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시행에 따른 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23.4.12.)과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SPO역할 강화 방안(23.12.7.) 발표에 따라, 2024년 3월 1일부터 시행하는 학교폭력제로센터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이해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법의 주요 개정 사항,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시 학교의 역할, 학교폭력제로센터의 기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에 설치되는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피해회복․관계개선 지원, 피해 학생 법률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학교폭력 사안 조사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한다. 이를 통해 교사는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황석수 교육장은“이번 제도의 시행을 계기로 학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
(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13:00 영재교육원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 및 신규 임용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임용자에 대한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후견인 제도(멘토-도움을 주는 선배직원, 멘티-도움을 받는 신참직원)를 통해 선·후배 직원간의 소통과 상호인격을 존중하며 일정기간 동안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체계적으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투명한 회계처리를 위한 K-에듀파인 학교회계 및 계약의 이해, 정보(개인)보안 등 교육행정인으로서의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고, 멘티 공무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결연식 및 직무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직장에서 인간 관계를 잘 할 수 있어야 하고,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어 새로운 근무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21일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와 함께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어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안 마련을 논의했다. 목포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최영주 전남도 의대유치추진단장, 차주환 목포대 기획처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신설을 위한 유치 전략과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전국 시·도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 거점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하며,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안’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 최근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따른 향후 의대 유치 추진 방향과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공동 단일의대 설립안은 캐나다 노슴(NOSM) 의과대학의 지역 의료 선도모델 사례를 바탕으로 전남도와 목포대, 순천대, 전남연구원, 관련 전문가들의 연구와 자문을 거쳐 완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전남도는 공동 단일의대 설립안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21일 충북대에서 교육부가 주최한 ‘글로컬대학 혁신 이행 협약식 및 포럼’에서 교육부, 순천대, 한국연구재단 등과 글로컬 대학 혁신 이행협약을 해 지역 교육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글로컬대학이 앞으로 5년간 추진할 혁신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대학 혁신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혁신 이행 협약식에서는 2023년 지정된 10개 글로컬대학과 8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해 각자의 혁신 목표와 역할, 지원 범위를 명시하며 지역 교육 혁신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혁신 확산 전략 포럼에서는 글로컬대학의 혁신 모델을 전국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전남도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글로컬대학들과 협력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서 글로컬대학이 세계적 대학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와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1일 조원동 청사 대강당에서 오는 3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신임 본청 국장 2명과 교육지원청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4명, 본청 과장 5명, 신규 장학(교육연구)관 19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86명 등 총 321명이다. 또한 수여식에는 같은 날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58명도 함께 참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김송미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순서는 새로운 경기교육 홍보 영상 시청과 수여자 대표의 소감 발표,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 교육 경험을 충분히 쌓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6교(원) 영양교사·영앙사를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강화 방안 ▲GMO, 방사능 오염 식품 및 청렴 직무연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고양시청 역학조사관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식중독 발생 초기 현장 대응 방법 및 의심 환자 가검물 채취, 식중독 사고 사후 조치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서정고등학교 김연옥 영양교사는 “학교급식은 식중독 예방 관리가 최우선이지만, 식중독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초기 대응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식중독 발생 사례 및 역학조사 연수를 통해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위생 안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급식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식중독 사고 없는 건강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중·고 교원 대상‘신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9교, 중학교 9교, 고등학교 3교가 참여하며 갈등 조정 및 관계회복 연수 전문가가 신학기 준비기간 중 학교별 희망일에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급 세우기, 갈등 다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부분의 학교폭력 사안이 학생 간 갈등으로 시작되는 만큼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교원들이 학급 세우기, 갈등 다루기 활동 등을 실습하고 경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화해와 관계 회복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어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올해 초등학교 1~3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도서관 속 가족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매달 가족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관련 체험 활동을 하는 가족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에는 초콜릿을 주제로 ‘초콜릿 비가 내리던날’그림책을 읽고 ‘달콤한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했다. 3월에는 시간을 주제로 시계 심장을 가진 로봇을 읽고 나만의 시계 만들기를 진행하고, 4월에는‘슈퍼 거북, 슈퍼 토끼’를 읽고 내 이름 도장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독서체험은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팀을 신청받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남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4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조리실무사 3명, 조리사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사서 1명, 사감 1명 등 총 7명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그동안 근무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등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동두천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육공무직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은 최근 전국 최초로 유아 놀이교구‘꼬리에 꼬리를 무는 알록달록 팝튜브’를 자체 개발해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보급했다. 팝튜브는 빨대 주름처럼 생긴 호스 모양의 장난감으로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창의성을 키워주는 오감 놀이 교육자료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들의 놀이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예산 9,500만 원을 편성하고 개발위원 8명을 꾸려 울산 자체 팝튜브 교구를 개발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완성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알록달록 팝튜브’놀이교구 280개를 울산 전체 공·사립 유치원을 비롯한 전국 유아진흥원, 유아 체험처에 보급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알록달록 팝튜브’는 긴 팝튜브, 짧은 팝튜브, 지지고리(백업)와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를 형상화한 받침대로 구성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교구보다 크기가 크고 KC인증까지 더해져 유아들의 다양한 신체 놀이와 유·초 이음 자료에 활용하도록 제작됐다.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TV 유튜브 채널에‘꼬물꼬물 팝팝’, ‘놀이가 업업’도움 영상을 탑재하여 놀이 활용 방법도 안내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외부점검단 운영, 교직원 명예감독관 지정 등 학교 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우선 사고 예방 방안으로 안전관리 포스터를 제작해 현재 공사 중인 학교 23곳의 현장에 배부하고 공사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사망사고 원인 파악·방지 대책 마련 등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학교 내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공사 금액 1억 원 이상 사업은 건설재해예방 기술지도 용역을 체결한다. 공사 금액 5억 원 이상인 공사 현장은 외부점검단을 운영해 안전 관련 사항을 우선 점검한다. 공사 금액 3,000만 원 이상인 공사 현장은 교직원 명예감독관을 지정해 교직원이 수시로 감독하도록 하고 안전관리 미흡 사례가 3회 이상 적발되면 현장대리인을 교체한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항목별 사용 금액 기준을 지정해 부적절한 사용을 막고, 작업자가 시공사로부터 안전 장비를 허위로 제공받으면 교육청에 신고하도록 독려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올해 공사장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세웠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공사 현장의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미래산업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 중심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먼저, 직업교육 복합센터를 8월 개관 후 본격 운영한다. 직업교육 복합센터는 사업비 180여억 원을 들여 울산공업고 내에 지상 4층, 연면적 3,864㎡ 규모로 건립된다.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인공지능, 반도체, 지능형 공장(스마트팩토리), 이차전지 등 첨단 실습실과 홍보관, 취업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신산업분야 학생 기술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업계고 홍보 등 울산 직업교육의 거점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신규사업으로 마이스터고 3교와 애니원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기숙사비 중 조·석식비로 연간 160~200만 원을 지원한다. 직업계고 학점제 학교공간조성 3교에는 시설 개편·기자재 구입비로 23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역점 사업으로는 올해로 3년째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울산시와 협력해 지역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울산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최고 경영자(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21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 계약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계약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된 계약 환경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렴한 계약 행정, 공사·용역·물품 계약 일반, 다양하고 복잡한 계약 관련 사례 공유와 해결 방안, 계약 유형별, 단계별 주의사항 등 다양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특히, 청렴 소통 강사와 계약전문가 조양제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계약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계약 관련 법령과 규정의 수시 제·개정에 따른 업무 증가와 계약 관련 분쟁이나 해석이 필요한 사항, 판단이 애매한 사항 등 계약 문제 해결을 위해 계약전문기관(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과 위탁 용역을 체결해 각급 학교와 기관의 계약담당자 업무를 지원하고 연수와 컨설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남도현 재무과장은 “최근 교육환경 개선 관련 시설사업이 증가하고 지방계약이 날로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있다. 다양한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도내 22개 시·군과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에 나선다.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의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지역연계 학교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2개 시군 전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 임시회를 갖고 자자체와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 교육자치협력지구 성과와 2024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자체와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방안을 제안했다. 또,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공모 참여를 추진중인 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교원과 마을활동가의 협력으로 지역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상황도 공유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으로 지자체와 도청, 도교육청이 함께 지역의 인재를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후 1시 30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등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운영했다. 직장교육은 직원들의 인문·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양과 창의적 업무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하윤수 교육감의 정책 특강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기후 위기 관련 주제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산형 교육발전특구’에 대해 강의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타일러 라쉬의 특강은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과 공동 추진하는 3차례 특강 중 하나로 진행했다. 시교육청과 사업단은 ‘지구의 위기와 가치’를 대주제로 기후·지진·해양 위기 등에 대해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타일러 라쉬는 ‘기후 위기 -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타일러 라쉬는 지난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환경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