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삼척교육문화관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족 단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책드림 꾸러미”를 운영한다. “책드림 꾸러미”는 유사한 내용을 다루는 책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책드림 꾸러미”는 △성장/관계 △자연/생태 △사회현안 △문학상 수상작의 4개 주제로, 각각 20권씩 선정된 꾸러미가 한 달에 한 개씩 번갈아 가면서 제공된다.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선착순 4가족을 모집하며,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범중 관장은 “책드림 꾸러미를 통해 온 가족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총 2기에 걸쳐 운영한 2024년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과정[1월(23일~25일), 2월(20일~22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 전체 직종을 대상으로 1기 78명, 2기 82명 총 160명이 참여했고,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대전교육연수원 본원(1기)과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분원(2기)에서 각각 실시됐다. 연수는 퇴직 후 새로운 일 설계와 재무관리, 퇴직예정자의 커리어 개발과 호감도를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 합격하는 취업 서류 작성법, 면접 준비, 채용프로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강의하고 실습해 보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받은 한 교육생은 “우리의 100세 인생에서 70세 혹은 80세까지 일해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며 이번 연수가 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이와 같은 연수는 퇴직예정자뿐만 아니라 재직자에게도 꼭 필요한 교육일 것 같다.”라며 더 일찍 교육받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대전교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재구조화하고 3월 1일자로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가정·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복지사 역할 재배치 기준 미흡으로 인력 충원의 어려움이 있어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활성화 협의체(T/F)와 교육복지사 대상 워크숍을 운영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100명 이상 학교에 교육복지사 14명을 신규 채용해 신규 사업학교를 지정하고, 사업 해지교 인력을 재배치해 올해 131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교육청, 교육지원청에 임기제 사회복지직 공무원 19명을 배치해 사업 해지교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 25개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안전망을 전면 운영해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 전문인력 재배치로 취약계층 학생이 밀집한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전보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기전보 대상은 교육공무직 5개 직종(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중 동일 기관(학교)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만기 전보자와 1년 이상 근무한 희망 전보자, 신규 채용과 직종 전환자 등 총 654명이다.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 99명 △특수교육실무사 100명 △영양사 13명 △조리사 65명 △조리원 377명으로 이들은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공무직 전보는 경력, 근무 기관, 근무 성적, 포상 등을 반영한 개인별 전보 점수에 따라 희망 근무지로 배치하며, 매년 3월 1일 자, 9월 1일 자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의 교육공무직원들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일반임기제 공무원 4명의 채용계획을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일반임기제 공무원 대입지원관 2명(6급 1명, 7급 1명)과 7급 메이커교육 공무원 등 총 4명이다. 이번에 채용될 대입지원관은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맞춤형 대입 상담과 운영, 교사 대상 진학지도 컨설팅 등 대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메이커교육 공무원은 안동과 경산의 메이커교육센터에서 메이커 교육과 과학․발명․메이커 관련 행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와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65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며, 면접시험일과 장소는 3월 21일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시 별도 공고될 예정이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응시생들은 공고문을 통해 응시 자격, 접수 일정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응시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교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책 쓰는 선생님’ 사업의 결과물인 이성우 구미사곡초등학교 교사의 ‘철학이 있는 교실살이’(2023, 살림터)가 2023 세종도서 교양 부문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국내 출판 사업의 양서 출판 의욕을 진작하고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도서(교양 도서 550종, 학술 도서 400종) 를 선정하는 도서 추천 국책사업이다. 국내에서 한 해에 발간되는 도서 수가 8만 종(80,602종)이 넘는다는 것을 고려할 때, 교양 부문 추천 도서로의 선정은 ‘책 쓰는 선생님’ 사업의 큰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 ‘철학이 있는 교실살이’는 힘겨운 교직 삶을 올곧게 꿋꿋이 헤쳐 나가려는 교사를 위한 교실 철학서다. 저자인 이성우 교사는 “세종도서 추천 도서 선정의 영광을 ‘책 쓰는 선생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교육청에 돌리겠다”라며, “이 사업으로부터 넉넉한 지원금과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이 같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라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예산업무 담당과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예산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업무 전반에 대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향상하고, 주요 현안 논의와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예산편성 방법과 유의 사항 △세입․세출 편성 기준과 부적정 사례 △맞춤형 예산관리시스템(UBIS) 사용법 안내 등으로, 예산정보과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맞춤형 예산관리시스템(UBIS)을 도입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에 힘써왔다. 연수에 참석한 A주무관은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예산업무를 맡게 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연수를 듣고 업무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많이 덜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중찬 예산정보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업무 담당자의 예산 업무 능력이 신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예산 관련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3일 학교도서관을 통한 교육경쟁력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2024년 학교도서관진흥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4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5개년 계획에 따라 ‘활기찬 학교도서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기본 방향으로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가치와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정책적 변화를 반영했다. 분야별 추진 과제는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앎과 삶을 잇는 독서교육 활성화 △학교도서관 질적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 △학교도서관 진흥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독서활동비를 학교기본운영비 중 4% 이상 편성하고,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가치 제고를 위해 교육과정 기반 독서교육과 학교도서관 이용 교육을 강화한다. 또 사서교사, 담당 교사, 자원봉사자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를 지원하고,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의 계속적 추진과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학급․복도․특별활동실 등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공간에 책을 비치하는 틈새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도서관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3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축산농협 대연회장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보건․환경․급식 업무 담당자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생 건강․학교 환경․학교급식 기본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의 ‘2024년 학생건강증진 분야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따라 학생 건강증진 활성화와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학생 건강관리 기본 방향으로 △학생 건강관리 강화 △학생 건강검사의 효율적 운영 △교내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마약류 및 흡연․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 내 응급상황 관리체계 강화 △학교 보건실 시설․설비 확충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또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관리 내실화 △학교 먹는 물 위생관리 대책 △학교 내 공기 질 등 환경위생 관리 △학교 석면 관리 강화 △학교 환경위생 개선 방안 등이 안내됐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초등교사 700여 명이 참가한 화상 회의를 통해 2024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학년도를 시작하기 전에 초등 교육과정 정책을 안내함으로써 체계적인 새 학년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교육정책의 효율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경북교육청의 초등 교육과정 정책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기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재로 기르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책임교육 학년제 △맞춤형 자율 평가 △온 자람 학기제 △도전! 꿈 성취 인증제 △경북체험 맛집 365 △질문이 넘치는 교실 등의 정책에 대해 안내와 설명으로 진행됐다. 먼저 2024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학습 부진 예방과 보정을 위한 다각적 조기 진단을 통해 기초학력 전담 교사와 희망사다리 교실 등 다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결손 해소를 지속해서 지원한다. 아울러 초․중등 교육의 본격적인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3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2024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사전기획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 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기존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기조를 이은 학교 단위 사업으로써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개축하여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한 미래 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의 2024년도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2023년도에 이월된 8개교와 2024년도에 새로 선정된 18개교를 합해 총 2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수에 참석한 사업 담당자들은 공간 재구조화 사업추진 과정과 미래 학교 조성 방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학교 사업추진 중에도 다양한 정보 제공과 컨설팅 활동이 제공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공감을 끌어내 ‘함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월부터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자녀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생활 안내 영상 자료를 외국어 자막 서비스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 가정 예비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지원되는 자료는 지난달 29일 보급한 놀이․배움․삶을 잇는 유아교육 홍보영상 중‘초등학교 생활 알아보기’편을 영어와 베트남어 자막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1학년 교육과정 △한글 책임교육 △놀이수업학기제 △돌봄 및 방과후학교 △학교장허가 교외 체험학습 △위클래스 △전자기기 사용 범위 등을 안내한다. 그리고 영상 자료는 경북교육청 유튜브 채널‘맛쿨멋쿨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다문화 가정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번 영상 자료를 통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의 빠른 학교적응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303호 회의실에서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 담당 장학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연계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률 증가와 다양한 직업의 체험 경험 제공을 통한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2023학년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평가하고, 2024학년도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훈련센터 연계 직업훈련체험은 학교에서 사회로의 전환을 앞둔 전환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다양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자립 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며, 직무 분야별 직업훈련과 직무 체험의 기회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경북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의 업무 협약을 통해 연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에는 기본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3일 코모도 호텔 경주에서 기초학력 전담 교사 57명과 희망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학력 전담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부진에 대한 다양한 원인과 효율적인 학습코칭, 상담 방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 운용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정규교사를 학교에 추가 배치하여 수업 내에서 담임교사와 협력하여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과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날 전담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김병룡 나사렛대학교 교수의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효율적인 지도 방안’의 특강과 강민경 언어학습연구소 소장의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쓰기 특성과 지도의 기본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그리고 2년간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를 운용했던 포항대흥초등학교 홍미영 교사의 사례 나눔을 통해 기초학력 전담 교사의 한 해 살이와 담임교사와의 효율적인 소통 방법 등에 대한 사례발표도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연천관내 초, 중, 고등학교 21교 방과후학교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담당자 전문성 신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방과후학교 운영 기본 계획, 운영방향,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세부사업별 운영방법과 방과후학교 관련 지침 및 길라잡이 등을 안내하여 일선 학교의 업무담당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예산지원 및 회계관리, 지역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사업 운영 방안 안내, Q&A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업무담당자들의 관심을 고조 시켰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 방과후학교 업무를 처음 맡게 되어 큰 부담이 됐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궁금증이 해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내실화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학교 현장 지원,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한 방과후학교 운영 사업을 확대하고 학교-지역사회-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연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방과후학교 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