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학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교육복지 주요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등을 전파해 사업의 내실 있게 하고자 했다. 올해는 114개 광주 내 초·중·특수학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진행돼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사업학교에서는 학생보호망을 구성해 위기학생을 발굴하고 진단한다. 또 학교 특성에 맞는 심리상담, 동아리 활동, 긴급지원, 사제동행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동·서부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 업무를 신설하여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복지 업무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또 구청·경찰서·복지시설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위기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복지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사 등이 참여하는 제도개선협의체를 구성해 교육복지 정책의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여기에 더해 효율적인 업무 지원과 간소화를 위해 사례
(정도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26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학부모회 담당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26일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학교자치 활동에 대한 담당 교원의 이해와 학교-학부모 간 원활한 소통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학부모회의 구성부터 활동까지를 소개하는 현장 실무편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사례편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 과정은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강사와 참석자가 직접 질의하고 소통하며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학부모회 업무를 처음 맡게 돼 부담이 됐는데 학교 현장에서의 실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단장은 “이번 연수가 담당 교원들의 학부모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협치진흥원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통한 올바른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교과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달라지는 교과서를 이해하고 학생 지도 실제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연수는 총 3가지 시간으로 첫 번째 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시수 편성과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모두 경험하는 2024년도 2학년 학생들에게 놓칠 수 있는 성취영역을 지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시간은 교사당 국어, 수학, 통합교과 중 2개의 교과를 선택해서 실습과 질의 응답이 있는 연수로 구성됐다. 또한 6개의 강의실에서 7명의 강사와 교실당 20여명의 교사들이 모여 교과의 달라진 내용과 통합교과 주제 선정을 위한 실습 등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동학년이 없는 소규모 학교의 교사들에게는 동학년으로서의 자리를 만들어주는 계기가 됐다. 부적초 한 교사는 “교과서의 주제부터 내용, 지도방법까지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26일 2024년 학교숲 조성교 교장 및 교사, 행정실장 60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 환경교육 기반 구축 사업인 ‘학교숲 조성 및 유지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가 지원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생태전환 환경교육의 내실과 안착을 위해 실시했으며 학교가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생태계와의 상호작용, 생물다양성 이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를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안내했다. 이날 학교숲 조성과 유지, 활용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최창호 부원장(천리포수목원)은 “학교숲 조성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물다양성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하나임을 일찍부터 깨우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학생들이 생태계와 인간이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의식을 심어주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학교 공간을 생태환경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와 환경보호에 더 관심을 갖고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6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 대연회장에서 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43교 업무 담당 교사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 가요~따로 또 같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따로 또 같이’ 소규모중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은 전교생이 40명 이하인 소규모중학교 2~4개교가 연합하여 학기별 2회 이상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 학기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소규모학교 교육혁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학교 간 의사소통을 통해 공동 운영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교수법 특강, 연합 자율․진로 활동 사례, 연합 프로젝트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안내 진행됐으며, 기존 운영 학교의 노하우를 공유해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청송 지역 한 교사는 “그간 소규모학교라서 하지 못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새 학기가 기다려진다”라며, “오늘 워크숍처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를 앞
(정도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고양 산림생태문화센터(숲 카페)에서 2024학년도 1년 차 연구부장을 대상으로‘선배 교사에게 듣는 연구부장 1년 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월 15일 교감 및 교무, 연구부장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해야 할 내용 △변화된 학생평가 및 정보공시 등 관련 연수를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새내기 연구부장을 위한 맞춤형 워크숍을 추가로 운영하여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학생평가의 변화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연구부장 기피 현장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두려움이 든든함’이 될 수 있도록 선배 교사와 소통·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OO초등학교 교사는 “1·2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3~6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고, 학생평가 등 변화된 내용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선배 연구부장님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든든해졌다.”라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변화의 시기에 처음 연
(정도일보) 고양특례시가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으며 온 힘을 쏟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혁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 사업이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 지역협력체 구성을 시작으로 설명회(메디치넷 선언: 서로 다른 분야가 연결되고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의미), 자문회의, 고양교육브랜딩 선포식, 고양시민 설문조사, 지역 사업체 참여 의향서 조사 등을 실시하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발표는 2월 말 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2월 6일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기도교육청 북부 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 이비에스(EBS) 김유열 사장과 고양시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또한 지난 19일 교
(정도일보)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은 오늘 2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문해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다. 안성시에서는 2019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30명이 졸업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물 시청에 이어 학력 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 학습자 송사와 졸업생 답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계속해서 만학의 어르신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해·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41개 초등학교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설명회를 비대면(Zoom)으로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이 정규수업 후 참여하던 돌봄교실과 방과후교실의 유형을 통합·개선하고 정규수업 전 아침, 정규수업 후 최장 오후 8시까지 시간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늘봄학교의 개념 및 운영공간, 운영방식, 이용시간, 프로그램 이용대상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학교에서 궁금해하는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안내했다. 군포의왕은 상반기 관내 초등학교 33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41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으로 함께 어울리는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과천의 초등돌봄 대기수요를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돌봄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거점형 늘봄을 운영한다. 지역 거점형 늘봄은 지역사회와 연계·협력을 통하여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돌봄으로 학교에서 수용되지 못한 돌봄 수요를 충족하며, 지역사회 돌봄 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역 거점형 늘봄(돌봄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하늘꿈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3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과천율목초등학교 내 돌봄교실 1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요리, 공예, 음악,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 거점형 늘봄(돌봄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징검다리어린이 작은도서관, 햇님달님 작은도서관은 3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인성, 체육, 과학,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3개 기관과 2월 26일 지역 거점형 늘봄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지역 거점형 늘봄 운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년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관리직 교육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이 임명되는 직속기관장, 교육장,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승진 또는 전직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 2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규 관리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학생·교사·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승진과 전직에 따른 기쁨을 누리되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관리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로이 승진 또는 전직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들은 각자의 임지에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6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경북형 새늘봄 모델인 ‘온종일 완전 돌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북형 돌봄의 성공 이행과 실현을 위한 참여기관 간 정책 협력과 민간 분야 돌봄 단축근무와 가족 친화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돌봄 서비스 인재와 영아 교육 전문가 양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 회장, 윤태열 가족친화민관협의체 대표,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온종일 완전 돌봄에 대한 소개와 협약서 서명·교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이 처음 도입된 지난해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41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을 한 바 있으며,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맞는 늘봄학교를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학기에는 152개 초등학교,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경북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산림조합, ㈜금강레저는 2월 22일 여주시산림조합에서 농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정원학교 운영, 작은 학교 살리기 등 농촌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식물·정원·생태 환경 교육에 관한 상호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지원청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의 기업체들이 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은 “세 기관이 협력 가능한 사업을 공유하며 꾸준히 협업 관계를 이어온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지역 학생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안경근 ㈜금강레저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횡성교육도서관(관장 최복진)은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횡성군 가족센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호! 우리 함께 책놀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동안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자 운영된 ‘야호! 우리 함께 책놀이!’는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및 주제 관련 책 놀이로 진행됐고, 총 9회에 걸쳐 114명이 참여했다. 최복진 관장은 “즐거운 책 놀이 경험을 통해 책에 깊이 교감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라며, “2024년에도 책을 매개로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는 3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9개 강좌가 운영되며, 개별 재료 준비가 필요한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유아발레 △생각을 그리는 비주얼씽킹 △숏폼 크리에이터 △태블릿 디지털 드로잉 △글씨교정 필사의 행복 등이 신규 개설되며, 대면수업 참여가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강좌도 2개 새롭게 추가됐다. 강좌별로 13~15명을 모집하며,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문화관 환경개선 공사 이후 수강생들을 새롭게 맞는 개강이라 설레고 기대되며, 개선된 환경에서 더욱 쾌적하고 실용적인 학습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