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22일 교육부와 함께 학원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대 입시반의 과도한 열풍과 물가상승에 편승한 교습비 과다 징수뿐만 아니라 신학기 대비 고액 교습비에 대한 학부모 불안과 사회적 우려, 그리고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했다. 이번 합동점검 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은 교습비등 관련 위반사항 및 선행학습 유발광고 관련 특별점검을 학원 및 교습소 800여개원(소)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실시 중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습비 초과 징수 ▲ 등록된 교습비 외 비용 징수 ▲게시․표지․고지 위반 ▲거짓·과대광고 여부 ▲선행학습 유발(의대 입시반) 광고 점검 등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의대 정원 증가를 이유로 과도한 사교육 열풍을 유도하는 운영과 등록된 교습비를 초과하여 징수하는 행위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학원의 건전한 운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개학을 앞두고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의 학교 준비 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신학기 시작을 지원하고자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도교육청 업무담당팀과 더불어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늘봄학교 △교권회복 △학교폭력 △학생안전 △학생건강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등의 주요 사항을 점검한다.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은 2024년 1월 30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교육지원청별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2월~3월 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별·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원활한 교육활동 운영, 안전한 신학기 준비를 지원하여 새로운 교육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신학기 준비 점검단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신학기 개학
(정도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2월 23일 2일간 관내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급식담당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월 22일 연수 대상자는 2024년도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치원 급식담당자 32명으로 ▲유치원 급식 업무매뉴얼 ▲유치원 급식 위생 안전·운영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했으며, 2월 23일 연수 대상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사·영양교사 82명으로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 급식실 위생·안전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유치원 및 학교급식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2024년에도 만족도 높은 유치원 및 학교급식이 제공되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및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4월부터 관내 유치원과 학교 급식실 대상으로 컨설팅 및 위생․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며, 추후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2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교육행정, 사서 등 지방공무원 20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공무원 디딤도울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디딤도울은 ‘디디다’와 ‘돕다’의 조합으로 신규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생활을 돕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하여 운영하는 자율연수로, 올해는 총 34개조(디딤이 154명, 도우리53명)를 편성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조별 정보공유, 고충 상담 등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은 디딤이와 도우리간의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디딤도울 운영내용을 전달하고, 소통과 협력 팀빌딩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조별 연간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병기 원장은 “선후배․동료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교육시설관리센터가 학교시설개선과로 개편됨에 따라 학교시설사업 집행과 체계적인 시설유지관리 지원 강화를 위해 4개월 동안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설사업관리업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조직하여 2023년 11월~2024년 2월까지 각 분야(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유지관리 등)에 대해 총 9회 교육했으며, 내·외부 전문 강사의 교육재능 기부 인력풀을 활용하여 교육시설 분야의 업무 역량 향상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업무편람 시설공사 사례 중심 실행, 학습 및 토의 △원가계산서 작성 프로그램 교육 △캐드프로그램 기본교육 및 유틸리티 기능교육 등 회당 2시간~4시간 내외로 진행했다. 유효상 교육시설관리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업무 전문성 및 역량 강화와 더불어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시설개선과는 학교 현장의 시설공사와 관리업무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여줘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을 이주배경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했다. 22일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대안교육 위탁기관 지정은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교육을 지역 내 대학교 등에 민간 위탁하는 경우가 많은 타 시·도와 달리 시교육청 산하기관이 위탁기관으로 지정받는 사례가 많지 않아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이주배경 학생들은 공교육 진입 전 기초 한국어 교육을 받더라도 실제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교육의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며 지난해부터 ‘다가치 한국어 예비과정’을 준비해 올해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 ‘다가치 한국어 예비과정’은 한국어 집중 교육을 위해 3개월 단위로 운영되는 대안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상반기부터 한국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자녀 60여명을 대상으로 목련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서 파견된 교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이 교육받는 기간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이 22일 영덕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애인관 확립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에 대한 편견과 그릇된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은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장 김대환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윤인한 교육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경계를 허물고 동등한 기회를 가지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 장애 공감 문화 안착으로 편견과 차별이 없는 활기차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광주독도체험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22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광주학생독립운동과 독도에 관한 역사관 함양과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 ▲광주학생독립운동이 한국사에 끼쳤던 영향력 ▲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의 역할 및 전시해설 기법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살레시오중학교 김영만 역사 교사와 동북아재단 전시해설사를 강사로 위촉해 광주학생독립운동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더불어 자원봉사자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정운용 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적 면모를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독도체험관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신학기 개학 이전, 학생 안전·건강 등 준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2024. 2. 21.(수) 신학기 대비 학교 주변 유해환경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 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영덕경찰서, 영덕군청, 영덕군보건소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준수사항 등을 계도하고 점검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교육환경보호제도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관리강화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22~28일 유치원을 포함한 관내 학교 15개 교를 대상으로 개학 대비 학교 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22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학교 담당자가 함께 급식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점검은 ▲급식 시설 청결 관리 ▲조리장 위생관리 ▲조리기구 위생관리 ▲급식실 음용수 위생관리 ▲식생활관 방역 및 소독관리 ▲손 소독제 비치 여부 확인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전면적인 등교 대비 위생관리를 꼼꼼히 챙기고자 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위생적으로 안전한 급식 환경에서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개학 전 학교에 급식시설·기구 등에 대한 자체 점검 실시를 지시하는 등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올해 학교 통학차량 운영은‘학생 통학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보령에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도내 운전직 공무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운전직 공무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공단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어린이 교통행동 특성에 따른 안전운전 운행, 학생 하차시 사고 예방 수칙, 차량 관리 실무, 동승자 의무 등 신학기 대비 안전운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충남교육청에서는 관용 어린이통학차량 중 사각지대 영상장치(어라운드뷰) 미설치 차량(25대)에 대해서 전면 구축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명노병 기획국장은 “운전원들의 안전운전 의무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지속적으로 통학차량 관계자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신학기 대비 통학차량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2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집합 연수와 온라인 연수를 통해 '학교 영양상담 전문가 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학교영양상담 전문인력 27명을 양성해 학교현장에서 식생활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한 맞춤형 영양상담 방법을 보급․활성화하여 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함에 따라 올해도 학교급식 담당자의 영양상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마련했다. 총 2기로 운영되며 기수별 18시간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이론과정은 ▲어린이 성장과 발달 및 뇌 발달과 식생활에 관한 기본 지식 습득 ▲학생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방식 ▲면역과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진행되고, 실습과정은 ▲학생 대상 1:1 영양상담과 사례 축적을 통한 발표와 토의 ▲어린이 식생활 평가도구인 식생활 스크리닝 조사(DST), 어린이 식행동 검사(DBT) 등의 실습을 통해 영양상담의 전문성을 익히게 된다. 특히, 영양상담 실습 및 평가 후 '어린이식생활평가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져 학교 영양상담 방향 제시에 큰 도움이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14일부터 10일 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 및 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통학 안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시설물 안전 등 7개 분야에 대해 도교육청 내 유관 부서 담당자로 점검단을 구성해 집중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대규모 예산 투입・장기간 소요・전문성 등이 필요한 사항은 도교육청 및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의 후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 및 교과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황별 주요 점검 사항을 요약한 ‘365일 안전한 학교만들기’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자율점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교육 안전은 모든 교육활동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보장되어야 한다.”며, “올해는 안전사고 ZERO화를 목표로 예방에 중점을 두고 더 촘촘히 관리
(정도일보)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들의 기능 회복과 자립성 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와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활동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증가하며 이를 수행하는 작업치료사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체험형 실습교육 및 우수한 실습환경과 함께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재활치료 분야의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수도권 서북부 권역의 유일한 작업치료과로서 △유한가족사인 유한양행을 포함한 우수한 보건의료 네트워크 연계 △산학연계 실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실습 진행 △현장미러형 실습환경과 체험형 교육 등을 통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을 적극 지원한다. 취득할 수 있는 관련 자격증으로는 작업치료사 국가 면허 / 감각발달재활 / 보조공학사 / 병원코디네이터 / 노인활동지도사 / CPR자격증 /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등이 있다. &n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2024년 퇴직예정자 중 희망자 10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공무직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은 체계적인 자기 이해, 진로 설계 등의 기회 제공을 통해 퇴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퇴직 이후의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과정은 22~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희망자 50여 명이 참여해 퇴직 이후의 △생활전반 △건강 △인간관계 △자산관리 등의 주제로 생애설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진로설계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과정은 8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과 함께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퇴직이 초조함이 아니라 설렘 가득한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