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27일 '언제나 책봄'독서교육 활성화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여 도덕적 상상력과 마음근육을 강화하는 독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언제나 책봄'은 삶의 지혜를 담은 인문고전을 읽으며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내 인생 책 세 권'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교육 브랜드이다. 도교육청은 '봄처럼 활짝 피어나는 미래를 위해 언제나 책봄'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내 인생 책 세 권' 세부 추진과제로 ▲인생책으로 만나는 나 ▲선물책으로 만나는 너 ▲같이(가치)책으로 만나는 우리를 추진한다. 먼저, '인생책으로 만나는 나'는 도내 모든 학생에게 ‘나만의 인문고전 인생책’보급을 위해 1인당 1만 8천원을 학교운영기본경비로 지원하고, 학급수에 따라 학교별 특색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1부터 3백 만원을 모든 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또한,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15만권 ▲오디오북 1만권 ▲챗북 1천권을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별 독서 통계 및 독서성향을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양산시 동면에 (가칭)석금산중학교 신설이 최종 확정돼 오는 2027년 3월 19개 학급(특수1), 학생 수 504명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칭)석금산중학교는 학교복합시설 방식의 신설로 지난해 9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됐고, 이어 같은 해 11월 도교육청 자제투자심사에서 신설안이 통과됐다. 지난 22일에는 경상남도의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양산 석금산 지역의 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 동면 석금산 지역의 3개 초등학교에서는 매년 졸업생 400여 명을 배출했다. 하지만 이곳의 유일한 중학교인 금오초·중통합학교는 수용 인원이 7개 학급에 불과해 매년 학생 200여 명이 원거리 중학교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해당 지역에서는 중학교 설립을 향한 목소리가 높았지만 19개 학교군 내 중학생 분산 배치가 가능하여 중학교 신설이 난항을 겪어왔다. 양산 동면 석금산 지역의 중학교 신설의 물꼬가 턴 데는 지난해 4월 교육부의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이 개정되면서다. 시․도교육청에서 학교시설복합화 등 학교 설립을
(정도일보) 새 교과서는 한글을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지도합니다. 입학 초기부터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한글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글 놀이 단원(34차시)을 추가하였습니다. ◆ 한글책임교육 강화 · 놀이를 통해 한글 배우기 글자 놀이 → 모음자 놀이 → 자음자 놀이 등을 통해 한글을 구별하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글자들 속에서 한글을 배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어려운 받침은 반복 학습하기 어려운 받침은 초등학교 1~2학년 동안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선생님을 따라 읽으며 이해하기 1학년 1학기에 선생님을 따라 읽는 활동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학습 도구어와 교과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 기초 문해력을 쑥쑥 높이기 「국어」교과서 내 ‘낱말 알기’를 통해 어휘력 신장을 도모하였습니다. · 맞춤법·순우리말을 쏙쏙 익히기 ‘기초다지기’를 통해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맞춤법, 순우리말(고유어)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읽기 유창성과 정확성 키우기 「국어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읽
(정도일보) 교육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총 52일간 전국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예비소집 이후에도 학교·지자체·관할 경찰서가 협력하여 취학대상아동 총 369,441명 중 99.9%에 해당하는 369,325명의 소재를 최종 확인했다. 경찰청은 2024년 2월 23일 기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6명에 대해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진행됐다. 아동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 학교와 지자체에서 유선통화,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출입국 사실 확인,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했으며,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경우 관할 경찰서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2월 23일 기준으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16명 중 114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되어 외교부(장관 조태열)와 현지 공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수사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입학일
(정도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직무대행 신명호)은 2월 27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재)한국교육정보화재단, 충남대학교, 부산대학교와 정보보호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교육부는 교육기관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호교육센터를 4개소 지정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업무별(관리자·담당자), 수준별(기초·심화·전문)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정보보호교육센터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과정’, ‘실무 사례 중심의 가명 처리 실습과정’을 중점 추진하며, 전문 튜터를 활용한 법·제도 관련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주범 차관보는 “교육기관의 정보보안과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활용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직원의 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업무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정도일보)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2024년도 '디지털새싹'을 3월 11일부터 운영한다.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겨울방학부터 2023년까지 총 3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를 통해 44개 기관(대학・기업・공공기관)이 올해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총 2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20만여 명보다 확대된 2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교를 방문해서 이루어지는 기본과정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특화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은 학교(교사)가 신청하며, 특화과정은 학생(학부모)이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인 디지털 소양,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데이터 소양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기기 활용에 취약한 학생이나 느린 학습자 등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
(정도일보)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가구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운영한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교육활동지원비는 작년에 비해 11% 인상되어 연간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을 지원한다. ‘교육비 지원’은 「초‧중등교육법」에 근거하여 시‧도교육청별로 자체 지원 기준에 따라 입학금·수업료, 학교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컴퓨터, 인터넷 통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신규로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학부모 등)나 학생은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해당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3년부터 교육활동지원비 지급 방식이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26일,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교감 및 직업교육부장 65명을 대상으로 '2024. 직업교육 주요업무 계획 설명회 및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도교육청의 직업교육비전 '스스로 성장하는 미래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를 바탕으로, 6개의 핵심 과제와 23개의 세부과제를 발표했다. 아울러 ▲학생 선택 중심 NCS 교육과정 운영 ▲미래역량 강화사업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취업 기회 제공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으로 학과 개편을 적극적 추진, 일자리 유관 기관 협력 강화,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을 확대하는 등 충북 마이스터고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밝혔다. 또한, 지역의 품에서 꿈을 키우는 협약형 특성화고를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직업계고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직업계고의 선순환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설명회를 통해 참여자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학교를 확대하고자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 설명회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을 제공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6일 사단법인 한국나눔복지회(대표 김민영)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외부 방과후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해 한국나눔복지회 김민영 대표,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나눔복지회는 월~목요일에 강좌 3개(특수체육1, 유산소 운동1·2)를 해당 기관에서 운영한다. 한국나눔복지회는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지원, 상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사업비 4,900만 원을 지원해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교육활동으로 위탁기관 2곳에서 강좌 7개를 운영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2024년 3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2024년 3월 1일 자 승진·중임·전직·전보자 221명 중 승진·전직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새로운 자리로 이동하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학생·교사·학부모의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6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 186명, 명예퇴직 205명, 기타 퇴직 1명 등 392명에 대해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수상자 392명 중 포상 전수 희망자 84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교육자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49명, 홍조근정훈장 74명, 녹조근정훈장 95명, 옥조근정훈장 118명, 근정포장 4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9명 등 392명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힘써주신 여러분의 명예로운 포상을 축하드린다”며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6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초․중․고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생활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합리적 경제생활 습관과 경제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제 소양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오공과대학교 경제학과 김귀곤 교수는 ‘인지적 구두쇠의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행동경제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소개하며 경제적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연수에서는 작년 중등에 이어 이번에는 초등에서 경제교육 교수 학습자료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서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번에 새로 제작한 중학생과 학부모용 경제교육 핸드북을 배포하고 활용법을 안내했다. 또 초․중등을 분반하여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이 개발한 경제교육 교수 학습자료의 집필진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진행한 교수 학습자료 활용 수업 방법에 대해서 동료 교사들과 의견을 나눴다. 중등반을 대상으로 한국개발연구원 경제교육실 조선영 전문연구원이 ‘청소년, 경제‧금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행복지원동 304호 회의실에서 2024년도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단(이하 발굴단) 위촉식 겸 1분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7명(22개 시군별 민간인 1명과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민원발굴단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발굴단 운영 결과 보고와 1분기 제안 과제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단은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서 불필요하고 불편한 민원 처리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2020년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7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21건의 업무를 개선, 보완하는 성과를 올렸다.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안건은 사업 부서에서 개선 필요성, 관련 규정, 실현 가능성, 기시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적으로 정책과 제도에 반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현장의 민원 처리 개선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19일, 22일, 26일 3일간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 2층 큰꿈관에서 ‘상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공립학교 소속 급식, 시설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570여 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2024년에는 교육지원청 주관 연수가 2023년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됨에 따라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원격이 아닌 집합을 통해 더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연수 주제로는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유해 위험 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와 화학물질 안전관리(MSDS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에 관한 사항 ▲학교 현장의 산업 재해 사례 등으로 학교 산업 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산업 재해사고 예방 및 안전보건 업무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교 현장에 안전의식이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6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에서 도내 직업계고 기능경기대회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지도교사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실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학생 지도 시 안전사고 예방, 직종별 예산 지원 안내, 기능경기대회 직종별 분석, 지도 사례 등을 안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6년 만에 경상북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북교육청 소속 학생과 지도교사의 열의는 매우 높다. 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 4연속 종합우승과 학생부 6연속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도 체계적인 지도와 지원을 바탕으로 5연속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해는 대회 50개 직종 중 27개 직종의 경기는 금오공업고등학교(구미), 신라공업고등학교(경주),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포항),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안동) 등 총 4교의 학교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통하여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