아가는 보육업무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도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의 이관 대상 보육업무를 확정해 나가고자 한다. 유보통합선도교육청 운영을 위해 △언어발달 지연 유아 조기 발견 및 치료지원 △누리과정컨설팅(30개소) △유보 더배움공동체(10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공동연수를 운영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완화하고자 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지역 인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배려하고 나누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21일부터 ‘빛나는 문화인’ 재능기부활동가를 모집한다. ‘빛나는 문화인’은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재능기부활동가로서, △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 책놀이 △책 읽어주세요 △유아방 책봉사단 △교육문화관이 궁금해 총 4가지 활동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은 주말 오후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서 지도 프로그램으로, 활동가로 관내 고등학교 2~4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책 읽어주세요’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동화책·그림책 낭독회로, 16명의 중·고등학생 활동가를 모집한다. 봉사활동 시 1일 최대 3시간의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유아방 책 봉사단’은 어린이 자료실 유아방 도서 정리 활동가로, 학부모·지역주민 봉사자 총 5명을 모집한다. 유아방 책 봉사단에게는 1일 2시간의 봉사 시간과 함께 도서 대출 권수 두 배, 교육문화관 각종 행사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문화관이 궁금해’는 요일별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