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청년회는 지난 31일 남양주시 보훈회관에서 6.25 참전 유공자 50명에게 생필품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신 6.25 참전 용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원식 6.25 참전유공자 남양주시지회장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6.25 참전 유공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며 “젊은 청년들이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이렇게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인환 청년회장은 “이 나라에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해주신 6.25 참전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청년회는 △6.25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 정비 △청소년 선도 활동 △학교폭력 예방 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남·별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관절통, 근육통, 불면증, 피로감, 신경질, 불안 등의 신체적·정신적인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 45세~64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오남·별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8주간 진행된다. 갱년기는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신체와 마음의 변화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 △갱년기에 대한 이해 △대사증후군 검사 △허브티․아로마 테라피 △건강 운동 프로그램 △구강 보건교육 등을 포함한다. 이정미 소장은 “갱년기 과정을 긍정적인 태도로 수용하고, 대상자 스스로 증상을 조절 및 완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건강관리 교실이 많은 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8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마을방송 마방 정담회를 열고,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방송 ‘마방’은 퇴계원읍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자 지역 소식지로, 지역 현안과 시정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주민 밀착형 소통 플랫폼이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소식을 전하고 홍보하는 만큼, 보다 생생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전성기 마방 대표를 비롯해 자문위원,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퇴계원읍에서 중점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 발전 방향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퇴계원읍은 앞으로도 마방 정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과 정책을 보다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마방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소통 창구로,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청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테니스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학업과 직장 생활로 인해 신체 활동 시간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년들이 학업과 생업을 마친 후에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테니스 레슨은 ‘테니스 휴먼북’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년들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테니스 초보자나 입문을 원하는 청년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다산동 현대프리미어 캠퍼스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자동차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불법 튜닝(전조등, 소음기 임의 개조) △안전기준 위반(후부 반사지 정비 불량, 등화장치 임의 개조 및 설치) △등록번호판 훼손․가림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한,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전동킥보드(PM)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무면허 운전 등 안전 수칙 위반 행위 단속도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23대를 점검해 안전기준 위반 7건, 번호판 정비 불량 4건 등 11건을 적발했으며, 시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소유자에게 점검·정비·검사 또는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이륜차) 및 전동킥보드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일, 다산홀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및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시는 소속 공무원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 책임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의 개념과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설명했다. 특히,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지자체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중심으로, △종사자 안전을 위한 관리 체계 구축 △위험요소 사전 점검 △사고 대응 시스템 마련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방안을 공유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조직 내 안전 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박석주 시민안전관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공직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 대상△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사업연도 종료 월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각 사업연도의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 또한 신고 대상이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 등 첨부서류와 함께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남양주시청 세정과 법인지방소득세팀(남양주시청 제1청사)을 방문하거나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단,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하는 법인은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납도 가능하며,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등의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 연장된다. &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민과 관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시민 리더 아카데미(고대명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6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다산 정약용과 남양주 지리 등 특화 강좌를 포함해 지역 리더 역량 강화·자기관리·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수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미래 발전에 이바지할 시민 리더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정약용도서관 3층 미래교육과(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38)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마석~상봉 셔틀열차’가 오는 5월 1일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사회의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레일, LH 등 관계기관에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시민의 세금이 불필요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협의를 통해 우리 시에 유리한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석~상봉 셔틀열차’ 사업은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신도시 입주에 앞서 오는 5월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셔틀열차를 조기 투입해 기존 경춘선 이용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최근 해당 사업의 운영비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는 남양주시가 부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으나,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선교통 후입주’ 전략의 일환으로 제안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사항으로, 남양주시가 최초로 구상해 건의한 사업은 아니다. 또한, 주광덕 시장은 지난 3월 열린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최종 승인안에는 남양주시가 사업시행자나 재원 부담 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의 경쟁력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특산품육성기금운용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특산품육성기금은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 기반 조성 등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에서 운용하는 기금이다. 시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50억을 조성했으며, 2024년까지 356개 농가에 누적 약 150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김양균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축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 대표 등 10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시는 2024년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 운용 결산, 2025년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계획에 따른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최근 고물가 시대 속 농업·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더 많은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4개 농가에 6억 5천만 원의 융자금 지원을 확정했다.
(정도일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31일 의장실에서 남양주시 게이트볼협회 조안지부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한철수 지부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안면 게이트볼장 신축사업 추진 관련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상수원관리지역 규제에 따른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오늘 게이트볼장 신축과 관련 건의하신 내용들 대부분이 대단한 요구가 아닌 소박한 시설개선에 대한 건의”라며 “조안지역은 물의 정원과 같은 관광명소 조성으로 타 지역 시민들은 혜택을 누리는 반면, 정작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나 어르신들이 편하게 모여서 쉴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안면 일대는 상수원관리지역 규제로 인해 그 흔한 목욕탕이나 약국조차 입지가 불가능하며, 각종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인해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시설이나 인프라에 대한 허가를 받기도 만만치 않은 여건”이라고 개탄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올 한해는 상수원관리지역 규제로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정기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현장 캠페인 △결핵 예방 강의 △어르신 검진 격려 등 다양한 활동이 추진됐다. 우선 풍양보건소는 봉선사와 오남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기침 예절 △주요 증상 안내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권고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OX퀴즈와 돌림판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양주현대병원 호흡기내과 김명표 교수의 결핵 예방 강의를 통해 감염 경로와 증상, 예방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한 직원과 시민들은 강의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평내동 후원업체 단미달콤과 함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두 분께 생신 축하 떡케이크와 안마기를 지원했다. 단미달콤 업체는 2022년부터 생신 떡케이크 후원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올해 3월부터는 평내동 지사협이 신규사업으로 매월 어르신 두 분께 3만 원 상당의 안마기를 생신 선물로 지원하게 되면서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확대됐다. 이날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민·관이 함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조순상 평내동 지사협 위원장은 “생신을 축하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고자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힘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단미달콤 대표님과 평내동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년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 ‘2025년 숨은 보석 발굴 프로젝트, 내일은 강사’ 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강사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5회차로 구성됐으며,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강의 기획 및 교수법 교육 △시연 강의 및 전문가 피드백 △강사 활동 지원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전 강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최종적으로 우수 참여자들에게는 강사비·재료비 지원을 통해 실제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강의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4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강의로 풀어내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이사 전문업체 ‘아정당 이사’와 함께 진건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들의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아정당 이사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이사 지원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단순한 이사 지원을 넘어 중고 리폼가구와 가전제품까지 함께 제공돼 실질적인 주거 정착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민기 아정당 이사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정당 이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