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관내 늘봄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관내 초등학교 7교를 시작으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 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44교를 집중 지원교로 선정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시범운영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지역별․학교별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3월 신학기에 맞춰 시행될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을 안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힘을 합쳐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0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활성화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27명, 학부모회 임원 16명, 그리고 각 업무담당자 10명 등 총 53명이다. 유공자는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전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가 서로 협력하고 신뢰하며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간 소통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및 업무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김동문 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과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의 서예 초대전이 2월 20일, 동부교육청 봄빛갤러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봄빛갤러리를 방문해 개막식에 참석하고,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전시가 이루어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두 교육장과 함께 대전학교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금번 초대작가전은 서예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명의 전·현직 교육장이 출품한 서예 작품을 통해, 교육적인 내용과 품격있는 미적 수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청인 김동문 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서예에 늦게 입문했지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등 서예가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자의 말씀으로 전하는 ‘學不厭敎不倦(학불염교불권)’과 상촌 선생의 시, 겸손, 청렴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복재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특선과 제26회 동춘당전국휘호대회 대상 수상 등 다수의 경력을 통해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이 20일 신관 이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교육가족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주요 민원 부서 등을 신관으로 이전하여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신관 이전을 통해 업무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급증하는 교육수요에 능동적 ․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나은 교육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찬숙 교육장은 신관 이전을 기념하며 “다양화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함께하는 성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교사노동조합(위원장 한정우)은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의 요구안 6건: 10개 조항을 합의했다. 도교육청과 제주교사노동조합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정책 협약식을 갖고 합의안에 서명을 했다. 이번에 합의된 정책협의안은 2023년 9월 27일 제주교사노동조합에서 제출한 정책협의 요구(안)에 대해 5차례의 상호 협의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이날 정책협의 협약식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한정우 제주교사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교업무 표준안 마련 △ 교원업무 경감 △수업 보결수당 지침 관련 △학교 청소 업무 지원 △ 교원 직무연수비 지원 범위 확대 △ 교육활동 보호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을 하고 제주교육 발전을 위하여 협력키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제주교사노동조합 정책협의 요구(안)에 대해 상호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합의 과정에서 도출된 합의안이 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간사(업무담당자) 대상으로 2월 20일 비대면과 대면으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T/F로 활동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윤병구 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제고를 위해 맞춤형 특화 연수를 준비했다. 특히, 사립유치원은 대면 연수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의 질의응답을 통한 역량 강화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유치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는 “운영위원회 역할이 중요함에도 절차나 운영방법에 대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좀더 명확하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나 유치원에서 운영위원회 구성·운영과 관련하여 법령이나 조례 등을 위반하지 않도록 컨설팅 등을 통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화성오산 관내 학교 조리종사자 278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를 위한 힐링 시간 마련과 조리종사자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개최됐다. 연수 내용으로는 △컬러와 푸드테라피 △식중독 예방교육 등 건강관리 정보를 재미나게 풀어 업무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식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들을 강조하여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규옥 평생교육건강과장은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리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이번 연수를 통해 힐링으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고, 개학 후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급식비 및 명절휴가비 인상, 특수운영직군 가족수당 신설 등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에 힘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집단(임금) 교섭 체결에 따른 교육공무직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 급식비 월 1만원 인상 △ 근속상한 1년 확대 △ 명절휴가비 10만 원 인상 △ 미화원·당직전담원 등 특수운영직군 가족수당 신설 등을 추진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처우개선과 관련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15~20일 나흘간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강진교육청 등에서 ‘2024년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안내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본청·직속기관·지역교육지원청 및 학교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3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는 2023년 집단(임금) 교섭 체결에 따라 변경된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금의 일할계산, 연차미사용 수당 및 퇴직금 산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업무담당자는 “노무관리가 복잡해지고 업무량이 늘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향후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를 통한 학교 교육력 회복에 힘쓴다. 전남교육청은 19~21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21~23일 영암 호텔현대바이라한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리 절차에 대해 논의한다. 전남교육청은 현재까지 22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16명을 위촉했으며, 퇴직 경찰관과 퇴직 교원, 청소년 심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비롯해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학생들 간에 관계회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문화의 이해,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과 학부모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이해,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 요령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폭력 상황을 가정한 조사 실습과 분임별 피드백, 사례 나눔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현장에서의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교무부장이 참석했고, 영덕교육지원청 김현수 장학사가 영덕미래교육지구 핵심사업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2024년부터 시작하여 4년간 진행되는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영덕군이 협약을 맺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덕 지역은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 꿈나무 성장 지원 사업, 학교 교육 지원 사업, 영덕 지역 특화 사업의 4대 추진 과제를 핵심사업으로 한다. 윤인한 교육장은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학교와 영덕 지역에 교육의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고, 학교 선생님의 관심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창원도서관 꿈담홀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의 홍보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경남교육 홍보 계획’에 따라 홍보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렸다. 이날 동의대 석종득 겸임 교수가 ‘디지털 시대 공공 홍보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이후 2024년 경남교육 홍보 계획,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 대응, 공공언어 바로 쓰기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자유 토론 시간에는 사회적 흐름과 교육 공동체의 요구에 맞는 정책을 홍보하고 알기 쉽고 재밌는 홍보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업무 담당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경남교육에 공감을 더하고, 가치를 높이는 홍보’를 위해 쉽고 구체적인 보도자료 작성, 누리 소통망(SNS)의 흐름을 반영한 재밌는 홍보물 제작, 교육 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한 홍보 매체 운영으로 정책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학생 ·교원 ·학부모의 요구와 상황을 반영한 정책 홍보를 위해 홍보 매체를 ‘교육 정보 제공’, ‘흥미
(정도일보)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경산경찰서, 경산시청, 경산시보건소와 합동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 주변 유해환경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로부터 200m범위 내)에 위치한 학교 주변 유해 시설의 불법 행위 여부 등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하고 학교 주변 유해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고자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및 동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금지 행위 및 시설 무단 설치 여부 확인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단속 ▲학교 주변 유해업소 건전 영업을 위한 업주 계도 등이다. 이양균 교육장은‘신학기 대비 학교 주변 유해환경 특별점검에 참여해 준 경찰서, 시청, 보건소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학교 현장 안착과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 사안 파악·정리 역량을 갖춘 퇴직교원,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경력자 등을 전담조사관으로 74명을 선발했으며, 새학기부터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교폭력 제도 및 관련 법령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방법 ▲면담기법의 실제 ▲학교폭력 사안조사 및 보고서 작성의 이해 및 실습 ▲사례회의 및 심의위원회 보고 실습 ▲아동학대·성폭력 예방교육 ▲학교 문화의 이해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새롭게 도입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에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담조사관의 사안처리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수성도서관은 2월 21일부터 수성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5세 부터 7세 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독서치유프로그램’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운영하는 독서치유프로그램은 ▲상황별 독서치유 책꾸러미, ▲찾아가는 독서치유 프로그램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상황별 독서치유 책꾸러미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가족, 친구관계, 자존감, 정서 등 상황별 주제로 이루어진 책꾸러미이며, 신청한 어린이집(50권)과 가정(20권)에 대출된다. 2023년도에는 가정으로 152회, 어린이집은 14회 대출됐다. ▲찾아가는 독서치유 프로그램은 4주간 월단위로 진행된다. 독서심리상담사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가 해당기관으로 찾아가서 독서치유그림책을 읽어주며 독후활동을 하는 것으로, 2023년도에는 10개처 531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독서치유 프로그램’은 대구수성도서관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5세부터 7세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밖에 독서치유프로그램은 ▲독서치유 매뉴얼
(정도일보) 대구북부도서관은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6명의 작가를 초청하여 책으로 소통하는‘토요북콘서트’를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6명의 작가는 그림책 작가, 현직 초등 및 중학교 교사, 독서교육코칭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교육과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3월 그림책 칼럼니스트이자 문학치료사인 김은아 작가를 시작으로 ▲4월에는 201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조수진 작가 ▲5월 수석교사 경험으로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이금희 작가 ▲6월에는 전국교사작가협회 이사인 배혜림 작가 ▲7월 초등 교육 정보 채널인 슬기로운 초등생활의 이은경 작가 ▲8월에는 20년 경력의 초등교사에서 24만 팔로우의 교육 인플루언서가 된 콩나물쌤 전병규 작가와 독서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아울러 강연 당일에는 작가의 작품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도서 및 포스터 전시, 계명대학교 관현악과 학생들이 들려주는 10분 클래식 공연, 작가 사인북 추첨행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