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1일 도서관 체험 교실’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1일 도서관 체험 교실은 학기 중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의 학급 또는 동아리 등 단체를 대상으로, 방학 중에는 개별 초등학생(10명 이하)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등 단체 참여자는 인솔 교사와 함께 북구도서관에 방문해 체험 교실에 참여할 수 있고, 개별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실은 인솔자 없이 참여 가능하다. 체험 교실은 담당 사서가 북구도서관 견학, 도서관 이용 방법 교육을 진행한 뒤 독서 전문 강사가 도서를 활용한 만들기와 게임 등의 독후 활동을 지도한다. 단체 대상은 2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개별 초등학생은 여름 방학 중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메뉴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1일 도서관 체험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도서관과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보장 업무를 추진하는 학습지원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초학력 학습 안전망 내실화 지원을 위한 연수를 26일 운영했다. ‘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학습과 성장 지원’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 학습지원 담당 교사와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주 내용은 ▶기초학력보장지원사업 정책 설명회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 및 학습지원담당교원 도움자료 연수 ▶기초학력보장 통합지원 컨설팅 등이다. 학교별로 기초학력보장통합지원단을 연결하고 학습지원담당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해 단위학교 기초학력보장 지원을 위한 수시 컨설팅 토대를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인천재능대학교 대강당에서 26일 실시했다. 올해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은 전문 분야별 16개팀, 322명의 교사로 구성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 설명회 등 다양한 진로진학사업을 지원한다.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진학지도 방안(공통 강의)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분석과 대응 방안(중학교 소속 교사 대상) ▶대입 맞춤형 진학지도의 이해와 사례(고등학교 소속 교사 대상) 등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에 관내 진학지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교사들의 참여가 늘어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단위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교에 배치한 방과후학교 업무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7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늘봄학교와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1교당 방과후학교 업무 전담 인력을 1명씩 배치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 및 관리, 강사 선정 및 회계업무 처리, 이른 등교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 운영 등 늘봄학교 행정업무를 전담한다. 연수는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전반 및 늘봄 프로그램 세부 운영 방안 안내 ▶늘봄학교 업무 처리 안내 ▶질의응답 및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학교 업무전담인력은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실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방과후학교 업무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직업계고 공무원 합격자 실무 수습 프로그램에 참석해 합격생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2일부터 2023년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직업계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무원에게 필요한 실무 수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합격자 현황은 ▶인천금융고(지역인재 일반행정 3명) ▶인천기계공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4명, 서울특별시지방공무원 1명) ▶인천보건고(서울특별시지방공무원 1명) ▶인천세무고(지역인재 세무, 1명, 지역인재 관세 1명) ▶인천여상(지역인재 일반행정 2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2명) ▶인천중앙여상(지역인재 일반행정 3명) ▶인천해사고(지역인재 해양수산 4명) ▶인천해양과학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1명) ▶정석항공과학고(지역인재 일반기계 1명, 공업전기 1명, 인천광역시교육청지방공무원 1명,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1명) 등 총 28명이다. 실무 수습 프로그램은 ▶공문서 작성 요령 ▶의사소통 기술 ▶행복한 일상을 위한 솔루션 ▶사회생활 다짐의 시간 ▶스마트워크의 업무적용 ▶교육감과의 간담회 ▶선배와의 만남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월 개교 예정인 검단꿈유치원과 운서중학교의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환경 등 개교 준비 상황을 26일 점검했다. 교육지원청의 개교추진 상황 보고, 질의 및 답변 후 학부모, 관계 공무원, 시설 공사 관계자들과 학교 현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했다. 검단꿈유치원(서구 원당동 356-1)은 부지 4,202㎡, 건축연면적 6,910.88㎡, 지하1층, 지상4층, 15학급 규모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유치원 4층에는 관내 신설 유치원 중 처음으로 LED 스크린을 갖춘 무대와 198석 규모의 강당을 마련했다. 도서실과 유희실을 연계한 3층 북스텝극장은 천창을 통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아이들의 다목적 창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운서중학교(중구 운서동 3083-23)는 부지 15,082㎡, 건축연면적 13,644.01㎡, 지하1층, 지상 5층, 30학급 규모로 1층 시청각실과 3층 강당에 LED 스크린을 갖췄다. 2층부터 5층까지 층별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에서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홈베이스 공간을 조성했다. &nb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의 조기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오는 3월부터 2024년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독서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는 전문 강사의 VR동화 체험과 다채로운 책놀이 활동으로 구성‧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더 다양한 독서 체험을 지원하고자 프로그램 회당 참여 가족 수를 20% 확대하고, ‘꿀벌 마야의 모험’ 등 4개의 VR동화 콘텐츠를 신규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운영 일정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229-1488)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육문화원과 더 친밀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장단계별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다목적실(2층)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 서부 관내에는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8교, 중학교 6교의 특수학급 미설치교(원)가 있으며, 해당 학교에서는 일반교사가 특수교육 업무를 담당하여 개별화교육계획 및 개별화교육지원팀 구성, 특수교육 관련 행정 업무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수학급 미설치교 업무담당자 설명회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고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 ▲통학비 지원 ▲치료지원 등 일반교사들이 고민하는 행·재정적 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개별화교육계획 운영 ▲통합교육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지원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특수교육 관련 업무지원, 문제행동 중재, 가족지원 등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6일 16시 30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전갈마초등학교 이재학 영양교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재학 영양교사는 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평소 중요한 가치로 여겨온 나눔을 실천하고자, 우수인재 육성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재학 영영교사는 1982년 입직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혜광학교, 대전산성초, 대전삼천초, 대전갈마초 등에서 영양교사로 근무했으며, 대전영양교사회 회장 및 대전광역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40년 이상 우리교육청과 학교현장에서 근무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균형잡힌 식단 및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께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까지 기탁해주시니 무척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장학금을 우리 학생들을 위해 가치있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소속 고등부 선수들이 총 68개 메달(금메달 25, 은메달 21, 동메달 22)을 획득하여 메달 및 점수 득점 순위 3위로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선수단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크로스컨트리(금13, 은5, 동8) △바이애슬론(금5, 은4, 동5) 종목으로 초·중·고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크로스컨트리 및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대관령초 박재연(5학년)과 진부중 이서원(3학년)은 대회 5관왕 △진부고 김우석(1학년) 4관왕 △진부고 이주원(2학년), 한규민(1학년), 철암고 김민지(2학년)는 대회 3관왕 △황지중앙초 김탄탄(6학년), 진부중 김가온(2학년), 진부고 김영토(1학년), 황지고 김재윤(1학년), 유성진(1학년), 황태령(1학년)은 2관왕 등 총 12명의 다관왕 선수가 나왔다. 또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면온초 조서영(6학년), 봉평중 김민재(3학년) 학생과 같은 종목 하프파이프에서 △반곡초 김승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한다. 재직 중 국가 및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2024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3년 8월 말 명예퇴직 교원 등 116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23명 △홍조근정훈장 43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교실과 학교를 지켜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그 시간을 자양분 삼아 학교를 변화로 채우고, 강원을 교육으로 만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3월 5일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여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보존 소독 대상은 제주교육박물관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 약 39,000여 건과 야외전시장 초가집이다. 이번 보존 소독으로 인하여 3월 5일에는 제주교육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이 제한되지만, 관리동에 있는 독도체험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임시 휴관으로 인하여 관람에 불편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자료 보존과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27일 도내 초중고 다문화 학생 4%(전국 3.5%)인 시대 상황에 발맞추어 다문화 학생 밀착 지원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센터는“다름을 풍요로 만드는 다문화교육”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다문화 학생 한국어 강화 △다문화가족 지원 △이중언어교육 강화 및 다문화 감수성 제고 △다문화 교육 전문성 신장 △외국문화학습관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세부 추진과제로 설정하여 다문화 학생을 밀착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어교육은 교육부 고시 한국어(KSL) 교육과정을 토대로 운영된다. 중도 입국 및 외국인 학생이 밀집 지역에 있는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을 활용하여 '센터형 한국어예비학급'을 신규 운영한다. 입학하지 않은 중도 입국 및 외국인 자녀도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형 한국어 예비학급은 입학 전․후 입국 초기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생활 한국어를 주 12시간, 8주(기본 4주+추가 4주)로 총 9회기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어 강사가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시행할 것이다. 찾아가는 한국어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2024 신규 임용 예정인 중등(특수·비교과) 교사 146명을 대상으로 2024 중등(특수·비교과) 신규 임용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의 소통 방법과 공감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본소양, 교수역량, 학생 이해 역량, 교직 실무 역량으로 나누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학생 맞춤형 수업 지도를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설계 과정,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을 통해 평가를 실시하는 과정 중심 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과정 등 수업 진행과 평가에 대한 사례를 모든 교과목 특성에 맞춰 진행하기 위해 선배 교사와의 참여형 집합 연수 과정으로 구성했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본 연수를 통하여 신규교사들이 수업 및 생활교육의 능력 신장은 물론이고 상호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6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대강당에서 2024년 3월 1일자 교감 승‧전직자, 교육전문직원, 신규교사에게 임명장 및 발령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교감 승진자 초등 3명, 중등 2명, 교감 전직자 초등 2명, 교육전문직원 3명,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초등‧중등‧특수‧영양 신규교사 13명이 참석하여 승진과 발령을 축하하며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교감, 신규교사,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교육 현장에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공감, 새로운 생각,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