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권영일)는 송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서정)가 9월 16일 ‘주민참여 우리동네 공원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낙양물사랑 및 민락푸르지오 공원과 인근 하천변 벤치, 난간 등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참여 우리동네 공원만들기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다. 공원과 인근 하천 주변의 시설물 등을 청소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보수‧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을 즉시 신고한다. 이는 앞서 7월 시가 시 통장협의회와 체결한 ‘머물고 싶은 우리동네 공원 만들기 협약’의 일환이다. 공원 및 하천 시설물의 선제적인 관리와 신고가 가능해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정서정 회장은 “송산3동 통장의 자긍심을 갖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송산3동을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주말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해당 시설물 관리를 위해 유관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9월 18일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정환)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기는 사랑을 싣고’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는 5월 가정의 달에 실시한 사업에 이어 마련됐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형권 부위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형제참숯불갈비(의정부시 범골로35번길 46)에서 소불고기와 된장찌개 30세트를 후원했다. 음식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이혜영 보건복지팀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가 9월 19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송편과 녹두전, 동태전 등 음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다해 송편과 전을 만들어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순희 회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온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온정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권대익)는 9월 19일 의정부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조해천)가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와 잡곡, 미역 등이 포함된 지역특산물 26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적십자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희망풍차사업, 재난구호물품 전달, 의료기관 안내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해천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나눔문화가 확산돼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희망한다. 적십자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9월 19일 일사천리 봉사단 및 직원들과 함께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사천리 봉사단 80여 명이 참여해 상가밀집지역 일대와 주요 도로변 등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또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의정부1동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해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청결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리 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에 함께해 준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의정부1동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9월 19일 행복로 일대에서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친환경 소비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녹색소비 실천 및 플라스틱 제로, 1회용품 OUT 자원순환 생활실천’을 주제로 친환경 소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100여 명은 행복로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친환경 소비실천을 홍보했다. 김영리 동장은 “친환경 소비실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친환경 소비문화 장착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8일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 및 전문성 향상 교육으로 동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 보건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보건소 방문보건팀 팀장 및 간호직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로 재임 중인 윤주영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현황 파악, 건강사업 기획 등 간호직 심화과정에 해당되는 내용을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팀내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을 다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건강문제와 관련한 사례관리 업무에 적극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14개 동에는 모두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돼 있다. 간호직 공무원들은 지역주민들에 대한 건강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관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회장 김용남)가 9월 19일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명절의 풍요로움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10kg) 30포(100만 원 상당)를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복지관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남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9월 19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 감독의 독립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작품을 상영했다.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는 상처를 많이 받고 자라 인간관계가 어려운 윤서와, 이제 곧 세상에 홀로 서야 하는 수찬이 성장하면서 진짜 어른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주 영 감독의 작품이다. 청년센터에서 상영하는 세 번째 영화다. 관람 후에는 감독과 영화의 제작 배경, 영화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세지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에게 수준 높은 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화를 매개로 청년들이 소통하고 공감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모두의 운동장 시즌3’ 프로젝트로 지역 내 아동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동축구장(의정부동)과 무지랭이 풋살장(민락동)을 무료 대여해 주는 ‘축구장을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한 달간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며 관내 아동 및 장애인 관련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사업 결과를 토대로 관내 체육시설의 공유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체육복지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모두의 운동장 프로젝트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을 개방해 아동과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풋살교실, 꿈꾸는 운동회, 뉴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시는 마땅한 체육관이 없어 옥상, 공원 등에서 체육활동을 진행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소와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축구장을 빌려드립니다’는 9월 2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시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9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한성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한성우 회장, 김정인 수석부회장, 이해천 부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한성우 회장은 “우리 지역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기회가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도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십시일반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2014년 정식 출범해 총 111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의정부시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18일 추석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시의원들과 함께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줄어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다. 명절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가격(원산지)표시제 이행 여부 등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정부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찾아 시설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청소년 쉼터는 2003년에 개소해 학교폭력, 성폭력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최정희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이삭의집,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2곳을 방문하여 쌀 1백만원 가량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준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청소년보호시설을 찾아 어려움을 나누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모든 학생의 꿈이 존중받고 실현되는 행복한 의정부교육을 위하여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관내 26개 사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교육 및 행정 분야 통합 원스톱 통합지원을 위한 '사립유치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원장 연수는 기관장 리더십,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 유치원 회계 관리 등 3개 분야 주제로 구성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관장 리더십은 유아, 교사, 학부모 세대 간 이해를 넘어 민주적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멘토 14명이 참여하여 유치원 회계 관리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유아교육의 공공성, 투명성, 책무성을 강화하고 기관장 역량강화를 통해 유치원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치원이 학교로서 자율성 및 책무성을 확보하고, 교육과 행정이 함께 하는 원스톱 교육행정 통합 지원을 통해 기관장의 업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