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26일에 헌혈증 1,150매를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에게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헌혈증은 2021년 도교육청에 재직 중인 故고영섭 주무관의 급성골수성백혈병 발병으로 쾌유를 바라는 도내 교육가족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기부된 것으로 당시 1,350매가 모였고, 학생 및 교직원 자녀에게 일부 사용되어 남은 1,150매를 이번에 기부하게 됐다. 제주지역 교육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도내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서 도교육청 관계자는“동료 직원을 위해 한 장 한 장 모아진 소중한 헌혈증이 도움이 필요한 아픈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치원 72개원 원장(감) 및 영양교사·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학기 대비 유치원 급식 관계자 직무연수 영상을 제작하여 고양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이번 연수는 내실있는 유치원 급식 운영 지원을 위해 덕은노을유치원 김연우 영양교사를 초빙하여 ▲급식 운영의 흐름 ▲급식 위생·안전 관리 ▲유치원 영양·식생활 교육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유치원 급식의 전반적인 연간 흐름 및 실제 현장 적용된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유치원에서는 여건에 맞게 연수 주제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급식법 대상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안착을 위해 순회 영양교사를 따로 배치하여 맞춤형 영양 관리, 위생관리와 함께 영양·식생활 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체계적인 유치원과의 소통·홍보 강화로 유치원 급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유치원 급식은 생애 처음 경험하는 급식인 만큼 2024년에도 유치원 급식 운영의
(정도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신학기 대비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충남 도내 유치원, 학교 28개교(원)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식중독 발생 통계로 봤을 때, 개학기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방학 중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및 기구의 위생관리와 작동상태 확인 ▲식재료 취급관리 및 소비기한 준수 ▲개인위생관리 ▲급식실 청소관리 등 급식실 위생안전의 취약사항을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신학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원활한 신학기 시작을 위해 도내 모든 유치원과 학교에서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방학 중 공사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지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종단연구 2024' 1차년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종단연구 2024' 1차년도 설문조사는 대전 관내 모든 초·중·고 학생(초5, 중2, 고2) 및 교사, 학교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교육종단연구는 학교 교육활동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대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과정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적 조사·분석하는 연구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2년에 ‘대전교육종단연구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대전교육종단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2023년에는 조사영역, 항목, 도구(설문 문항) 개발을 위한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4년에는 대전교육종단연구 온라인 시스템을 운영하여 종단데이터를 안정적·독립적으로 관리하며, 종단연구 저널을 발간하고 대전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조사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종단연구 온라인 시스템을 운영하여 종단데이터를
(정도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선화초 인근 주택개발사업으로 인한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까지 228억 원을 투입해 교실, 급식실, 다목적 강당을 증축한다고 2월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상 4층 규모의 교실, 전천후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 최신 조리환경과 아늑한 분위기의 급식실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2월 16일, 대전교육청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첫발을 내디뎠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는 3월 실시할 설계 공모에 공공건축심의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교 실정에 맞는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사업이 내실있고 청렴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 23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새롭게 구성된 2024학년도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제1차 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23학년도 2학기 학교장 자체 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보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를 끝으로 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학교폭력 예방 및 공정한 사안 심의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던 심의위원회 위원(동부 47명, 서부 49명)은 2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됐다. 이어서 각 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심의위원회 임기 시작에 앞서 위촉식을 가졌고,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소위원회 구성·운영 계획 보고 및 소위원회에 위임하는 사항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전체회의에 상정한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새롭게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우선적으로 심의 사례 및 판례 분석 등의 연수에 초점을 두었으며, 동부는 위원회 운영 현장 전문가, 서부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의정부 지역교육협력 제1차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경기도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 계획과 사업 운영, 협력·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는 2024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운영에 관한 협력·지원 사항을 협의하고, 교육프로그램별 세부 운영계획에 대해 심의·자문을 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자율 예산 편성의 기조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 지역캠퍼스 운영을 위한 예산을 통합 편성했다. 특히, 기본인성, 기초역량,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의정부형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본인성) 국악오케스트라 공유학교, 학생주도 창의예술 공유학교, 의정부 마음그림 공유학교, ▲(기초역량) 의정부 다(함께)해봄 공유학교,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 ▲(미래역량) 펀펀한 학교, 대학연계 학과체험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에서 의정부 모든 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통해
(정도일보)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정월 대보름 맞이 ‘청렴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담당별로 팀을 이루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기고 함께 부럼을 나누어 먹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문화와, 직장 내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으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장과 전 직원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최수경 교육장은 교육청 직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정월 대보름을 맞아 세대 간 소통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교육청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헌혈 행사에도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알렸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솔빛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화성오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조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학교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현직 교사가 아닌 퇴직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가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는 교육지원 활동이다. 조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주관 1차 연수가 2월 20일 진행됐고, 이번 2차 연수에서는 △면담 기법의 이해와 실제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사례회의 및 심의위원회 보고 등을 주제로 실행(실습) 연수가 진행됐다. 한편,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으로 발생하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전문가들로 구성된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도 2월 28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함동철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가 학생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사관의 조사 방법, 조사 보고서 작성법 등 사안 처리의 전문성, 공정성을 신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명장도서관은 지난 2월 22일 제75차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제56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전국의 도서관 중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것으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명장도서관은 공간 혁신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24시간 도서 대출 서비스 환경 구축, 권역별 교육지원청-학교-공공도서관 상생 협업 구축을 통한 학교 맞춤 협력 사업 추진, 세대 및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부산 지역의 독서문화 기반시설로서의 역할 수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전미숙 명장도서관장은 “앞으로도 한국도서관 취지에 맞추어 이용자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해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교육청이 2024학년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맞춤형 지원 연수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담당교원 620여명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3월 7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올바로 이해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 평가연구소 이영찬 연구원의 ‘국가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진단-보정시스템’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부산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및 기초학력지원센터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의 업무경감을 위한 책임지도 계획 수립 및 실행, 예산활용 방안, 행정업무 등에 대한 노하우도 안내한다. 부산학력개발원은 ‘부산 기초학력은 일취월장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대일 맞춤 진단 ▲취향·특성에 따른 3단계 통합 안전망 강화 ▲월등한 기초학력 사업 지원 기반 구축 등 3개 핵심 전략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갈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이 관내 원아 수 100명 미만인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급식 관리 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그 결과를 반영해 올 한해 현장과 소통하며 더욱 내실 있는 급식업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청 내 순회 영양교사 1명을 배치했다. 영양교사는 매월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식생활 교육 ▲영양·위생관리 순회지도 및 컨설팅 ▲월별 추천 식단 및 레시피 제공 ▲학부모 영양상담 등 급식업무 전반에 대해 지원해 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말 순회 영양교사의 지원을 받은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 17개 원 원장·교사·조리사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장의 경우 식생활 교육의 유아 식습관 형성 영향력과 급식 운영·업무 경감 기여도 부분에서 ‘매우 만족’ 답변이 100%로 조사됐다. 교사의 경우 식생활 교육 내용·시간의 적절성, 교육자료 효율성 부분에서 ‘매우 만족’ 답변이 100%로 나타났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글쓰기로 완성되는 독서 활동’을 비전으로 삼고, 올 한해 독서 활동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북부 독서 체인지’ 사업 추진에 나선다. ‘북부 독서 체인지’는 신체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는 ‘아침 체인지’와 독서 활동을 연계해 인성과 지성이 조화로운 학생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독서 체인지 운영을 위해 이달 독서교육 전문가 10인으로 구성한 ‘독서 체인지 T/F팀’을 꾸렸다. 이들은 독서 체인지 기반 조성, 지원 방향 수립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 협의하며 독서 체인지 현장 안착을 이끌 활동을 펼친다. 올해 ‘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를 신설·운영한다. 이 대회는 독후활동을 통한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오는 5월 관내 초등 4~6학년, 중학생 대상 예선 대회를 치른 후 9월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학교는 비경쟁 독서토론 수업, 주제가 있는 온 책 읽기 등 ‘교육과정·수업 연계 독서 체인지’를 운영하고, 사제동행 인문 독서 동아리, 인문 독서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 독서 체인지 공모사업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독서 활동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전반을 지도·점검하기 위한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이용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교육시설 운영상 건전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말까지 관내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평생교육팀장, 주무관 등을 2인 1조로 점검반으로 꾸리고, 현장 방문·유선 등을 통한 지도·점검한다. 점검은 관내 평생교육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반은 사전모니터링 후 지도·점검표를 기초로 점검한다. 이들은 ▲시설과 설비 등 무단변경 여부 ▲신고 외 교육과정 운영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신고증 및 운영규칙 비치 여부 등 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지도·점검한다. 특히 신고 외 교육과정 운영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평생교육시설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평생교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3일 울산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합동으로 ‘디도스 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디도스 공격’은 대상 시스템에 과도한 부하를 발생시켜 정상적인 작동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사이버공격을 뜻한다. 국가정보원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은 국가 행정망 접속 장애, 해킹에 의한 전국학력평가 성적표 유출 등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급증한 사이버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요 정보 보호를 비롯한 정보시스템의 사이버 위기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실전 수준의 디도스 공격 상황을 가정해 ‘사이버 분야 위기 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른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중요시스템 접속 장애·지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훈련을 통해 드러난 미흡한 부분에 대해 즉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장훈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공공분야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나날이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